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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김정일, 중국에 ‘동해 출구’ 내준다
http://news.nate.com/view/20110526n01245
통일을 바라는 게 단순히 우리 민족이고 같은 동포라는 감상적인 이유 때문만이어서도 아니고,
최악의 시나리오는 전쟁같은 게 아니라 북한이 중국과 붙어버리는 건데......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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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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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1.5.26 12:59 PM (202.76.xxx.5)2. 카라멜콘
'11.5.26 1:01 PM (101.1.xxx.149)김정일 같은 쓰레기에게 뭘 기대하나요.
그나마 또 연평도 같은 곳에 포탄이나 안쏘면 다행이죠.3. 세우실
'11.5.26 1:03 PM (202.76.xxx.5)김정일이 쓰레기라서 걱정인거죠.
4. 밝은태양
'11.5.26 1:11 PM (124.46.xxx.30)멍청한 보수라고 하는사람들 때문에 이젠 북한이 남한과함께 개혁개방의 파트너삼지 않고 중국으로 선택하는 느낌
김일성 박정희때도 박정희 김일성만 정권차원에서 열라 이용해먹고
이명박도 박정희 흉내내기 한답시고 바보짓하고 있는 이현실을 깨달지 못하는 바보 국민들이 넘 많군요..
북한이 이젠 남한은 절대로 믿을수 없다라는 결론은 낸듯하네요..
북한의 지하자원을 중국이 다 가져가도 손놓고 있는 찌질한 정부
노무현 전대통령도 철없이 대북특검하다 북한과 단절되고 3년세월 허송세월 보내고 DJ건강을 악화시켜 결국엔 돌아가게 하는 우를 범했듯이..
북한이 개방개혁 파트너로 중국을 선택후 계약을 50년 백년 사용할 권한을 갖게 되니 통일돼도 빛좋을 개살구 짝나게 생겼는데도 멍청한 국민과 밥팅이 정부는 손놓고 있으니..
김정일 중국방문하니 쥐박이 부랴부랴 측근 중국 보내고 지럴하는 꼬라지 보니 한심스럽네요..5. 쿨잡
'11.5.26 1:17 PM (121.129.xxx.19)이건 북한을 비난할 일이 아닙니다. 이명박 정부가 북한을 중국 쪽으로 열심히 밀어낸 당연한 결과일 뿐입니다. 북한을 고립시켜 말려 죽이려 드니 북한 정권으로서는 당연히 살 길을 찾을 수밖에 없죠.
6. 세우실
'11.5.26 1:28 PM (202.76.xxx.5)북한이 해온 짓 생각하면 욕은 백번을 더 해도 싸지요.
오만번 욕 먹던 거 오만백번 욕해봤자 달라지는 게 없을 뿐이고,
이번에는 뭔가 "쟤네 왜 저런대?"에서 "왜"가 보일 뿐.
스스로 고립을 자처하기만 하는 김정일은 물론 쓰레기이고,
결국 여러카드 다 막히니까 중국으로 안기는 미친짓도 서슴찮는데 그럼 민족의 미래는?
그저 자기 권력만 있으면 된다는 북한 정권....
외교적으로 무능한,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라고 해도 모자랄 이명박 정권....
이걸로 미래에 피해를 볼 양쪽 주민과 국민들은?
북한 꼴보기 싫다 그냥 이대로 가면 안되냐... 하고 말 문제가 아니라니깐요.7. 참맛
'11.5.26 1:33 PM (121.151.xxx.92)으휴.....
자손만대에 욕먹을 짓이구먼.
이게 누구 책임인지.....8. 후후
'11.5.26 1:40 PM (221.138.xxx.97)역시 중앙일보군요 후후..
MB의 반응도 보셨나요?
"북한이 미래를 보고 그런 안목을 갖고 중국을 이해해 주면 정말 그것은 고맙다"
"통일은 내일 올 듯 준비해야 한다"
의미심장하죠.
현상만 보고 섣부른 해석하지 마시길..
MB는 지금 오금이 저릴 거예요.9. 세우실
'11.5.26 1:51 PM (202.76.xxx.5)오금이 저려야죠.
10. 지나가다
'11.5.26 2:22 PM (118.220.xxx.31)북한이 고립을 자처한 건 아니죠. 북한 입장에서는 저렇게 나올만 해요...
핵 포기하겠다고 클린턴이랑 잘 얘기하고 이행해 나가는 중에
부시로 정권 바뀌니까 갑자기 악의축 하면서 어쩌구 저쩌구 뒷골 땡기게 하더니...
부시도 임기말되니 북한 사태의 심각성 깨달아서 방향 전환하죠...
그래서 또 어떻게 잘 사바사바 하려고 했는데
오마바 정부로 바뀌면서 또 백지화되고... 급냉랭해져요.
북한 입장에서는 오히려 미국이나 우리가 변덕이 죽을 듯하다고 생각할 수 있었던 거죠.
북한 같은 경우는 정권의 연속성이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그게 아니잖아요. 4년이나 5년만에 한 번씩 갈리죠.
우리나라도 노무현때 북한 풀루토늄 추출물인가 하여튼 핵물질을 백만달러인가 사기로 했어요
시중보다 비싼 가격이었지만 그 대신 비핵화하기로 하고....
그 때는 폭탄을 제조하는 공장(?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죄송...)같은 걸 짓기 전이라
핵의 원료를 우리가 사기만 하면 한반도의 비핵화는 이룰 수 있었는데
명박정부들어 100만달러의 가격이 비싸다고 백지화시켜버렸어요.
지금이요? 지금은 비용면에서도 4-500만 달러 이상 들어갈거고
이미 공장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협상하기가 더 골치아파졌답니다...
무조건 북한을 비난하시기 이전에 흐름을 잘 보시기 바래요.
지금 미국과 중국이 세력 균제 상황에서
아프카니스탄과 한반도가 전략적 중요성 때문에 계속 예의 주시의 대상이 되고 있어요.
노무현 대통령이나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에게 우호적인 손짓을 내민 이유는
우리가 북한과 우호적이기만 하면 4강과 균형적인 외교관계를 이룰 수 있었기 때문이예요.
노무현때 미국에 대해 강하게 나갔어도 부시는 오히려 한국의 눈치를 봤죠.
mb는 미국에 납작 업드리니 아주 만만하게 보고 있구요.
지금 진짜 걱정해야할 것은 북한이 중국과 손을 잡는 겁니다.11. 안전거래
'11.5.26 2:27 PM (125.143.xxx.159)역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북한의 외교력은 우리보다 엄청 앞선거 같아요.
우린 미국에 다 퍼주면서도 대접받지 못하는데, 북한은 얻을거 다 얻어내면서도
대접을 받는거요. 김대중대통령은 6자회담도 우리가 앞서서 이끌어 나가게끔
외교적인 발휘를 했는데 현재 mb는 상상도 할수없는 굴욕외교만 보여주고 있어요.12. 안전거래
'11.5.26 2:30 PM (125.143.xxx.159)지나가다 님의 글이 백번 옳네요.
지나온 과정을 그대로 적어놓으셨어요.13. 지나가다
'11.5.26 2:41 PM (118.220.xxx.31)오타수정이요. 백만달러가 아니라 백억달러요...
그리고 아프카니스탄과 한반도가 전략적 요충지인 이유는
중국 국경과 접해있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14. 세우실
'11.5.26 2:49 PM (202.76.xxx.5)지나가다 님의 댓글에 대부분 공감하지만 북한 정권이 고립을 자초한 것도 맞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핵 하지 말라는데도 계속해서 핵으로만 협상하려 들었죠.
지들은 독재라서 가능할 지 몰라도 다른 나라들은 그때그때 사정이 바뀌는데
북한 정권이 잘났으면 그 주민들이 굶고 있겠어요?
3대 세습이라는 말도 안되는 독재 체제와 양극화, 경제 시망하고
외교도 현재 중국 빼고는 망한 상태가 아닙니까.
물론 잃을게 더 많은 우리 나라 입장에서야 노무현 정권 수준의 1/10의 외교만 했어도
우리 나라는 큰 이익이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아쉬움의 표현은 가능하지만 미국, 한국의 무조건적인 약속 파기등이 결정적 요인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사회는 유기적으로 돌아가고 그때그때 형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건데,
처음부터 북한이 핵을 보유하려고 했던 시점부터 문제는 해결이 어려워졌고,
북한의 핵보유는 오로지 지들 기득권의 권력을 지키고
김일성으로부터 내려온 독재체제를 지키기 위한 도구일 뿐이고요.
북한의 기득권들의 말도 안되는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한 무리수의 연속일 뿐이였다고 봅니다.
그걸 적절히 이용해서 우리 나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게 바로 지도자의 역할인데
그걸 말아먹는 이명박 정권에 대한 비판도 동시에 하고는 있지만
북한이 적절한 대응을 해왔느냐? 수틀리면 핵개발 계속하고 실험하고,
안한다고 했다가 또 수틀리면 무한루프......................
좀 더 깊게 보자면 모든건 북한의 문제에서 시작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거죠.
그리고 이 모든 것의 희생은 북한 주민들이 감당하고 있지요.15. 흠
'11.5.26 3:10 PM (221.138.xxx.97)대체 모든 북한 주민들이 희생되고 있다는 객관적 근거는 대체 어디에 있죠?
어느 나라에나 정권에 의해 피해 당하는 사람들의 사례는 있기 마련인데요.
한국언론에 보도되거나 탈북한 사람들 대부분 본인들 스스로 밝히지 않을 뿐이지 북한에서 죄를 짓고 고립된 사람들이예요.
게다가 3대 세습, 독재.. 자국인이면 몰라도 외국인 입장에서 다른나라 정치체계를 평가하고 운운하는 것만큼 오지랖이 있을까요.. 그것도 남한국민이요. 아마 비웃음이나 받는다에 100원 겁니다.16. 세우실
'11.5.26 3:16 PM (202.76.xxx.5)다른 류의 지적도 아니고 북한 주민이 희생당하고 있는 객관적 증거라뇨;;;;;;;;;;
세계가 북한에 원조 하네마네 얘기 나오고 있고
세계 인권위에서 북한의 인권 바닥이기로 평가가 되어 있고
여러 리포트를 통해 북한 식량난이 심하다고 연일 보고되고 있는데,
북한 주민들이 그걸 희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 그걸 희생당하고 있는 게 아니라고 볼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탈북한 사람이 대부분이 북한에 죄를 짓고 고립된 사람들이라...
객관적 증거는 이것부터 먼저 제시를 해주셔야겠는데요?
3대 세습? 독재? 자국인이면 몰라도 외국인이 오지랖?
중동의 민주화 열기에 온 나라들이 지원한 건 오지랖 때문인가요?
분단국가로서 바로 윗나라가 3대 독재하고 있는데
관심도 없고 평가도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비웃음을 받는다는 데에 1만원 걸겠습니다.17. 흠
'11.5.26 3:31 PM (221.138.xxx.97)티벳이랑 중동에 선진국들이 지원한 이유는 100% 자국의 이익때문입니다.
리비아와 시리아 사태에 대한 개입 역시 미국의 정권정복이 배후에 깔려있었죠.
깊이 들어가면 논문써야하니 여기까지하고..
유엔과 인권위원회라는 조직을 신뢰하신다니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18. 세우실
'11.5.26 3:48 PM (202.76.xxx.5)100% 자국의 이익 때문이다?
미국은 리비아에 끝까지 개입하지 않으려 하다가 (카다피랑 친하거든요.)
미국 내에서 반발 여론이 거세지니 시늉만 하다가 끝까지 군사적 행동은 하지 않았어요.
그 미국 내에서 일어난 반발들은 바로 저처럼 오지랖 넓은 인간들로부터 나온 것들이었겠지요.
자꾸 했던 말을 받아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유엔인권위원회의 조직을 신뢰 안하신다니 제가 더 이상 할말이 없고
수많은 NGO 단체들의 평가들은 덤으로 찾아보셨으면 하는 바람만 있을 뿐입니다.
민주화를 시도한 나라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지원과 지지 성명들까지
전부 싸그리 오로지 나라의 이익이라는 명목에 매몰시켜 버리시는 쿨한 모습에 말문이 막히고요.
자세한 건 논문을 쓰셔야 한다니 그 논문 기다리겠습니다. 약속드리건대 반드시 정독하겠습니다.19. 즉
'11.5.26 4:06 PM (221.138.xxx.97)90년대 대홍수 때에 미국이 기다렸단 듯이 북한의 교류을 막아 식량공급을 차단했죠.
기아의 원인이 핵개발이 아니었단 얘깁니다.
기아로 인해 국력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통감했을지언정...
핵개발 -> 기아?
알고보면 반대입니다요.20. 지나가다
'11.5.26 4:07 PM (118.220.xxx.31)북한이 핵에 손대기 시작한 건 60년대부터고,
황장엽씨 말에 따르면 93-94년에 이미 핵폭탄을 제조했다고 했어요.
이미 기술은 완료했고 대량생산의 문제였는데...
북한이 경제위기가 온 것이 90년대 후반부터이니까...
아마도 그 이전까지는 핵개발을 하는데 있어서
북한 주민의 희생이 있었다고는 보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박정희 정권 전까지는 북한이 남한보다 잘 살았어요.
그러다 그 이후부터 판세가 뒤집히기 시작하면서
북한이 남한에 대해 그 어느 것도 우위를 내세울 수가 없게되죠.
딱 하나 핵 빼놓구요.
핵은 북한에게 여러가지 의미를 지닌 카드인거죠.
여러모로 우월한 남한에 대해 절대 우위를 내세우게 해 줄 수 있는 카드로
북한 체제 유지를 위한 담보로서의 카드로
서방원조같은 경제적 실리를 챙길 수 있게 하는 위협카드로....
만약 북한에게 핵이 없었다면 미국이 북한을 여태까지 존속시킬 이유가 없었겠죠.
94년에 북핵 1차 위기 때 미 국방부에서 한반도 전쟁 시뮬레이션을 가동시켰어요.
북한의 영변 핵시설을 공격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에 대한 시나리오였는데
군인과 민간인 살상, 재산 손실이 엄청났지요.
실제 클린턴 행정부는 전쟁까지 불사하려던 참이었는데 시나리오를 보고 급 전환
지미 카터를 북한으로 보내 극적으로 협상을 완성시킵니다...
가까운 데만 봐도, 카다피도 핵 포기 이후 서방세계의 공습을 받아야 했지요.
그 때 북한에게 핵이 없었다면, 미국은 공습을 감행했을 겁니다.
90년대만 해도 북한은 정말 진지하게 협상에 임했습니다.
주민들이 굶어 죽어나가고 있는데. 핵 포기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었으니까요.
미국이 북한을 봉쇄하지만 않으면 자신들은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약속파기는 미국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짓겠다는 경수로 지어주지 않았고, 그 이후부터 북한도 계속 엇나갔지요.
북한이 핵 하지 말라고 안 했다면 서방은 지금 북한 말을 들어주지도 않았을 겁니다.
하지말란다고 핵을 안 할 수가 있겠습니까? 정권 존립의 필요충분조건인데....
중요한 건 미국이나 우리나, 충분히 비핵화가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렸다는 겁니다.21. 세우실
'11.5.26 4:31 PM (202.76.xxx.5)아, 저는 지나가다 님의 논조에 찬성입니다. 아까도 그랬지요. ^^
다만 저는 북한이 처음부터 핵을 가지려 했던 것이 문제라고 보는거죠.
우리 나라를 둘러싼 4강 어느 나라도 적어도 명목상으로라도 핵을 원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그 이후로 우리랑 미국이 비핵화를 할 수 있었는데
날려버렸다는 데에는 충분히 공감하고 저도 무척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북한의 행태 또한 옹호하기는 힘들어요.
주민이 죽던 말던 핵을 만들어야 했을까요? 다른 대안은 없었을까요?
약소국 전부는 핵이 없어서 다들 폭격맞고 주권을 유지 못하나요?
그들의 오로지 목표는 체제 유지였고 그건 김일성 독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 이후의 과정들은 안타깝지만 북한이 스스로 독재 노선을 걸으며
세상과 고립되어 간 것은 사실이라는 생각입니다.
이제와서 중국에 안기는 것은 여우 쫓으려다 호랑이를 들인 꼴인데
그 호랑이는 우리에게도 위협이 된다는 것이죠.
아 그리고 북한 주민의 희생이라는 건
이런 핵을 둘러싼 외교 때문에 현재 북한 주민들에게 찾아온 "굶주림"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22. 쿨잡
'11.5.26 5:34 PM (121.129.xxx.19)세우실님, 순서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북한이 핵을 추구하다 고립된 게 아니라, 고립됐기 때문에 가장 유효한 수단으로서 핵을 추구한 거라고 봅니다.
북한은 1985년에 핵확산금지조약에 가입했습니다만 나중에 탈퇴했죠. 그 사이의 상황 전개를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23. 세우실
'11.5.27 12:21 AM (112.154.xxx.62)아..... 제 댓글을 조금만 다시 읽어보시면.... 핵을 추구하다가 고립됐다고 말한 게 아닙니다.
(제가 조금 이해하기 힘들게 쓴 것 같기도....) 북한이 고립으로 들어간 건 김일성의 독재체제가
시작된 그 시점이고, 핵은 고립을 더욱 심화시켰다는 걸 말하려고 했던 겁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의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저도 다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