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심하게 넘어지면서 허리뼈가 골절이 되어서
최소한 2주 정도는 누워만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다 나을때까지는 3개월정도로 보는거 같고요.
방학 한달을 남겨두고 이런 일이 생겨서
시험을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학교를 갈 수가 없는 상황인데
남은 수업을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3개월정도 보조장치를 차고 생활해야 한다는데
허리뼈 골절이 있으셨던 분들
얼마만에 일어나서 일상 생활을 하셨었는지도 알고 싶고
치료기간 동안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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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딸이 갑자기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학교 수강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11-05-26 21:57:23
IP : 119.67.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26 10:00 PM (211.201.xxx.64)과사나 교무과에 물어보세요.
2. 따님왈
'11.5.26 10:05 PM (222.235.xxx.16)"엄마, 걱정끼쳐 죄송해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3. 진단서
'11.5.26 10:08 PM (125.182.xxx.31)떼셔서 직접 교수님 찾아뵈시면 정상참작 해주실 거 같네요
4. 몇년전
'11.5.26 10:14 PM (123.215.xxx.43)저는 교통사고 당해서 골반쪽횡돌기 3~4개골절 이였는데요. 병원한달 입원하고 집와서 일어서서 생활할때는 보조장치 하고 집안일 했어요. 은근히 오래가던데요. 후유증이. 척추뼈인지? 횡돌기인지? 척추뼈면 더 오래걸릴것 같고 .교통사고가 아니라서 충격은 덜 할것 같은데..전 교통사고라서 그런지 몇년은 아팠어요.댁 따님은 젊고 낙상이고 해서 병원말대로 3개월이면 낳을것 같은데요. 걱정이시겠네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5. .
'11.5.26 10:20 PM (112.222.xxx.229)여기 물어보는 것보단 학교에 전화해봐야죠
교수님마다 처리방법이 다 다릅니다6. @@
'11.5.27 12:40 PM (121.55.xxx.251)학교마다 처리하는 방법이 다른가봐요.
언니네 조카 둘이 번갈아서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한명은 병가처리가 된다고하고 (A형간염), 둘째는 안된다네요.(편도선염)
학교에 문의해보세요..
근데 위에 따님왈님 댓글을 그렇게 다는 이유가 뭔가요? 궁금
요즘 82 댓글 좀 까칠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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