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정 유산분배 소송이 욕심인지....
딸들 4억씩, 장남 24억이상 으로 결정하신다며
동의하라네요..
이유는 단하나,,, 옛부터 장남에게 거의 물려주니까
잘하든 못하든 무조건 주신대요..
그들 특별히 한것도 없고, 부모님도 노후의지 전혀 안할 생각하세요..
딸들모두 반대고, 강행하시면 사후 소송도 불사한다고 말씀드렸어요..
저희친정은 좋은 편이며(최대한 객관적 판단해도..)
큰올케(평소 욕심많고 시기,질투에 인격이 낮음..역시 객관적)는
사소한 이유를 확대해석하며 시댁을 아주 원망하고 몇년전부터
아예 발길끊고 장남과 손주들만 가끔 오는 상황이에요..
장남부부가 기본만 했어도 그냥 동의할 수 있어요..
저런 인격들에게 부모님 평생 고생하며 일구신 재산이 거의 간다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제생각이 심하고 나쁜지요?
주위 경험담이나 사례좀 들을 수 없을까요? ...
1. ..
'11.5.26 10:23 PM (119.192.xxx.164)부모재산 부모 맘대로 하는데 자식들이소송불사라......좀 그러네요...
아무래도 좋은소리 못들을거 같은데요?2. 돈
'11.5.26 10:25 PM (121.131.xxx.107)도 돈이지만
아들,딸 차별하는게 더 기분나빠요.3. .
'11.5.26 10:26 PM (58.225.xxx.48)비슷한 고민 중
그런 가정의 분위기속에서 젊은 날 부터 힘들었는데
마지막엔 상속문제로 치가 떨리네요
(드라마 아들과 딸의 김희애 고생하는 장면에서 시원하게 운 적이 있는...맏딸)
차라리 사회환원 기부했으면 좋겠어요4. ㅇ
'11.5.26 10:35 PM (121.189.xxx.173)n분의 1이면 명절이랑 제사는 똑같이 다 나눠서 한다는 얘기죠?원글님.
5. ...
'11.5.26 10:36 PM (119.196.xxx.251)제 생각이 나쁜지요? 라고 물으신거면
전 옳다고는 생각안드네요. 어쨌든 재산은 부모님이 일구신건데
그 처리는 부모님이 원하는데로 해드려야죠.
부모님 나이가 연로하신가본데 그 시대 장남은 단순 자식으로 설명이 안되죠..
실제로 소송해서 찾아오는 집은 봤어요. 그렇다고 똑같이 받지는 못하더군요
그집은 딸네보다 아들네가 그래도 조금의 기여를 한터라...그 오빠네도 치밀하게 자료준비했다고..
그 후에는 부모님 제사도 절에올리고 서로 경조사 안가고 뿔뿔이 살더라구요.6. 욕심은 끝이없음
'11.5.26 10:39 PM (221.138.xxx.132)제3자가 원글님의 가정사를 알수는 없겠지만......
부모님 재산 부모님이 알아서 하겠다는데 소송하겠다는것도 좋은 모습은 아닌거 같네요.
안타깝지만 주변사례를 보면 아무리 재산많아도 아들,딸 1:1로 분배해주는 분은 아직 못봤어요.
재산있는 집이 더해요. 대를 잇는 다는 그런게 있는듯.
대부분 아들에게 모두 주십디다. 딸에게 조금이라도 주는것도 감지덕지에요. 이게 좋은현상은 아니지만 현실이 그렇더라고요.7. ..
'11.5.26 10:40 PM (118.235.xxx.223)저도 아들도있고 딸도 있는데요
아들이 제사지내주고 아직까지는 사위보다 며느리가 더 의무가 많잖아요
그런 상황에서는 반반은 안해줄거에요 반반이 오히려 역차별....8. --
'11.5.26 10:42 PM (211.108.xxx.32)그 올케는 얼마나 좋을까요..
9. 그런데..
'11.5.26 10:43 PM (58.143.xxx.74)싫겠지만, 그 재산을 일구는데 원글님 포함 따님들이 하신 일은 없지 않나요? 물론 얄미운 올케네도 한게 없겠지만, 부모님이 일군 재산 부모님이 처분하겠다는데.. 한 푼 안 주는 것도 아니고 4억씩 주시고..
그리고 원글님이 미운 올케한테 돈 가는게 아쉬울 수 있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딸한테 돈 줘봤자 사위나 딸 시집 좋은 일 시킨다는 생각 들 수도 있고.. 입장 차이인거죠.10. 일반적인 상황
'11.5.26 10:44 PM (211.245.xxx.100)올케가 연 끊고 안 오는 상황인데 그 집에 장남이란 이유로 재산 물려준다면...
그냥 참을 자식이 어디 있겠어요. 남녀차별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11. 네,,안좋아요
'11.5.26 10:46 PM (14.52.xxx.162)기분 절대로 좋을수 없지요,그러나 부모재산이니 부모님 마음대로가 맞아요
그거 내놓으라고 소송불사한다고 미리 언질준거는 부모님도 오빠도 다 안보겠다는 소리지요,
그 와중에 자매들과는 사이 좋을것 같지요??
어차피 막장으로 돈 가지고 싸우다보면 모든 가족이 남이 됩니다,12. ...
'11.5.26 10:47 PM (119.196.xxx.251)나이많으신 부모입장에서는 아들은 우리집 돈. 우리집 가문이 계속이어지는거고
딸은 어차피 사위나 그 집 시댁 좋은일. 이렇게 생각하시는거가같아요.
만약 오빠네한테 아들이있음 더 그렇겠네요13. ㅇ
'11.5.26 10:47 PM (125.186.xxx.168)기부를 하면 했지, 그런 차별은 너무 싫을거 같아요. 더군다나 그런 사람들한테 더가는건..
게다가, 며느리가 몇년전부터는 아예 발길 끊었다는데.. 똑같이 받고 의무에서도 아예 벗어나버린게 좋지 않나요? 돌아가시면 제사 지낼거같지도 않은데요.
똑같이 못받으면, 어짜피 의가 끊어지는건 마찬가지예요. 말은 하셨다니, 부모님이 판단 잘하셨음 좋겠네요. 적어도, 친 부모한테만큼은 부당한 이유로 차별받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14. gg
'11.5.26 10:48 PM (222.107.xxx.161)저희는 모두 똑 같이 상속 받았어요.
아버지가 유산 정리 못하시고 가신 것도 있고 해서요.
남동생과 올케가 섭섭해 하는 것 같았는데, 살아 생전 워낙 차별 심하셨고
당연하다고 여기며 받아 간 것도 많았지요. 아이 둘 기저귀 분유 값까지 받아간..
아무 것 안해도 존재 만으로 전 재산이 안 아까운 아들..이었고 차별이었죠.
1/n 정확히 했는데요..
요즘 하는 거 보면 것도 아깝단 생각들고요..
올케 탓 할 것 전혀 없다는 생각들어요..
받아 버릇 한 자식은 그게 당연하고 형제 것도 제 것이었다고 생각해요.. 저가(남동생) 나눠 준거라 착각하더군요.
어른 들이 잘 하셔야 해요..15. 이어서..
'11.5.26 10:48 PM (58.143.xxx.74)소송을 하면 변호사비 주고 해도 좀 더 가져 올 순 있지만, 물론 저렇게 배분 받아도 형제간 의는 끊어지겠지만, 부모님 가슴에, 원글님 자식들에 그다지 좋은 가족개념은 남기지 않을 듯해요..
따님들이 4억씩에 아들이 24억.. 형제가 셋이라 가정하고 32억인데, 소송 걸어서 비용 계산하고 뭐하고.. 결국 6억(이것도 불확실) 더 가져오겠다고 소송하는건데... 뭐 크다면 크지만.. 글쎄요.. 4억보다 10억을 바래서 소송이라.. 부모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 형제가 의를 지저분하게 끊으면서까지 할 금액인가 싶네요..
그냥 감정은 차치하고 돈만 따져서 계산해 봤습니다. 그러게 가져와서 그다지 큰 재벌 되지는 않을 듯해요..16. gg
'11.5.26 10:50 PM (222.107.xxx.161)남동생은 아버지 제사 참석 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비용도 내지 않구요..
제사..장남..아들.. 노인들 착각입니다.
나 죽으면 아무 소용 없는거..17. 똑같이
'11.5.26 10:50 PM (125.187.xxx.194)분배하시지..며눌노릇도 못하는 장남한테. 너무 편애적이시네요.
그치만..부모님 재산을 가지고..법정까지 간다는게..씁쓸하네요.
부모님을 잘 설득해 보세요18. ...
'11.5.26 10:52 PM (110.71.xxx.99)객관적으로 놓고 오빠네랑 딸네랑 부모님께 누가 더 챙겨드리나 한번 생각해보세요
가끔 출가외인이라고 의무는 안하고 권리만 요구하는 딸도 많거든요19. 원글이..
'11.5.26 10:55 PM (121.169.xxx.219)부모님 정서고려해서, 딸들도 1/n을 원하진 않아요,,어느정도 차이이지 너무 심해서죠...
저도 차라리 기부하신다면 마음비울수 있을 것 같은데...불의를 보는것 같아서,,,,
장남에게 많이 주면 사후에 그들이 우리에게 친정역할도 해주고, 남매들이 더 잘 지낼거라고
생각하세요...전 이해불가...지금도 그 모양인데..그럴 인격들이 아닌데 어찌 저러시는지...20. .
'11.5.26 10:55 PM (61.43.xxx.14)몇년동안 안온 며느리보다는 딸이 잘하겠죠.
다들 며느리에 빙의.......21. ..
'11.5.26 10:58 PM (61.43.xxx.14)여기 글들 안보셨나요?
여자는 부모 죽으면 친정 없는거예요. 오빠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기도 하고요. 부모님이 현실을 모르셔서 안타깝군요. 이곳은 며느리 입장이 지배적이니 그냥 무시하고 언니들과 상의하세요.22. ...
'11.5.26 11:02 PM (163.229.xxx.61)유산 아들보고 주는거지 며느리 보고 주는거 아니니까요
딸한테 주는거지 사위이뻐서 주는거 아닌것처럼....
저기 며느리만 안오지 아들 손자는 오네요
저도 나이들고 아들있는 사람이라그런지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네요..
장남은 부모한테 또 다른 의미거든요.죄송23. --
'11.5.26 11:02 PM (211.108.xxx.32)어쩜 이렇게 대놓고 시댁 재산은 며느리 거라고 생각들 하시는지...
24. 분명
'11.5.26 11:09 PM (59.187.xxx.137)의무니 부담이니 제대로 이행 안하는 장남, 며느리라고 했는데 왜 없는 사실관계를 만들어가며 장남, 며느리 편들을 드나요?
부모님께 말씀 딱 부러지게 잘 드리셨네요. 저런 식의 말도 안 되는 차별 받는 자식 심정은 아무 것도 아니고 부모님 피눈물 생각은 든다는 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저 정도 심한 차별을 하실 정도면 딸들이 권리주장 한다고 피눈물 흘리실 것 같지도 않구요.
믿을 만한 변호사 알아보고 상의해 보세요.25. ...
'11.5.26 11:09 PM (211.246.xxx.34)여기서 제일 불쌍하신건 부모님
재산도많은데 기부하시지...우리나라 정서상 기부보다는 자식한테 주시겠죠
전 남동생한테 다갔어요 엄마가 너무 단호하게 말하셔서..
올케 남동생이 효자 효부는 아니였지만 어쨌든 부모님 제사지내주고
명절에 차례도 지내주고있던터라 다 거역안했어요26. 보통남자
'11.5.26 11:10 PM (210.106.xxx.37)제 말 잘 들으세요. 부모님께서 유언을 안남기셨을 때 소송을 하는거지, 부모님 유언이 명확한데 무슨 소송을 하나요? 딸들에게 유산을 전혀 안남기신다면 유류분을 달라고 소송을 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원글 부모님은 이미 법률검토를 하셔서 딸들에게 유류분 만큼은 상속해주시는 듯 하네요.
결국 소송해도 실익은 아무 것도 없고 오히려 변호사 비용만 더들겠죠. 그나마 4억도 손에 안들어올 가능성이 제일 큽니다. 그리고 소송하다보면 오빠뿐 아니라 딸들 사이도 안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부모님 의사를 존중하셔야죠. 어차피 부모님 돈인데 누가 뭐라고 할 수도 없고요.27. ..
'11.5.26 11:13 PM (119.69.xxx.22)근데요. 사람 맘이란게 저렇게 분배해주시면 소송 안걸어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다 서로 안봅니다.
적당히 하셔야지.. 부모님도..
오빠한테 친정 그늘은 무슨 ㅡㅡ...
아예 부모님이 사이 나빠지라고 이간질하는 것도 아니고.. 의도는 아니지만 결과는 그런 꼴이네요. 잘못 생각하신듯..28. 다른생각
'11.5.26 11:13 PM (222.107.xxx.170)그 올케에 달렸는데...돌아가셔도 남된다에 한표
결국 사후 재산분배 소송하세요. 더이상 제사나 장남이란
이유로 차별받는 사람들도 없어지죠.
살아생전에 1/n으로 가능하도록 설득해보시고 안된다면 소송이지요.
남자형제는 결국 부인성향 따라갑니다. 오빠라해 여동생들 챙기는 분 별로
본적 없어요. 같은 건물에서 일해도 옆지나쳐도 그냥 남이라하더만요.
사후에 소송하셔서 몫찾으세요. 단순한 돈욕심아닌 차별을 거부하는 겁니다.
아시지요? 왜 그런 올케들이 큰 재산을 받는지 당췌 이해불가네요.29. ..
'11.5.26 11:15 PM (119.196.xxx.251)그런데 정말 보통 남자 님 말씀대로 저렇게 유류분 생각하고 유언을 하시고 유언장 남기신경우
소송을 해도 실익이없나요? 생각하니 유언안하고 돌아가신 경우에는 소송을하던데
유언있는경우 소송은 주위에 못봤네요30. ..
'11.5.26 11:15 PM (119.69.xxx.22)그리고 제사를 완벽하게 지낸다 한들.. 천년 만년 지내는 것도 아니고 차이가 넘 심하지 않아요? 다들 며느리에 빙의 작렬;;
부모님한테 좀 더 센스있고 세련되게 설득하시지 그러셨어요.
초장에 소송은.. 부모님 맘 굳이 상하게 할 필요는 ^^.. 적당히 여우짓 하세요.31. ..
'11.5.26 11:16 PM (119.69.xxx.22)겪어보니 남자형제들도 유산 앞에서 여우짓 장난 아니덥디다...
지금까지 못했어도 또 모르죠..32. .
'11.5.26 11:17 PM (61.43.xxx.14)아들보고 주는 재산인데 왜들 그리 시댁재산에 관심들이 많으신지.
제사랑 명절은 없애야할 악습아니던가요?
부모님이 82글들을 보신다면 맘이 바뀌실텐데..33. .
'11.5.26 11:25 PM (61.43.xxx.14)시댁의 자식과 며느리 차별은 속상하다면서, 아들딸 차별은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이 분위기.
더군다나 여자들끼리...34. 노인들 정신ㅊ려야
'11.5.26 11:25 PM (222.107.xxx.170)해외 여행다녀와서 엄마 선물이라고 무슨 크림하나 던져주고
나중에보니 지거 무슨 연골약인지 천만원 못되는거 속아 사왔다고 난리
무슨 아들? 뭔 소용인가요? 그야말로 병입니다.35. 무조건 소송
'11.5.26 11:27 PM (210.222.xxx.221)하셔야죠. 물론 장남이면 제사니 뭐니 해서 좀 더 받는 건 누가 뭐라겠어요.
그치만 4억에 24억이라.. 절대 안되죠.
우리나라처럼 유교적 봉건적 보수적인 나라도 벌써 몇십년 전에
딸아들 1:1이에요. 저 위에 부모재산이니 부모 마음대로 하는게 맞다는 사람들
어떤 사람들인지 알거 같아요.36. d
'11.5.26 11:27 PM (115.139.xxx.67)재산 분배는 주는 쪽 마음.
한 분 돌아가셨을때 왠만하면 배우자분께 주셔서
부양관련 잡음만 없으면 감사요37. dma
'11.5.26 11:29 PM (61.75.xxx.172)부모님,,,
특히 재산을 일군 아버지의 입장에서 어쩌면 당연한 일..
아버지 성함이 김태평이라면,,
그 아들인 김소평이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가져가길 바라는게 그다지 이상하지는 않죠.
근데 딸들이 왕창 가져가면,,
재산을 만든 사람은 김씨인데,
가져가서 결국 사위인 이씨네 자손들이나 정씨 자손들이 호사를 누리게 되니...
삼성 이병철의 경우,
자신의 후계자인 이건희에게 압도적으로 밀어주고,,
다른 아들들에게는 거의 주지도 않을 정도로 했었죠.
딸들은 잘 보이면 그나마 좀 국물도 떼주고.....CJ, 신세계...
지금 이건희도 이재용에게 압도적으로...
그 딸들에게는 그냥 호텔신라나 제일모직 정도......
나머지는 모조리 다 이재용.....
재산 일군 사람 마음이죠.
유언장 작성하고...
만약 민법 어쩌구 따져서 변호사 소송해서 삼성이건 현대건 n분의 1로 쪼깨지면..
대한민국 모든 기업은 다 2대에 사라지는거죠.
아무리 잘가도 3대는 절대 못가는.....
마치 M&A 전문가들이 와서 큰 회사 헐값에 사서 쪼깨서 되파는...
그런 양상으로...38. 제 생각엔
'11.5.26 11:29 PM (122.36.xxx.113)그냥 집안 편한걸 생각해서 4억 받아도 나중에 의 끊어질것 같아요.
생각해 보세요.
너무 차이가 나잖아요.
그럼 지나면서 새록새록 서운한 생각이 들테고, 그게 부모님이건 형제에게건.
사이가 좋을 수 있겠어요??39. ㅇ
'11.5.26 11:32 PM (115.139.xxx.67)유류분 계산해도 실익 없어요.
딸이 2명이라고 치면 4+4+24 = 32억인데...
상속분이 10억이면 유류분은 5억이거든요.
소송해봐야 5억에서 변호사비용 빼면 별 차이 없네요.
딸이 3명이면 4+4+4+24 = 36인데
이러면 상속분이 9, 유류분은 4.5억.. 역시 실익 없어요.
왠지 부모님이 다 계산하고 주신거같네요.
억울하긴 하죠. 근데 방법이 없어요40. !
'11.5.26 11:33 PM (124.197.xxx.57)부모님께서 다 알아보고 4억 책정한 것 같습니다
총액 대충 따져보니 소송하셔도 별 실익이 없는 액수네요
현실적으로는 4억 받고 부모님께 흥하시는게 제일 실속은 있는겁니다
차별하는 부모님 나빠요 ㅠ41. 갈수록
'11.5.26 11:35 PM (222.107.xxx.170)아들이라해서 내 유전자가 100% 다 들어간 내 분신이라 볼 수 있을까요?
오히려 딸중에 더 많이 닮고 성별만 다른 경우가 있을 수도 있는거죠.
들어오는 식구에 따라 이리저리 다 섞이는데 굳이 성에 집착하는 것도
아닌것 같아요. 전 그냥 죽을때 내 자식들이 차별받았다는 맘 안갖고
편하게 살길 바래서 공평하게 나눠줄겁니다.42. ..
'11.5.26 11:37 PM (119.69.xxx.22)쳇.. 그거 받고 그냥 마음에서 덜어내세요..
아들이 못해도 그게 부모님 복인거죠. 정말 차별 싫어요.43. 궁금한게
'11.5.26 11:38 PM (222.107.xxx.170)부모가 한쪽으로 몰아 상속해줘도 형제간에 의를 생각하는
사람이면 스스로가 조금씩 더 나눠주는 경우 보셨나요?
그러고 봄 참 욕심들이 많다는 생각들어요.
전 거꾸로 그럴 수 있거든요.44. ㅇ
'11.5.26 11:39 PM (115.139.xxx.67)그냥 그거 받고 며느리보고 부모님한테 잘하라고 하세요.
그거 주고도 며느리한테 대접 못 받을리는 없고
혹시나 모른척해도 자기 복이지요.
그리고 유산책정 자체를 유류분 계산해 가면서 하신 분들이니
나중에 아들부부가 모른척하면 부양청구 소송이라도 하시겠죠.45. ..
'11.5.26 11:43 PM (222.107.xxx.170)죽은 사람은 그걸로 끝입니다.
살아서 차별받았다는 생각으로 평생 피눈물 흘리는
자식 생각은 못하는데 문제가 있네요.46. 말이 안됨
'11.5.26 11:47 PM (222.107.xxx.170)이 유류분? 제도 자체를 고쳐야겠네요.
공정 분배하도록...47. ..
'11.5.26 11:47 PM (61.43.xxx.14)몇일전에 아들딸에 대해 글올렸다가 난리났었죠? 현실은 역시 아들인가요?
며느리가 유산이라도 받으려면 아들이 있어야겠어요. 대가 끊어져버리면 의미가 없느니.
다들 친정에선 차별모르고 컸다면서.ㅡㅡ글들보면....48. gg
'11.5.26 11:48 PM (222.107.xxx.161)왠지 저 댁 며느리는
저가 무슨 짓을 해도 그 재산 아들에게 온다는 거 살면서 영악하게 알아 챈 것 같은데요.
보통은 저 정도 재력의 시부모라면 뒤에서 궁시렁은 거려도 앞에서 살살 거릴텐데 아들과 손자만 보내는 걸로 봐선 부모님이 얼마나 심하게 아들을 싸고 돌았는지... 경험자로써,울컥하네요..49. 보통남자
'11.5.26 11:48 PM (210.106.xxx.37)윗쪽 제 댓글에서 너무 냉정하게 실망을 드려서 좀 죄송합니다. 하지만 유산상속은 자식들에게 균등하게 나눠주어야 하는게 아닙니다. 부모님이 얼마든지 마음대로 나눠줄 수 있어요. 민법은 유언이 없는 경우에 적용되는 것이고요.
유류분제도가 있기는 하죠. 그래도 부모님이 편법을 쓰시면 딸들에게는 한푼도 안물려줄 수도 있답니다. 재벌 중에 딸들에게 유류분 만큼 물려준 집이 없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부모님 살아계신데 벌써부터 소송한다고 그러면 부모님이 노하셔서 정말 한푼도 안물려주실 수도 있어요. 그런 일 안생기게 소송한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소송해봤자 실익은 전혀 없고 변호사만 웃게 하는거죠.50. ㅇ
'11.5.26 11:54 PM (115.139.xxx.67)유류분은 오히려 딸을 보호하는 제도에요.
심하면 장남몰빵에 딸 0푼주는 사람한테서 최소한 얼마만큼은 받을 수 있게 하는거에요.
더 심한경우는 새장가가서 새마누라한테 몰빵할때 전처 자식들을 지키기도 하고요51. 황당한 댓글들
'11.5.26 11:57 PM (59.187.xxx.137)많은데
특히 삼성 현대가 자식들한테 불법 증여하지 못하면 기업들이 망할 거라구요?
그리고 이건희는 이재용 이부진 중 아직 결정 안하고 열심히 재고 있어요.
이재용이든 이부진이든 능력 검증도 안 된 애들한테 경영권 편법 승계 해 봐야
삼성이 얼마나 갈지 심히 궁금하지만요.
전세계 100대 기업을 놓고 연구한 결과를 보면 30년 이상 지속되는 기업이 많지 않던데
왕조 시대에나 있을법한 저딴 후진적 발상으로 과연 얼마나 더 갈까요.
후진적인 재벌들이 딸들 차별한다고 그게 당연하고 바람직한 겁니까?
왜 그 얘길 갖다 붙이는지...52. ..
'11.5.26 11:57 PM (175.113.xxx.242)부모님이 그렇게 상속하겠다고 하신게 자식들간 연 끊었네요.
본인 재산 본인이 알아서 분배하시겠다고 하신것이 오히려 독이 됐네요.
그럼 딸도 제사 지낼 수 있죠. 부모님 사후니 부모님이 제사를 지내는지 안지내는지 어찌 압니까?
확실한 건 이미 형제들 의를 다 끊어 놓았다는 거.
딸도 받은 만큼 할 수 있어요.
아들은 받은 만큼 하고 싶지 않을 거구요.
법적으로 처리해서 받을 거 받고 하고 싶은데로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미 형제들끼리 부모님 사후에 모인다는 것은 물건너 갔으니 알아서 따로따로 챙기는게 낫겠네요. 진짜 셀프 효도가 되는 거죠.
전 그런 의미에서 원글님 찬성합니다.53. 이 경우
'11.5.27 12:01 AM (115.91.xxx.242)소송해도 실익이 없는 것같긴 한데요.
유언이 없는 경우에만 민법이 적용되는 건 이론적으론 아닌 것같아요. 유류분제도라는 것이 자신의 유류분만큼을, 생전에 증여를 받거나 혹은 유증을 받은 사람에게 청구할 수 있는 것이고 유증은 말그대로 유언으로 증여를 하는거니까요. 그리고 증여나 유증을 받은 자에는 공동상속인도 포함이 되니 꼭 유언이 없어야만 적용이 되는 건 아니지요.
유류분을 꼭 청구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적게 받아도 청구를 안 하면 상관없는거니 대부분은 안 하겠죠. 유류분청구를 꼭 소송으로 해야하는 건 아니라 할 지라도 누가 형제 상대로 그렇게 청구를 많이 하겠어요. 대부분 소송까지 갈텐데요.54. ,,,
'11.5.27 12:01 AM (119.196.xxx.251)댓글보니 소송해도 실익없는거 같은데 안타깝군요
왜 올케가 연끊었는지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 이유없어 알수없지만
(사실 딸은 객관적으로 보기어렵죠)
보통 며느리가 연끊음 손주 얼굴은 고사하고 나중엔 아들도 혼자 잘 안가던데
그집은 장남이 자식데리고 열심히 다닌거보면 ...저 윗님 글대로 여우라고 생각이 드네요
돈냄새를 잘 맡은거죠..따님들도 차라리 바로 발끈해서 소송이라고 대차게 나오지마시고
부모님 마음을 여우처럼 움직이셨음 좋았을텐데..55. 보통남자분
'11.5.27 12:20 AM (14.52.xxx.162)말씀 맞아요,
아마 이미 알아보고 책정하셨을 확률도 무시 못해요
그리고 제가 당해본 입장인데요,
지금은 부모님한테 서운하고 오빠가 밉지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아마 새언니 조카 얼굴 보기 힘들겁니다,
그런데 소송거시면요,,,언니들도 못봐요,
아무리 그래도 자매들하고는 사이좋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ㅠ56. 윗님
'11.5.27 12:27 AM (222.107.xxx.170)딸들 모두 반대인데 소송했다해서 언니들 못본단게
이해 안가네요.57. 어느 댓글처럼
'11.5.27 12:38 AM (59.187.xxx.137)부모님이 딸들의 정당한 주장을 고깝게 받아들여 편법을 동원해서라도 한 푼도 안 주는 막장 상황이라면 다음 상황은 안 봐도 훤하군요. 이래서 특히나 늙어서 현명해져야 한다는 거군요.
58. ll
'11.5.27 12:50 AM (211.109.xxx.37)유류분을 만든것은 아들선호사상때문이에요 부모가그렇게 유언했어도 유류분이란게 있어서 다 받구요 심지어 아들주려고 증여를 미리하면 그것도 추적해서 다 받아요 부모가 자식주기싫어 기부해도 유류분이란게 있어 소송하면 자식들받을만큼 다 받습니다 소송하세요 그리고 부모가 똑같이 줘야지 죽을때 똑같이 안주면 나중에 딸들이 소송하면 소송할때의 가치로 주기때문에 아들들이 그가치대로 주느라고 파산한경우도 많아요 애초에 죽을때 법대로 나눠주면 나중에 문제가 안생겨요 괜히 좋아하는 자식 더 주다가 그 자식 소송걸려 파산하는경우 많이 있어요
59. ..
'11.5.27 12:53 AM (211.109.xxx.37)유언이 있어도 자식들은 똑같이 나눠받고 요 더 많은 재산을 받고 싶으면 부모를 모시고 살면됩니다 그러면 50%더해서 줍니다 소송하면 다 받아요 법이 바뀌었는데 여기는 아직도 과거를 못벗어나네요
60. 오늘
'11.5.27 12:59 AM (222.107.xxx.161)자게엔 며느님들 뿐인가 봅니다.
따님들은 다 어디 가셨나요?61. 원글이..
'11.5.27 1:05 AM (121.169.xxx.219)추측하시는 사실들이 대부분 맞아요..아버지가 철저한 분이시고 올케는 탐욕(?)성향..최측근중 변호사의 조언받고 계시는 둣해요..사실 유류분은 더 많을 수 있어요..차남몫도 제법 있어요..
당연히 평생 아들,딸 차별 병적으로 심하셨고, 이미 오랜세월 유산도 그런 뉘앙스를 흘리셨어요..딸들 모두 착한편이라(죄송) 내심 장남 몰빵 예상했지만 설마 이정도 일줄이야.이고 특히 올케심성이 괘씸해서 심적저항이 크네요..평생 부모님 신조가 자식들 의좋게 사는거라고 강조하셨는데 이런 결정을 하시고는 반발하는 저희에게 불효취급하시며, 최대한 설득해도 딸들과 연끊더라도 강행하겠다고 하셔서 저희 모두 너무 상처받아 강수를 둔거에요..아이러니하네요.. 불순종한다고 저리 나오시니 돈안받고 연끊고 싶은 맘도 생기네요..딸들은 동병상련이라 오히려 돈독해지는 느낌이에요..저도 너무 슬퍼요.. 돈보다 배신갑과 서러움등등...만감이 교차하네요.62. 돈을 무기로
'11.5.27 1:22 AM (59.187.xxx.137)엄청난 차별을 해오면서도 순종을 강요하며 절연 가능성까지 말하는 성격 강한 아버지.
솔직히 답이 안 나오네요. 돈을 떠나서요.
소송이야 어차피 부모 사후 문제니 사실 언제가 될지 알 수 없는 것이고 그냥 저 같으면 끝까지 아버지랑 싸워볼 것 같아요. 꼭 돈문제 아니라도 아버지의 잘못된 사고방식에 대해서요. 솔직히 아버지가 저러시면 돌아가셔도 회환보다는 원망이 더 크게 남을 것 같습니다. 제 좁은 소견으로는요.63. 회환
'11.5.27 1:23 AM (59.187.xxx.137)->회한
64. ..
'11.5.27 1:23 AM (59.7.xxx.192)부모님과의 소송은 절대 반대! 입니다. 말은 올케랑 오빠 미워서지만 결국 부모님과 소송을 해야하는 것 때문이죠... 저도 딸이고 부모의 그런 판단이 정말 싫겠지만.. 그냥 나 돈 좀 더줘~라는 떙깡으로 들릴거예요.. 부모님 입장에서는요.. 가지고 계시다가 오빠가 잘하면 그때 주라고 말씀하시는게 부모님 노후가 편할거 같네요.. 절대 미리 주지 말라 하시구.. 요
65. 비슷한 경우
'11.5.27 2:55 AM (124.59.xxx.6)딸을 내리 낳다가 귀한 아들 하나 마지막에 얻어서... 부모가 그 아들한테만 재산 물려줄려고 엄청 노력했죠.
워낙 잘 살아서 딸들도 다 대학 나오고 집 두채씩은 가졌어요. 그래도 눈에 불을 켜고 지켰는데...
몰래 명의 이전하고 급하게 돌아가셔서 아들한테 남은 유산 다 돌아갔다는.
누나들 기가 엄청66. 얼어죽을 제사
'11.5.27 7:11 AM (58.225.xxx.4)죽어서 얻어먹으면...좋은지 ?? ㅠㅠ
저렇게 형제들 눈에 피눈물나게 하는 인간이 제사를 지내면 지 부모 애틋해서 하는 게 아니라
지 자식에게... 봐라 나 이렇게 효도한다....니도 나처럼 효도해라는 것과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지요. 소송을 진행하다보면 자매들 사이도 결국은 다 등 돌리게 됩니다.
내가 입 다물고 있으면(가정사는 누워 침뱉기라 생각해서)
주위에서는 부모의 이성적인 판단으로 그런 결과물이 나온줄 압니다
이중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지요
나이 들어보면 남자중심 부모중심의 사회라는 걸 절감합니다67. ^^
'11.5.27 7:44 AM (211.173.xxx.175)딸이 부모님의견에 소송을,,,
님도,착한딸은 아닌듯,,부모님 이해하고 생각하는딸이었다면,,4억도 감사하게 받았을듯,,그런데 소송까지하겠다는거보면,,내가부모라면,,4억도 안줄듯,,,
돈은,,번사람의 마음이니,그리고 올케가 시댁에 안가는,이유도 분명있을듯,,그걸 감안하고 부모님은 유산을 분배한것이므로,,저라면 절대 토를 달지않을듯하네여68. 에휴
'11.5.27 8:21 AM (110.9.xxx.213)돈을 무기로 엄청난 차별을 해오면서도 순종을 강요하며 절연 가능성까지 말하는 성격 강한 아버지. 22222222222
저는 이런 친정엄마가 있는데요.. 지금 친정엄마 때문에 골치가 너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해서, 자게에 조언을 얻어볼까.. 하고 들어왔다가, 괜히 하소연하고 욕만 잔뜩 얻어먹을것 같아서 포기하고 갑니다..
어디다가 하소연을 해야할까요.. 에휴~~69. 부모가
'11.5.27 8:27 AM (211.201.xxx.19)결정한 사항이면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저 아시는분도 친정아버지가 논이 아주 많으셨는데 그게 택지개발이 돼서 보상금이 엄청 나왔어요.
헌데 아버지가 아들들 위주로 다 주고 딸들은 십분의 일도 주지 않았답니다.
그 딸분 엄청 분개해하고 법적으로 하느니 마느니 하더니 결국은 아버지의 의견따랐구요.
지금 남자형제들하구는 사이가 그다지 좋은것 같지는 않아보여요.
유산상속 받은거루 39평 아파트 하나사서 전세 놓으시구 체인점 빵집 하나 하시면서 두부부
행복하게 살고 계십니다.(지금 현재 오십대 후반이시구요)
며느리가 못됀던 좋던 아버지의 결정에 소송을 하느니 마느니 하는일은 안하셨음 해요70. 그러지마세요.
'11.5.27 8:31 AM (59.24.xxx.216)이런거 보면 자식도 필요없고 돈 다 사회에 기부하는것도 괜찮은것같아요.
하나도 안준다고 해도 소송까지 가기가 보통일이 아닌데 4억이나 준다고하는데
소송을한다고요 님이 부모님재산에 보탠것있나요? 사실 우리집도 그런데
섭섭한것은 있지요.그렇지만 소송이란것은 생각도 못해봤어요.왜냐면 내가집의
재산형성에 도움준게 없으니깐요.그렇지만 차별에 대한 섭섭함은 얘기는하죠.
부모지간에 소송이라니요.나중에 소송해서 그돈받고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나중에 시간이 더 더 흘러 부모님도 안계시고 자식들한테 홀대받으면 피눈물
흘리지 말고 좋은 쪽으로 해결하세요. 어찌 부모앞에서 소송한다는얘기가나오나요.
정말 자식 잘못키웠네요. 네 섭섭하다고 말하고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은할수
있어요.
소송얘기나오면 그돈도 안주고 다 사회로 기부한다고 하면 어쩔래요. 그래도 부모
재산있으니 어떻게 할수없어요. 욕심이 과하면 모든게 풍지박살이 납니다.
잘생각해보세요. 섭섭한거야 그렇겠지만 소송은 정말아닙니다.
소송으로 그돈받고 얼마나 행복하게 잘 살수 있을란지요.71. ,,
'11.5.27 8:37 AM (211.109.xxx.37)부모가 기부해도 유류분이란게 있어서 소송하면 다 받아요 딸들주기싫어 미리 증여해도 소송하면 다 받구요 아직도 20세기사시는분들 많으시네요 부모가 자식주기싫으면 살아생전 그돈을 다 써야돼요 어떤분이 사회에기부했는데 자식들이 소송해서 결국 자선단체에서 자식들에게 유류분만큼 돈을 다시 줬어요 뉴스에도 나온건데
72. --
'11.5.27 9:17 AM (211.206.xxx.110)생전 증여하면 유류분 못받는걸로 알아요..그리고 유류분 얼마 받는지 정확하게 따져 보시고 소송하세요..단순히 괘씸죄(?)로 소송한다면야..뭐.. 할말 없지만..
돈가지고 정말 사람 치사하게 만드는게 이건인거 같아요..다같은 자식이고..요즘 며늘들..저도 며늘지만..시댁에 적극적으로 하는거 없잖아요..예전에야 주도권 잡고 다 하고 시집살이 하면서 재산 받았지만..요즘은요? 저도 시댁이 왠만큼 살지만..귀찬은지라 걍 알아서 다 쓰시고 가세요~그런식으로 나오고 있어요..첨 결혼했을땐 이거 다 니네 꺼다 하시드만 제 행동이 좀 심드렁 하고 무관심(걍 도리만 하자 주의) 하고 오히려 시집 안간 시누이가 뒤치닥 꺼리 다하고 그렇던데요..
그래서 설사 시누이한테 좀 더 많이 줘도 불만 없어요..잘하는 사람이 가져 가야지요..
허나 친정에서 딸 차별 하면 저도 열받을거 같아요..새언니나 올캐들 그렇게 잘하는 편 아니고요..다 자기 살기 바쁘고..거기 가까워도 친정 잘 찾아 오지도 않고..저희 엄마도 뭐 무관심 주의라 그닥 ....전 님 기분 이해 가요..
어떤 님들은 부모님 의견에 소송이라지만..이거 너무 기분나쁜 문제거든요..정말 기분나쁜데 사람 치사하게 만드는...안줄거면 다 안주든가..울나라 전통이니 좋다 장남 쪼금 더 주는거..거기 까진 이해 하겠지만..겉치레 마냥 그나마 주니까 입다물고 있어라..미국 처럼 차라리 애견한테 전부 증여 하는게 이해가요..ㅋㅋ73. ,
'11.5.27 9:34 AM (112.72.xxx.141)그런데 아들 조금이라도 더 살게끔 해주려고 하지않나요
저도 아이들한테 엄마가 어떻게 된다면 6대4나 7대3으로 나누라고 했는데요
큰일치룰때도 그렇고 산소 단장할때도 그렇고 제사문제도 그렇고
생신상차릴때도 그렇고 똑같이 한다고는 할수없을거에요
여자들은 시댁쪽으로 또 일이 있으니까요
좀 섭섭은 하겠지만 좀 더달라고 할수는 있지만 1대1로 소송까지 거는건--
그렇다면 모든큰일에도 아주똑같이 다 참여하고 책임지셔야죠
저도 딸에게도 주지만 아들조금 더주고싶은건 사실이에요74. ...
'11.5.27 9:41 AM (119.203.xxx.228)원글님 심정 이해되요,
그리고 부모가 번돈 부모마음대로 쓰는데 왜? 하시는 분들은 같은 자식인데,
차별하는것이 어찌 이해가 되나 싶구요,
그런데 저도 아들 딸 키워보니,
딸잘사는것도 좋지만, 일단 남의 집안사람이 됐다는것도 인정할일이라서요,
아들에게 더 주는쪽으로 마음이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돈 벌어서 아들이 내가 벌을 돈으로 잘살았음하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네요,75. .
'11.5.27 10:11 AM (61.43.xxx.14)진짜 모순의 극치군요.ㅎㅎㅎ
평소 이곳의 아들딸 논란, 시댁의 악습, 시부모의 며느리에 대한 횡포에는 과격한 반응을 보이면서,
딸 차별은 당연한 분위기.. 그래놓고 의무는 동등하게 나누려고함. 같은 자식이라는 이유로 ㅎㅎ.
친정에서 받으면 그 못마땅한 시댁에 기좀 펴고 살수 있을텐데 다들 왜 싫어하죠?ㅋ 게다가 돈에 쿨하지도 못하면서.
아 진짜 싫다.76. 나만 재밌나?
'11.5.27 10:35 AM (221.138.xxx.132)시댁이 부자인 분들은 아들이 받아야 좋을테고요~
친정이 부자인 분들은 딸도 받아야 한다고 하겠죠~ ㅋㅋ
시댁도 부자고 , 친정도 부자면 금상첨화네요~
제가 아시는분은 친정은 부자인데 시댁은 가난해요.
그분이 결혼할때 친정에서 남편집이 가난해서 결혼을 반대했는데 결혼할때는 철없던때라 가난해도 좋다고 해서 결혼승낙받았는데, 나중에 돈이 아쉬운거죠.
그래서 뒤늦게 친정재산에 관심을 갖는데 친정에서는 냉담한 반응들을 보이시죠. 친정에서는 그러길래 누가 가난한 시댁에 시집가랬냐~ 이러심.77. 저는...
'11.5.27 10:49 AM (183.99.xxx.254)별로 신경 안씁니다.
저희 친정아버지가 재산이 조금 됩니다.
그런데 주든 안주든 별 관심없어요.
내가 내 힘으로 벌어 남부러워하지 않을정도로 살고 있는데
그돈 받는 자체가 부모한테 더 잘해야 될것만 같은 부담감이 들어 별로예요.
저희 아버지 맨날 나한테 잘하는 자식한테 더 많이 물려 주시신다는데
전 됐다고 했어요...
마음에 드는 자식들 더 주시라고... 아니면 아버지 노래를 하시듯 사회환원하시라고...
그정도 주신다 하면 부모님께 앞으로 더 잘하라고 당부하시고 그냥 수용하셨음 좋겠네요.
어찌됐든 부모님 재산싸움하는걸로 밖에 남들 눈에는 안보일겁니다.
그리고 억울하든 어쨌든 그건 부모님들께서 일군 부모님재산이죠..78. ...
'11.5.27 11:50 AM (119.196.xxx.251)흠..그런데 올케의 그 심성때문에 그 돈 가는게 아깝다 하셨는데
사위들은 4억받을 정도의 처가에 대한 희생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그거 받든 안받든 오빠네랑은 어차피 연은 끊어지는거구요
소송으로 부모 자식 연까지 끊겠군요..그리고 내 자식들이 배울까 전 그렇게까진 못하겠네요.
실제로도 상속에 차별받았지만 그렇게 안했구요79. ;
'11.5.27 11:53 AM (119.161.xxx.116)유산을 덜 받아서 올케한테 화살 돌리는건 아니겠지요?
재산 일구신 부모님 마음이죠.
n분의 1이면 명절이랑 제사는 똑같이 다 나눠서 한다는 얘기죠?원글님. 2222222222222222222280. ...
'11.5.27 12:01 PM (1.97.xxx.143)그 집 사위들은 공으로 사억받는데 잘받는거네요
그만큼 처가에 대한 희생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2222
딸이고 아들이고를 떠나 내 재산 내가 맞게 상속하겠다는데자식이 소송한다면
그 자식은 빼고 주고싶을거같네요 그집아버님 치밀하시다던데딸들이 한 발언 새겨놓을걸요81. .
'11.5.27 1:08 PM (61.43.xxx.14)시댁재산이 며느리 사위껀가요? 일차적으로 아들딸의 문제아님?
그리고 사위가 딸을 경제적으로 부양하고, 아들이 며느리를 부양했다면요?
제사와 명절은 유산받기 위해서 존재해야겠네요. 없애긴 개뿔..
아무튼 원글님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잘 설득하시구요. 딸들을 보살필거라는 착각은 제발 접으셨으면 좋겠네요. 똑같이는 아니라도 장남이 여섯배를 더받는데, 말이 된다고 보는지.82. ...
'11.5.27 1:26 PM (119.64.xxx.134)부모님께서 미리 유언으로 적시하실 경우
소송으로 가시면 아마도 1/n 금액의 절반쯤을 받게 되실 거 같은데요.
형제분이 몇분인지, 총 유산이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부모님이 제시한 금액과 그리 크게 차이가 나진 않다면, 소송이 별로 큰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83. 음
'11.5.27 1:26 PM (125.131.xxx.122)감성적으로 호소하세요. 세게 나갈 일은 아니네요.
오빠 욕은 하지 마시고 올케 욕을 하세요. 저렇게 부모님 못 모시는 사람이
어떻게 우리 친정 역할을 하겠으며.. 그 돈 오빠가 받는다고 오빠가 쓰겠냐
올케 몫이지...
이렇게 시부모 알기 우습게 아는 올케 보고도 평생 일구신 재산 주고 가실 생각이 드냐
나 더 달라는 얘기가 아니라 차라리 사회 환원을 하시라
아니면 돈 준다는 걸 무기로 지금 효도나 받으시든지
못난 며느리 데려온 것도 아들 불효다
주시더라도 절대 지금 주지 마시고 평생 사시다 마지막에나 드려라
그래야 효도 하는 시늉이라도 하지
그리고 말씀이라도 며느리 효도 안하면 안준다고 해라
부모님 입장에서 말씀하세요.
그리고 솔직히 같은 자식 입장에서 그렇게 크게 차이나게 받으면
오빠나 부모님한테 어떻게 안 서운할 수 있겠냐
오빠 올케가 부모님한테 효도하고 제사 다 받고 가실 때 까지 몇십년이라도 잘 모시면
아무 불만 없다
하지만 그게 안되면 차라리 사회 환원을 하셔라
그렇게 간곡하게 진심으로 말씀하세요.84. ...
'11.5.27 1:27 PM (119.196.xxx.251)저위에 며느리 도리 못하니 그 만큼 받을 자격없다하셔서 사위 도리 논해본건데요?
유산은 말 그대로 딸 아들 문제니 한국 가부장적인 사회에 아들이 지는짐이 더많으니
아들한테 더 가는게 맞긴 하네요. 말이 평등이지 솔직히 우리나라 남녀평등한가요?
내 주위에 명절에 친정먼저가고 처갓집 제사상 준비하는 사위 못봤네요 .85. d
'11.5.27 1:31 PM (125.186.xxx.168)원글님이 1/n을 받고싶단말은 안한거 같은데요? 아무튼 이런거보면, 딸들 입장에선 아들형제 없이 자라는게 좋은거 같기도하네요.
86. ...
'11.5.27 1:32 PM (125.131.xxx.122)돈 주실 거면 올케 효도라도 제대로 받으시라고
아픈데 콱콱 찌르세요
며느리한테 시부모 대접도 못 받으면서
돈 갖다 바치는 호구라고...
그 며느리 좋다고 골라와서 제 부모 대접도 못받게 하고 있는게
오빠라고 아들 준다고 생각 마시라고
마누라하나 지 맘대로 못하는 오빠가 그 돈이라도
올케 안 갖다 줄 거 같냐고.. 엄마 아빠는 참 속도 좋다고
다른 부잣집은 그렇게들 며느리가 잘한다는데
하면서 살살 여우처럼 굴어보세요 ㅋ
도리도 안하면서 이십몇억, 그 올케 양심 없지요87. ....
'11.5.27 1:34 PM (49.57.xxx.249)부모 재산에 왜 자식들이 억울하다 하는지 모르겠구요
전 오십대후반임...기부하는것도 부모맘..우리나라는 그나이대분들 장자우선주의 당연한거아닌가
나이들어서 자식낳고 키워보니 부모 돈가지고 싸우는게 제일 추한것같네요88. 근데
'11.5.27 1:36 PM (115.91.xxx.242)원글님이 1/n해달라고 하지 않았잖아요.
6:4나 7:3이면 다들 수긍할걸요.
근데 6:1이잖아요. 원글님이 아들이랑 똑같이 받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아들 좀 우선해주는거야 우리나라 정서상 다 이해하겠죠
근데 원래부터 차별받아오고 심하게 하시니까 그런 거 아닌가요.
만약 저같아도 차별 안 받고 살았고
오빠네 부부가 부모님께 잘 하고 그러면 많이 차이나도 괜찮을 것같아요.
그런데 이 경우엔 아닌 것같은데요.89. .
'11.5.27 1:36 PM (61.43.xxx.14)공평하게 따져보자구요.
몇년간 며느리는 발길을 끊었죠. 그 빈자리를 아들이 채웠겠어요?
안온 며느리 대신 아들이 제사상 준비했겠냐구요 ㅡㅡ딸이 채웠을거 같은데요?90. ..
'11.5.27 1:39 PM (180.71.xxx.67)원글님께서는 시댁에서 받으세요.
91. 저희
'11.5.27 1:42 PM (175.114.xxx.2)시댁처럼 딸을 이뻐하는 집은(제 나이또래에) 처음 봤습니다.
모든 혜택은 다 시누한테로...
근데 힘든일엔 시누는 쏘옥 빠집니다.
그정도로 하는 친정부모 못 본거 같은데 아버님 임종전 편찮을때도 병간호한번 안했어요.
반면 아들래미 특히 저희남편(장남은) 혜택같은건 없고
그냥 고통분담의 해결자로만 생각하시죠. 힘들고 어려운일 1번 호출...
손주도 외손주만 이뻐하세요.
집한채밖에 안되지만 것두 공평히 똑같이 나눠주실거라고하고...
뭐 받을생각도 없구요 잘할 생각도 없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자식 표나게 차별하시고 바라시기만 하는거 이해가 안가서요.
아버님 돌아가시면서 소소한 재산 주셨는데 저희는 안 가졌어요.
받으면 배로 내놔야한다는거 뼈저리게 느꼈기때문에..92. ....
'11.5.27 1:44 PM (211.246.xxx.184)부모 재산에 기하지않았으면 아들이든 딸이든 입다물어야죠
그만큼 받고 친정을 내맘에서 더시던가요
가정형편이얼마나되는진몰라도 사억도 많은돈이죠
소송해도 변호사비용제하며 실익도없는돈인데
저같음 그냥 사억받고 양보하는 불쌍한딸이미지 할래요93. 왜
'11.5.27 1:44 PM (14.52.xxx.162)딸들이 같은 의견인데,,연이 끊어지냐구요,,
물론 예외는 있구요,,제경우가 예외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사람이 공공의 적이 있을땐 의견이 잘 모아져요,
지금 딸들은 장남한테 주는거 싫어서 저러는거니,,여기까지는 의견이 잘 맞을겁니다,
그러나 딸들끼리의 문제가 되면,,누구는 못살아서 더 받아야 하고,누구는 부모에게 잘했으니 더 받아야 하고,그리고 변호사비에 유산배분집행과정에서 또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한번 파국으로 치닫고 시작한 소송은 한번이 어렵지 두번이 어렵냐,,라는 소리가 나오게끔 되어있어요,
친정 시댁 다 유산배분 경험해본 사람입장에서,,소송응 정말 말리고 싶구요
유류분이라는게 생각보다 적을겁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본 부모님이 명의이전하고 증여세 물면 그나마도 못받을수 있어요94. 으억~
'11.5.27 1:57 PM (115.143.xxx.19)원글님 열받을만한 상황이예요.
저희 외할머니도 딸들은 3억씩,아들한명있는데 아들한테 20억주셨어요,
저희 엄마 나중에 광분하셨다는...
삼촌이 한 10억정도 받았는줄 알았는데..20억에 고작 딸은 3억이니 열받죠.
게다가 외숙모 둘째여자입니다..아이도 없어요..
본처한테는 자ㅓ식도 있지만..단 100원도 안주던데요..대학등록금도..
님네 큰며느리만 신나겠어요..95. ..
'11.5.27 1:59 PM (220.149.xxx.65)역시 한쪽으로 치우친 댓글들 많네요
장자우선주의에.. 아들 그렇게 주는 게 당연하다느니..
부모가 그렇게 결정했으니 어쩔 수 없다느니...
왜 부모가 그렇게 내린 결정에 딸들이 뭐라고 하느냐느니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소송은 하시나 안하시나 지금 상황에서 별 차이 없으실거 같긴 합니다만
참...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잘도 일어나네요
큰올케라는 분은 지금 얼마나 속으로 깨춤추고 있겠습니까
이런 말 정말 싫어하는데, 정말로 집에 사람 잘 들어와야 하는 건 맞는 얘기인거 같아요
남자나, 여자나96. .
'11.5.27 2:08 PM (61.43.xxx.14)이곳서 젤 황당한거 몇가지
여자들이 친정유산에 대해서 출가외인취급
일하는 동서나 며느리 명절이나 제사에 부려먹을 생각하는 사람들.
장자우선주의는 며느리는 그집 종 혹은 씨받이가 되야 한셋트아님?97. 동병상련
'11.5.27 2:10 PM (110.10.xxx.127)저도 원글님 심정 잘 알아요.
아마도 실제 소송으로 강행하시긴 어려울 것이고,
님 마음 수양하시는 방법밖에는 현실적으로 없을 거에요.
어쩌겠어요, 당신 돈 당신 맘대로 나눠주시겠다는데..
그래도 맘 나눌 자매라도 여러분 계시니 그나마 의지가 되시겠어요.
너는 시댁에서 받아~ 이 말이 얼마나 딸들 마음을 비수로 내리치는 말인지
모르는 분이 위에도 계시는군요.
제가 들었던 어떤 사례는 50억의 재산(오래 전 50억)을
장남 45억, 차남 4억, 그리고 딸 둘에게 5천만원씩 주신 댁도 있대요.
또 어떤 댁은 장남에게 몽~땅 다 몰아줬는데
그 장남이 부모님에 이어 곧 사망하는 바람에
엄한 며느리가 그 많은 재산 다 가졌다죠.
그 친정아버지는 변호사 아들 둔 그 딸에게
너는 네 아들 덕보고 살아라..이렇게 유언을 하셨대요,
한 푼도 안주면서..
그 유언대로 그 따님은 평생 당신 아들에게 넉넉히 생활비를 얻어 사신다죠.98. 편파분위기
'11.5.27 2:12 PM (222.110.xxx.4)원글님 심정 십분이해. 비난받을일 아니네요.
재산형성 얘기 나오면 아들은 뭘 얼마나 했길래.
제사 1회가 1억씩 되는건가..
오늘 정말 며느리들만 로그인했나..
정말 편파적임.99. 솔직히
'11.5.27 2:14 PM (61.101.xxx.62)당신들이 모은 돈인데 본인 뜻대로 못하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유언없이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유언장이 우선이죠. 소송을 해도 엄연히 유언장이 있으면 소용없을 듯 한데.
원글님도 나중에 자식들이 돈을 이렇게 나눠주라 당당히 요구하면서 안주면 소송한다고 난리치면막상 주고 싶던 유산도 그 자식한테는 절대 주기 싫을 것 같지 않으세요?
그리고 어떻게 며느리만 댓글 다나요?
그 며느리가 친정에 가면 결국 딸인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100. ...
'11.5.27 2:17 PM (163.222.xxx.18)저희 친정은 딸일곱에 막내아들 있는데 재산몰빵이였어요
엄마가 저희결혼전부터 절대 친정재산탐내지마라고 다 ㅇㅇ꺼라고 그러셔서
별 서운함도 없었네요..차라리 길게보면 안받는게 맘편할수도있어요
저흰 딸 두명이 변호사알아보고했는데 별로못받을게뻔하더군요
얼마나 엄마가 일을 빠꼼하게 처리하셨는지....
그래도 하나도 안주시는건 아니니 자매끼리 정답게지내세요
저희도 지금 참 잘했다싶을때많아요101. ...
'11.5.27 2:20 PM (49.61.xxx.1)그 며느리가 친정가면 딸인데 어떻게 며느리만 댓글다나요 2222
며느리보다 내보기엔 시누입장 빙의하신분맞네요 딸은 이쁜도둑이라는것도 옛말102. 오늘 아침
'11.5.27 2:22 PM (122.203.xxx.2)신문(조선일보)에 유류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지금처럼 너무 편파적인 경우 청구(?소송?) 가능하다는 이야기였어요.
같은 상속인일 경우에는 생전 증여분도 유류분 청구가능하다고 했던거 같던데...특별히 기여한 경우가 아니면요.
신문 찾아보세요.(무슨 섹션면인가???에 나왔어요.)103. 그게
'11.5.27 2:23 PM (61.101.xxx.62)딸이든 아들이든 소송불사 하겠다고 반협박식으로 말하는 자식한테 유산 주고 싶은 부모가 있을까요?
친부모한테 그런말을 할수 있다는게, 인연끊고 도리 안하고 있다는 며느리 욕할 처지가 못 되는것 같아요.104. 사위
'11.5.27 2:24 PM (210.108.xxx.55)입장인데요 장모님이 저희 집사람과 처남들 많이 차별하셔서 좀 짜증났었죠..제가 얼마전에 장모님 차 사드렸어요..이제 좀 딸 차별하셨던거 후회하시는 듯 합니다.
장모님 예전에 그래도 아들이 제사지낸다고. 제사지내려면 돈도 필요하고..그래서 제사돈 제가 다 댈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었고요..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차별당하는거 견디기 힘듭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부모님이랑 이성적으로 다시 논의하세요..차라리 기부하시라고 하던가..105. 유류분
'11.5.27 2:25 PM (59.10.xxx.251)전 법조분야에서 일하고 있어요.
유류분 산정할 때 상속인들에게 생전증여한 것도 모두 포함됩니다.
현금으로 준 경우에는 물가상승률을 곱해서 현재 가치로 환산하고, 현물로 준 경우에는 상속개시시(피상속인 사망시)의 시가로 산정합니다.
변호사 찾아가서 잘 상담해보세요.
유류분 청구소송은 매우 흔한 소송입니다.106. ㅇ
'11.5.27 2:26 PM (125.186.xxx.168)이야기 잘 해보세요. 부모 자식간 못할야기가 뭐가 있다구. 변호사도 찾아가보시구요.
107. 딸들은
'11.5.27 2:36 PM (124.48.xxx.211)꼭 저런씩으로 나중에 부모에게 배신 당하더라구요
저도 주위에 보면 재산이 많으면 많은대로 며느리가 시어머니 맘에 안들면 시큰둥하고
시댁에 남편만 보내고 속으로는 그재산 아들주지 딸주겠냐고 버티고
그집 딸들은 부모라고 뒷바라지 다해주고해도
결국은 아들에게 엄청 몰아주고 저세상 가시더라구요...108. 그래도
'11.5.27 2:43 PM (150.183.xxx.253)부모님 돈인데 부모님 뜻대로 해야되지 않을까요?
미리 밝히셨으니 따님들은 그만큼만 하시면 되겠네요.109. 윗님.
'11.5.27 3:34 PM (182.209.xxx.125)그래도 님의 말씀이 정답이네요..
솔직히 올케가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지만...
시부모와 며느리의 관계는 딸도 모르는 게 엄청 많습니다...(며느리앞에서 변신하는 시부모님들 많죠..)
솔직히 그 많은 돈 앞에서도 연끊으신 거 보면.. 뭔가 있었겠죠...사소한 것이 쌓이면 엄청난 것이 되죠..
그냥 받을 만큼만 효도 하시는 게 제일인 거 같습니다.110. 궁금
'11.5.27 3:56 PM (112.216.xxx.98)저는 며느리 입장은 되어보지 못했고 딸의 입장이지만, 원글과 댓글을 읽다보니 좀 의아하네요.
아들이든 딸이든 부모님 재산 증식에 기여한 바가 없다면, 부모님이 모은 재산 부모님 뜻대로 물려주시겠다는 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더 많은 유산을 물려주는 것에 대해 딸을 차별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게 차별일 수도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단순히 아들을 편애하기 때문에 아들에게 몰아주신다면 딸의 입장에서는 물론 서운하겠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부모님들 스스로 같은 자식이라도 더 이쁜 자식이 있다고 스스로 말씀하시는 경우를 들었거든요. 편애의 이유가 삼자의 입장에서 공평하든 아니든 간에 편애하는 건 부모님 마음이라고 생각해요(물론 바람직하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부모님도 사람이니까요. 또 모르죠. 자식 본인은 모르는, 부모님 보시기에 차별받아 마땅한 이유가 있었는지도요.). 부모님이 편애하시겠다는데 자식이 그걸 어쩌겠어요. 물론 서운은 하겠지만 어쩔 수 없는거 아닐런지요.. (본인은 그런 부모가 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하는 수밖에요.)
이와는 반대로 부모님이 가부장적, 장자 선호 사상 때문에 아들에게 몰아서 물려주셨다 해도 소송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연로하신 부모님들 세대는 젊은 사람들 생각과는 많이 다르잖아요. 게다가 만약 아들이 부모님 제사를 모시는 입장이라면 유산 더 물려받는거 불공평하다고 생각 안합니다.
암튼 부모님이 일군 재산에 대해 내가 기여한 바가 없다면,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 물려주시던 부모님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심정적으로는 충분히 억울할 수 있지만 소송은 정말 아닌것 같아요..111. .
'11.5.27 4:50 PM (211.176.xxx.4)dma ( 61.75.83.xxx , 2011-05-26 23:29:11 )---> 혈연관계가 중요한거지, 성씨이야기가 왜 나오죠? 님 논리대로라면, 여자들은 자식에게 배우자의 성을 물려줄게 아니라 자기 성을 물려주는 일에 적극적이어야 할듯.
편의상 남편의 성을 물려주는거 아닌가요? 현재는 법이 바뀌어서 부부 상의하에 자식에게 어머니의 성을 바로 물려줄 수도 있죠. 님같이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면, 여성들은 배우자와, 설사 갈등을 빚더라도 자신의 성을 물려주고 친정 재산도 당당하게 받아야 할듯.112. m.m
'11.5.27 4:53 PM (211.181.xxx.55)철없는 소리일수도있는데요.. 저는 31미혼이고, 남동생,여동생 있는데..저희집에서 이런식으로 하실리도 없겠지만..만약 한다고 해도 남동생이 나서서 좀더 딸들에게 나눠줄것같아요--;; 저의 착각인가? 그런 리플 하나쯤은 있을줄알았는데 하나도없네요.
만약 입장바꿔 저를 장녀라고 저한테한 30억 주고 동생들에게 5억씩 준다 그러면 제가 다시 내놔서 비슷하게 나눠가질것같아요. 그렇게 해야 나중에 서로 의지하고 잘 살지.. 동생들이랑 의상하고 서로안보고살게되는것이 돈 10억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안 들어요. 제동생들도 비슷한 생각이었음 좋겠네요 ㅎㅎ113. .
'11.5.27 4:56 PM (211.176.xxx.4)납득할만한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성적인 차이로 불공평한 대우를 받는다는건, 용인하기 힘든 것이 아닌가 합니다. 양성평등을 이루는데 기여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몫을 챙기셨으면 합니다. 설사 받은 돈을 기부를 하는 한이 있어도 말이지요.
114. .
'11.5.27 4:57 PM (61.43.xxx.70)부모님한테 꼭 돈때문이 아니라고 어필하시길.
기부하는 부모라면 한푼 안줘도 존경이라도 할수 있어요.
사이 안좋은 자식한테 몰아주면 약올리는 거밖에 더되나요.
친정이랑 시가랑 공평하게 잘해야 한다면서, 받는건 엄청난 차별도 감수해야하는건지.115. 경험자
'11.5.27 5:16 PM (118.46.xxx.91)저는 아니고 집안 어른들이 아버지 재산 문제로 소송하셨는데,
금액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
50~70년간 장자에 비해 심하게 차별받았던 것과 아버지 말년에 몸 아프실 때 큰아들네가 잘못한 걸로 감정 상한게 큰 원인이었어요.
이미 생전에 물려주신 건 문제 삼지 않았고, 장례비용하라고 마지막까지 정리 안하고 계셨던 작은 재산까지 큰집에서 욕심을 내서 혼자 가지겠다고 해서 소송까지 갔어요.
어차피 큰집과는 부모님 안계시면 왕래할 사이도 안되었는데... 소송으로 한풀이 하시고 속 시원해하십니다들. 남은 형제들끼리는 전과 변함없구요.
시가 쪽이라 저랑은 별로 감정 쌓인 것도 없은데도 큰집에서 마지막까지도 처신을 잘못하시니 소송 건 입장도 이해가 되더군요.116. ..
'11.5.27 5:22 PM (220.124.xxx.89)진짜 다들 며느리입장으로 빙의하셨나보네요.
우리 아버지 칠순 넘으셨는데 딸없는 4형제중에 그 많은 재산 장남한테 싹 물려주셨습니다.
장남요??제사???ㅎㅎㅎㅎㅎㅎㅎ콧방귀만 나옵니다.
아직도 나머지 3명의 아들은 왜 우리부모님은 그러셨을까?하고 서운함 감출수 없어하세요.
울 친정아버지는 장남이건 아들이건 딸이건 제일 못사는 사람한테 더 주고 싶다고 하십니다.
그게 맞는말 같구요.
차라리 윗님 말씀대로 좋은일에 기부하는 부모라면 십원한푼 안줘도 우리 부모님은 이렇게 휼륭한 분들이시다.하고 존경하며 평생 본받아 살수 있어요.
평소에 장남 맏며느리가 부모님께 정말 잘하면 그 재산 더 준다고 해서 뭐가 그리 아깝겠나요?
딸은 자식 아닙니까?
6배를 장남한테 다 준다니 딸입장에선 서운한게 당연한거구요.
그 며느리...참 팔자 좋네요..꼭 못된사람이 그런 복은 어찌 타고 나는지원..117. ...
'11.5.27 5:33 PM (211.108.xxx.39)그냥 4억 받고 그만큼만 효도하면 되는 걸까요? 아들 ,며느리는 24억만큼.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그런데 왜 요즘은 친정 부모님이 편찮으시면 며느리들은 가끔 들여다 보고
딸들이 돌아가며 간병하잖아요.
주는 건 다 아들쪽 주시고 힘든 건 다 딸네서 하라는 친정 부모님들 많아요.
아들, 며느리 어려우시다며...
제사도 그냥 재산 분배 받고 ,나중에는 교회 다니게 되었다며 제사 스킵하는 며느리들
많더라구요. 복잡하네요...
이럴 바엔 옛날처럼 여자들 시집가면 그냥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친정 근처에도
얼씬하지 못하는 시댁 귀신 되면 간단하려나요.
시부모가 남겨 주시는 재산 다 넘겨 받고 병수발 끝까지 다 해드리고 제사도 내내 잘 지내 드리고.
요즘은 뒤죽박죽 더 복잡해졌어요.
제 나이가 딱. 병 드신 시부모님과 친정 부모님 병수발 해드려야 하는 때라 별 생각이 다 드네요.
딸 노릇하면서 부당하다 싶은 이런 일을 겪는 친구들이 요즘 참으로 많아서요.
돈도 돈이지만 부모님께 버림 받았다는 느낌에 더 견딜 수 없어 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118. 음
'11.5.27 5:52 PM (61.98.xxx.156)여긴 친정은 못살고 시댁이 잘사는 분들이 많으신가봅니다...전 반대의 경우라 원글님의 억울한 심정이 이해가네요...저역시 지금껏 친정부모님께 남동생과 많은 차별을 받고 자라왔기에 아직도 가슴한편에 원망이 남아있는게 사실이구요...원글님 같은 상황이 저에게도 머지않아 닥쳐올게 확실해서 감정이입이 되네요...아들 딸 똑같이 달라는게 아니고 어느정도는 형평성에 맞게끔 주셔야 부모님 돌아가시고 뒷탈이 없을텐데...왜 자식들 원수로 만들어놓고 떠나시려 하시는지...대접은 딸들에게 다 받으시고 정말 답답합니다...
119. 전...
'11.5.27 6:35 PM (175.211.xxx.147)어쨌든 돈 쓰는건 돈 주인 마음대로라고 생각해세요... 그리고 4억도 무지 큰 돈이잖아요...
120. ?
'11.5.27 7:09 PM (112.149.xxx.82)딸들이 몇명인지도 밝혀주셔야지요.
혹시 네다섯명쯤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담 내가 부모래도 그렇게 할 듯요...ㅠㅠ121. 유언장
'11.5.27 7:40 PM (112.155.xxx.72)유언장 남겨도 소송하면 찾아올 수 있다고 아는데요.
누군가 세브란스 병원에 막대한 돈을 유언으로 남겼는데 그 아들이 부모님 돌아가신 다음 소송걸어서 다 찾아왔다고 읽은 기억이 있습다.122. ....
'11.5.27 8:11 PM (125.135.xxx.20)소송해도 다는 못 찾을거에요..
부모님의 의지는 유산 상속에서 몇 프로 작용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더 얻어올 수는 있을거 같아요..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123. 흠
'11.5.27 8:18 PM (203.152.xxx.14)시댁에 발길 끊고 사는 큰 올케 대박 터졌네~~~~~
124. 아무리
'11.5.27 8:41 PM (115.128.xxx.54)돈이 세상을 지배한다해도...
가진자맘대로 한다해도...원글님부친 너무하십니다
심하게 화가 나네요
차라리 사회환원하시길
남은 자식들 원수되지안게 하려면요125. 어쩌다가
'11.5.27 9:03 PM (113.59.xxx.203)요즈음 세상이 변하긴 정말 많이 변했네요. 나는 며느리입장이 아니고 미혼입니다.
섭섭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소송이라니 어떻게 그런 생각까지 하는지 놀라울뿐입니다.
안준다는것도 아니고 조금이라도 주는것인데 우리집도 사실 다를거는없지만은
그돈이 내돈이 아닌데 어찌 소송을 하니 이런생각을 갖는지요.
나중에 님들의 애들도 커서 돈때문에 자식이 부모를 고소한다고한다면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똑같이 주면 장남이 문제삼을수도 있고 딸을 적게 주면 딸이
문제삼을수도 있고.
그건 자식들의 입장에서마다틀린거겠죠.
하여튼 세상이 많이 변해긴변했어요. 돈이 최고인 세상인거죠. 머.........126. //
'11.5.27 9:08 PM (110.9.xxx.112)원글님 엄청 서운하셨겠어요.
저 같으면 어떨까?
평소에 장남 오빠네가 더할 나위없이 잘했다면 무조건 부모님 뜻 따르겠지만
올케언니가 드나들지도 않는데 오빠한테 상속이지만 결국은 그 집 부부와 자식들이 쓰는 셈이니
기분 안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올케나 오빠가 교회 다니면 어차피 명절이나 제사도 지내지도 않을 가능성도많은데
무슨 1/n들을 운운하시는지?
제 맘 같으면 공평하게 혹은 지 앞가림 잘하는 자식보단 앞가림 잘 못하는 자식 염려되는
마음에 더 줄 생각은 하긴 하겠지만서도, 막상 내 경우라면 원글님처럼 엄청 속상하고
아버지에게 초강수 둘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불행히도 제 현실은 물려받을 유산도 없어서 싸울 일도 없다는.
원글님이 단순히 돈 때문에 저러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127. 저
'11.5.27 9:13 PM (220.86.xxx.250)아는 집이 원글님 이유로 소송했는데요. 소송기간도 생각보다 길어지고 그거 하는동안 합심한 형제들도 사이가 연끊을정도로 안좋아지던데요. 그집은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님을 살아계셨는데 처음엔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소송했는데 그분이 후회하시더라구요. 차라리 안할것을 그랬다구요. 가족간에 소송은 정말 아닌듯해요. 억울해도 어쩌겠어요. 그냥 맘에서 내려놓으세요
128. .
'11.5.27 11:02 PM (112.153.xxx.114)자식입장에선 당연히 서운하겠지만
부모님 재산은 부모님 것인데 뭔 소송 불사에요?129. 그러게요ㅠ
'11.5.28 7:33 PM (59.4.xxx.210)서운하시긴 하겠지만...당신들꺼 가지고 맘대로 하시겠다는데 어떻하겠어요?ㅠ
순응하시는게 맞을듯...
부모와 자식간...돈을 빼고 생각하세요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3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1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3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