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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웁니다
1. 택시기사
'11.5.26 11:42 PM (211.186.xxx.211)한푼도 쪼개서 쓰는 주부들에겐 3만원 크고 아까운 돈 맞습니다
그렇지만 남이 토해놓은 내용물을
이 밤에 직접 씻어내야하는
택시기사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봐주세요
더구나 지금 시간이면 한창 손님이 많을 땐데
이런 일 겪고나면 앞,뒤 2시간 정도는
일 못합니다....
3만원...많은 돈 아닙니다2. 분노의다체
'11.5.26 11:43 PM (211.44.xxx.91)네 그래서 죄송하다 했습니다 ,,,,,,,,
그리고 많이 토하지 않고 문바깥쪽에...3. 분노의다체
'11.5.26 11:44 PM (211.44.xxx.91)제목은 삼만원아깝다
내용은 남편이 밉다
허걱 쓰고도 제목내용불일치ㅎㅎㅎ4. ..
'11.5.26 11:46 PM (119.69.xxx.51)문쪽에 토해도..냄새 배겨서 역합니다.
많이 하고,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죠.5. ;;
'11.5.26 11:48 PM (180.65.xxx.144)2만원 하면 안될까요는 또 뭔가요......;
많이 토하지 않고 문바깥쪽에 해서 그나마 괜찮다? ;;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구나....를 항상 느낍니다.6. ..
'11.5.26 11:53 PM (211.105.xxx.110)토했음 냄새도 나고 세차하러 왔다갔다 하는 시간 생각하면 3만원이라도 미안해야 하는것 같은데요.
7. 분노의다체
'11.5.26 11:53 PM (211.44.xxx.91)글쎄,,,많이 묻지도 않았는데 가까운 거리였고,,,삼만원이라해서 예,,,저는 많다고 생각했어요
씻어주고 싶었지만 그럴 여건도 아니고요,,,저는 82하면서 별로 욕들어본적은 없는데....
그렇군요ㅗ.. ㅜㅜ8. .....
'11.5.26 11:53 PM (211.206.xxx.187)죄송하다고 까지 했다???? 진짜 너무 죄송한 상황 아닌가요? 마치 인심쓰듯이....
9. 분노의다체
'11.5.26 11:54 PM (211.44.xxx.91)예 그만 분노들 하시구요,,,
원글 지우겠습니다
쓰레기 글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네요10. anonimo
'11.5.27 12:01 AM (122.35.xxx.80)3만원도 너무 싸단 생각이네요. 세상에 !
기사 어저씨가 달라기전에 먼저 돈을 드리는게 예의 아닌가요?
저같으면 제가 먼저 드렸을거예요.
돈이 남아 돌아서가 아니라 그건 최소한의 예의라 봅니다.
기사 아저씨 입장도 배려 해야죠.
그 더러운걸 닦을걸 생각하면..11. 분노의다체
'11.5.27 12:13 AM (211.44.xxx.91)님들...저도 양심이 있고 남에게 폐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보기엔 살짝 묻어있는데 심하다 싶어 그렇게 판단하고 이만원하면 안될까요 했어요
그게 이렇게 몰아부치도록 잘못한 일인가요>
이런일 첨이고 제가 쓴 글에는 다른 내용도 있는데 택시삼만원...그것만 보이시나봐요
뭐 잘못을 했으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인정하는것이 서로 보기에도 좋겠지만
전 조금 억울하네요
그동안 82하면서 다독이면서 좋은 글 리플 많이 달았지만 그렇다고 제게 돌아오는 건 아니군요
뭐 기대하고 그런건 아니라서 미련은 없습니다만
...너무들 하시네요12. 분노의다체
'11.5.27 12:38 AM (211.44.xxx.91)공감받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늘은 그런 날인가 봅니다13. ..
'11.5.27 12:43 AM (113.199.xxx.31)너무 맘 쓰시지 마세요.
가끔 공감받고 싶어 쓴 글 중 어느 한 포인트에 완전 촛점이 맞춰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토닥 토닥~14. .
'11.5.27 12:49 AM (180.66.xxx.72)아 정말, ㅎㅎ 저도 토닥토닥하고 갑니다. 사람들 참... 못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