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乙) 입장의 40대 남편 건강
작성일 : 2011-05-27 01:52:10
1051192
40대 남편은 접대, 친목도모 등으로 일주일에 적어도 4일정도 술을 마시고 들어옵니다.
남편왈 을(乙)의 입장에서 회식과 술자리는 피할 수 없다는...
그럼 당신 기다리고 걱정하는 난 병(丙)이네..하니
부부일심동체라며 을(乙)로 격상(^^::)시켜줬습니다... 허걱...
다음 생에는 서로 바꿔서 태어나서 당신도 내 걱정 엄청하며 살아보라고 하니
아들한테 달려가 엄마가 다음 생에도 아빠랑 결혼하고 싶어한다며 자랑합니다..
그 소리에 아들 울상 지으며 엄마랑 결혼해야하는데 하며 둘이서 티격태격하고 있더군요..
그 후 우린 심각하게 3자대면까지 했다는....
저 진지하게 내일 아침 저 둘을 유치원차에 태우리라 생각했답니다(^^)
서술이 너무 길죠...
우리 가족 부양하려고 고생하는 남편의 건강이 너무 걱정됩니다.
언니동생들 효과를 본 방법이 있으면 공유해요.. 복 받을 실꺼예요 ^^
1. 홍삼 엑기스 - 열이 있어 장기간 복용 괜찮을런지..
2. 녹즙 - 효과와 어디서 주문해야할지...
3. 아로나민 골드 - 의사한테 검진 받고 복용해야하는지.. 매일 복용은 안좋은지..
자고 있는 남편 얼굴 보니 갑자기 눈물도 나고 걱정도 되어 이른 새벽에 올려봅니다...
IP : 122.128.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a
'11.5.27 2:20 AM
(71.108.xxx.132)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술을 끊으면 됩니다.
2. 을(乙)
'11.5.27 2:26 AM
(122.128.xxx.94)
그렇죠.. 제가 술 얘길 많이 해서 줄였답니다.
그래도 사업상 불가피할 때도 있는것같아요... 휴...
3. 서서
'11.5.27 2:35 AM
(71.108.xxx.132)
말이 난김에,... 술먹고, 그 치유를 위해 또 노력 해야하고..왜?
접대 ?
왜 하필이면 술로만 해야 하나요?
접대 받으실 분이 술을 좋아해서? 다른 접대는 싫어해서요...과연 그럴까요?
친목도모?
술로 해야되는 친목도모? 그런 친목 꼭 필요할까요?
술로 먹어 없애는 돈,
술 먹기 위해 잃어버리는 것들, 시간들 그 시간에.., 소외되는 더 소중한 것들..가족..
술먹은 후 회복과 치료를 위해 드는 돈 ... 등등
쉬운 계산으로 알년치 술먹은 돈 만 합치면 ? 얼마나 될까요?
술 안 먹고 사회생활을 어찌???
세상에는 술안 먹고 사는 사람이 술먹고 사는 사람보다 훨씬 많습니다.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바뀝니다.
4. 쏘쿨
'11.5.27 2:50 AM
(218.238.xxx.77)
홍삼 우리집 갑한테도 먹이고 있는데 그닥 효과는 못봤다.
그냥 플라시보효과를 믿고 무조건 달리고 있다.
근데 글쓴이 을님하는 갑을 사랑하는 마음 정도면 집에서 휴롬사다 즙싸서 대령하고도
남을 분 같다. 그냥 기계 사다 함 해보는 건 어떨까 하는 제안을 조심스레 써본다 ^^
5. 저기
'11.5.27 4:31 AM
(124.197.xxx.36)
블루베리나 산수유 괜찮아요 술많이 드시는 분들한테는 약도 없지만....술 마시기 전에 속 달래 줄수 있는 음료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으니 비교해 보시고 구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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