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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임재범씨 물어볼께요.ㅎㅎ

궁금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1-05-25 15:43:50
임재범,손지창이랑 이복형제라는건 손지창결혼식땐가? 크게 기사나서 기억하는데요.
둘다 혼외정사로 낳은 자식인가요??
임재범어린시절이 힘들었다는 기사제목을 봐서요..

그럼 그 아버지인 아나운서는 가정을 꾸리고 사는거겠죠??
그 가족들기분은 어떨지.. 보기싫어도 계속 화제가 되고있으니.. 착잡할지..

참 그 아나운서분유전자가 대단하네요..
한명도 힘든데 두명씩이나 유명한 스타를 배출하다니..

암튼 임재범씨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했음싶네요.
IP : 125.180.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25 3:46 PM (125.186.xxx.168)

    한명은 결혼전에, 한명은 결혼후에..미코킬러라잖아요

  • 2. ......
    '11.5.25 3:47 PM (117.55.xxx.13)

    참 기가 막힌게
    본처소생은 없었다는 거죠 ,,

  • 3. 궁금
    '11.5.25 3:53 PM (125.180.xxx.131)

    헉 정말요??? 본처소생이 없다구요??? 첨알았어요. 저아버지란 사람은 음.. 그렇네요.//그럼 두사람다 어머니가 미코출신이었단말이에요?? 이것도 첨알았네요.

  • 4. 대충
    '11.5.25 4:04 PM (14.63.xxx.161)

    재범씨 엄마는 통기타가수시고
    임재범씨 62년 출생.....호적이야 63년으로 되었다지만..
    고아원에 아이 놓고 일본으로 유학가버리고
    나중에 외가에서 알아서 아이 데려다 키우고 그 후 아빠와 새엄마와 자람!

    임택근씨..첫 결혼...63년인가....하여간 임재범 씨 출생후 하셨더군요.
    그리고 아이없이 이혼하시고
    나중에 손지창 씨 엄마는 미스 충북인데 그냥...ㅠㅠ

    지금은 임재범씨보다 더 젊은 사람이랑 산다고 하더군요.ㅠㅠ
    그래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말이 있었지요.
    전에는 손지창씨가 더 가엾은 줄 알았는데 (임재범씨만 아들이라고 인정받고 성을 썼어요)
    그래도 엄마랑 같이 살았으니 손지창씨가 더 낫다구요.

    힘든 어린시절이 있으셨겠지만
    그건 다 임재범 씨의 본인 탓이 아니었으니
    모든 걸 다 예술로 승화시키시고
    더는 이런 걸로 숨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좀 불행하게 자란 사람들의 희망이 될 수도 있잖아요.
    하여간 마음속으로 깊은 연민이 일어요.ㅠㅠ

  • 5. 궁금
    '11.5.25 4:13 PM (125.180.xxx.131)

    그럼 임재범씨는 친아버지랑 살긴 살았군요.. 친엄마가 참 매정하네요. 고아원에 맡기다니..그렇네요..차라리 손지창씨가 더 낫네요...

  • 6. ..
    '11.5.25 5:20 PM (118.32.xxx.169)

    임재범씨 엄마는 그럼 미혼모였단 말이 되는건가요?
    사생아를 낳고 고아원에 맡기고 일본 가버리고...외가에서 임재범을 데려와서 키우고..
    나중에 친아빠는 새엄마랑 재혼해서 임재범을 데려오고...ㅠㅠ
    아 너무 파란만장하군요..
    임재범 아버지가 결혼한 그 본처가 불임이란말은 들었고
    본처랑 살면서 손지창 엄마 건드려서 손지창 낳앗다던데 맞나요?
    손지창 엄마가 첩이라고 예전에 말이 많았잖아요..
    성도 임씨성 못받고...
    그래놓고 이제와서 임재범보다도 더 어린 여자랑 산다구요?
    그렇게 여러인생 불행하게 만들어놓고 더 어린 여자랑 산다니
    진짜...참..........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 가 없네요..

  • 7. 이미 다아는것중에
    '11.5.25 6:08 PM (222.107.xxx.170)

    오늘 안 사실 여러인생 불행하게 만들어놓고 더 어린 여자랑 산다22222
    재주 좋네요. 어린 마음에 응어리진 상처는 영원히 안풀리는데
    그리도 여자가 좋더나? 묻고 싶네여... 넘 이기주의라 생각됩니다.

    하여가 임재범씨가 너무ㅡ 늦은듯하나 제 괘도 찾아 기쁘네요.

  • 8. aa
    '11.5.25 7:31 PM (125.180.xxx.131)

    희망/친아빠보고 거두라는 방편으로 아이를 고아원에 맡겼다고요??헐헐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방법을 쓰면서까지..그상처 평생갈텐데.. 참 희망적으로 생각하네요

  • 9.
    '11.5.25 8:04 PM (125.186.xxx.168)

    그렇게 짐승처럼 살기도 힘들텐데 말이죠....정말.
    같이 사는 정신없는 여자는 도대체 뭔지...

  • 10. 유명인
    '11.5.25 10:25 PM (1.227.xxx.44)

    중에 여자문제나오면 암말못할인간 여럿이죠
    70년대 유명인사였던 인간은
    기생머리올리는데 도사였대요
    그걸 드라나로 하고 있다니
    이 21세기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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