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자들(보통이라해야할지 일부라고 해야할지..)이 술집 여자랑 잔건 바람도 아니다.
혹은 육체관계를 해야 바람이라고 하는데
와이프의 바람의 기준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만약 와이프가 누군가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걸 알면... 육체관계까지 가지 않았다면 눈감아줄까요?
제가 지금 남편과 사귈당시 전 남자친구를 정리하지 못하고 만났던 적이 있었는데
그 사실을 알고 참고참고 참다가... 제 집에까지 찾아온 적이 있는데 그 때 잤냐 안잤냐를 따지더군요. 굉장히 결정적인 요인으로 따져묻더군요.
그때는 20대 중반이었으니 어려서 그랬던 것일지...
아님 정말 남자들은 본인의 기준을 와이프에게도 적용시킬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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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생각하는 와이프의 바람은 어디부터 일까요?
둥둥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11-05-24 02:30:24
IP : 110.8.xxx.2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1.5.24 2:55 AM (121.139.xxx.171)하시고 싶은 말씀이 ...?
하지만 남자들은 절대 술집여자와의 잠자리는 바람이 아니라 할듯 싶네요
그리고 여자들도 결국 어느 부분은 잤느냐 안잤느냐도 중요한 부분이 될수 있구요
가슴에 남는 상처부분에 있어서는
단지 정말 남편이 좋아하는 여자 같다면 잤느냐의 문제를 넘어서는 거겠지요2. 헛깨
'11.5.24 3:00 AM (124.60.xxx.66)저는 결혼생활 16년째 하면서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가진적이 없습니다...
이게 결혼생활을 하는 남자와 여자의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3. 결혼한 상태
'11.5.24 7:37 AM (221.138.xxx.83)아니었는데
바람은 무슨...
그냥 과거지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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