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구리 짝퉁 오동통면

오동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1-05-24 01:02:35
먹어보셨나요?
오뚜기에서 나온건데

개인적으로 농심라면 좋아하거든요.
ㄱㅓ기다 너구리는 최고 좋아하는라면
근ㄷㅔ
오동통면은 지못미..

다시마가 들어가도 이렇게 크게 차이가 날 수 있구나..

뭐랄까..
라면이 아무리 인스턴트 식품이라지만
라면을 먹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과자같은거 먹는 느낌...

남푠이 싸다고 오동통면 세트로 2개 사와서
너무 슬퍼서 여기다 적네요 -_-
IP : 112.150.xxx.11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4 1:04 AM (118.103.xxx.144)

    원래 너구리는 안먹으니 패쓰..
    제 입이 막입인지 82님들이 극찬하시는 포장마차우동보다
    전 오동통면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 2. 웃음조각*^^*
    '11.5.24 1:04 AM (125.252.xxx.54)

    전 오히려 너구리보다 오동통면이 더 맛있던데요^^
    사람마다 입맛이 좀 다르지만.. 입맛 예민하고 까다로운 울 남편도 너구리보다 차라리 오동통면이라는 이야기도 하더군요.

    비슷한 포장마차우동도 맛이 좋았고요.

  • 3. 입맛은
    '11.5.24 1:06 AM (210.106.xxx.177)

    개개인의 차이가 있지요
    제가 기름진 음식 먹으면 먹고나서 구역질하고
    심하면 구토도 하는데
    그 심한 구토를 일으키는게 거진 농*제품
    오동통면이 과자 같다구요?
    전 너구*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포장마차우동도 좋고 오동통도 좋아요

  • 4. 오동
    '11.5.24 1:06 AM (112.150.xxx.115)

    정좀 붙여볼께요....9개 남았어요...흙 ㅠ ㅋㅋㅋ 근데 포장마차우동??이거 처음 들어보는데요??+_+다음에 사먹어봐야겠군여 ㅋㅋㅋ

  • 5. .
    '11.5.24 1:08 AM (218.232.xxx.33)

    저도 오동통면 좋아하긴 한데, 굵은 면발 때문인가 쫄깃쫄깃하게 끓이는 내공(?)을 조금 필요로 하더라구요.
    담번에 드실 땐 원글님 취향에 맞으시길 ㅎㅎㅎ

  • 6.
    '11.5.24 1:09 AM (175.117.xxx.75)

    난 오통통면 사랑하는데욧
    포장마차 우동보다 오동통이 더 좋아요

  • 7.
    '11.5.24 1:10 AM (183.89.xxx.183)

    팔도 틈새면이던가.. 그게 맛나더군요

  • 8. ..
    '11.5.24 1:17 AM (27.35.xxx.140)

    저 예전엔 라면은 너구리만 먹었었는데 몇년전 너구리랑 비슷한 라면이 나왔다해서
    호기심에 사먹은게 오동통면이였어요
    그당시먹을땐 뭔가 빠진거같고 심심하고 그랬는데 어쩌다보니 계속 먹게됐어요
    2~3년간 너구리를 안먹다 얼마전 사먹었는데 예전 그 맛이 안나네요
    너구리특유의 맛이 그리워서 사먹었는데 맛이 달라졌는지 제 입맛이 변했는지...
    다시 오동통면으로 돌아왔어요 오동통면은 김치넣어 먹어도 맛있어서ㅎㅎ

  • 9.
    '11.5.24 1:17 AM (125.132.xxx.116)

    너구리면이 최고!

  • 10. 오동
    '11.5.24 1:19 AM (112.150.xxx.115)

    오동통면 매니아가 많으시네요 ㅡ.ㅡ; 저 팔랑귀라 정좀 붙이게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구리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먹는게 제맛 -_-b

  • 11.
    '11.5.24 1:22 AM (121.151.xxx.155)

    저도 오동통면 좋아해요
    너구리는 가끔 먹구요
    그런데 제입맛은 오동통면이 맞더군요
    삼양에서 새로나온 포차운동 먹어봤는데
    저는 오동통면이 더 나았어요
    울아들은 포차우동이 낫다고하구요
    남편은 두사람 사이에서 왔다갔다 눈치보는중 ㅎㅎ

  • 12. ㅎㅎ
    '11.5.24 2:04 AM (211.206.xxx.154)

    오동통에 오뎅 몇조각 넣으면 환상입니당^^

  • 13. s
    '11.5.24 2:05 AM (211.209.xxx.3)

    그거 맛있대서 기대했는데
    실망이였어요
    너구리보다 더 맛있다고 들었는데........
    전 그뒤로 안먹어요 ㅋㅋ

  • 14. 음..
    '11.5.24 2:54 AM (121.136.xxx.195)

    너구리는 너무 자극적이고..
    그런데 가끔 먹고싶어지거든요.
    그래서 오동통면 사오면 실망하고.ㅠㅠ엄청 밍밍한 느낌이더라구요.
    근데 면발은 오동통이 더 좋았어요. 더 두꺼운듯?
    이상한 점은 너구리가 오동통면보다 기름이 더 많이 뜨는게 확실히 보이는데
    먹어보면 오동통면은 느끼하고 기름 쩐내가 나는데 너구리는 안그래요..
    아마 화학조미료가 더 많이 들어간거겠죠?;;제 추측,
    근데 암튼 오동통면으로는 충족이 안되어서 저는 그냥 너구리 사다먹어요.

  • 15. ...
    '11.5.24 4:29 AM (88.25.xxx.50)

    미원많이 들어간 음식먹으면 속 메스껍다는 신랑.
    껍질까고 라면끓여 대령하면 속 메스껍다는 라면들은 죄다....
    농*제품.
    너구리만이 온리 라면인줄 알았던 제게
    오동통은 신세계~

  • 16. 저두
    '11.5.24 8:45 AM (122.37.xxx.75)

    오동통면 맛있어요. 요즘은 농심라면은 거의 안먹어요.

  • 17. 유일하게 농심거
    '11.5.24 9:47 AM (218.158.xxx.139)

    먹는게 짜파게티에요..
    일반라면은 죄다 삼양라면~~
    저번에 오뚜기 진라면 세일해서 먹었는데..맛이 정말.ㅠ.ㅠ
    참, 그리고..80년대초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온 크로렐라면(초록색) 먹었던 기억으로
    팔도 녹차 크로렐라면 먹어봤는데..괜찮았어요.
    매운거 잘 못먹는 전 스낵면도 좋아해요..^^

  • 18. ***
    '11.5.24 10:41 AM (114.201.xxx.55)

    너구리 안먹고 오동통만 먹는데요...
    너구리는 너무 자극적이에요... 맵고 짠 음식에 길들여진 우리나라사람들이 좋아하겠죠...

  • 19. 오동통면
    '11.5.24 11:07 AM (115.137.xxx.132)

    비오는 날 먹으면 너무 맛있는데.ㅎ 농심은 아무래도 손이 안가네요.
    윗님 짜파게티보다 팔도 일품짜장인가 명품짜장인가 한 번 드셔보세요. 전 인스턴트 짜장면이 이럴수도 있구나 놀랐답니다. 풀무원 냉동짜장면도 맛있을 것 같은데 아직 시식을 못했네요.

  • 20. 아들..
    '11.5.24 11:17 AM (175.113.xxx.91)

    절대미각 내지 깔탈스런 입맛의소유자 아들이 오동통 맛있다고해서
    이것만 먹어요 그리고먹고난후 그릇 설겆이 할때 잘씻겨요

  • 21.
    '11.5.24 1:07 PM (119.67.xxx.242)

    오동통면 아주 쫗아^^

  • 22. ㅋㅋㅋ
    '11.5.24 3:33 PM (211.41.xxx.155)

    농심은 맛이 너무 강해서 (자극적이라서) 전 삼양먹는데 포장마차 우동 강력히 추천해드려요. 라면 별로 안좋아하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529 중국에 와있는데요, 8 영어와중국어.. 2011/05/24 729
653528 (원전)아이들 하복입히시나요? /일본소식/ 32 . 2011/05/24 2,166
653527 한때 인기있던 불고기를 해봤는데요~ 5 불고기 2011/05/24 1,310
653526 문득 생각나는 과거 7 슬픈 2011/05/24 1,169
653525 엄마가 얘기도중 자꾸 눈물을 흘리세요 4 2011/05/24 1,180
653524 왜 갑자기 안되는걸까요? 1 wi fi 2011/05/24 216
653523 ebs "부모"라는 프로그램 재방송 하나요? 1 보고픈 2011/05/24 231
653522 놀이방매트 버릴땐 재활용인가요? 1 ... 2011/05/24 417
653521 고베식당 카레 어때요? 4 2011/05/24 757
653520 아이스크림 제조기 어때요?? 5 고민중 2011/05/24 642
653519 SES 유진..관심 없었는데 7 00 2011/05/24 3,056
653518 수고했다 등에 대한 자연스러운 답변은 무엇인가요? 9 말의힘 2011/05/24 1,786
653517 어린이 비타민, 칼슘,, 오메가 등 제품 추천해주세요!!! 3 아이 영양제.. 2011/05/24 551
653516 송지선 아나 사건을 보니 7년전 제생각이 나네요.. 11 슬픈기억 2011/05/24 11,076
653515 야구선수들 유감... 8 .. 2011/05/24 2,314
653514 전 코렐 정말 별로더라구요.. 튼튼한 그릇 어디 없나요? 5 그릇추천요~.. 2011/05/24 1,431
653513 1년된 찹쌀 죽해먹어도 괜찮을까요!! 2 찹쌀... 2011/05/24 357
653512 자장가 2 반짝 2011/05/24 218
653511 사자헤어에 어린아이(4살) 데리고 가도 될까요 5 머리해야되는.. 2011/05/24 633
653510 사자헤어 괜챦네요. 4 .. 2011/05/24 1,488
653509 벽에 거는 엔틱 그릇장 같은건 어디서 사야하나요? 3단정도 되.. 2011/05/24 183
653508 변기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가 나요 ㅠ.ㅠ 9 왜그럴까요?.. 2011/05/23 1,327
653507 송지선씨 자살 보도, '자살보도 권고 기준’ 무시하는 언론 5 깍뚜기 2011/05/23 1,194
653506 여러분..서명해 주세요...!! 9 성범죄그만 2011/05/23 536
653505 면세점 샤넬가방 10 면세점 2011/05/23 3,662
653504 쇼핑정보에 올라온 정말 2011/05/23 212
653503 아는 언니가 고민하네요. 아이가 변했다고. 59 으흐흐 2011/05/23 12,075
653502 아~ 이 시국에 죄송. 경찰 새로운 무기 보셨삼? 2 ... 2011/05/23 541
653501 급)갤럭스 쓰시는 분 도움부탁드려요~~ 2 급급 2011/05/23 294
653500 너를 지웠다...... (다체 이해바란다..) 18 처량 2011/05/23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