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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137센티이면 예상키가 얼마나 될까요

. 조회수 : 955
작성일 : 2011-05-26 11:08:26
예민하고 잠 없고 안 먹고 유전인자 작고요
어릴적엔 제가 데리고 키우면서 신경 많이 쓰니 중간 이상키였는네
돈벌이 나가면서 초등 들어가고 적응 힘들어하고 공부 너무 하기 싫어하드니
더 작은 키로  유치원 다니던 친구아이는 어제 4년만에 통화되었는데 147이라네요
작년 132센티일때 유두가 나오기 시작했구요
사실 병원 예상키는 150~154랍니다.
병원 예상키가 맞지 않기도 하다기에요
사실 요즘 그나마 먹기는 하지만 그닥 맛나게 잘 먹는 것도 아니네요 ㅠㅠ
그러면서 가수되겠다, 연예인되겠다고 하네요,
목성도 별로이고 얼굴 평범하구요 ㅡ.ㅡ

IP : 58.140.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6 11:19 AM (183.98.xxx.230)

    엄마 아빠 키 좀 알려줘 보세요,예상키 계산해 드릴께요.

  • 2. .....
    '11.5.26 11:27 AM (119.69.xxx.55)

    윗님 애들키 엄마 아빠 키 그대로 유전되는거 맞나요?
    저느 167 남편은 175인데 초등 딸내미 키가 안커서 걱정인데 예상키는 얼마일까요?

  • 3. 저도 묻어서
    '11.5.26 11:27 AM (121.176.xxx.62)

    저희 딸이랑 어쩜 그리 똑같은지...
    저희딸은 지금 초4이고 현재 134센티에요..작게 태어났고 워낙 입도 짧아요ㅛ..성격도 예민한편이고..

    지금 살짝 가슴이 나오려고 하는 단계구요..아빠는 169센티->직장 신체검사라 정확하구요..
    저 역시 작년 신체검사 키가 163입니다..

    저희집안은 다들 커요..저도 사실 저희나이또래에는 큰편이었는데 요즘 아이들키가다 크니..
    시댁쪽이 다 작은편입니다..그래도 남자형제들은 170선인데
    저희 형님들..즉 시댁쪽 딸들이 완전히 155센티도 안됩니다..
    그래서 걱정이네요..무남동녀 외동딸이라..정말 먹는것 운동 다 신경쓰는데 키가 너무 더디게 크니 지금심정같아서는 검사받아서 작게 나오면 주사라도 맞히고 싶거든요..

    위 점하나 .님 저희딸은 대충 예상키가 어느정도일까요?

  • 4. 희망의증거
    '11.5.26 11:35 AM (116.123.xxx.212)

    제가 중2때 135cm 였습니다. 지금은 162.4(그냥 163이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고등학교때 20cm 정도 컸구요. 대학졸업할때까지 좀 크고(선배들이랑 동기들이 다 늙어 키큰다고 막 흉봤어요.--;)
    전 회사 입사하고도 좀 컸어요. 입사할땐 160cm에 아주 간당간당했는데 퇴사할땐 163cm --;
    회사밥 2년 먹고 더 컸다고 부장님이 돈 내고 퇴사하라고 농담하셨구요.
    그랬던 사람도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생리는 중학교때 했던 것 같아요.(아.. 가물거린다.. 기억이.. 잘..--;)
    병원 상담도 다니시고 희망도 가지세요..

  • 5. ..
    '11.5.26 11:49 AM (61.81.xxx.82)

    (엄마 키 + 아빠키)/2 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10이랍니다.

  • 6. 걱정마세요
    '11.5.26 11:50 AM (180.66.xxx.197)

    저는 6학년때 키가 136이었는데 165.5까지 컸구요, 저희 딸은 5학년때 성장 검사 결과 뼈 나이가 많고 성장판이 거의 닫혀 있어서 예상 키가 160이었는데 중2 현재 168입니다. 6학년때 생리 시작하고도 5~6Cm는 더 컸네요. 요즘도 밤마다 달리고 추락하는 꿈을 꾼다고 해서 너무 클까봐 오히려 걱정하고 있어요. .. ㅎㅎ 성장 검사 그거 다 맞는 것도 아니예요. 아이마다 성장 시기나 이유가 다 다른 듯해요. 우리 아이는 편식이 심해 골고루 잘 먹는 편도 아닌데.. 육류는 참 좋아합니다.

  • 7. ㅁㅁ
    '11.5.26 11:51 AM (119.67.xxx.222)

    점 다섯개님 답변은 아이고요
    저도 168이예요. 초등6학년때 딱 중간이었어요. 중3-고1때 폭풍성장했죠
    기다려 보세요~ 제딸아이도 초2 125예요. 요즘 아이들 다 크니 제아이키가 엄마아빠 큰키에 비해
    큰건 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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