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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염정아씨가 불편하게 느껴지죠?

조회수 : 14,319
작성일 : 2011-05-26 14:30:54
오늘 무릎팍도사 재미있다고 그래서 함 봤는데요.
전 왠지 모르게 염정아씨가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자신감 충만인 것은 알겠는데 좀 무섭기도 하고
기가 세보여서 좀 보기 껄끄러웠어요..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걸까요?
제가 좀 기 센 사람들 무서워 하는 편이긴 해요.
근데 어떻게하면 자신감이 높아지는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IP : 211.49.xxx.168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6 2:32 PM (117.55.xxx.13)

    그냥 아줌마 던데요
    자신감 충만이나 기가 세 보인다 ,, 는 모르겠던데
    그냥 솔직하고 적극적인 사람 정도 ,,

  • 2. .....
    '11.5.26 2:33 PM (211.207.xxx.166)

    우리는 아직 자랑질 문화가 어색해서 일 수도.

  • 3. ..
    '11.5.26 2:34 PM (1.225.xxx.81)

    인상 자체가 푸근이나 느긋 이런거랑 거리가 보이잖아요.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거 같이..
    그래도 말하는거 들으며 은근 허당과로 보이고 빈틈씨일거 같아서 인간미가 보여요.

  • 4. ㅇㅇ
    '11.5.26 2:34 PM (122.32.xxx.147)

    염정아씨 여자연기자로서 연기 잘한다는것은 인정하지만 ...실제 성격이 그리 강하다면 그닥...-.-;;;
    제가 그 프로를 안봐서 몰르겠지만, 전 걍 유호정씨같이 외모는 이뻐도, 성격이 수수하고 순둥이같은 사람이 좋더만요
    기가 쎄고, 어디가서 싸움하면 절대 지지 않고 초반에 기선 제압할것 같은 성격 강한 분들보담은...ㅋ

  • 5. 아닌데
    '11.5.26 2:36 PM (218.37.xxx.67)

    어제껀 못봤고 전에 놀러와에서 보니까 센성격 전혀 아니던대요
    그냥 푼수끼있고 수다좋아하는 전형적인 아줌마과던데.....ㅋ

  • 6. ..
    '11.5.26 2:37 PM (117.55.xxx.13)

    윗님 그쵸?
    좀 가식적이거나 꾸며서 말해도 될텐데
    왜 그렇게 퍼진 거에요 정말 ,,
    으하하 ,,

  • 7. 이런~이런
    '11.5.26 2:38 PM (115.143.xxx.19)

    솔직하니 좋더만요.

  • 8. ..
    '11.5.26 2:42 PM (218.238.xxx.116)

    내숭과가 알고보면 사람 더 잡아요..낭창~하니..
    이런 솔직하고 시원한 성격이 전 좋더라구요.
    그냥 딱 우리같은 아줌마같아 좋더라구요.

  • 9. 아나키
    '11.5.26 2:42 PM (116.39.xxx.3)

    저도 쎄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진짜 아이들 친구 엄마같은 느낌..

    아줌마가 되고 40대가 되면 저런 스타일 - 확실하게 말하는 - 많아요.
    제 주변만 그런가?

    유쾌하고 재밌는 사람 같아요

  • 10. 55
    '11.5.26 2:46 PM (221.141.xxx.162)

    저런사람 뒤끝없고 괜찮아요.. 나 아는 사람도 저런과인데 뒤끝없고 종종 허당같이 행동해서
    정말 재밌고 즐거워요.. 전 저런 성격 부럽던데

  • 11.
    '11.5.26 2:48 PM (211.209.xxx.3)

    뭐 그쯤이야 괜찮던데요.

  • 12. 센척하는거지
    '11.5.26 2:50 PM (210.124.xxx.176)

    센 사람같지는 않아요..
    그래도 저는 불편했어요..
    자신감 넘치는건 좋은데 너무 지나치고,자기 자랑도 지나치고요..
    지나친건 모자람만 못하다는거 맞는거 같아요..
    소탈하고 솔직한건 좋은데
    넘쳐서 보기 불편해요..
    비호감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어요..

  • 13. ...
    '11.5.26 2:54 PM (119.64.xxx.151)

    모든 이에게 호감일 수도 없고 또 그럴 필요도 없잖아요.
    어떤 이유로든 개인적으로 불편할 수 있지만 그런 감정을 남에게 강요하지만 않으면 되요.

  • 14. dmdma
    '11.5.26 3:00 PM (116.126.xxx.200)

    호감 비호감보다 아무 느낌 없는 배우였는데 전 코는 항상 거슬려요.. 정말 베일것 같은 인조코가 ㅠㅠ 그리고 잠시 봤을 때 약간 극성스럽겠다 싶더라구요. 그냥 제3자로는 상관없는데 주위사람들은 피곤할 것 같은.. 그런 느낌..

  • 15. 저두
    '11.5.26 3:01 PM (218.155.xxx.231)

    한번 웃껴볼려고
    옆에 개그맨? 깔보듯 말하는데
    거북스럽더군요
    없는 자신감 있게보이려 애쓰더군요
    비호감이에요

  • 16. 마자마자
    '11.5.26 3:03 PM (218.155.xxx.231)

    코가 정말 거슬리더군요
    콧구멍이 완젼 정면에서
    뻥 뚫려 들려있네요

  • 17.
    '11.5.26 3:03 PM (115.95.xxx.118)

    재밌던데요
    좀 푼수같고 좀 주책맞고 좀 수다스러운 아줌마 같던데요
    솔직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자랑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좀 시원시원하다는 느낌은 들고 모임에 있으면 주도하겠다는 느낌은 들더군요
    소심한 사람이랑은 안맞을거 같아요

  • 18. 계란
    '11.5.26 3:27 PM (221.151.xxx.109)

    염정아씨 같은 성격이면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사람 딱~나뉘더라구요.
    제가 볼땐 염정아씬 허당 일꺼예요.
    제가 그렇거든요....
    위 댓글에 유호정씨 같은 얌전한~스톼일~~
    오히려 그런 은근한 성격이 사람 잡아요~
    오래들(?) 사셔서 대충 어떤 사람일꺼란거 아시잖아여
    근데 무엇보다도 염정아씨는 소심한 사람하고는 맞지 않을꺼예요~~분명히~

  • 19.
    '11.5.26 3:37 PM (147.46.xxx.47)

    위 댓글에 유호정씨 같은 얌전한~스톼일~~
    오히려 그런 은근한 성격이 사람 잡아요~ 22

    반면 염정아씨는 솔직하고 직설적이긴하나..
    적어도 나대거나 호박씨까는 스탈은 아닐거같아 전 좋아요!

  • 20. 계란
    '11.5.26 3:40 PM (221.151.xxx.109)

    딴지님요~ㅎㅎ
    이성말구요~동성을 말한거였어요^^

  • 21. 저도
    '11.5.26 3:44 PM (122.32.xxx.30)

    유호정씨나 염정아씨나 진짜 성격은 알 수 없으나..
    보여지는 걸로 보자면
    제 친구로는 염정아씨 같은 성격이 좋아요

  • 22. zzz
    '11.5.26 3:45 PM (122.34.xxx.15)

    염정아씨 성격이 좀 급하고 허당같고 긍정적인 성격같아 좋아보였어요. 아마 조연급으로 머물던 10년간 세월 때문에 지금 인생이 더 즐겁지 않을까요? 염정아씨 그 10년간 조연급으로 밀리기도 했고 . 예전에 텔미썸딩 디브이비 보다가 염정아씨 피부에 깜작 놀랐는데 염정아씨 그 때가 여드름날 나이도 아니었는데 피부에 열독? 올라서 엄청나게 고생했다고 들었어요.
    사실 좀 그런 것 같아요 .무르팍에서 어려운 얘기를 안하면 오히려 시청자들이 불편해 하는.. 그런 프로가 되지 않았나...자랑하고 행복해하고 게다가 성격까지 화통하니 불편할 수 있겠지만 저는 어제 염정아씨 성격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거기서 힘든 얘기 고백할 필요도 없고 자기 성격 내보여도 될 정도로 여유를 가진 사람같아서 좋아보였고.. 재미있고...ㅎㅎ 그녀 인생에 힘든 시기도 있었겠지만 테러리스트 얘기할 때는 정말로 쏘 쿨 하더군요..ㅎㅎ 보는 내내 유쾌했다는..ㅋㅋ

  • 23. ..
    '11.5.26 3:51 PM (118.221.xxx.209)

    은근 허당끼가 있어보이던데요...약간 푼수끼도 있어보이고, 그냥 동네에서 볼수 있는 언니스타일..ㅎㅎ 딱히 고상 떨지 않고...여튼 재미 있었어요..동탄 동탄 해가며 엄마들과의 친분도 느껴지고..ㅋㅋ

  • 24. 아니 왜
    '11.5.26 3:52 PM (110.10.xxx.81)

    멀쩡한 유호정같은 스타일보고 사람 잡는다고 하나요? 원글님같이
    센사람같아 보여 싫다는 분도 별로 안좋지만 이분도 웃기네요.
    순진하게 생겨가지고 낭창하면 다 뒷통수치는거 아니거든요?
    괜한 편견으로 여러사람 잡지 마세요.

    전 염정아스타일은 리더로 참 좋을것 같단 생각했네요.
    55님말처럼 은근 허당같은것이 옆에 있음 성격 시원시원할 것 같아
    좋게봤어요.

  • 25. ;;
    '11.5.26 3:53 PM (114.202.xxx.37)

    텔미 썸딩 때 심은하랑 연기하고 싶어서 피부가 엄청 안 좋은 상태였는데도 ok했다고 본 거 같아요.

  • 26. 제가
    '11.5.26 3:58 PM (121.143.xxx.126)

    염정아씨 스타일과 좀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얼굴이 전형적인 고양이과에 좀 도도해보이고,새침해보이는 인상이거든요. 결혼후에 아이친구들이 생기고,동네아줌마들 알게되니 저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더라구요. 근데 제가 성격이 덜렁대고 완전 허당입니다. 어수룩하고 뭘 잘 잊어버리고,한번 사람친해지면 아주아주 오래도록 친하구요. 사람들과 함께 밥먹고,놀고 수다떠는걸 좋아하는데 제가 첨에 몇몇 사람들과 그렇게 지내는거 보고는 다들 놀라더라구요. 동네사람들과 어울리기도 하냐는식으로~~어제보면서 딱 제모습이 보여 져는 좋더라구요.

  • 27.
    '11.5.26 4:52 PM (218.144.xxx.164)

    괜히 유호정씨가 뭇매를 맞네요.
    바로 윗댓글님.. 생긴 것 가지고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 28. 121.124.87
    '11.5.26 4:52 PM (110.10.xxx.81)

    님. 대개 사람 나서서 왕따시키거나 막말하는 스탈들. 유호정같은 스탈이 아니라
    괄괄하고 나대는 사람들이 하는대요? 유호정같은 얼굴이 주동해서
    그런일 하는건 전 못봣네요. 그건 세상의 나쁜짓 아닌가요?
    옥양가지고 난리더니 이젠 또 유호정같이 생긴 사람한테
    세상의 온갖 나쁜짓이라며 뒤집어 씌우나요? 전 님같은 분이 제일
    무서워요. 세상의 각종 편견은 다 갖고 아무나 몰아붙이면서
    싫어하고 또 이런식으로 나대면서 리플달죠.

  • 29. ..
    '11.5.26 5:36 PM (116.39.xxx.119)

    전 염정아씨 좋아요.
    은근 까칠하고 예민한것이 저랑 닮아서^^좋아요
    헌데 유호정 스타일하면서 은근 까는건 하지 맙시다.
    좋은사람 이야기할땐 좋은것만 이야기하자구요~~

  • 30. ??
    '11.5.26 5:57 PM (118.220.xxx.154)

    염정화는 잘 모르겠고...주는 것 없이 싫은 사람 있던데..........정치판에.

  • 31. ??
    '11.5.26 5:57 PM (118.220.xxx.154)

    여자가 기가 세면 안되는건가요?
    나는 착한척 하는 사람이 더 싫던데...ㅎㅎ

  • 32.
    '11.5.26 6:28 PM (150.183.xxx.252)

    좋아하는 삶이 있음 싫어하는 살마도 있겠죠
    근데 전 참 좋아요

  • 33. ...
    '11.5.26 6:52 PM (61.255.xxx.191)

    저는 딱 아줌마 같던데요...
    성격활달하고 뭐든 열정적으로 앞서는 아줌마...

  • 34. 보이는게 전부아님
    '11.5.26 7:06 PM (61.37.xxx.2)

    염정아는 잘모르는데 유호정은 참으로 차갑고 쌀쌀맞은 스탈이구요
    박미선 엄청 털털해보이죠? 까탈스럽습니다. 놀라울정도로..
    털털해보인다고 털털한거 아니고 얌전하고 순해보인다고 순한거 아니더랍니다.

  • 35. 염정아씨 좋아!
    '11.5.26 8:06 PM (218.50.xxx.75)

    윗분의 논리라면 호감인 연예인은 존재하지않을듯,,, 전 그냥 보이는데로 믿을래요!

  • 36. 동네
    '11.5.26 8:21 PM (218.155.xxx.26)

    남편이 동탄에 개업했나요 ? ..집이 동탄이라길래

  • 37. .
    '11.5.26 8:27 PM (211.110.xxx.207)

    집은 동탄이고
    개원한 병원은 병점에 있어요. 병점 희*찬 외과요...

  • 38. ?
    '11.5.26 9:16 PM (211.178.xxx.53)

    동탄은 어디고 병점은 어디일까요??

    경기도 어디쯤 인가요??

  • 39. anonimo
    '11.5.26 9:35 PM (122.35.xxx.80)

    나도 연예인 얘길 하는거보니 나도 한국물 들었나보다.

    마침 어젯밤에 나도 무팍 봐서 느낀건데
    자기자랑 늘어놨다기 보다는 솔직하고 자신감 충만해 보여서 좋았다.
    (겸손이 미덕이 아니라 악덕이라고 보는 내 관점에서는)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 현실적으로도 그렇지만 더우기 티비에 나오는 유명인들의 입발린 겸손
    - 그 틀에 박힌 말뿐인 겸손 - 지겹다.
    그런 이미지를 보고 좋아들 하는 이 문화가 위선 덩어리 아닐까.
    염정아를 안것은 얼마전에 너무나도 재미없던 로얄 패밀리 드라마에서 처음 접했는데
    그건 연기자로서의 염정아였고 무팍에서 봤을때 의외로 당당하고 진솔해서 좋았다.
    보아하니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불쌍해 보이고 여리 여리한 타입을 좋아하나보다.
    그리고 나는 기가 센 여자들이 좋다.
    단, 겉으로 너무 강한것보단 내면에서 우러나는 강함이 좋다.
    반대로 나약하고 자존감 없는 사람은 정말 가까이 하고 싶지도 않다.

  • 40. 대학다닐때...
    '11.5.26 9:51 PM (220.86.xxx.23)

    로바다야끼집에서 만나 같이 술한잔 한적 있어요.
    제친구 후배라...
    입다물고 있을땐 차도녀인데
    의외로 소탈하고 긍정적인 오라를 뿜어내는 사람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우울한 느낌의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녀와 함께 했을때 아주 유쾌해서 좋았습니다...

  • 41. **
    '11.5.26 10:41 PM (125.180.xxx.12)

    방송 보고 좋아진 두분.
    수퍼맘다이어리 정선경하고 어제 염정아.
    결혼하고 더 좋아진 모습이더라구요~

  • 42. 전 좋던데
    '11.5.26 11:26 PM (223.222.xxx.62)

    전 염정아씨 좋던데요 일단 연기를 잘하구요. 어제 방송보니 털털해 보이구요. 내숭 없구요. 연예계 있으면 속상한일들 많을텐데 긍정적으로 잘 헤쳐나가는거 같아요. 연기자로 오래 롱런할거 같던데요 우유부단하거나 지나치게 예민한것보다 낫지 않나요? 윤손하, 정선경, 염정아 이런 사람들 결혼하고 가정생활도 잘 꾸리는거 같아서 보기 좋더라고요. 긍정적이고 성실한 타입이지 잘난척하고 자랑하는 타입은 아닌듯해요. 자랑하는 사람은 자기 피부 않좋아서 hd가 싫다는둥 그런말 않하죠. ^^

  • 43. 솔직히
    '11.5.27 12:31 AM (110.10.xxx.85)

    잘난척 하는 것 같지 않았어요. 이쁜건 사실이잖아요. 이뻐도 안 이쁜척 할 수 있지만
    염정아씨 이쁘다는 말도 늘씬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배우는 그것보다 연기를 잘 해야 하는데 사실 크게 히트 친건 장화홍련전에
    없었다는 것도 인정했구요. 뭐 이쁘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냥 그걸 크게 무기로 삼기도
    어려운 직업인지라 웃자고 하는 이야기 같아요..

  • 44. ???
    '11.5.27 1:47 AM (175.209.xxx.180)

    유호정 분위기가 얌전하고 순하다니...ㅎㅎ 직접 보세요. 그런 소리 쏙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화려하고 야한 분위기죠.

    그런데 동탄이면 어디죠? 염정아가 왜 동탄이란 데 사는지?

  • 45. kaka
    '11.5.27 6:54 AM (180.69.xxx.138)

    동탄은 경기도 화성에 있는 신도시인데요, 동탄 정말 살기 좋은 도시랍니다. ^^
    염정아씨는 소아과에서 아기랑 같이 온 거 몇 번 봤는데 평범하셔요. 목이 긴 미씨 아줌마 정도? 겉보기엔 많이 새침해보이시구요..
    엘리베이터에서 단 둘만 탔을 때도 못 알아봤는데 나중에 간호사가 말씀해주셔서 알았어요.
    염정아씨 아기랑 저희 아기랑 둘다 우량급 통통아기라서 간호사가 비교해본다고 저희 애기를 데리고 가 둘이 나란히 붙여놨거든요.ㅋㅋㅋ

  • 46. 헐헐
    '11.5.27 10:07 AM (24.96.xxx.110)

    정말이지 82쿡 수준이 왜 이래요??
    염정아가 님들에게 뭐 잘못한거 있어요?
    악플이 심하게 쩌네요 처음 몇개들.....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 47. ..
    '11.5.27 10:37 AM (116.36.xxx.243)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22222222222222

  • 48. 급호감
    '11.5.27 10:56 AM (110.8.xxx.46)

    소탈 털털 솔직.. 와우 재밌고 매력있고..
    무릎팍 스텝들도 유쾌하게 녹화한게 느껴지던데요..

  • 49. 기가 센 사람..
    '11.5.27 12:18 PM (123.212.xxx.114)

    제 주변에도 염정아씨 성격과 거의 비슷 한 사람 있는데..
    질리죠..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니..
    본인이야 항상 즐겁죠..
    하고싶은 말 마음에 담아두지않고 상대방 배려하지않고 내뱉고..
    그걸 솔직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그사람 주변에는 바른 말 하는 사람은 없게되죠..
    그 사람 기에 눌려서..
    나쁜 사람은 아닌데..
    착하면서도 뭔가 무서운 성품..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조용 한 사람들이
    이런분들을 만나면 자신도 모르게 움추려들게 됩니다
    기에 눌려..

    염정아씨 눈 똑바로 보는 사람 강호동씨밖에 없다는 말 무슨뜻인지 다시한번 되새겨보시죠..

    기라는 건 타고난겁니다
    기가 강한 사람이 제주변에 있기 때문에..
    30여년을 옆에서 보며 느낀 결과입니다

    염정아씨 좋아했는데..
    무르팍보며 약간은 후덜덜 ..
    무서운 걸 모르는 사람이구나
    자신이 최고이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 갔습니다

  • 50. 즈도...
    '11.5.27 1:31 PM (119.70.xxx.172)

    염정아씨 너무 좋던데요.
    순깍쟁이 여시같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성격정말 좋더군요.
    염정아씨 같은 사람이 겉으로는 털털하니 그래도 정이 정말 헤픈타입인것 같아요. ㅎㅎ
    보면서 내내 저런 친구 하나 있으면 참 재밌겠다 하는 생각들더군요

  • 51. .
    '11.5.27 1:38 PM (211.224.xxx.124)

    무릎팍서 어쨌는데요? 근데 이렇게 좀 글래머러스하고 외모 화려하면서 성격 좀 쎄보이는 여잘 남자들이 좋아하더만요. 얌전하고 순해보이는 스탈도 좋아하지만. 근데 이렇게 자기성격 드러내는 사람보다 얌전한척하면서 머리 막 돌리는 애들이 더 무서워요.

  • 52. ㅎㅎ다소긴장
    '11.5.27 2:24 PM (58.122.xxx.54)

    예전에는 그냥 소탈하고 다소 맹~하다는 느낌을 주었는데, 몇년동안 집안살림하고 다시 컴백했는데 좋은 반응얻고, 게다가 너무 솔직한 자신감까지 다 좋았어요. 가끔 정색을 하는 눈길이 이 사람이 긴장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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