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가수 오늘 녹화 스포다량

스포 조회수 : 11,883
작성일 : 2011-05-23 23:21:56
지인과 함께 [나는 가수다] 청중평가단으로 일산 mbc드림센터가서 공연보고 왔습니다.



사실 전 임재범의 라이브를 듣고 싶어 기대하고 갔었는데,



안타깝게도 임재범은 노래부르지 않았어요.ㅠ.ㅠ



공연 시작하자 제일 먼저 임재범이 부축을 받고 나와서



자신이 맹장수술로 하차할 수 밖에 없음을 설명하는데,



제 피부로 스며드는 그의 중저음의 목소리가



마치 짐 리브스가 애드가 앨런 포우의 [애너벨 리]를 읊는 듯,



너무도 달콤했어요.^^;



임재범의 [여러분]을 들을때도 그의 나레이션하는 목소리에 반했던 저로서는



이후에 노래 불렀던 일곱명 가수들의 노래보다



임재범의 상황설명이 더 달콤하고 감동적이었다는 것이,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이소라대신 윤도현이 나와 사회를 보았는데요.



이소라가 공연하랴, 나가수하랴 몸이 말이 아니어서



그래도 비교적 이제 감기가 나아가는 윤도현이 사회를 맡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엔 제가 무작위로 가수들의 노래에 대한 평가를



가능한한 스포를 피하면서 해보겠습니다.



1. 이승철이 부활 김태원과 재결합해 히트시켰던 노래.

   잘 부르긴 했지만 역시 이사람 목소리는 약간 뽕필이 들어 가 있어

   저번주에도 느꼈지만

  애절하긴 하지만 힘이 딸려 락 발라드에는 안어울다는 느낌이...



2. 애잔하고 서정적인 김광진의 노래를 단숨에 흑인 빅마마가 부르는 가스펠로 만들어 버리는...

   노래에 맞춰 변신을 해야하는데

  노래를 자기 성량에 맞추는 가수.

  그런데다 감정과잉으로 울컥하며 눈물까지 흘렸던...

  이 노래가 개인적인 사연이 있는 노래라더군요.

  하지만 가수가 노래부르면서 눈물맺힌다고

  다 임재범처럼 관객을 감동시키고 함께 울게 만들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보여준 사람.



3. 유재하의 노래를 자기 식으로 불러제낀 요정.

   이 분 역시 2번과 마찬가지로 노래에 자기를 맞추지 못하고 어떤 노래던 자기화시켜 노래하는 가수.

  유재하의 노래는 가사가 참 좋은데...

  그 애잔함과 서글픔 등등의 감정선이 이분에겐 안느껴져요.

  빨간색 드레스가 이쁘긴 하더군요.



4. 소울다이브의 랩에 임재범이 피처링한 [주먹이 운다]를 부른 가수.

   나가수에서 랩을 들으니 너무 신선했어요.

  이분은 노래에 따라 자신을 변신시키는 가수.

  하지만 자기 주관이 뚜렷한 멋진 분.

   노래는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랬는지

   반주와 랩에 묻혀서 잘 들리지 않았다는...

   너무 안타까웠어요..



5. 마그마의 [해야]

   일곱명 가수들 공연중 유일하게 내 심장 박동이 조금 빨라졌어요.

  역시 좋은 노래는 언제들어도 좋아요.

  빨간색 진바지가 스무살 청년처럼 보이게 만들었던 매력적인 베이비.



6.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임재범이라며 임재범의 노래 [비상]을 부르신 새로 오신 남자가수.

   하지만 임재범이 부른 [비상]의 십분의 일도 느낌을 못살리신 노래.

  첫 무대라 너무 긴장하셨는지,

  잘 부르겠다는 마음에 너무 힘이 들어가셨는지,

  노래가 듣기 거북할 정도로 강,강,강....

오페라스타에서 이분의 [검은 눈동자]는 너무 감동적이었는데...

안타까웠습니다.



7. 새로오신 여자분...

이분을 보고 전 신정수 피디가 심지가 참 굳구나,생각했다는...^^

나가수 게시판을 네티즌들이 반대 글로 도배를 하다시피 했는데도

캐스팅을 강행하신 그 무모함에 박수를..^^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마치 자기가 BMK인듯 불렀다는...

노래는 그 노래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정서가 있는데,

그렇게 무조건 크게, 높게 부른다고 정서가 강하게 오는 것은 아니지요.

이분도 자기노래에 자기가 감동해 울컥 눈물맺히셨다는..

역시 임재범이 아니기에 관객들을 울리지는 못했지요.



전 마지막에 1,4,5번을 동그라미 치고 나왔습니다.

그나마 성량자랑,울림통 자랑을 하지않았다고 생각한 가수들이기에...

자기기분,자기감정에 빠져 노래하지 않고,

관객과의 소통에 노력한 분들이기에..



공연장을 빠져나오면서 느낀 감상...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일곱명 가수들의 노래보다

임재범이 앞서 나와 하차이유를 설명했던 시간들이

더 달콤하고 매력적이었습니다.^^

6월25,26일 양일간 있을 올림픽 체조경기장 임재범 콘서트를

이틀 다 가기로 결심하고 티켓팅한 것이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 하루였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metapho7/10109729794
IP : 180.70.xxx.16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오ㅐ
    '11.5.23 11:28 PM (203.226.xxx.114)

    스포를...

    고...고. 고맙습니당

  • 2. 해야
    '11.5.23 11:32 PM (203.170.xxx.18)

    기대되요!!
    이가수가 남아있어서 다행이었네요^^

  • 3. 임재범..
    '11.5.23 11:32 PM (116.120.xxx.52)

    임재범씨가 빠져서 일까요??
    아님..원글님이 저처럼 막귀가 아니라
    너무 정곡을 찔러서 일까요?

    전 스포 싫어하지 않는데..
    원글님의 스포를 보니..
    나가수 보기 싫게 만드는 거 같아요..
    기대 안하게 만드는 감상평이시다....

  • 4. ??
    '11.5.23 11:35 PM (211.202.xxx.7)

    1번하고 4번이 누군지 모르겠어요.
    김범수, 이소라 ... 느낌상 4번이 이소라 같은데...

  • 5. 윗님
    '11.5.23 11:36 PM (180.66.xxx.37)

    과 좀 같네요.ㅋ 하지만 뭐 옥 양 어쩌나 보러 이번 일욜도 볼꺼임..

  • 6. anonimo
    '11.5.23 11:36 PM (122.35.xxx.80)

    해야...젊은 시절 좋아하던 노랜데...윤도현이 이 노래 부르는걸 보기 위해서 저걸 봐야 하나....
    다른 가수들은 별로 관심 없고.

  • 7. 아니!!
    '11.5.23 11:37 PM (125.187.xxx.26)

    이렇게까지!!! 이건 쫌... 아니지 않나요?
    청평단이라고 ㅂ밝히면서까지 쓰다니ㅠㅠ
    그냥 원글 내려주시길..

  • 8. 대충
    '11.5.23 11:39 PM (110.14.xxx.134)

    1번 이소라, 2번 빅마마 , 3번 박정현 , 4번 김범수 , 5번 윤도현, 6번 jk, 7번 옥양 같군요.

  • 9. .
    '11.5.23 11:40 PM (218.209.xxx.5)

    1.김범수 2.bmk 3.박정현 4.이소라 5.윤도현 6.김동욱 7. 옥양

  • 10. ^^
    '11.5.23 11:41 PM (182.239.xxx.105)

    YB는 8월 전에 마무리해야 하나요? 왜요..ㅠㅠ
    스포다량이라는 제목에 걸맞는 내용, 저는 좋습니다.
    어차피 실시간으로 방송 볼 수 없는 외국에 살아서 그런가....^^

  • 11. ..........
    '11.5.23 11:41 PM (116.125.xxx.92)

    아니 위에님은 스포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다있는거지
    보기싫음 패쓰하시지 뭘 원글 내리라 마라그래요?
    제목에두 스포 있다구 있구만

  • 12. ,,
    '11.5.23 11:41 PM (211.44.xxx.175)

    저도 1번 이소라, 4번 김범수.

  • 13. 저도
    '11.5.23 11:42 PM (203.170.xxx.18)

    1번 김범수 4번 이소라인듯

  • 14. ㅎㅎ
    '11.5.23 11:42 PM (116.126.xxx.71)

    나는 이런식의 스포 무지 좋아해요 ㅎㅎ
    예고편보는것같은 기분들거든요
    스포라고 써있으니 스포가 싫은분들은 안보시면 되잖아요

  • 15. 스포
    '11.5.23 11:43 PM (180.70.xxx.168)

    제가 원글작성자 아니예요.
    다른 사이트에서 퍼온거랍니다.
    출처가 있는 글이라서 출처까지 그대로 퍼온거예요.
    제가 임재범씨가 노래를 했는지 너무 궁금해서 스포다량이라도 피할 이유가 없어서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까해서 퍼왔네요.

  • 16. .
    '11.5.23 11:45 PM (175.127.xxx.216)

    이번주는 경연아니라 편하게 볼텐데 이정도 스포쯤은 뮈 어때요

  • 17. 감사
    '11.5.23 11:46 PM (116.36.xxx.82)

    하루종일 너무 궁금했는데 감솨요~

  • 18. ..
    '11.5.23 11:46 PM (125.186.xxx.141)

    대충님과 1번과 4번이 반대네요..제 느낌엔..
    1번에 뽕삘이라고 해서 김범수 같거든요..
    4번은 랩을 한다는게 믿기지는 않지만 주관이 뚜렷에서 이소라 같아요..

  • 19. 스포..
    '11.5.23 11:46 PM (116.120.xxx.52)

    이번주 1차 경연아지 않나요?

  • 20. phua
    '11.5.23 11:47 PM (218.52.xxx.110)

    오우~~!빨간 진 입은 롹큰롤 베이비~~
    빨랑 보고 싶네요~~ 2222

  • 21. ㅎㅎ
    '11.5.23 11:47 PM (121.150.xxx.202)

    1번 김범수 4번이 이소라씨같은데요(컨디션이 안좋다하신것도 그렇고 )

    1김범수 2.bmk 3.박정현 4.이소라 5.윤도현 6.김동욱 7. 옥주현

  • 22. .
    '11.5.23 11:48 PM (175.127.xxx.216)

    그리고 1. 김범수 4이소라로 찍습니다 몸이 안좋다잖아요ㅎㅎ

  • 23.
    '11.5.23 11:48 PM (116.126.xxx.71)

    저번에 임재범씨가 김현식노래를 부르기로했다는 기사봤어요
    이번주에 자기노래하는것은 아닌것같아요
    나가수가 처음시작할때 자기노래햇고
    다시 시작할때 자기노래했던것일뿐인것 아닌가싶어요

  • 24. ..
    '11.5.23 11:55 PM (210.115.xxx.79)

    걍 임재범 나오라 해!

    다른 분들 열심히 부르는 것도 좋지만
    임재범 없는 무대가 왠지 서운할 것 같아
    뻘소리 한번 해봤습니다.죄송~~

    야수가 내뿜는 슬프고 고독하고 처절한 노래에 심히 중독된듯...

  • 25. 청평단
    '11.5.24 12:40 AM (211.215.xxx.81)

    1.김범수 4 이소라 맞아요
    경연 맞습니다.이제 무조건 순위합산입니다

  • 26. 우잇!!
    '11.5.24 12:40 AM (222.107.xxx.161)

    하루는 제게 양보해 주셔요...
    그대는 욕심쟁이

  • 27. 옥양때문에
    '11.5.24 2:03 AM (183.89.xxx.183)

    룰도 바뀐건가요?

    자기노래 - 1차경연 - 2차 경연 이렇게 3주한다더니...

  • 28. gggg
    '11.5.24 2:17 AM (175.197.xxx.187)

    저도 1번 김범수 같아요..ㅎㅎㅎ 뽕삘이라... 맞아요, 좀 그런 느낌이 있지요.
    BMK는 잘 하지만 제 취향은 아니고
    옥양도 뮤지컬배우라 별로 땡기지 않으니
    두 여성 분에게 별로 기대가 안되는데....
    박정현씨가 이번에도 별로인가보네요...좀 안타까워요.
    정말 노래 잘하는데....자기 스타일이 너무너무 강해서 벗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독이 되는듯.

  • 29. 듣고 싶지 않거든
    '11.5.24 8:20 AM (110.9.xxx.184)

    이딴 글 올리시는건 나가수를 사랑하는 시청자들한테 그리고 열심히 노래하는 가수들에 대한 배신입니다..
    한주 동안 누가 어떻게 부를까 기다리다가 듣게 될때 설레임과 감동을 확~반감시키는 요인이죠.
    본인은 좋은일 하신다고 올리시는거 같은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가수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까지.. 그것도 남의글 퍼왔다고 하시는데 그건 더 찌질한 짓이죠..
    이게 뭡니까.. 다음부터는 이런 수고까지 하시지 마세요. 오지랖도 넓으십니다.

  • 30. ..
    '11.5.24 8:35 AM (1.225.xxx.65)

    어제 녹화분은 이번 일요일(5월29일)이 아닌 다음 일요일 (6월 5일)에 방영이죠?

  • 31.
    '11.5.24 8:48 AM (1.227.xxx.44)

    좋아요
    이가수가 이곡은 어떻게할까
    기대되구요

  • 32. 다~ 됐고...
    '11.5.24 10:25 AM (211.215.xxx.39)

    저요...
    임재범님 저음에 혼을 뺏깁니다...ㅠㅠ
    고음따윈 개나 물어가라 할 정도로...
    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이예요...

  • 33. ,,
    '11.5.24 10:41 AM (124.50.xxx.98)

    오우~ 롹큰롤베이비가 사회까정 본다니 ^^*
    기대만빵입니다~

  • 34. 뭐 별로..
    '11.5.24 1:48 PM (203.234.xxx.3)

    이 정도 스포는 애교임. 그리고 청중들 역시 자기가 찍은 사람만 알지, 전체 순위 모르는 거 아니겠습니까.

    신 pd 입장에선 섭외 다 해놓은 마당에 "네티즌들이 너 싫대, 없던 걸로 하자"라고 할 수는 없었겠죠.

    청중단을 1000명으로 늘리면 안될까요?

  • 35. 에효.
    '11.5.24 3:15 PM (59.5.xxx.39)

    오늘부터 또 여러 다른스포가 난무하겠군요.
    밖에 나가서 얘기 안 한다고 약속하셨을텐데..
    원글님 아니라도 또 어느 누군가는 이런 글 계속 올리겠지만
    미리 알고 보니까 솔직히 별로예요, 이 원글도 내용은 안 봤어요.

  • 36. 진짜
    '11.5.24 3:24 PM (112.145.xxx.86)

    스포 안올린다고 약속이나 있었는지 궁금 합니다.
    어쩜 살짝살짝 올려서 관심 유발 시키라는 특명 받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원글이 아니라도 다른데 다 올라 오겠지만

  • 37. 뭐..
    '11.5.24 3:26 PM (180.66.xxx.20)

    자랑하고픈 마음이야 이해가지만
    약속까지 해놓고 굳이 이렇게 글 올리는 심보는 뭔지 원...
    궁금한건 사실이지만 알고 보면 그만큼 더 재미없어지는걸 알기에
    항상 안 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거든요.
    앞으론 좀 자제해주시길~

  • 38. ㅋㅋㅋ
    '11.5.24 3:51 PM (119.67.xxx.204)

    우리 베이비 빨간쟈켓 좀 먹어줬다고...빨간진까지 입고 나오는거임??
    귀요미~~^^
    베이비때문에...이번주 본다...
    임재범씨 목소리가 젤 달콤했다는거....안 들어도 느껴짐...
    지난주...대디가 베이비 챙겨주는 눈빛에서 안타깝고 속상한 진심이 마구 느껴져...이미 감동먹은터라...막상 대디 여러분 무릎꿇고 난리칠때...눈물 못 흘렸음...--;;;
    자꾸만...베이비 챙겨주던 자상한 모습이 생각나서 심장이 두근두근~~^^;;;
    베이비가 고맙다며 대디 꽉 끌어안을때...진심 베이비에 빙의되고 싶었음.....

  • 39. ...
    '11.5.24 7:22 PM (59.187.xxx.36)

    옥주현 피로는 없는거야 안티에이징 ~ 부를 수 없어서 자기노래부르기가 없어졌나요?
    변비 비켜~! 이런 히트곡도 있던데... 옥주현 검색해보면 가수가 아니라 뮤지컬배우 로 나오시던데... 오페라스타 나가시지... 왜 여긴 나오셨을까,,,무튼 임재범씨도 안나오시고 다음주는
    여배우들 나오는 1박2일 보려구요.피디님 프로그램 쭉쭉 늘리기도 짜증나서... 재방송 30분은 하더라구요.

  • 40. ^^
    '11.5.24 9:35 PM (58.225.xxx.99)

    저도 이런 스포는 싫어요. 분명히 약속했을텐데... 이런 글 안 퍼다 날랐으면 합니다.

  • 41. 진심으로
    '11.5.24 10:31 PM (119.149.xxx.130)

    안궁금하구요!

    쫌 너무하십니다..

  • 42. ..
    '11.5.24 11:00 PM (118.32.xxx.169)

    님이 말한 1 번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에요..
    최고라 생각합니다..
    가창력...음색 등등 모든 면에서..
    듣는 스킬을 좀더 키우셔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6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2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3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9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90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9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32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8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5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7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11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31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8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20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4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7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40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9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5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7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6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5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62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62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1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34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6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