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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옥주현은 뭐때문에 밉상이라 생각하시나요?

딸엄마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11-05-26 17:38:42
저는 핑클,ses 뭐 이런 세대보다 좀 더 된 세대의 고딩엄마입니다.
아이가 중2때 가수를 꿈꾸길래 반대를 하면서
연예인은 자기 노력보다는 대중의 인기도에 따라 위치가 달라지므로 상처받을 지 모른다고
반대했었습니다.
저도 외모만 반반한 가수들보다는 노래 잘하는 가수가 좋고 더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대중의 외면을 받는 데는 그만한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근데 진위를 떠나서 옥주현이 왜 그리 밉상이라 찍혔는지
저는 정말로 모르겠고 궁금합니다.
어떤 분이 옥주현을 왜그리 마냥 사냥하듯 하냐는 글에 어떤 분이 밉상이라는 표현을 쓰셧길래
걍 울 아이가 생각나서요..
울아이도 가수한다고 나와서
대중들에게 뚱뚱하다고 욕먹고-솔직히 핑클중에서 노래 제대로 하는 애는 옥주현밖에 없지않았나요?
기를 쓰고 살빼고-요가를 했건, 비만 침을 맞았든 노력 대단한 거 아닙니까?
옥돼지 라는 별명이 싫어 얼굴도 고쳐
나름 자기 인생 많이 개척했다고 봅니다.
물론 잘난척하고 싸가지없다는 거는 이번에 여러 글을 통해 들었네요.
나가수 얘기도 아직은 확언할 단계는 아니라고들 하던데
자기가 진행하는 프로에 계속 봐야되는 모니터에
지독한 험담들이 계속 올라온다면 그 진위와 상관없이 당황하고 창피하고
모욕감드는 건 인지상정아닌가요?
그래서 눈물을 보였기로서니 그것조차 욕을 들을 거리는 정말 아니라고 보는데..
제가 연예계를 꿈꾸는 딸아이를 둬서 그런 건지
정말 너무들 한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든 실수를 합니다.
옥주현이도 실수 많이 하고 인성이 못된 사람일 지도 모르죠.
하지만 누가 누구를 직접 겪어보지도 않고서
달려가 죽일 듯이 욕하고 막말해대는 건 이 사회전체가
정신병자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10대도 아닌데,,
제발 우르르 떼로 몰려가 자기 분풀이 해대는 듯한 그런 거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놓친 그녀의 치명적인 결점이나 철저히 밉상으로 밟아줘야할 이유가 있으심 알려주세요.

어느 분이 요가로 살뺐다더니 지방분해침맞더라 하셨던데
그게 남에게 피해를 준 일은 아니잖아요?
저부터도 살빼다가 효과 없는 부위는 이런저런 도움받을 생각할 것 같은데
그녀는 하물며 연예인입니다.
그런걸로 밉상이라고 쓴 덧글을 읽고 참~ 했던 기억있네요.
IP : 110.10.xxx.9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5.26 5:41 PM (110.10.xxx.13)

    한마디로 보여지는 직업인 연예인으로서 이미지메이킹을 대실패한거죠..
    대중에 입장에선 티비에 보여지는 모습만으로만 판단할수 밖에없으니까요.
    상대방을 하대하는듯한 늬앙스의 거만한말투와 띠꺼운표정. 드센이미지 이런게 비호감스런 요소이죠.

  • 2. T
    '11.5.26 5:43 PM (59.6.xxx.100)

    하다못해 뭘해도 밉상이라잖아요. 뭘해도.. ㅠㅠ
    그녀가 뭘 잘못했다고 이유도 못대면서 뭘해도 밉상이라니..
    생각해보세요. 어느 누구에게.. 내가 뭘해도 밉상이려면.. 당신들은 어떨지..
    옥양 그냥 관심없는 가수였을 뿐이었는데 안티들 때문에 팬되겠어요. ㅡ_ㅡ;;

  • 3. 이유
    '11.5.26 5:46 PM (58.140.xxx.166)

    이유가 없죠. 싫으니까 이런 것도 저런 것도 뭘해도 미워보이고,
    남들이 싫어하니까 나도 같이 욕해도 뭔가 내가 욕하는 것도 면죄받을 것 같고,
    확인되지도 않은 루머들도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얘기하니까 사실이 되는 거죠.

  • 4. ...
    '11.5.26 5:46 PM (220.70.xxx.29)

    글쎄... 다른건 모르겠고 슈퍼스타K 심사위원으로 나왔을때.... 허걱 했던...

  • 5. 딸엄마
    '11.5.26 5:46 PM (110.10.xxx.90)

    전 천주교 신자입니다만, 천주교나 불교신자 중에도 아니올시다 하는 사람들 많아요.
    수녀님, 신부님 등쳐먹는 놈 많고, 신도들과 바람나서 골프나 치러 다니면 서 여자소개시켜달라고
    농 거는 젊은 주지스님까지..
    개신교 신자들도 예외는 아니구요.
    하지만 개신교신자들이 모두 지탄 받아야 할 대상은 아니잖아요.
    남모르게 좋은 일 하시는 분들 많구요. 지금 대통령이나 그 밑에서 딸랑 거리는 이들이
    잘못해서 개독교 소리까지 듣고는 있지만
    그녀가 개신교신자든, 천주교 신자든, 불교신자든 그게 대중과 무슨 연관이 있나요?
    제발 남에게 폐가 된 일이 아니라면 여기로 우르르, 저리고 우르르 몰려다니며
    무뇌아처럼 안했으면 좋겠어요.
    대선배앞에서 싸가지군거 얘길 들었는데
    그렇다면 그 대선배가 후배를 잡아야하는 거고
    대중들을 얼굴돌려버리면 되는 거라 봅니다.
    나가수 홈피는 이해를 하겠는데
    그녀가 진행한다는 이유만으로
    연관없는 다른 방송프로그램까지 찾아가서 분탕질은 정말 아니지 않나요?

  • 6. ㅋㅋ~
    '11.5.26 5:48 PM (124.55.xxx.40)

    이제 이런분이..조인성이나 강동원같은 배우랑 스캔들이 나면...
    구애정과 독고진이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별상관없는 답글 죄송합니다~~

  • 7. 아놔..
    '11.5.26 5:50 PM (220.70.xxx.29)

    안돼요...우리 인성이만은......

  • 8. ㅎㅎ
    '11.5.26 5:50 PM (110.10.xxx.13)

    나가수 싸움질루머처럼 말같지도않은 루머로 악플다는건 분명히 잘못됬다고 봐요.
    까는것도 정도껏 까야 이해해주죠.
    하지만 옥주현도 비호감이미지 벗으려면 본인 스스로 긍정적으로
    이미지메이킹하려고 노력해야겠죠.
    10년씩이나 연예인생활했으면 초반 비호감이미지 벗을만도 한데
    주구장창 비호감인거 보면 본인도 너무 대중반응 신경안쓴걸로 보여요.

  • 9. .
    '11.5.26 5:53 PM (119.149.xxx.233)

    성형이며 살뺀걸로만 이렇게 욕먹는건 아니고
    그동안 연예계 생활을 잘 못하면서 살아온게 이런 결과를 낳은 듯해요.
    안티를 이정도까지 늘린건 옥양 본인도 반성해야 할 것 같아요.
    연예인의 호감도는 철저히 보여지는 것에 의한 것이지 실제로 어디서 연예인마다 겪어보고 호감도를 매길 수 있나요? 직접 겪어보지도 않았음 말도 말아라..라는 건 말이 안되죠.

    나가수에 옥주현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두 싸잡아 악플러로 취급받는 건 아니지 싶어요.

  • 10. ...
    '11.5.26 5:54 PM (221.139.xxx.248)

    그냥 뭔가를 할때마다..자꾸 비호감이 되는것 같아요....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 11.
    '11.5.26 5:55 PM (112.150.xxx.134)

    한명의 최진실이 나올까 조마조마 하네요
    강하게 보이든 진실씨도 인터넷 댓글에 젤 상처를 많이 받았는거 다들 알면서도 ...
    끝도 없이 반복되니 당해낼 장사가 있을지 걱정됩니다
    송아나도 결국 인터넷이란 여론몰이가 없었다면 자살까지는 안했을지도 ..

  • 12.
    '11.5.26 5:56 PM (125.186.xxx.168)

    티비를 안봐서 왜 비호감인진 모르지만, 요가로 이뻐졌다고 요가원까지 차렸는데, 뭔상관이냐는 아니죠-_-; 개그맨 이영자씨도 오래전에 비슷한일로 난리가 났었죠.

  • 13. 딸엄마
    '11.5.26 6:00 PM (110.10.xxx.90)

    저도 옥주현을 나가수에 찬성한다던가 하는 사람도 아니고 팬도 아니고
    그닥 호감을 갖고있는 편도 아니지만
    호감도 정도로 문제가 아니라 이건 극렬한 안티, 악플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그정도면 거의 테러 수준아닌가요?
    단순히 어떤 연예인에 대한 호 불호의 문제가 아니라
    반대를 위한 반대, 이유도 명확하지 않으면서 떼로 몰려다니니까,
    자신은 철저히 가려지고 익명성이 보장되니까 아무렇게나
    지껄여대고 옮기고 돌팔매질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까지 당해도 싸다 싶을 만한 사람이었나 싶은 생각에
    젊은 처자가 딱해보이기도 하고
    또 연예인을 꿈꾸는 딸같이도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씁쓸해서요.

  • 14. 한의원에서
    '11.5.26 6:00 PM (110.10.xxx.81)

    침맞았다고 다 살빠지는거 아니예요.(한의원경험자.여러번)
    저도 침맞고 약먹으면서 살뺐어도 하루에 3~4시간 운동 기본에
    이거 저거 찾아서 운동도 더하고, 먹을꺼 못먹고 쌀뺀거였거든요.
    폭풍요요와서 다시 돌아오긴했지만..
    분명 한의원다니면서도 요가도 하고 해서 몸라인이 이뻐졌으니
    요가원도 차릴수 있는거죠.그리고, 살빠진다고 다 몸매이뻐지는거 아닌거
    아시쟎아요. 따로 노력해야해요. 그걸로 욕한다는건
    어불성설아닌가요.

  • 15. 자기애가
    '11.5.26 6:01 PM (210.124.xxx.176)

    지나치게 넘치는 그런부분이 눈쌀찌뿌리게 만드는 부분이 있어요.

    저도 옥주현이 스스로 자기 삶을 개척하고 발전하는 모습은 참 좋거든요?
    살빼는것도 아무나 하는거아니고
    요가로 꾸준히 몸매관리하는것도 대단하다고 보여져요..
    자기자신을 사랑하고,발전하는 모습은 참 보기좋은데(앞으로도 아마 옥주현은
    그럴거 같아요)
    그게 지나친 부분이 있어요..
    자기보다 못하거나 못한 사람을 봤을때,무시하고 거만한 자세가 보이는게 있어요..
    열등감에 시달리던 사람이
    많은걸 이루었을때(부와 명성) 그런 모습 보일때가 있는데,옥주현한테는 그런 모습이 보여요.
    그리고 너무 나대구요..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노래했으면 하고 제안했다고 하던데,
    옥주현답다 생각했어요..
    기라성 같은 선배들앞에서 주름잡는 옥주현,그걸 다른 사람들이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나이도 한참 어린 후배가 들어가자마자
    새판을 짠다는것도 우습구요..
    그냥 보통 분위기 파악정도하고,기존의 틀을 따라가는게 후발주자의 본분(?)같은
    암묵적인 룰같은게 있잖아요..
    오케스트라 얘기 꺼냈을때 기존 가수들은 속으로 미꾸라지 한마리가
    진탕 만들겠구나 이런 감정 가졌을거라고 보여져요..

    세상 모든 사람들은 나보다 다 잘났다...
    옥주현은 그걸 잘 모르는거 같아요..
    나잘난 여사 같은 이미지???

  • 16. 그게요
    '11.5.26 6:03 PM (58.227.xxx.121)

    단순히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성형의 힘을 빌어 예뻐졌다... 뭐 이런 이유 때문에 비호감이 아니고요.
    자기가 원래 예뻤던것처럼 행동하고 잘난척하는거...
    그리고 나설때 안나설때 구별 못하는거.. 위아래 구별 못하는거..
    그런 모습들이 자꾸 쌓이다보니 비호감이 된거죠.
    한번 비호감이 되니 그런 모습들만 더더욱 두드러지는거고요.

  • 17. 저도
    '11.5.26 6:04 PM (61.101.xxx.62)

    옥주현에 대한 관심도 없고 호불호도 없었습니다.
    원글님처럼 뭐에 찍혀서 저렇게 미움을 받을까 하던차에 슈스케 심사의원 할때 보고 안하무인 태도보니 괜히 안티가 많은게 아니구나 알았습니다.
    자꾸 안티탓 하지 말고 본인이 좀 포장을 하든 계산을 하든 조심을 하든 하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나가고 싶어도 나가수가 좀 오래해서 완전히 자리잡고 본인도 솔로음반내서 노래좀 사랑받고 그럴때 나오지, 나가수 광풍이 부는 초반부터 히트곡도 하나 없는 가수가 나오니 나가수 열혈팬들이 일순간 옥주현 안티로 돌아서는 거죠.

  • 18. 딸엄마
    '11.5.26 6:05 PM (110.10.xxx.90)

    이영자씨와는 다르지않나 싶어요.
    전 잘 모르지만, 요가전도사로 나선 건 연예프로에서 봤지만
    이영자처럼 수술이나 시술은 전혀 안했다, 혹은 요가만으로 이러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요.
    그리고 요가나 필라테스나 몸매 교정이나 다듬는 데는 효과있다는 건
    대부분 공감하는거니 굳이 옥주현이 호도했다는 것도 아니구요.
    걍 미우면 미운대로, 이쁘면 이쁜대로 대충만 하자구요.
    남들한다고 나서서 돌팔매까지는 하지말구요..
    맞는 사람은 뭐가 됩니까?

  • 19.
    '11.5.26 6:08 PM (125.186.xxx.168)

    그게 뭐가 어불성설인지요? 그때 수많은 설들이 나왔을때 일축한거 아니었어요? 요가로 이뻐졌다. 뭐든 노력이 필요한거죠. 그게, 순수하게 그 노력만으로 어찌했다라는거랑은 다른거 아닌지?
    굳이 관심없어서, 옥주현 글에 덧글 안달았는데, 그렇다고 무작정 도대체 왜 싫어하냐 이해안간다 하는것도 아닌거같아요.

  • 20. 좋은건
    '11.5.26 6:09 PM (116.41.xxx.180)

    이유를댈수없다고 많이들하는데..
    미운것도 뭐 특별한 이유 있나요..
    그냥 싫은건 싫은거지..
    내돈주고 내가보는 티비에 미운애 나오면 채널돌리고..
    싫으면 안나왔으면 좋겠구...뭐 그런거 아닌가요..
    어차피 팬으로 인해서 먹구 사는게 직업이다보니..
    싫은거 까지 이유를 댈 필요가 있나요..무조건 미운데..

  • 21. 안하무인
    '11.5.26 6:12 PM (211.44.xxx.175)

    한두명도 아니고 이렇게 대다수의 사람들이 싫어 할 땐 다 이유가 있는 거죠.
    타인에 대한 존중심이 결여된 안하무인의 태도를 좋아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겠죠.

  • 22. 저는
    '11.5.26 6:35 PM (14.52.xxx.219)

    청담동 미용실에서 한 번 봤었는데,
    미용실 세 낸것처럼 혼자 큰소리로 떠들더라구요, 껌 짝짝 씹으면서...
    솔직히 그날 보고 별로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거기서 정말 유명한 연예인 많이 봤었는데, 다들 조용하게 머리만 하고 가거나,
    심지어 어떤 유명 여자 연예인의 경우는 미용실 스텝, 손님들 다 인사하고 가는 경우도 봤었는데,
    자기 혼자만 미용실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명이 다들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있는 가운데
    옥주현처럼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 못봤습니다. 지 혼자만 머리하는 것도 아니구...
    솔직히 그날 이후 옥주현은 저한테 비호감 됐어요.
    뭐랄까, 안하무인하고 거만한 태도... 아마 일반인이 거기서 그러고 있어도 굉장히 진상이다~라고 느꼈을 거 같구요,
    일반인이든 연예인이든 막론하고 미용실에서 그렇게 떠드는 사람 처음봤었구요,
    참 없어보이더라구요.
    그 날 이후 옥주현은 저한테 비호감이에요.

  • 23. ..
    '11.5.26 6:36 PM (116.39.xxx.119)

    위에 링크되어 있는곳 글 봤는데..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제가 좋아하는 종신옹에게 작곡만 하라니!!좋은곡에 종신옹 목소리가 들어가면 가려진다니..
    저거 진짜예요?

  • 24. ..
    '11.5.26 6:47 PM (27.117.xxx.225)

    김태희 도벽 얘기가 유명해서 그런데... 그런 식의 무리수 발언 꽤 했어요.
    야심만만엔가 나와서 굉장히 뜬금없이 효리 방귀 얘기 집요하게 해서 효리 당황하게 만들고요.
    다이어트하면서 음식 만들어서 친구들 자꾸 먹이면서 본인은 구경만 한 이야기도 했고... 말하자면 너무 자잘하지만 그게 쌓여서 캐릭터를 형성하잖아요. 주변에 몇 있을 법한 못된 사람 캐릭터...
    제로썸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옆 사람이 살쪄야 내가 날씬해보이고 옆 사람이 망가져야 본인이 돋보이는 것처럼 심술맞은 행동하는 게 비호감이죠. 크게 한 방 사건을 터뜨린 건 아니지만 밉상이 되기엔 충분한 행보였다고 봐요. 외모랑은 상관없어요.

  • 25. 딸엄마
    '11.5.26 6:49 PM (110.10.xxx.90)

    에휴~옥주현이 혼자잘난 찌질인가 보군요..
    왜 일을 이지경으로 만들까? 답답하네요.

  • 26. 욕 마땅
    '11.5.26 7:21 PM (121.130.xxx.228)

    지가 하는 요가학원에 전라도 사람은 받지 못하게 시킨것.
    세금 안내서 기사난것.
    현미 선배님 앞에서 이건 아니죠~콕콕 찝어서 개무시 발언한것.
    어디서나 잘난척.
    어디서나 있는척.
    척대마왕
    이 외에도 여러가지 무개념 발언들. 등등등

    욕 안먹는게 이상할 지경.

  • 27. ..
    '11.5.26 7:34 PM (61.43.xxx.14)

    전라도 사람관련야기는 아주 유치한 루머같아요. 알밥들이 지어낸 ㅎㅎ
    알밥들 그런말 잘 만들어 내더만요.ㅎㅎ

  • 28. ..
    '11.5.26 8:33 PM (211.218.xxx.110)

    전라도 관련얘긴 참 황당하네요...
    옥주현이 최소한의 정신줄을 잡고 있다면 그런짓은 안했을텐데요...
    그리고 전라도인지 아닌지는 어케알죠? 초본 떼어오라고 하나? ㅋㅋㅋㅋㅋ

  • 29. 옥주현도
    '11.5.27 12:20 AM (112.150.xxx.134)

    전라도 사람인데 뭔 헛소리들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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