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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씨가 난동?

재범 사랑 조회수 : 12,454
작성일 : 2011-05-27 07:40:06



한국일보의 기사니,,,사실이겠지,
그래, 적어도 "기사"니까 내가 믿는다만,

분명 전주분 방송에서도 나가수 하차이야기 없었고
맹장수술 후에도, 나가수 하차 계획 없었고,
또한 본인 임재범씨의 입으로 우리는 방송에서도 봤다, 이 놈들아,
아픈 것 때문에 프로를 놓고 싶진 않다고, 빈잔 부르던 날, 내가 봤다 이눔들아.

그 날 맹장 수술한 몸으로 녹화현장에 왜 갔을까,

그가 갔다는 그것, 그것이 팩트다,

녹화하러 갔겠지, 하차 안 할 거니까,,,

근데, 두 명의 출연자가 섭외되어 있었던 거다,,,

두 명 와 있었던 건, 니들이 말한 거니까, 거짓이라고 할 수 없을 터,,,

기분이 어땠겠냐,,,이 놈들아,,,

어디다데고, 임재범씨를, 가운데 놨다, 가장자리 놨다, 팽을 시키냐,

나가수,,,

정말 간만에, 영혼정화 되는 느낌으로 봤다만,
이젠 안 본다, 빠이빠이다,



반말이 죄송합니다만, 분이 안 풀리네요,,,우리 82님들께 지송,


IP : 220.127.xxx.12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1.5.27 7:43 AM (202.76.xxx.5)

    기자들이 이소라, 옥주현으로도 모자라서 임재범을 터는군요.

  • 2. 아웃
    '11.5.27 7:49 AM (183.96.xxx.190)

    어휴..... 속상하네요.
    원글님 추측 상황이 설사 사실이라 가정하더라도.. 그것을 "난동"이라고 너무 오버해서 기사쓰는 거 같아요 기자들이.
    만약 저런 상황이 벌어졌다면 저같아도 화는 났겠는데요. 이미 2명의 출연진이 대기하고 있으니..
    모쪼록 지금의 그 기사가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고,
    나가수 기사 더 이상 안봤으면 싶네요. 이건 뭐 노이즈 마케팅도 아니고..ㅠ
    임재범, 김연우씨 나갔는데 더 볼 이유도 없고..

  • 3. 부조리한인간
    '11.5.27 7:51 AM (222.105.xxx.16)

    원글님 말씀이 제일 수긍이 가는 구만요.
    그랬다면 우리 왕가수 기분이 몹시 상했을 듯.
    한데,, 정말 그랬을까요?
    왜, 왕가수를 팽할라고 했을까요?

  • 4. .
    '11.5.27 7:56 AM (76.90.xxx.78)

    근데 왜 임재범을???
    임재범 덕택에 최고 주가를 올리고있던 나가수 아녔나요?
    논란많은 옥주현을 출연시키기위해 임재범을 팽 했다는게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잖아요...

  • 5. ㅎㅎ
    '11.5.27 7:59 AM (125.128.xxx.133)

    한국일보 기사 믿지 맙시다
    사심이 가득할테니~~~~~~(옥양쉴드)

  • 6. 한국일보
    '11.5.27 8:01 AM (118.220.xxx.31)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105/sp2011052706014594350.htm

    그러게요 한국일보에서는 임재범으로 기정사실화했군요.
    정말 재범님이 그랬다면 왜 그랬을까요?

  • 7. 헤로롱
    '11.5.27 8:04 AM (122.36.xxx.160)

    나가수도 본적 없고 옥주현이나 임재범 누구에게도 관심 없는 사람으로서는 옥주현은 있는대로 까고 임재범은 어떻하든 편들어 주려고 하는 모습 웃깁니다.

    옥주현에게 불리한 출처불명의 퍼온글은 다 믿으면서 실명까지 거론된 임재범에게 불리한 기사는 믿지 않고 설사 기사대로 뭔일이 있었다고 해도 무슨 사정이 있었을거다고 편들어 주는 모습
    이 좋으십니까?

  • 8. ㅎㅎ
    '11.5.27 8:08 AM (125.128.xxx.133)

    다른 신문사면 믿을수도 있겠지만, 한국일보(옥양과 사적으로 얽힌관계) 기사를 보고 믿기엔
    ~~~쩝~
    현정권에서 믿을만한 언론이 어디 있나요?(한겨레 경향 오마이빼고)
    (오히려 출처불명의 말이나 글이 후에 사실로 밝혀지는게 워낙에 많으니~)

  • 9. ㅋㅋㅋ
    '11.5.27 8:08 AM (125.180.xxx.16)

    헤로롱님 한국일보니깐 그러는거잖아요
    한국일보랑 옥양이랑관계 모르세요?ㅋㅋㅋ

  • 10. ...
    '11.5.27 8:09 AM (118.220.xxx.31)

    헤로롱님 기사가 다른 곳에서 났으면 그래도 사람들이 수긍을 했을텐데
    하필이면 출처가 한국일보여서요.
    한국일보 사주 아들하고 옥양이 결혼말이 오갔던 사이라서...
    마치 조중동이 이명박 띄우기 위해 노무현 님 걸고 넘어갔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어서
    사람들이 약간은 거부감이 있는 겁니다.

  • 11. 세우실
    '11.5.27 8:09 AM (202.76.xxx.5)

    근데 나가수에 열광까지 하는 입장이 아니라서 기사 나올때마다 반응하지는 않았지만,
    웃긴게 청중평가단 다 내보내고 스탭 아닌 사람도 내보내고 최소한의 스텝만 가지고
    결과발표 + 선곡 하는것처럼 포장해놓더니
    왜 기사는 줄줄줄 쏟아지고 매주 스포가 나도는 것이며 이제 무대위 언쟁까지ㅋㅋㅋㅋㅋ
    대체 그 스탭이란 작자는 누구길래 입이 그렇게 싸대요? -_-;;;;
    피디가 직접 말하고 다니는 건 아닐테고, 그 스탭 찾아서 해고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 12.
    '11.5.27 8:10 AM (203.244.xxx.254)

    별별 찌라시나 디씨의 정체불명 글도 다 엎어져 믿으면서,,
    한국일보는 안 된다니....
    정말 엥간히들 편견 쩌네요.

  • 13. ㅎㅎ
    '11.5.27 8:12 AM (125.128.xxx.133)

    풉님 ~ 한국일보는 객관적인 시각이 될수없으니 안믿는거죠//
    일반 찌라시나 별반 다름없다는거=조중동이나 마찮가지로~

  • 14. 원글
    '11.5.27 8:13 AM (220.127.xxx.122)

    헤로롱님, 전 옥주현 깐 적 없습니다.
    이 상황을 상식적인 판단으로 받아들이기가 무척 어려워서
    그리고 전 옥주현양은 그저 연예인으로 알고는 있습니다만, 아무 관심 없는 그저 텔레비젼에 나오는 여자일 뿐이고,
    임재범씨는 고교시절부터 좋아해온 뮤지션이라서,
    속상해서 그러는 것 뿐입니다,
    오해 내지는 곡해마시길,

  • 15. 그지패밀리
    '11.5.27 8:13 AM (58.228.xxx.175)

    저 나가수에 관심없구요 제가 좋아하는 연우씨도 떨어지고 해서 별로 보고 싶은 생각도 없고.임재범씨 관심도 크게 없구요.그래서 전 나가수 관련글에 댓글도 안달고...제가 옥주현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심하게 까이는거 보면 좀 측은해보이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기사는 솔직히 대놓고 옥양 감싸줄려는 느낌이 강하네요.ㅋㅋㅋㅋ 이럴수도 있나요?

  • 16. ...
    '11.5.27 8:14 AM (118.220.xxx.31)

    디씨 찌라시를 믿게 된건
    스포가 어느정도 일치해서잖아요.
    1기 때도 탈락자가 탈락 승복 못해 녹화장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했는데
    이소라씨가 소동을 벌인 건 사실이었고..
    그때 대다수 언론이 제작진 편들어 그런 일 없었다고 기사화했는데
    뚜껑열고 보니 아니었고... 사람들 배신감에 등돌린 것도 크다고 봐요.
    또 경연 순서를 맞추진 못했어도 곡목과 분위기는 맞추었잖아요.
    우리나라 일기예보보다는 나은 적중률인데요?

  • 17. ㅎㅎ
    '11.5.27 8:17 AM (125.128.xxx.133)

    그지패밀리님 말에 동감요/저도 옥주현 안티아니구요
    근디 옥주현 안티될거 같아요/아래 트윗사진보니,,,
    제작진에서도 난동가수 이름 거론안하고 우짜던동 수습하려고 애쓰던디
    하루 지나서 실명으로(이니셜도아니고)기사를 떠억하니 내놓으니~것두 전후사정도 자세히 기술안하고 아주 주관적인 느낌의 기사로~
    언론의 횡포같이 느껴지네요(엥간하면 저도 댓글 잘 안다는디,,,)

  • 18. ...
    '11.5.27 8:21 AM (119.64.xxx.134)

    경연 끝나자마자 스포츠한국에 스포성기사가 떡하니 났어요.
    옥양이 첫공연에 기존가수들을 제압하는 실력으로 단번에 나가수를 이끌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는, 완전한 찬양기사를 낸 곳이고 지속적으로 옥양 비호하는 기사를 냈답니다.
    옥양이 그쪽 사주 아들하고 결혼설이 몇년간 지속적으로 났었는데
    신문사 간판 달았다고 그 쪽말을 곧이곧대로 믿어 줘야 할까요?
    임재범 씨가 (예전의 격정적이었던 행동을 빌미로 확대해서 뒤집어씌운다는 혐의가 있습니다만)설령 소동을 피웠다 하더라도, 아픈 사람이 미치지 않고서는 이유없이 그러진 않겠죠. 요즘 보여준 임재범씨 언행은 예전보다 훨씬 순화되고 누구보다 예리한 분별력,판단력을 보여줬쟎아요.
    화를 못참아 그런 일을 벌였다 해서 비난할 사람은 하면 되는 거고, 그토록 화를 냈어야 할 중대한 이유가 분명 있을텐데, 그 부분은 홀랑 빼먹고 임재범을 무슨 정신병자 수준으로 원래 문제가 많았던 사람이다? 이건 아니란 거죠.
    옥양 하나 살리자고 임재범은 이런식으로 실명 내가며 매장해도 되나요?

  • 19. 그리고
    '11.5.27 8:24 AM (115.143.xxx.176)

    그 기사 말미에 옥주현은 회식참석했기에 관계가 좋은 것이고
    임재범은 회식도 참석안했다고 하는데.
    수술한지 며칠 안 되어서 부축 받고 온사람이 회식에 참석안하는게 정상아닌가요????

  • 20. 기사가
    '11.5.27 8:29 AM (110.10.xxx.85)

    진짜 내가 옥주현 봐도 지금 이 기분으로는 소리지르고 싶습니다. 옥주현 싫어하지
    않았는데 이런 기사를 내보내는 이유가 뭔지? 한국일보가 아무관계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것 보니까 관계가 깊군요. 젊은 처자가 돈과 권력있는 집 아들 만나서 빌붙어서
    뭘 어쩌자는 건지? 이건 암마 봐도 그 언론사아들이 옥주현씨 물먹이려고 내는 기사 같습니다.
    정황상 한국일보와 옥주현 관계가 드러나고, 옥주현은 욕먹고, 헤어졌다면 복수할려고 그러나?

  • 21. ㅎㅎ
    '11.5.27 8:30 AM (125.128.xxx.133)

    이정권하에서는 출처불명의 말이나 글이 찌라시같은 언론보다 더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무서운세상입니다.

  • 22. .....
    '11.5.27 8:38 AM (118.220.xxx.31)

    난 그냥 이소라씨를 지켜보겠어요.
    지금 고열로 아프시다고 하는데 몸상태가 안 좋아 몇 주 쉬실 수는 있겠죠.
    그러나 그 핑계 대시며 하차하신다면 옥양 관련 루머는 사실이라고 생각하겠어요.

    어떤 블로그에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예민한 이소라씨 성격에 가만 있지 않을 것이고
    와병설 흘리면서 프로그램 하차할 것이라고 예견한 게 있었는데
    그 글 올라오고 난 뒤 정말로 10시간 뒤 이소라씨 고열 기사가 나와서 놀랐어요.

    주말 방송 볼 필요도 없고 이소라씨만 지켜보면 될 것 같아요

  • 23. .
    '11.5.27 8:49 AM (180.69.xxx.108)

    나 하늘이 두쪽 난대도 이기사는 안믿는다,. 한국일보 이런 찌라시인줄 미처 몰랐네

  • 24. 열받아..
    '11.5.27 9:04 AM (123.212.xxx.123)

    안그래도 세상과 담 쌓고 살던 사람인데.. 이일로 다시 숨어버릴까 걱정이네요.
    요 몇주간 그분 노래들으며 행복했는데...설사 이런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일방적으로 쓰여진듯한 이런 기사를 많은 사람들은 별 의심없이 또 그렇게 받아들일거고..임재범씨 성격상 가타부타 해명 할 사람도 아닌듯하고... 참 저도 몇주새 정말 펜이 되었나봅니다.
    이 기사가 사실이래도 아니래도 괸해 맘이 짠하고 임재범씨가 안스럽네요..

  • 25. 임재범 쉴드?
    '11.5.27 9:17 AM (180.69.xxx.254)

    임재범씨 입장에선 이용만 당했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원래부터도 언론 방송 안좋아하던 사람인데..딸때문에 아내때문에 나온 방송인데..이런식으로 사전에 가수랑 이야기도 없이 다른 가수들을 대기시킨 나가수 제작진이 100프로 잘못한겁니다.

    그리고 맹장 수술 직후라 아파서 고음 올라가는 노래도 못부른다는 사람이 난동을 부려도 얼마나 부렸을지 아주 의문이 가고요. 설령 그런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언론서 이렇게 썼듯이 난동을 대단하게 부렸을거 같지도 않고요. 그럼 임재범 난동 부리다가 맹장 상처 덧나......뭐 이런 기사가 여측없이 떴을텐데 아직까지 조용한거 보니 큰 난동은 아니었을듯 하고요.

    위에 보니 옥주현은 그리도 욕하면서,, 임재범씨는 실명기사에도 이리 감싸주냐고 하는데 기사나온데가 옥주현 애인이 사주일가인 신문사라 그렇고요. 옥주현 유관순 코스프레 보니까 평소 행실이 보여 아주 비호감인데..(저 그래도 옥양 욕하는 댓글 하나 쓴적 없고요,제 아이피 확인해보시면 알겠지만) 그거 덮어줄려고 한국일보가 기를 쓰는게 보이는데 거기 걸려든게 임재범씨라 아주 안쓰럽고 재수가 없을 뿐이네요. ,

  • 26.
    '11.5.27 9:27 AM (113.131.xxx.90)

    옥양이 백만 안티인지 알겠군요..
    저는 옥양 호불호없었는데, 재범씨 물고 들어가는 순간!!!
    옥양 안티가 됩니다!!!

  • 27. 오~!
    '11.5.27 9:37 AM (1.225.xxx.126)

    참 나....기막힌 세상!!!
    옥양 불쌍해서 편들어 줄라 했었는데...
    어이없이 당한 힘없는 영혼 임재범....ㅠㅠㅠㅠㅠㅠㅠㅠ

  • 28. 그러게요
    '11.5.27 9:38 AM (118.220.xxx.31)

    저도 분명히 기억하거든요.
    23일 경연 전까지만 해도 임재범 씨 측에서는 하차는 안 한다 빨리 회복하겠다 그랬거든요.
    근데 제작진 쪽에서 건강을 최우선한다 어쩐다 떡밥 던지더니
    경연 당일 되서 임재범 하차, 옥주현 김동욱 투입 이런 기사 떠서 놀랐던 기억나요.
    정황상 임재범씨는 경연 당일까지 하차 사실 몰랐던 듯 해요

  • 29. .
    '11.5.27 9:44 AM (211.209.xxx.37)

    이기사는 아무 관심 없는 사람이 봐도 심하게 편파적이네요.
    한사람 띄우고 다른사람 밟기..
    띄운사람 싫어질라 합니다.

  • 30. ...
    '11.5.27 9:47 AM (119.64.xxx.134)

    네티즌은 임재범의 건강을 생각해서 한달 정도 쉬라고 했는데,
    제작진은 본인의사 상관없이 계속 하차하는 걸로 언풀을 했어요.
    가뜩이나 맘이 상했을 임재범이 어렵게 찾아간 녹화장에서 이미 상황종료되고
    더이상 자기 설 자리가 없는 것을 발견했다면 그 성정에 그 울분이 어떠했을 지 능히 짐작이 갑니다. 인간에 대해, 자기 프로를 최상의 자리에 올려 준 사람에 대해 그런 식으로 대접하면 안 되는 겁니다. 아무리 임재범의 존재가 양날의 검처럼 버겁고 컨트롤이 힘들었다고 해도...
    거기다 옥양 쉴드하겠다고 이런 식으로 악질적인 실명기사까지 내 버리면 정말 인간의 도리가 아닌 거죠. 가만히 있던 팬들도 다 옥양 안티로 돌아설 처신을 하는 제작진과 한국일보네요.

  • 31. ..님
    '11.5.27 9:48 AM (123.212.xxx.123)

    저도 님처럼 임재범씨가 해명 할거라고 믿고 싶지만 이제까지 임재범씨의 행적을 보면 언론과의 싸움이 싫어서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거의 모든 루머들이 그냥 루머로만 돌고 가쉽기사로만 다루어졌지 본인의 해명같은거는 없었던 걸로 알아요.
    그래서 많은 루머들이 확대재생산되고...용기내어 다시 세상으로 나온 사람인데.. 그의 성격상 다시 숨어버릴것같아서 슬픕니다.

  • 32. ??
    '11.5.27 9:52 AM (115.41.xxx.208)

    소동을 부렸다면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자세한 정황이라도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밑도 끝도없이 앞뒤 다 잘라먹고 소란을 부렸다고
    실명만 던져놓으면 그걸로 끝인건지. 기자들도 진짜;;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임재범씨도 억울한 측면이 있을텐데
    과연 임재범씨 성격에 해명? 할것 같지도 않구요.
    203님은 임재범님 성격이라면 해명 할것이다 라고 했지만 제 생각은 달라요.
    예전에도 찌라시 기자들이 성범죄 루머로 매장 시키려 했을때
    무죄 입증됐는데도 그 어떤 액션없이 그냥 은둔해 버리고 말았잖아요.
    문제 생기면 차라리 세상 밖으로 조용히 숨어버리는 타입이지 나서서 변명 안하는 사람같은데..
    이번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에혀..

  • 33. 속상해요..
    '11.5.27 10:29 AM (125.177.xxx.193)

    이번주는 나가수때문에 아주 신경이 곤두서네요..
    임재범씨 토사구팽은.. 확실한 것 같아요.
    정말 속상해요. 그리고 신경질나요.
    저 망할 신피디넘 쫓아냈음 좋겠어요.

  • 34. 저도
    '11.5.27 10:44 AM (121.124.xxx.37)

    방송국 측에서 임재범씨를 많이 부담스러워 하고 하차 시키고자 했다고 느껴집니다.
    임재범씨는 노래를 하고 싶어 했고, 아주 무리해서 부르지만 않으면 노래를 못할 것도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방송국 측에서는 임재범씨쪽으로 너무 이슈가 되고 하면서 떨어지지 않는 부동의 가수가 자리잡아 버리면 나가수의 오락성이 없어진다고 생각했나 보군요.
    그런데 어쩜 그렇게 멍청한 생각을 할 수가...임재범씨와 노래 잘 하는 가수들 때문에 나가수를 보는거지 그저그런 가수들이 나오는데 왜 나가수를 챙겨보겠습니까.
    바보들.

  • 35. 정확히 말하면
    '11.5.27 12:45 PM (61.101.xxx.62)

    방송국이 아니라 신피디 이하 스텝이 부담스러워 했던거 아닐까요?
    방송국 경영진에서야 임재범 효과에 시청률 올라, 광고 잘 팔리면 쌍수 들고 환영할 듯.

  • 36. 아가야놀자
    '11.5.27 1:57 PM (112.186.xxx.215)

    다음 댓글에서 봤는데요..
    임재범씨는 노래부르러 왔는데 그 자리에 옥주현, 김동욱이 와있었고
    대기실도 없어서 기존 가수들 격려하고 가려는데 옥주현이 송은이 데려오는 바람에
    지상렬도 나가게 되니까 열받아서 그런거라고 하네요
    본인 사정때문에 괜히 죄없는 지상렬씨까지 나가게 되니(원래는 안나가야되는거죠)
    열받은거 같아요...

  • 37. ...
    '11.5.27 2:01 PM (121.130.xxx.121)

    야후에 mbc 스탭인 분 말씀 올리신걸 보니 제작진측에서 임재범을 상당히 부담스러워하던 차에 (부동의 1위) 맹장덕에 하차결정 내렸고 임가수는 계속 노래부르겠다하고 새로운 가수는
    대기실 정해있고... 그랬나보더라구요.
    임재범씨는 어떻게 마음먹은건데 , 몇년만에 내딛은 발걸음인데 ...
    다시한번 pd들에게 상처받는 일이 되질 않았나싶네요.
    부디 몸과 마음 훌훌 털고 노래로 비상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38. 정말 사실이라면..
    '11.5.27 2:20 PM (58.122.xxx.54)

    다른 무엇보다도 임재범씨의 부동의1위에 경계심을 품고, 이번 수술을 계기로 하차시킬려고 마음먹고 기사냈다면,, 신피디 이하 <나가수>제작진들이 무덤을 팠다고 보여지는군요. 왜 사람들이 가수가 많은데 <나가수>프로에 열광하는지 잊었는가봅니다. 단지 가창력만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언급처럼 인생의 고비를 넘어가는, 인생의 개조 무대에 열광하는 겁니다. 허참.. 급 분노하는 마음이 듭니다. 임재범의 건투를 빕니다.

  • 39. zz
    '11.5.27 2:44 PM (112.159.xxx.11)

    한국일보 기사니깐 믿는다는 님 글이 더 웃겨요

  • 40. 사람하나
    '11.5.27 3:08 PM (119.69.xxx.78)

    사이코 만드는 것 일도 아니네요.. 가수a가 대기실에서 계속해서 진상부려서 다른 가수들이 부담스러워했다하면 그리고 난동 부리고 그랬다면 도현씨가 그 날 트윗에서 재범형님과 함께 은혜로운 시간 보냈다는 맨션을 날렸을가요.. 재범형 때문에 신바람 난다는 후배. 동료 출연진들이 있는데요
    그리고 현장에서 음악감독 하는 사람도 인터뷰 보니까 재범씨 완전팬이던데.. 그걸 보더라도 인성이 이상한 사람은 아니라는 확신이 100%듭니다..

  • 41. 신피디
    '11.5.27 3:20 PM (124.111.xxx.237)

    나가수때문에 다시 희망과 행복을 느꼈던 사람에게 상의도 없이 하차결정을 내렸다고 기사가 보도했던데 그럼 화가 나고 기가막히지 않나? 신피디가 이해안가는 막무가내라는 생각이 드네...
    옥양 신피디 소망교회라고 하던데...같이 비판을 받을것 같으니 상황을 종잡을수 없게 만들어가네...
    신피디...웃긴사람일세..ㅋ

  • 42. 잼있는기사
    '11.5.27 3:22 PM (124.111.xxx.237)

    한국일보 현 정권 그냥 수구리 찌라시라는 것을 감안해서 보아야함

  • 43. 진실은..
    '11.5.27 3:25 PM (221.142.xxx.133)

    제가 제 눈으로 직접 본 것이 아니니 무엇이 진실이다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
    이런 글도 올라와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http://www.thinkpool.com/bbs/pdsRead.jsp?name=s_pub&mcd=E0CA&ctg=&slt=&key=&p...

  • 44. -_-;;;
    '11.5.27 4:28 PM (165.243.xxx.20)

    임재범씨가 노래 잘하시지만...
    4차원인거 원래부터 가요계에서 유명한 사실인데요.
    생방펑크 내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암튼 성실하고 예의바른 분은 아니예요..
    아티스트적인 기질이 있다해야하나? 이소라 예민한거 100배 찜쪄먹죠.

    나가수에서도 투입직후부터 쭈욱 녹화 편곡 다른 가수대하는 예의 등등 문제를 맣ㄴ이 일으켜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각서까지 쓰셨던 걸로 압니다.
    임재범님 투입할때 이소라에 임재범이면 녹화때마다 둘번에 한번은 펑크겠네 소리까지 나왔으니까요.

    재범님이 노래 잘하신다고 그분이 행동이 항상 옳다...그럴분이 아니다 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도 늘 하는 얘기시지만 생각하시는거나 행동하시는건 일반적인 상식과는 많이 거리가 있는분이세요.

    그동안 제작진에서 많이 감싸준거죠.
    이번에 옥양이 하도 당하니 결국 얘기나온거지 그동안 쭉 덮어줬잖아요.
    이렇게 들고 일어나서 cctv까지 확인가며 결국 재범님한테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

    오래된 재범님 팬들은 오히려 그 분 성격... 알지 않나요?
    공연하다 맘에 안든다고 중지하신적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 45. -_-;;
    '11.5.27 4:31 PM (165.243.xxx.20)

    옥양 마녀사냥만 아니었으면 조용히 덮고 넘어갈 일이었는데
    네티즌들때문에 괜히 임재범씨 얘기까지 세세히 다 나오겠네요.
    그냥 노래만 좋게 들었으면 자성의 시간을 좀 가진 후에 나중에 복귀할 수 있었을텐데...

  • 46. 위에 땀 세방울님
    '11.5.27 5:05 PM (221.163.xxx.136)

    그동안 주욱 문제를 일으켜 각서까지 라고요?
    사실 확인은 하고 그런 말 하는 건가요?
    그런 헛소리를 출처도 밝히지 않고 해대니 기가 막히네요

  • 47. 게다가
    '11.5.27 5:07 PM (221.163.xxx.136)

    이번에는 본인이 잠적하고 펑크낸게 아니라
    끝까지 하겠다고 녹화장에 찾아온거 아닌가요?
    책임감있는 댓글질 부탁드립니다.

  • 48.
    '11.5.27 5:13 PM (118.33.xxx.91)

    나가수가 가수들 경연만 볼려고 사람들이 관심가진줄 아나봐요..임재범 같은 사람의 재기나 재발견에 감동하고 대체적으로 그런거 아닌가요..대실망 이군요..

  • 49. ...
    '11.5.27 5:14 PM (122.34.xxx.15)

    신피디 편집을 보면 임재범 위주로만 편집하던데.. 임재범이 시청률의 1등공신인걸 누구보다 잘 알고 이용하는 게 보였죠.. 사실 방송국이니 시청률이나 화제성에서 임재범 카드를 버리는 것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제작진이 임재범이란 사람 다루는 것을 좀 불편해 한 거라 생각하는데... 방송을 임재범 위주로 돌리던 사람들은 제작진이지 임재범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팽당한건 맞네요.

  • 50. 더러운 세상
    '11.5.27 11:38 PM (68.36.xxx.72)

    제대로 노래다운 노래를 간만에 듣고 행복했는데... 평생 노래만 판 사람의, 드러내고 싶지 않은 가정사까지 다 드러내고 나와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던 그를 보며, 위안을 얻고 기쁨을 얻었던 시청자들을 우롱한 저질의 사람들...
    돈, 시청률,...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을 짓밟고 노네요.
    당신들은 진심을 다룰 그릇들이 못된다. 어서 제발로 나가주기를... 나쁜 놈들...

  • 51. 이상하다...
    '11.5.28 12:19 AM (124.49.xxx.222)

    위 댓글 중 옥양이 하도 당하니 임재범얘기가 나왔다고 하는데...제작진은 무슨 이유로 옥양 당하는 걸 덮으려 임재범 얘기를 떠벌리나요? 옥양 이야기는 재작진의 의도와는 다르게 유출되어 곤란해한다는 의미고 임재범이야기는 의도를 가지고 제작진쪽에서 퍼뜨렸다는 얘기인거죠? 옥양 얘기 덮으려고...
    옥양 얘기 떠도는 거 믿지 않고 방송 보고 판단하리라 생각했던 저마저도 이게 뭔 짓들인가 싶네요...더더욱 옥양 얘기가 사실인 것처럼 들리려 해요ㅜ.ㅜ
    옥양난동은 난동도 아니야~진짜 심했던 사람은 여기있어..옛다 이거~ 하면서 던지는 분위기...제작진 왜 그러나요? 그리 맘이 불편했나? 그러면서 편집은 지금까지 왜 그리 한거래요?증말~

  • 52. ..
    '11.5.28 1:24 AM (112.170.xxx.64)

    임재범씨 그랬다는 게 사실이던 아니던
    나는 임재범씨 노래를 듣고 싶을 뿐이고.

    사석에서 성격 드럽건 점쟎건 나랑 아무 상관 없을 뿐이고.
    임재범 노래 듣고싶다.....

  • 53. .
    '11.5.28 2:44 AM (124.55.xxx.248)

    조중동에서 그래요. 임재범 못잡아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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