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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만 있는집은 결혼할 때 공평하게 지원해 주나요?
보통 남자형제 둘 있는 집안들은,
첫째랑 둘째 결혼할 때 지원금(크던 작던 어느정도의 지원이 있을경우)은
공평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장남이니깐 더 많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하든가?
아님, 둘째는 더 안스럽고 기특해서 더 주셔야 한다든가~ 연봉이 적은 쪽을 더 지원해 준다든가~
요즘은 장남 차남 구분이 크지 않으니..
첫째든 둘째든 공평하게 하지 않고 차이가 나게 해 준다면
저같으면 정말정말 서운할것 같거든요~
물론 차이나게 많이 받는 쪽이 의무도 더 많이 짊어지게 되겠죠???/
다른 집은 어떤가요????
1. ,,
'11.5.24 10:01 AM (121.160.xxx.196)딸을 대하는 님의 마음과 같을거라 생각해요.
2. dd
'11.5.24 10:02 AM (115.139.xxx.67)집집마다 다르고 또 형편껏 하는거죠.
나중에 장남이랑 살꺼라고 생각하고 장남한테 더해주는 경우가 좀 더 많아요.
그리고 여자들도 장남이랑 결혼하면 예단같은거 더 신경쓰는거같고요3. ..
'11.5.24 10:05 AM (110.14.xxx.164)그건 부모맘이고 형펀 따라 다르지요
우린 형이 다 갖고 한푼 못받았어요 결혼비용 까지도요
워낙 나이도 드셔서 경제권도 별로 없었지만4. ㅇ
'11.5.24 10:07 AM (125.186.xxx.168)되도록 시작은 비슷하게 해주지않나요? 어떤 여자냐의 차이도 있을듯요.
5. 그게
'11.5.24 10:09 AM (180.66.xxx.41)고때의 형편에 따른거지요.
작정하고 누구는 많이 누구는 적게는 아닌듯.
장남이라고 해도
요즘 장남아니면 막내인데 그것도 아닌듯.
장남때 어느정도했으면 그 아랫경사때도 대충은 비슷하게 맞출듯.6. 꼭
'11.5.24 10:11 AM (112.164.xxx.118)그것은 아니에요. 다만, 많이 받은 쪽이 의무도 함께 가는 거라는 것은 알아야겠죠.
7. 넘보시나요?
'11.5.24 10:12 AM (203.247.xxx.210)주든 안주든, 균등 하든 말든
물주 맘대로 아닌가요?.......8. 균등이였는데요
'11.5.24 10:16 AM (125.134.xxx.223)집안따라 다르긴하지만 저희집은 균등이였어요 남자2 여자1 이렇게 삼형제구요 셋다 결혼할때 8천만원씩 해주셨어요. 둘째오빠 결혼할때는 전세값이 큰오빠 갈때보다 너무 심하게 올라서 큰오빠몰래 1,2천 더 해주신것 같기도하던데 아무래도 큰오빠 결혼할떄와 텀이 5년넘게 주어지니 집구하는 값이 택도없더라구요.셋다 똑같이 해준거에 큰오빠는 불만이 많았었어요 늙게되면 장남인 우리가 모시게 될텐데 똑같이 해준다고 역차별이라고 불공평하다했었구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내가 장남인 너와살지 누구와살지 우리가 끝까지 같이 살지 않을지 어떻게 알수있냐 하셨었구요
저희 부모님이 왠만하면 자식과 함꼐사는거 원치 않으시는 분들이거든요.9. ..
'11.5.24 10:17 AM (210.121.xxx.149)부모맘대로라고 생각하구요..
결혼당시 집안 사정도 작용한다고 봐요..
장남 더 해주는건 보통 유산 나눌 때 하지 않나요??10. ㅇ
'11.5.24 10:27 AM (58.227.xxx.121)집집마다 다~~~ 다르죠.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고 부모 마음대로 하는건데..
11. ㅇ
'11.5.24 10:29 AM (125.186.xxx.168)딸이 결혼하면서 똑같이 못받았나요? 여튼 주는사람 맘이죠.
12. ㅎㅎ
'11.5.24 10:33 AM (110.10.xxx.82)저희는 장남인데 욕심많은 평생백수 둘째가 훨씬 더 많이 가져갔어요, 훔쳐서...중간과정은 치졸하니까 생략하더라도 하여튼 그랬답니다.
13. 45
'11.5.24 11:07 AM (125.178.xxx.3)우리는 빚이 많은.......실제적인 빚 보다도....받은것은 없지만...
부양의 의무를 짊어진 쪽인데요.
그냥 거의 우리가 다 합니다.
90프로...... (과거에는 100프로)
만약 재산이 있었다면.....딸들이 1/n로 나누자고 했을걸요.14. 아니요
'11.5.24 1:04 PM (121.136.xxx.196)장남에게 70%이상 갔구요. 유산은 90% 갈것 같아요.
장남이 의무를 다하기만 기대합니다15. 저희는
'11.5.24 1:24 PM (14.52.xxx.162)차남 더 해줬어요,
우리 장남인데 전세25평,차남은 이미 집값 다락으로 오른후에 20평 매매
게다가 차남은 생활비도 꼬박꼬박,,학생이라고 모든 의무에서 해방,,
그래도 정신차리고 사니,,장남이 더 잘 살아요,
지원이야 어찌됐든 자기 하기 나름이에요16. 저희는
'11.5.24 4:05 PM (221.138.xxx.86)공평하게 아~무것도 안해주셨습니다...
17. ..
'11.5.24 4:53 PM (121.181.xxx.140)저희 엄마는 어떤 배우자와 결혼하느냐에 따라 차별하셨어요..예를들어 같은 딸이라도 삐까뻔쩍 잘사는 사위를 맞을경우 거기에 맞게 많이 해주시고 지지리 궁상인 사위랑 결혼하는 딸에게는 니가 그런데 시집가면서 뭐가 아쉽다고 바리바리 싸들고 가냐면서 그냥 딱 저렴기본만...--;; 아들은 하나만 있는데 그냥 아파트 한채 사주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