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사능필독)방사능이 조금이라도 걱정되시는 분들은 이곳에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환경운동연합에 전화해 보았습니다.
현재 2200만원 방사선측정기 모금이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5월시작부터 모은 금액이 100만원 조금 넘습니다.
국민들이 좀 해보겠다는데 이건 정말 너무할 정도네요.
(시간 나는 대로 더 보충할게요)
환경운동연합과 전화통화내용입니다.( 모금함 댓글에 쓰신 말씀도 끌어와 봅니다)
* 2200만원 기계를 구입해야 할 이유-
100만원 등 수백만원대의 기계는 공간방사선량만 측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공간방사선량만이 아니라 방사성물질을 검출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요오드와 세슘이 얼마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공간방사선량을 측정하는 방사능계측기와는 전혀 다른 기능입니다. 그래서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지요
저희가 구입하고자 하는 기기는 방사성물질의 유무만이 아니라 양까지 측정할 수 있는 기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피폭량도 계산할 수 있겠지요. 방사성물질의 유무는 공간방사선량 측정기로 가능합니다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공간방사선량을 측정하는 기계는 방사성물질 유무를 잘 측정하지 못하더군요.
*모금함 댓글 중에 1100만원 기계구입.. 더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제시하신 분이 계신데
방사능물질 측정에 제한이 있고 성능자체가 다르답니다.
*82쿡에서 모아봤던 증상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만,
양원이경 ( 인터뷰도 많이 하신 분이신데 성함이 기억이 안나서 다시 쓸께요)님 말씀으로는 방사능 물질로 인한 증상보다는 황사와 관련된 것일 것 같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이것은 차후에 더 관찰되어야 할 문제이기때문에 저도 다른 말씀은 안 드리고, 이런 증상에 대해 정보차원에서
말을 꺼내봤습니다. 참고는 하시라는 의미에서요.
*2200만원이 안 모여지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 기관에 의뢰하는 방법밖에는 없답니다.
*방사능은 활성산소가 만들어 지기때문에 노화방지에 좋은 음식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됨.
*여기를 후원해 줄 기업이나 단체는 없는가?
지금 상태로는 정부후원도 기업이 마다하기 때문에, 특별한 방법이 없는 듯 합니다.
누군가 댓글처럼 레전드급 지원해주시는 영웅이 있으시면 좋겠네요.
이 금액을 후원 해 줄 곳 없는지 우리 한번 문의라도 해 봅시다...
결론은 2200만원을 모아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힘을 실어 줄 곳은 "환경운동연합" 과 : 그린피스" 밖에
없습니다.
모금 합시다..
http://happylog.naver.com/happykfem/rdona/H000000054116
1. .
'11.5.26 2:50 PM (119.66.xxx.12)2. 청산 avec공자비
'11.5.26 3:08 PM (121.50.xxx.83)감사해요.. 진짜..1인당 몇천원만 내도 이게.. 모일텐데.. 앞으로 물이랑 식품들로 체내피폭은 더할것같은데..
3. .
'11.5.26 3:14 PM (119.66.xxx.12)결국 걱정만 하고 실천이 안되는 현실입니다. 미래에 대한 대책을 어서 강구해야 하는데
이렇게 나서서 해주겠다는 단체가 있는데, 우리가 지금 걱정하는 부분을 이곳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가 있는데 다들 누군가 해주겠지... 아무도 안 해줍니다. 내가 나서지 않으면..
82쿡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어서 모금하실 분은 하셨겠지만..
다른 곳에 많이 퍼 날라주세요. 다음 아고라 같은 곳이요.4. 씨잘데기없이
'11.5.26 3:51 PM (119.67.xxx.204)일본 성금은 미친듯 잘도 내드만...--;;
5. 제리
'11.5.26 4:05 PM (125.187.xxx.159)저도 적은 돈이지만 얼마전에 했어요.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다들 힘을 모아봤으면 좋겠어요
6. ...
'11.5.26 4:12 PM (121.133.xxx.86)저도 이미 했는데요. 왜 이렇게 참여가 저조한지 잘 이해안되요...ㅠ.ㅜ
조금씩이라도 함께 하면 금방 될텐데요.7. 환경운동연합실망이야
'11.5.26 4:29 PM (124.28.xxx.135)===================================
*모금함 댓글 중에 1100만원 기계구입.. 더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제시하신 분이 계신데
방사능물질 측정에 제한이 있고 성능자체가 다르답니다.
===================================
기계 모델넘버가 같은데 어찌 다른 제품일 수 있을까요? -_-;;;
세상 어느 제품이고, 동일 모델넘버로 다른 사양이 출시되는 경우는 없습니다.8. .
'11.5.26 4:39 PM (119.66.xxx.12)잘 알아보시고 댓글 다시기 바랍니다. 기계 모델 넘버가 같다고 어디에 있나요?
1100만원짜리 기계는 기계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찾고 있는 듯하지만
지금 모금으로는 2-300만원짜리도 살 수도 없습니다.
환경운동연합에 의문점이 있으시면 직접 전화하셔서 궁금증을 해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후, 여기에 도움되는 글을 올려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02-735-7009. 저도
'11.5.26 5:02 PM (121.88.xxx.129)조금이나마 동참하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 동참하셔서 얼른 기계구입하고 측정들갔음 하네요!!
10. 저도
'11.5.26 6:27 PM (150.183.xxx.252)저번엔 콩 기부하고
이번엔 돈을 기부했네요.
대신 이런일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11. 기부
'11.5.26 7:56 PM (218.51.xxx.63)하고 왔습니다.
82에 자주 들락거리는데 이런 게 있는 줄 몰랐네요..
저처럼 마음은 있는데 모르는 분도 많으리라 생각해요.
여기저기 많이 알려야겠어요...12. 정말
'11.5.26 8:38 PM (122.38.xxx.128)많은 분들이 동참하셨음 합니다..전 콩이 없어서 입금했네요..
13. ㅠㅠ
'11.5.26 10:15 PM (122.44.xxx.5)콩으로 말고 ARS 같은 걸로 한 통화당 천원, 이천원..이렇게는 모금할 수 없나 봐요?? 저는 콩 없어서 만원어치 콩 사서 기부했어요. 보면 다들 간절히 기계사서 검사할 수 있기를 바라는데 콩을 기부하라니 갖고 있는 거 기부하는 듯 하던데. 얼마 안되는 양의 콩을 기부하면서도 그 간절한 맘은 느껴지더라구요.
14. .
'11.5.26 10:51 PM (183.101.xxx.31)방송에서라두 나서서 해줬음 좋겠어요,, 일본성금을 방송 잘도 내드만,,ㅠㅠ;; 왜 자국민은 이리도 무관심이죠;
15. 환경운동연합실망이야
'11.5.26 11:33 PM (124.28.xxx.135)====================================
. ( 119.66.240.xxx , 2011-05-26 16:39:29 )
잘 알아보시고 댓글 다시기 바랍니다. 기계 모델 넘버가 같다고 어디에 있나요?
1100만원짜리 기계는 기계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찾고 있는 듯하지만
지금 모금으로는 2-300만원짜리도 살 수도 없습니다.
환경운동연합에 의문점이 있으시면 직접 전화하셔서 궁금증을 해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후, 여기에 도움되는 글을 올려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02-735-700
====================================
님이 링크 건 모금 페이지에, 해당 기기명과 사진까지 실려 있습니다. -_-;;
기계 자체가 다르다? 그럼 왜 그 사진을 썼을까요?
전, 기금과 모금으로 운영되는 단체는.. 그 사용처에 있어 투명한 관리를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환경운동연합. 기금유용건으로 법정까지 오갔었는 데.
그런 만큼, 더더욱 투명하게 관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 단체를 통해, 조사한다 한들.. 그 결과에 대해 신뢰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현 정부의 행태와 다를 게 어디에 있을런지??16. .
'11.5.26 11:54 PM (119.66.xxx.12)당연히 투명하게 모금되어져야 함이 마땅한 일이고,
님 아니고도 많은 분들이 이 모금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관심이 있으시면 그곳 댓글에 창목님이란 분과 환경연합운동의 댓글을
살펴보시길 바래요. 법정이야기 또한 써있으니까요.
그러면 의심이 다소 해소되시라 생각되어 지네요.
그리고 분명한 것은 더 저렴한 곳을 통해 구입예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 대변인이 아닙니다.
궁금한 사항은 직접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이 모금이 더딘 이유가 생각보다 이 모금을 발목잡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이래서 어떻다 저렇다 얘기 전에, 좋은 대안이 있다면, 이 모금을 통해 정확한 방사능물질수치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얘기 좀 해주십시오.17. 저도
'11.5.27 1:26 AM (124.197.xxx.124)너무 낮은 금액에 깜짝 놀라 콩 있는거 다 기부하고 만원더 사서 기부했네요. 좀더 알려야겠어요
18. 환경운동연합실망이야
'11.5.27 11:09 AM (124.28.xxx.135)===============================================
. ( 119.66.240.xxx , 2011-05-26 23:54:07 )
당연히 투명하게 모금되어져야 함이 마땅한 일이고,
님 아니고도 많은 분들이 이 모금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관심이 있으시면 그곳 댓글에 창목님이란 분과 환경연합운동의 댓글을
살펴보시길 바래요. 법정이야기 또한 써있으니까요.
그러면 의심이 다소 해소되시라 생각되어 지네요.
그리고 분명한 것은 더 저렴한 곳을 통해 구입예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 대변인이 아닙니다.
궁금한 사항은 직접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이 모금이 더딘 이유가 생각보다 이 모금을 발목잡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이래서 어떻다 저렇다 얘기 전에, 좋은 대안이 있다면, 이 모금을 통해 정확한 방사능물질수치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얘기 좀 해주십시오.
===============================================
기계가 다르다는 님의 거짓말이 지적 받았음에도, 그에 대한 일체의 사과나 정정 없이...
고작 <분명한 것은 더 저렴한 곳을 통해 구입예정이라는 것입니다>라는 말로 회피 하고 계시는군요.
나는, 님이 환경운동연합의 대변인이라 생각해서 댓글을 단 것이 아닙니다. -_-;;
나는, 님이 주장한 부분 중 잘못된 부분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그러니 그에 대한 답변은, 환경운동연합이 아닌.. 님이 하셔야 맞는 겁니다.
님의 주장에 대한 답변을 왜?? 환경운동연합에 전가 시키는 것인지?? 환경운동연합이 님의 대변인이라도 되는 건가요?
이번 모금건으로, 환경운동연합이 발목을 잡히는 건... 환경운동연합이 잘못 했기 때문입니다.
일이퍼센트 일이십퍼센트가 아닌 일이십만 일이백만도 아닌, 100퍼센트로 천만원 단위나 액수를 뻥 튀겨 놨으니..
그에 대한 지적이 나오는 건 당연한 겁니다.
-_-;;;;
그리고, 아래는 님의 앞 선 댓글 내용입니다만.. 님이 사과도 정정도 않으시기에, 다시 지적해 봅니다.
-----------------------------------------
잘 알아보시고 댓글 다시기 바랍니다. 기계 모델 넘버가 같다고 어디에 있나요?
-----------------------------------------
다른 사람도 아닌, 님이 링크 걸어 놓은 페이지에.. 기계명 모델명 사진까지 다 나와 있습니다. -_-;;
해당 제품으로 검색하니, 거의 반값에 파는 곳이 있었고요.
나는 잘 알아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제대로 알아 보지도 않고 글을 써 올린 건, 내가 아닌 님이고..
심지어, 잘못된 주장이란 지적을 받고서도.. 여전히 알아볼 생각 조차 않고 댓글 단 건, 내가 아닌 바로 님입니다.
그럼에도 외려, 상대에게 제대로 알아보고 댓글 달라는 둥 해놓곤..
그에 대한 사과 조차 없으시군요. -_-;;;
-----------------------------------------
1100만원짜리 기계는 기계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
이렇게 사길 치시면 곤란합니다. 도대체 누가 그러던가요? 1100만원 짜리 기계는 다른 것이라고??
님이 지어낸 거짓말인가요? 아니면 환경운동연합이 내놓은 거짓말인가요??19. .
'11.5.27 11:11 AM (119.66.xxx.12)님이셨군요. 어린이집 환기 문제와 119님과 ...
님은 뵐 때마다 누군가와 싸우시는데,
그 대상이 어제오늘은 저군요 . 증오하는 마음. 싸우고 싶고 상대방이 잘못한 것만 불을 켜고
찾아내서 덤벼대는 것.. 님 마음을 좀 살펴보세요. 더 황량하고 외롭지 않으신지..
그리고 거/짓/말.. 사기..
이라는 단어 선택 참 불쾌합니다. 아이가 있어서 제대로 못 살펴 본 점도 있을 겁니다만]여기만 매달려있을 수는 없지만.. 이 문제도 급한 문제니까요.
제가 님에게 사과드릴 부분은 없군요. 제 말을 또 길게 복사해서 한 문장 한문장 따박따박 따지시겠지만, 그러고 싶으시면 그러세요. 저는 안 볼거니까요.
그리고 증오.미움음 님을 위해서 털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20. 환경운동연합실망이야
'11.5.27 2:13 PM (124.28.xxx.135)==================================
. ( 119.66.240.xxx , 2011-05-27 11:11:31 )
님이셨군요. 어린이집 환기 문제와 119님과 ...
님은 뵐 때마다 누군가와 싸우시는데,
그 대상이 어제오늘은 저군요 . 증오하는 마음. 싸우고 싶고 상대방이 잘못한 것만 불을 켜고
찾아내서 덤벼대는 것.. 님 마음을 좀 살펴보세요. 더 황량하고 외롭지 않으신지..
그리고 거/짓/말.. 사기..
이라는 단어 선택 참 불쾌합니다. 아이가 있어서 제대로 못 살펴 본 점도 있을 겁니다만]여기만 매달려있을 수는 없지만.. 이 문제도 급한 문제니까요.
제가 님에게 사과드릴 부분은 없군요. 제 말을 또 길게 복사해서 한 문장 한문장 따박따박 따지시겠지만, 그러고 싶으시면 그러세요. 저는 안 볼거니까요.
그리고 증오.미움음 님을 위해서 털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볼 때 마다 싸운다>라?? 시시비비가 관련된 내용 말고도, 제가 올린 글들이 많은데...
시시비비 관련된 글만 읽었다는 건,
님이 그런 글을 좋아해, 그런 글들만 찾아보기 때문 아닐까요?
부처 눈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인다 했습니다.
내게서 <증오와 미움>만 읽어내는 님이야 말로, 님 속에 <증오와 미움>만 가득한 건 아닌지..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거짓말과 사기라는 단어 선택이 불쾌하다>셨는데...
불쾌함을 느끼기에 앞서, 님의 <거짓말과 사기>부터 바로 잡으셔야 옳은 수순이 아닐런지요?
사람들은.. 작정하고 사기를 치거나 거짓말을 하기도 하지만..
자신도 미처 모르는 사이 사기를 치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본인이 알고 작정하고 친 사기와 거짓말이 아니라 해서.. 사기와 거짓말이 사기와 거짓말이 아닌 게 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안그런가요?
님은... 글 본문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
모금함 댓글 중에 1100만원 기계구입.. 더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제시하신 분이 계신데
방사능물질 측정에 제한이 있고 성능자체가 다르답니다.
---------------------------------------
여기서 <방사능물질 측정에 제한이 있고 성능자체가 다르다>는 님의 이 주장은 참입니까? 거짓입니까?
네. 거짓입니다.
그리고 전, 님의 그 주장이.. 사실과 다름을 지적해 드렸습니다. 두 기계는 동일한 기계라고 말입니다.
그 때만 해도... 님의 주장을 들어 <거짓말>이란 표현은 하지 않았었죠.
네. 잘못 알고 주장할 수 있기에.. 그런 부분들까지 거짓말 하는 거라고는 저도 생각하지 않기에 말입니다.
님은 저 시점에서... 두 기계는 같은 것이다란 제 주장을 접했던 그 시점에서,
해당 기계가 같은 것인지 다른 것인지 알아 보셔야 했습니다.
알아보고, 같은 기계라 잘못 주장했던.. 앞 선 님 글의 내용을 번복하고 정정하셨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셨던가요??
본인이 잘못알고 있음에도, 알아보려 들기는 커녕, 오히려 내게.
<잘 알아보시고 댓글 다시기 바랍니다. 1100만원짜리 기계는 기계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라며,
잘못된 주장을 거듭.. 3번째 반복해 하셨지요.
잘못 알고 말하는 것은 님 자신임에도, 오히려 제게 제대로 알아보라 주장하다니.
불쾌함은. 님이 아닌 제가. 느껴야 하는 것 아닌지요??
그럼에도 전, 그 때까지만 해도.. 님에게 <거짓말 사기>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네. 비록 같은 기계를 두고 다른 기계다.라 주장하긴 하셨지만.
잘못된 내용을 주장 한다는 거.. 그것도 잘못된 내용임을 지적 받았음에도 거듭거듭 주장한다는 것.
네... 가볍고 경솔한 행동이긴 하지만, 그 자체가 거짓과 사기라고는 생각하지 않기에..
그 때까지만 해도 님에게, 거짓말이다 사기다.란 표현.. 쓰지 않았습니다.
그저, 님이 링크 건 그 글에... 해당 기기의 제품명과 사진 등이 실려 있다고. 한 번 더 알려 드렸을 뿐였지요.
그조차, 님이 제게 했던 <잘 알아보시고 댓글 다시기 바랍니다. 기계 모델 넘버가 같다고 어디에 있나요? >라는 식의
불쾌한 표현은 곁들이지 않고 말입니다.
님의 그 주장... 비꼬고 조롱하고 밟으려 들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부분이었음에도,
저로선 님을 비꼬고 조롱하고 밟을 필요를 느끼지 못했기에 그리 하지 않았고,
오히려, 님을 배려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건 너다,는 식의 직접적 언급으로의 지적도 하지 않았었지요.
네... 님은.. 이 단계에서만이라도 정확한 사실을 알아 보셨어야 했습니다.
님의 주장이 잘못된 것인지 아닌지 찾아보고,
잘못된 내용이라면 정정하고 번복 하셨어야 했습니다.
사실을 찾아보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님 스스로 걸어 놓은 링크글만 클릭해.
님이 내게 읽어보라 했던 그 글만 읽었어도. 알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상단의 따로 빼 놓은 댓글 중.. 저렴히 판매하는 사이트 링크까지 걸려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아이가 있어 바쁘시다고요? 그 댓글 하나 올릴 시간이면 충분히 검색 가능한 내용이었는데요??
님은, 님에게 <아이가 있어> 바쁜 것관 별개로.. 님이 일단 입밖으로 꺼내 주장한 시점에서,
님의 발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 의무가 생긴 겁니다.
아이 핑계를 댈 거라면 최소한, <지금은 바빠서 안되겠고 알아본 후 다시 말씀드리겠다>라고 하셨어야 통용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님이 취한 행동은... 잘못임을 지적 받은 부분에 대한 언급 자체를 않으며,
자신은 환경운동연합의 대변인이 아니란 말로 회피하는 것 뿐이었지요.
그것도... 님이 한 주장에 대한 반론을 놓고 환경운동연합을 통해 답변 들어라.는 황당한 말로 말이죠.
환경운동연합이 님의 대변인이 아닐진데... 왜?? 님의 주장에 대한 답을 도대체 왜 환경운동연합에 물으란 건지??
어이 없는 주장 아닌지요??
이 쯤 되면... 저로선, 님이 작정하고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치려 든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이 나온다 해도 이상해 뵈지 않습니다만?
뭐 어쨌든... 님이 애초에 작정하고 거짓말하고 사기를 쳤는지야..
제가 점쟁이도 신도 아니니 알 수 없지만.
님이, 님에게 몇 번이나 거듭 주어진 기회를 버리고, 정확한 사실을 알아볼 생각을 하지 않고.
계속 거짓된 주장과 사기성 주장만 반복했던 그 시점에서.
님의 그 주장은, 거짓말과 사기.라는 명찰을 달기에 부족함이 없게 된 것입니다.
쿡... 그래서 지적했더니.. 대뜸. 쏟아지는 인신공격이라니. 참.. 대단들 하십니다.
님들은 어찌 그리 닮으셨나요? 119.192.58이나, 매뉴얼이나, 어제의 그 환기아줌마나, 또 님이나..
어쩜 그리 똑같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1. 환경운동연합실망이야
'11.5.27 3:23 PM (124.28.xxx.135)참. 하나 더 지적해 드릴게요.
보통 사람들은 말이죠.. 그냥 특별히 착하거나 특별히 악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말입니다. 그런 보통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이 거짓말을 했고 사기를 쳤다는 걸 알고, 그에 대한 지적을 받게 되면...
그 즉시, 사실여부를 정확히 알아보고. 잘못을 바로 잡아 정정하고
사과할 일이 있으면 사과도 하고 그럽니다.
님이 그렇게 하지 않는 건... 보통 사람 보다 악한 성향이 더 많은 사람에 속한다는 걸 증명할 뿐이죠.
님이 그렇듯... 보통 이상의 악한 성향을 가졌기에..
님과는 다른 생각 다른 의견을 내놓는다는 것만으로, 그런 상대를 향해
<덤벼든다>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고, <너는 미움과 증오 뿐이다>라는 무서운 말도 서슴찮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보통 수준의 선함만 갖췄어도... 그런 어이없고 무시무시한 소리 못 할텐데..
그런 사람이 외려 내게... <상대의 잘못만 눈에 불을 켜고 찾는다>고 하니.. 좀 웃깁니다.
나라는 사람의 많고 많은 특성들 중.. 가장 나쁜 부분만 들어,
(네. 제게도 못된 구석은 있어서 말입니다. 내가 잘못하지 않은 일에 있어 날 모략하고
내게 해를 끼치며 덤벼 드는 인간들에겐 사납게 대응합니다)
마치 그게 나라는 사람을 이루는 전부인 양..
<황량하고 외롭지 않느냐>는 둥... ㅋㅋ
특별히 선하지도 특별히 악하지도 않은 평범한 사람의 눈엔.. 상대의 악한 성향만 보여지진 않습니다. ^^
사람인 이상 누구나... 선한 부분 악한 부분을 함께 가지고 있는 법인데.
선한부분은 제외하고 악한부분만 보시다니.
바로 그런 시각이. 님의 성향을 알려 준다는 걸 아셨음 싶네요.
위에 썼듯. 부처 눈엔 부처만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인다는 게. 바로 그 뜻입니다.
그리고 님. 잘못한 사람은 감싸면서, 잘못을 지적한 사람은 비난하는 거.. 그것도 웃기는 거예요.
하긴... 유유상종 초록은 동색이라고.
똑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 그들의 잘못을 비난할래야 할 수 없을테지요.
그러곤 고작 한다는 짓이.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을 향해 인신공격 하는 것으로.
잘못을 지적하는 그 행위를 멈추게 하려 드는 것 뿐이로군요.
다시 와 글을 읽진 않을거다.라셨지만? 글쎄요?? 정말 그럴까요??? ㅎㅎ
그렇다 해도.. 그건 그저 책임에 대한 회피일 뿐.
최소한의 책임을 아는 사람이라면, 자기 주장만 하고 사라지진 않죠.
더불어 자신의 잘못된 주장을 정정하고 바로 잡을테고 말입니다.22. 청산 avec공자비
'11.5.27 3:52 PM (121.50.xxx.83)네.. 124님 말씀이 맞을수도 있습니다만 무조건 안전하다고 하는 정부와 기상청과.. 더이상 믿을곳이없어 저는 환경단체라도 매달리고 싶습니다.. 그저 놀라울뿐이죠..일본쓰나미때 모금은 엄청난 금액이 온라인상에서 모였는데..이렇게 관심이 없다니..
23. 환경운동연합실망이야
'11.5.27 8:03 PM (124.28.xxx.135)===========================
청산 avec공자비 ( 121.50.241.xxx , 2011-05-27 15:52:32 )
네.. 124님 말씀이 맞을수도 있습니다만 무조건 안전하다고 하는 정부와 기상청과.. 더이상 믿을곳이없어 저는 환경단체라도 매달리고 싶습니다.. 그저 놀라울뿐이죠..일본쓰나미때 모금은 엄청난 금액이 온라인상에서 모였는데..이렇게 관심이 없다니..
===========================
<맞을 수도 있다>라는 건, 제 어떤 의견을 놓고 하신 말씀일까요?
저역시, 현정부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게요... 여기 82쿡만 해도, 현재 한국의 대기중 검출되는 극미량의 방사능을
사실 이상으로 과도하게 부풀려 생각하며 공포에 떠는 분들 많으신데...
왜 고작 그정도 밖에 모금이 되지 않았을까요??
2천만원... 크다면 큰 돈이지만, 또 작다면 작은 돈 아닌가요?
2만원씩 천명만 내도 모이는 돈이고...
그게 절실하다 싶은 사람들 100명이 20만원씩만 부담해도 벌써 모였을 돈인데 말입니다.
방사능 공포를 과도하게 전달하는 그 많은 사람들이.. 입으론 절실하다 하지만,
실제론, 돈을 지불해야 할 정도로 절실하진 않아서
돈이 모이지 않는 거 아닌가요?
방사능공포를 과도하게 부풀려 전달하는 사람들.
82쿡과 아고라에 있는 사람만 모아도 100명이 넘을텐데? 안그런가요?
님은, 사람들이 어리석어 관심 갖지 않아서 돈이 모이지 않는거다..생각하실 지 몰라도,
(님들의 착각 중 하나가 바로 이부분이죠!
사람들이 어리석어서, 자신들처럼 환기를 하지 않는다거나 식의 대비를 하지 않는거다!라는 황당한 단정!!
대한민국 인구가 5천만입니다. 그 중 상위 0.1%의 사람들만 똑똑하다 해도 그 수가 5만명입니다.
똑똑해서 알 거 였고 필요한 거였다면, 모여도 벌써 모였어야 하는 돈이란거죠.)
제가 생각할 땐, 그게 꼭 필요한거다란 생각이 들지 않아서인 것 같고,
환경운동연합이 해당 기계값에 대한 조사를 설렁설렁...
남의 돈이라고 쉽게 생각해 쉽게 쓰려 한 그 행태 탓도 꽤 작용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24. 청산 avec공자비
'11.5.28 10:06 AM (121.50.xxx.83)미국 epa요..만약 물 한잔량에 평생동안 마실물의 피폭이 내재될정도로 수치를 올린다면 그걸 믿으시겠습니까.....텍사스는요.. ......강대국 미국또한 그러는데..원전 찬성론자 한중일이 피폭 한도를 높이겠다는 원전 소식도 있었쟎습니까.. 좀 더 안전하게 검사하면 훨씬 나을겁니다 정부를 신뢰하고 더 안전한 물과 먹거리고 국내 소비도 늘어날겁니다 오히려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구요 제가 알기론 지방에서는 수돗물 검사 장비도 제대로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3월달에 저희 지역 뉴스에서 본 소식입니다, 현재는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요)
만약 측정 장비도 제대로 없는 상태라면 당연히 불검출로 나오겠지요 그리고 만약 측정 장비가 있다고해도 어떻게 우리가 한두번 속았습니까? 전혀 현정부를 신뢰할수가 없네요25. 청산 avec공자비
'11.5.28 10:17 AM (121.50.xxx.83)참 방금 이공학도님 글이 있으니 기계건에 관해선 그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4님 행복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3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2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8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7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8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22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22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7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8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7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13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9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1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53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29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6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5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5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9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9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70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9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2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14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