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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kt 사무실에서 일을 못할 정도로 전화가 온다는데
전화가 온다네요
지금은 월 6천원씩 할인해 준다고 조건 좋다고 바꾼다고 하네요
폴더폰으로...
저는 어차피 6월이 되어봐야 한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으니
조금 더 기다려 봐라고 하는데
6천원에 혹했나 봐요 아무래도 오늘 바꿀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떤 계획이세요
1. 그거
'11.5.26 2:23 AM (59.24.xxx.245)결정난거 아니래요. 방송위에서 거부하면 KT에서 맘대로 못바꾼대요. 신문기사 났어요.
근데도 KT에서는 바뀌는 것이 사실인 것처럼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해서 바꾸라고 난리들이죠.
그리고 바꾸실때는 이것저것 잘 알아보고 하세요. 저도 얼마전에 사기당할뻔 했어요.
제가 며칠전에 쓴 글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30&sn=off...
것도 모르고 바꿨다가 약정 다시 시작하고 하마터면 매달 기기값도 분할납부 할 뻔 했어요.
아직 3G로 바꾸기로 한거 아니니까 기다려 보세요. 그리고 만약 진짜로 통화가 중단되면 위약금 없이 다른 통신사로 이동 할 수 있다던가 하는 뭔가가 있을거예요. 지금 2G 사용자가 한두명도 아닌데 바뀐다는 통지서 한장 보내고 어떻게 한두달 사이에 그게 다 바뀔 수 있겠어요?
어림 택도 없는 일이니 일단은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위에 링크된 글에서도 썼지만 참고로 전 전에 KT 기본요금 올릴때 돈 찾아가라고 날이면 날마다 들볶으면서 나중엔 돈 안돌려 준다고 협박(?) 했는데도 끝내 환불 안받았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매달 기본료 3,300원 내고 있어요.2. .
'11.5.26 2:37 AM (222.233.xxx.29)친정엄마도 2g폰이라 얼마전에 6월부터 3g로 바뀌니 기존의 폰은 사용 못하고 무료로 3g폰으로 바꿔 준다고 문자가 왔어요 100번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하던데...
엄마는 지금 쓰는 폰이 젤 좋다고 하시거든요
문자 쓰기도 편하고 글자도 크고 폴더고..예전에 신형폰으로 바꿔 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셨는데
6월 부터는 의무적으로 바꿔야 한대서 속상해 하셨는데 윗님글 읽어보니 좀 기다려 봐야 겠네요3. 저도
'11.5.26 2:44 AM (125.176.xxx.188)자주 전화가 와서 짜증나고 화나요.
kt가 저같은 회원 돌려놓으면 한해 이익이 700억이 돌아온다네요.
한마디로 이익이 없는 장사라고 이렇게 난리를 치며 회유하는거라는데.
6월달에 안한다는것도 뻥이라죠.
허가해주는 관계기관은 연락조차 받은적이없다고 인터뷰나오더군요.
저희 남편도 그냥 바꾸지 말고 기다려보라해서 지금 전 바꿀생각 없어요.4. 저도
'11.5.26 2:50 AM (112.151.xxx.85)매일 전화와요. 그래서 아예 전화 안받아요.
그랬더니 몇개씩 주루룩 문자를 보내더군요. -.,-
정말 KT 오만정이 다 떨어지고 쓰기 싫어지네요.
2001년에 가입해서 016 계속 쓰고 있는데 올해 10년 장기 VIP되는줄 알았더니
내년에 되는거라고 해서 기분 한번 또 나쁘구요.
처음 댓글처럼 아직 확정된거 아니에요.
오히려 요즘은..거의 KT 뜻대로 안될거라고 보던데요.
전 그냥 관심 끊어버렸어요.
전화 한번 받았다가 "니네 맘대로 해라. 그럼 걍 해지시켜라. 딴 통신사 가면 된다"
하고 끊었는데 진짜 될대로 되라. 생각해요.
아직 확정적인건 아무것도 없는데 KT의 일방적인 헛소리에
울며겨자먹기로 억지로 바꿀 필요는 절대 없다고 봐요.5. ..
'11.5.26 4:54 AM (175.116.xxx.231)전 02-****-**** 이렇게 10자리숫자 전화오면 안 받아요
혹시나 하고 받아보면 무슨 홈쇼핑 , 보험, kt 2g폰에 관한 거라,,,아에 차단시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