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에 가정용 런닝머신은 아니될까요??

정녕 조회수 : 631
작성일 : 2011-05-26 10:20:52
체력저하로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
퇴근하고 저녁준비해서 먹고 치우고 하면 아파트에 있는 센터 나가기도 벅차요.
그리고 많은양의 운동도 못해요 워낙 저질체력이라요.
그래서 가정용 런닝머신 있다고 해서 알아봐달라했는데
남편이 무용지물 된다고 합니다.
제가 비록 끈기가 좋아서 열심히 하지는 못해도 살금살금이라도 꾸준히 함 해볼라 하는데요.
님들의 생각은 어떤지요.
근데 가정용은 쓸만은할까요??
저도 댓글의 사랑을 쫌 받고싶어요~
IP : 121.154.xxx.9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26 10:22 AM (203.248.xxx.229)

    빨래건조대로 전락한 집을 하도 많이 봐서.... ^^;
    아파트시라면.. 아래층에 울리니까 할 수 있는 시간도 제한되고...
    전 비추네요.. ^^;

  • 2. ...
    '11.5.26 10:26 AM (121.165.xxx.193)

    아파트라면 아랫집에서 엄청 항의합니다.....그거 소음 정말 심해요 -.,-;;;

  • 3. 111
    '11.5.26 10:27 AM (220.88.xxx.1)

    이불 널어놓기 아주 딱입니다...

  • 4. ㅂㅂ
    '11.5.26 10:32 AM (211.234.xxx.154)

    대여 해주는데도 있으니까 알아보세요..

  • 5. 정녕
    '11.5.26 10:32 AM (121.154.xxx.97)

    어쩜 제가 예상했던 댓글들만 ㅎㅎㅎ
    기계밑에 두꺼운 카펫깔아도 울릴까요?
    아랫집에 조금이라도 소음이 간다면 절대할수 없지요.
    나 좋다고 남 피해줄순 없는거니까요^^

  • 6. 민폐소음아니면
    '11.5.26 10:33 AM (203.247.xxx.210)

    고가 옷걸이

  • 7. 센터
    '11.5.26 10:47 AM (110.14.xxx.79)

    아파트 내에 헬스장이 있다면 일단 등록을 하시고 일주일에 두 번이라도 꼭 간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세요. 운동도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 흥도 나고 자극이 되어서 길게 할 수 있어요.

  • 8. ..
    '11.5.26 11:01 AM (58.126.xxx.142)

    런닝머신 살 때 밑에 두툼하게 스폰지같은 것 깔아주던데요.
    피해주는 시간엔 안하구요,뛰지않고 걷기만 하는데 괜찮아요.

  • 9. ㅎㅎㅎ
    '11.5.26 11:48 AM (211.176.xxx.112)

    대여해보세요. 세 달 대여해보시고 나서도 괜찮으면 그때 사세요. 보통 세 달이 옷걸이와 운동기구를 구분해주는 한계점쯤 되나봐요.ㅎㅎㅎ

  • 10. ..
    '11.5.26 11:59 AM (58.145.xxx.210)

    집에서 운동하는걸 워낙 좋아했던 저도 구입 3달 만에 건조대 신세입니다 ㅎㅎ
    구입하면 요새는 바닥에 매트 다 깔아주고, 저같은 경우에는 뛰지는 않고 빨리 걷기만 했기 때문에 아랫집에서 항의 온 적은 없어요.
    그보다.. 트위스트런 혹시 어떠세요? 저는 거실에서 전원 꽂고 키고 달리고 하는게 거추장스러워서 TV 앞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트위스트런 샀는데..
    뭐 산지 이틀째라 아직은 잘 하고는 있습니다만 ^^

  • 11. ...
    '11.5.26 12:22 PM (203.251.xxx.195)

    원글님 퇴근하시고 집에 돌아오면 밤인데... 그시간에 러닝머신 아무리 걷기만한다고 해도 아래층에 진동이 다 그대로 전달됩니다. 저희 윗집에 밤마다 운동하는데 미쳐버릴것 같아요. ㅜㅜ

  • 12. 원글이
    '11.5.26 1:17 PM (121.154.xxx.97)

    정녕 안되겠군요 ^^
    트위스트런이라 함 검색해볼께요~ 고마워요.

  • 13.
    '11.5.26 1:45 PM (61.75.xxx.172)

    로잉머신 사세요.

    무한도전에서 조정경기 하기 전에 하던 그 운동기구....

    전신운동.....
    살 미친듯이 빠지고,,
    탄력있는 몸매 만드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801 국가영어능력시험-neat- 대비해서 중1인데 청담보내야 할까요? 2 .. 2011/04/06 462
636800 시어머니가 준 곰팡이 무말랭이 22 ........ 2011/04/06 2,289
636799 등기우편이 반송되면 안내 전화도 오나요? 6 뭐지? 2011/04/06 402
636798 부쩍 말 안듣는 5살아이...원래 이런가요?? 3 벌써 걱정 2011/04/06 355
636797 브래지어 세탁망에 넣을때 한쪽캡을 반대로 꾹 눌러서 다른쪽에 겹쳐서 넣나요? 4 소심이 속옷.. 2011/04/06 510
636796 후기 이유식하시는 분들 요즘 재료 어떤 거 쓰시나요? 1 -_-a 2011/04/06 139
636795 덩치 큰 남편 두신 분들 수트 어디서 사시나요? 6 고민 2011/04/06 596
636794 돼지고기국 드셔보신 분 계세요? 13 gdf 2011/04/06 1,051
636793 담배 쩐내 어떻게 없애나요? 4 도와주세요 2011/04/06 1,397
636792 툭툭 털어버리는 성격 6 어떻게 배워.. 2011/04/06 843
636791 일본지진이후 밤에 계속 깨요..특히 원전사고 이후.. 2 ... 2011/04/06 317
636790 정부와 국가의 책무_방사능관련 2 . 2011/04/06 184
636789 결혼 후 처음 맞는 시어머니 생신이예요~ 아침 메뉴추천좀 해주세요~ 4 생신 2011/04/06 454
636788 노르웨이 시뮬레이션도 바뀌었습니다. 9 ... 2011/04/06 2,279
636787 4월 6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만평 1 세우실 2011/04/06 172
636786 일본 국민 욕할것도 없어요 10 . 2011/04/06 1,058
636785 구몬학습.. 애들 몽땅 끊어도 될까요? 학습지 안시키시는분들~~?? 7 궁금 2011/04/06 1,580
636784 위탄 김정인양 3 애국가 2011/04/06 1,465
636783 결혼할때 그많은돈은 어디서 구합니까?ㅡㅡ 16 사랑 2011/04/06 2,530
636782 정부의 공식입장 "어쩔수없다"........ 16 하느님부처님.. 2011/04/06 1,303
636781 한국 사람들 너무 착한거 아니에요? 원전 관련해서. 14 .. 2011/04/06 799
636780 괘씸한 제이크루-일본관련 4 요런 2011/04/06 444
636779 이자가 이만큼이면 원금이 얼마예요? 5 .. 2011/04/06 1,044
636778 경제 재테크의 급 정보 22 위너 2011/04/06 2,147
636777 [수정]내일 하루는 집 밖으로 나가면 안되겠네요.. 6 ㄷㄷㄷ 2011/04/06 1,633
636776 “검침원들 방사선량에 놀라 도망” 2 anonym.. 2011/04/06 1,687
636775 오늘부터 2박3일 3 빨리요 2011/04/06 874
636774 방사능 베란다 환기구... 2 괴롭다 2011/04/06 723
636773 오늘 서울(경기),대략 몇시정도 부터 방사능........ 4 신의가호가있.. 2011/04/06 1,427
636772 아웃백에 있는 허니버터 구할수 없나요? 4 .. 2011/04/06 1,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