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벌써부터 '나가수' 최고 블루칩

[이게정말일까요?]

[..]

한국일보네. ㅋㅋ

[^^]

글게요 이게 언론유착인가요
뭐 이런 기사를 내

[풋]

ㅋㅋㅋ

[....]

어제와 오늘 완전 기사들 반대네요.
저도 기대되기는 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까대서 잘해서 그사람들 우려를 잠재웠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폴리]

누굴..압도해요??

[한국일보]

기사 참 유치하네. ㅋㅋㅋ

[에구..]

글쿤요..
음...ㅋ

[아마..]

이번주는 편집의 묘미를 제대로 보겠군요..

[아직]

만나고 있나보네요...이런 미친 기사 아무나 올려주지 않을텐데.

[글쎄 뭐,,,]

옥주현이 나오던 안 나오던
어차피 경연할거면
잘하면 남고 못하면 아닐테지만
처음엔 좀 남게될겁니다.

나가수는 청중단 평가로 가기때문에
라이브에서 주는 감동이 물론 좌우하지만
의외성이랄까 그런것들도 꽤 먹힐 겁니다.

전 뮤지컬에서 옥주현이라는배우
로는 그다지 좋아하지않습니다.
매니아는 아니여도 가끔 뮤지컬 보자면
우리 나라 뮤지컬계에는 정말 숨은 보석들이
그야말로 광산급으로 많아서
그다지 감흥이 없어요

그렇지만 노래못해 라고 알고 있던 가수라서
어느정도까지만 유지해주면 그 의외성은 먹히겠죠
성량도 좀 되고 전공한 사람이라 기본은 갖추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작진은 나가수를 나가수로 안보고
일밤으로 본다는데 있는 거죠
일밤의 한 코너 나가수라면 그것도 괜찮겠지만

나가수가 돌풍을 일으킨 이유는
예능에서 얼굴보던 가수, 탈렌트가 아닌 연예인
중의 노래 잘하는
이 아니고

나는가수다
라는 이름대로
가수로써 알려졌던 아니든
자기세계에서 기량을 키워온 사람들이 준 감동 때문인거죠

그러니 사람들이 옥주현씨가 나오는 걸 싫어할 수 밖에요

불루칩인지 깡통인지는
장이 열려야 알지 개장도 안했는데 불루칩은 개뿔,,,
두고 보자고요
불루칩도 투자자들이 외면하면 불루칩이 아닌거죠

[읽자마자]

앗GR~

[읽기도 싫다]

언플쩌네..
이럴수록 더 밉상~~

[.....]

나가수가 유난히 언플이 심하네요
전부터 가짜 스포도 많이 올라왔고
이것도 나가수 측의 언플 같아요
암튼 옥주현 호불호를 떠나서 빨리
보고 싶게 만드네요

[옥주현]

씨도 언플할려면 약한 모습을 보여줘야 되요. 예전에 김혜수씨도 지금은 자신감있는
언니야로 보이지만, 쓸데없는 자신감이 어릴적 부터 있었는데 어느 프로에
나와서 자기는 배우인데 살이 안빠지고 안먹을 수 없다. 너무 힘들다 하면서
울더라구요.. 그 때 제 마음이 흔들렸어요. 인간적으로 그냥 조금 호감이 생기더라구요.
옥양은 좀 너무 강한척 하니 안티가 느는 것 같아요. 옥양도 사람인데 이런
상황이 좋을리가 없는데 좀 머리를 써야 할 것 같아요.

[..]

옥주현은 표정부터가 거슬려서 진짜..어떻게좀 안될까,왜 그냥 살짝 짓는 미소도 거만해보이는걸까요..계속 연예인생활하려면 자기도 진짜 어떤 노력을 좀 해야지 ..보는 사람도 거슬리고, 당하는 자기도 억울하긴할것같네요,

[옥주현]

씨 여기 글 읽는 건가요? 약한 모습보여주고 있어요.. 뭐 원래 강한척 하는 사람이
너 내면이 약할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노래하는 것 보니까, 입모양이나 표정이
굉장히 가식적으로 보이더라구요.. 그것도 고쳐야 할 것 같아요. 생긴모습도 약간
느끼하고 거만해 보이는데 표정같은 것과 입모양을 연기하듯 과장되게 표정을 짓기보다는
담담하고 평안한 모습을 보였으면 해요.

[글쎄요.]

저 또한 옥주현 비호감이지만
제 느낌에 분명 옥주현은 재평가 받을것 같아요.
다들 흉봤던걸 미안하단 글이 올라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