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저보다 후배가 있습니다..
사장님 선배 아드님이시죠..하하하..
근데근데 ..보통때도 개념 밥 말아먹던 아이였는데 요샌 참 더 하네요..
저번에 회사 근처에서 공사를 해서 인터넷 연결이 잘 안되던 차에
본체를 들고 집에 가서 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거기까진 괜찮았어요..그래..그것이 더 효율적이겠구나 하구여..
근데 월욜부터..출근을 안하네요..하하..
집에서 하고 있다고..
저희가 외근이 많은 직장인지라 뭐 그렇기도 하지만..지각도 밥먹듯이 하구 있구..
사장님께 이거저거 말씀드려도 그래..지켜보자 이런 말만 하시고..
아무 통제가 없으세요..하하..
근데 오늘 정말 화가 나네요..
어제 오늘 회사에 손님도 많이 갑자기 들이닥치시고 일도 많은데..
갑자기 전화해서 왜이렇게 회사 통화중이에요..
하는데..참..그래서 제가 통화중이니깐 통화중이지 했더니..
아니 그냥 물어보는거에요..전화 잘못놨나 해서..
제가 공격적으로 말이 나간건 사실이에요..하..
정말 그래도 저건 아니자나요..
정말 화나요.ㅠㅠ
아 정말 월급도 지금 한달 가까이 밀리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면
확 나가버리고 싶네요 정말!!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예민한건지..몬지..
sss 조회수 : 240
작성일 : 2011-05-24 12:00:54
IP : 112.214.xxx.2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