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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안보는분 계신가요?
청중들 감동 받고 싶어요~ 감동을 주세요~
이런 분위기 같아요
단체 허세같아요
1. ㅇ
'11.5.26 8:45 PM (115.139.xxx.67)안보긴하는데 허세라고는 생각안해요.
노래 잘하는 사람이 노래 부르고, 그거에 감동하는게 나쁜가요?
그냥 제가 음악에 관심없어서 안볼뿐이지.2. ..
'11.5.26 8:45 PM (117.55.xxx.13)저요 이 분위기도 싫고
연아 봐요3. 저도
'11.5.26 8:47 PM (122.32.xxx.30)안 보긴 하는데...허세라고 까지는 생각 안하는데요.
가끔 채널 돌리다 보면 관객들이 막 감동하는게 조금 신기해 보이긴 해요.
가수들은 진지하게 열심히 하는 것 같구요.
다만 저는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무거운 것 같아서 안 보게 되네요.4. 저도
'11.5.26 8:48 PM (122.32.xxx.30)저는 그냥 무도 탄탄대로 가요제 기대하고 있어요^^
5. 저도..
'11.5.26 8:48 PM (183.100.xxx.141)안봤어요...
일부러 안본게 아니구 그시간에 저는 저녁준비하느라 바뻐서....6. .....
'11.5.26 8:49 PM (121.182.xxx.219)이상하게 요즘 가요를 안 듣게 됐어요.
그러다보니 나가수가 뭔지 슈스케가 뭔지...여기 글에 자주 올라 와서 제목만 알아요7. 저도
'11.5.26 8:49 PM (125.182.xxx.31)안 보지만 빠지는 님들 이해해요~
저도 연아 봐요8. 어느정도
'11.5.26 8:50 PM (210.94.xxx.89)감동을 강요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해요..
그래도, 전 헐벗은 어린 애들 나와서 민망하게 흔들어대던거만 보다가,
간만에 귀가 호강하니까 좋긴해요 ^^9. 1박2일
'11.5.26 8:50 PM (118.221.xxx.209)전 안봐요...그냥 사람들 우는것도 이상하고 억지로 감동 주는거 같기도 하고...
여튼 우리아이들이1박2일을 좋아해서 그것만봐요...
근데 주위에서 본 사람들은 다들 감동적이라 하데요...전 안봐서 모르겠는데..
근데 사람들 너무 나가수에 목매는거 같아 웃기기도 하구요...ㅎㅎ10. oops
'11.5.26 8:50 PM (220.73.xxx.229)재범이 엉아땜에 빈잔 때부터 봤는데... 이제 안볼 것 같습니다...ㅜㅜ
11. 저는
'11.5.26 8:55 PM (210.205.xxx.194)무한도전 1박2일을 안봐요. 마흔다되가는 남자 어른들이 어린냥부리는거 같아서 그리구 자기들끼리 노는걸 내가 왜보나싶은--;
나가수는 음악프로는 원래 뭐든 좋아하니까 보구요12. 요즘
'11.5.26 8:57 PM (119.70.xxx.169)티비프로그램을 거의 안봐요. 가끔 무한도전 보고, 반짝반짝 보고 있네요
13. 안봄
'11.5.26 8:58 PM (180.229.xxx.46)그 시간대에 다른거 뭐하지..?
위에 댓글 보니깐 연아프로도 그 때 하는가 본데.. 난 연아 프로도 안봄..
저번에 잠깐 봤는데 재미 없고 지루해서....
암튼 난 다른거 보는것 같음..
한번도 나가수 프로를 본 적이 없어서...14. ***
'11.5.26 9:00 PM (114.201.xxx.55)저는 안봐요....
그 시간에 tv안틀어 놓으니까...15. 안봐요
'11.5.26 9:00 PM (125.187.xxx.194)여기글들..당췌 뭔말이지..몰겠어요..안봐서.
16. ..
'11.5.26 9:01 PM (121.139.xxx.164)저도 안 봐요.
허세라고 생각은 안 하지만요.17. 잘 안봐요,
'11.5.26 9:02 PM (182.210.xxx.56)가수들의 너무 조마해하는 모습,,이렇게 과한 과심에 비해 그닥,,
그리고 좀 한다 싶음 더나고 더나고,,우연인지 짜여진 각본인지,,
암튼 말많은 잿사상같아서,,,18. ..
'11.5.26 9:03 PM (121.128.xxx.140)안 보다가 임 재범 때문에 봤는데 다시 안 볼것 같아요. 일박이일은 원래 안보고 연아 프로그램은 연아가 하는줄 알았더니 5분 봤는데 더 볼수있는 프로가 아니었어요. 앞으로 밥 먹고 산책이나 할듯
19. ***
'11.5.26 9:03 PM (114.201.xxx.55)허세끼도 있긴 한거 같아요...
여기서 하도 임재범 감동코드라길래 일부러 찾아봤는데 앞에 몇소절 듣다 자버렸네요...
이럼 또 정이 없다느니 .... 감동 받고 눈물 줄줄 흘리면 정많은 사람인가?
드라마든 예능이든 감동코드 싫던데... 리얼 다큐정도면 모를까...20. ..
'11.5.26 9:03 PM (222.107.xxx.243)저도 안보는데
안보는 분 의외로 많으시군요.
저는 요즘 그 경연 분위기의 프로그램들
하나도 안봐요. 위대한 탄생도 하나도 안봤어요.
그런 컨셉이 저한테 안맞아요.21. .
'11.5.26 9:05 PM (119.67.xxx.251)보이면 보고 계획적으로 보진 않아요.^^
22. TV없지만
'11.5.26 9:06 PM (124.54.xxx.17)우리 집엔 tv가 없어요.
그래서 당연히 안보지만 나중에 막~~~ 화제가 되는 곡은 인터넷으로 들어요.
처음 그 프로그램 이야기를 듣고 기성 가수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햤는데
나중에 화제 되고, 임재범의 드라마틱한 스토리, 노래 보니까
그 PD가 감각은 있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어요.23. ..
'11.5.26 9:06 PM (117.55.xxx.13)이건 음악 인간극장이에요
정말 어느 순간 다큐 같아서 패스 ,,
밝고 예쁜 모습만 나오는 연아양이 최고 ,,24. *^*
'11.5.26 9:06 PM (114.202.xxx.227)첫번째 사태 일어나면서 관심 끊고 1박 2일 봅니다.....
윗님처럼 저도 슈스케, 위탄 아무것도 안 봅니다......25. ㄱㄴ
'11.5.26 9:10 PM (59.4.xxx.120)전 이번에 처음 봤는데 이제는 안 보려고요....시끄러워서
26. ^^
'11.5.26 9:10 PM (61.252.xxx.78)저도 안봐요. 왠지 떨리고 기다리고..싫더라구요.ㅋㅋ
27. 나가수 끊다
'11.5.26 9:12 PM (211.44.xxx.175)저도 끊었어요.
28. ...
'11.5.26 9:14 PM (112.169.xxx.20)1초도 안 봤어요.
클라식만 좋아하고 유행가는 혐오하는지라..
그런데 임택근이 아들이 잘한다는 것은 알아요.
이곳 자게 들락거리다 보면 계속 임재범 ..임재...임...이 나오니까..29. ㄹ
'11.5.26 9:22 PM (121.176.xxx.157)살짝 궁금하긴 해요.
뭔대 사람들이 저리 난리일까?
제가 가요를 그닥 안좋아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안봤을지도.30. 저희집도
'11.5.26 9:23 PM (119.17.xxx.203)안봐요. 그냥 1박2일 보면서 웃어요. 둘러앉아 저녁 먹고 과일먹으면서요.
31. ㅎㄹ
'11.5.26 9:30 PM (121.182.xxx.91)1박 2일 봐요.
일요일 저녁 가족끼리 앉아서 유쾌하게 웃고 싶어요.32. ㅎ
'11.5.26 9:34 PM (122.34.xxx.15)저도 보는 데.. 노래를 그렇게 초점 맞추는 건 좀 거북해요. 눈물흘리는 분들 잡아주는 것도 너무 많고.. 시청자들 몰아가는 것 같아서요.. 근데 가수들 노래는 정말 좋아요. ㅎㅎㅎ
33. 그,냥
'11.5.26 9:40 PM (121.147.xxx.151)싫어서 안봐요
감동코드로 몰고 가는 거34. 영화
'11.5.26 9:42 PM (121.165.xxx.37)저도 안봐요. 1박 2일 보거나 아예 아무것도 안보거나 해요. 위탄도 처음엔 몇 번 보다가 안보구요.
35. anonimo
'11.5.26 9:44 PM (122.35.xxx.80)저는 계속 봤지만 솔직히 티비 없는 분들 존경합니다.
저런 프로갖고 연예인 씹으며 들들들 들끓는 냄비들 지겨워요.
인생사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그렇게들 목숨 거는지.
다 들 방송국 프로듀싱할 기세라는.36. ?
'11.5.26 9:45 PM (58.227.xxx.121)뭐 취향 안맞으면 안볼수도 있고 코드 안맞으면 감동 안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자기하고 감동코드 달라 감동받는 사람들, 실력있는 가수들이 최선 다해 노래부르는것..
그걸 왜 허세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37. 처음엔 봤어요.
'11.5.26 9:49 PM (180.67.xxx.14)근데 보면 볼수록 맘이 즐거운게 아니라 너무 불편해요.
그렇다고 나가수에 나온 가수들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노래 잘 하는 가수들의 노래를 들은 것 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워야 하는데 내 가슴을 쥐어 짜는 듯 한 심오한 그 무엇 때문에
저 번주 때부터 연아 봤어요. 연아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제 맘이 편안하고 즐겁고 출연자들의 동기가 맘에와 닿았어요.
물론 나가수를 외면 할 수는 없어 다시 보기를 할거예요.38. 한번도
'11.5.26 9:56 PM (124.54.xxx.18)본 적 없음.언제 하는 지도 모름.82에서 소식 전해 들을 뿐.
39. 저 안봐요.
'11.5.26 9:58 PM (210.121.xxx.149)저번에 김건모때문에 들썩 했는데.. 남편이 보자고 해서 한 번보고..
그 후에 시가에 갔을 때 임재범 나온다고 식구들 둘러앉아있길래.. 저도 같이 앉아서 다른거 했어요..
그거 왜 재밌는지 전 모르겠어요.. 사실 언제하는지를 몰라요..40. 저도
'11.5.26 10:05 PM (14.52.xxx.162)안봐요,,임재범 말고는 저런 스타일의 가창을 아주 싫어해서,,
임재범만 유트브로 따로 봅니다41. 한번도
'11.5.26 10:17 PM (58.76.xxx.25)안봤어요... 뉴스랑 뽀로로및 이비에스 어린이채널만...보는중..
전엔..그래도 로열페밀리랑 웃어라 동해야 봤었는데 두...드라마 종영후엔... 진짜.
티비볼일 없음..
하지만... 82게시판을 읽으면 요즘 유행하는 프로... 연예기사..다 알수 있음..42. 저도
'11.5.26 10:30 PM (218.101.xxx.34)1년넘게 텔레비젼 안보고살아서 인터넷으로만 접하네요
별로 관심도 안생기고...43. 저도 1박2일
'11.5.26 10:56 PM (211.63.xxx.199)저도 1박2일 봐요.
나도 그곳에 1박2일 놀러가서 그렇게 재밌게 놀고 싶어요~~~
그리고 전 이승기팬이라 꼭 챙겨봐요~44. 좋아할수도
'11.5.26 11:34 PM (1.227.xxx.44)있고 무관심할수도 있고
울수도 있고 다른채널 볼수도 있고
그런거아닌가요?45. 전 안봐요
'11.5.27 12:08 AM (116.39.xxx.181)노래만 듣고 싶은데 무슨 발표니 뭐니 뜸을 오래 들여서
인터넷에서 나중에 듣고 싶은 곡만 몇 개 찾아 들었어요.46. 안보고
'11.5.27 1:32 AM (59.187.xxx.137)허세라고 생각도 안 하지만
제 역할 전혀 안 하는 언론들이
나가수만 가지고 난리치는 꼴들은
정말이지 역겨워요.47. 첨부터안봐선지
'11.5.27 6:19 AM (122.37.xxx.75)1박2일봐요.
나중에 좋아하는가수 노래만 재방할때 잠깐보구요.
잠깐만 봐서그런가... 개그맨매니저들이랑 노래시작하자마자 울어대는
관객들모습...잘 집중안되는 프로예요.48. 123
'11.5.27 8:48 AM (123.213.xxx.104)저두 안봐요... 남편이 야구 보기 땜시.. 저두 걍 야구..
여기서 대충 읽어보고 음악만 따로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