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라면 한개..충분 하세요?

음..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1-05-23 14:05:07
요즘 느끼는건데..
부족해요 전..-_-
옛날엔 워낙 제가 잘 안먹어서 한개도 남았는데..요즘엔 살찌면서 엄청 먹거든요
그래서 그런가..부족해요
한개는 부족해요..
계란 넣어도 부족해요..
두개를 끓여 먹어 볼까..하다가 뭔가의 두려움;;때문에 두개는 끓여 보지 않았어요
한개 절반 정도가 맞을꺼 같은데..
한개 절반싸이즈의 라면은 왜 안나올까요..
아..나같은 사람이 별로 없나...........

======
...개님
저..요즘 안그래도 짜장면 시킬때 곱배기를 시켜야 하나..하고 심각하게 고민 중이에요-_-;;;
곱배기는..남자만 먹는건줄 알았건만..내가 어쩌다가!!!!!!!
IP : 112.168.xxx.6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23 2:05 PM (59.25.xxx.123)

    저도 라면 한개 끓여서 먹고,,허전해서 그 궁물에 밥 말아 먹는다눙~~

  • 2. ...
    '11.5.23 2:05 PM (119.196.xxx.251)

    저도 살짝 모자란데 한개 반 끓여먹음 또 기분나쁘게 배부르더라구요.
    그냥 떡이랑 계란 넣고 후루룩 먹음 나름 포만감..

  • 3. 돌맞을라...
    '11.5.23 2:05 PM (183.99.xxx.254)

    죄송한데 저는 반개만 끓여요...
    후다닥....

  • 4.
    '11.5.23 2:06 PM (222.117.xxx.34)

    저두 부족하여 맨날 밥 마는데..
    저번에 여기서 반개만 드신다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쇼크받은적 있어요 ㅎㅎㅎ

  • 5. 햇볕쬐자.
    '11.5.23 2:07 PM (121.155.xxx.81)

    전 한개 삶아서 가급적이면 국물은 남겨요.
    한개 반이나 라면 국물에 밥말아 먹는거나...
    맛있게 드시면 돼죠.!!

  • 6.
    '11.5.23 2:08 PM (115.139.xxx.67)

    부족해요.
    그냥 참는거죠 뭐

  • 7. 방금
    '11.5.23 2:08 PM (218.38.xxx.220)

    방금 라면하나 사먹고왔는데..넘적어서..
    같이시킨어떤남자한테 많이 간거아닌가? 생각했다는..ㅋ

  • 8. 소식
    '11.5.23 2:08 PM (58.234.xxx.91)

    라면 박스채로 사보세요 확~ 질립니다 ..

  • 9. ..
    '11.5.23 2:10 PM (112.151.xxx.37)

    어릴때부터 항상 부족했어요. 밥없으면 라면 안 끓여요.
    라면국물에 밥 말아먹어야지 좀 먹은 듯해요.

  • 10. ㅋㅋ
    '11.5.23 2:12 PM (14.42.xxx.34)

    아까 점심으로 라면 끓여먹으면서 같은생각했어요..

  • 11. ...
    '11.5.23 2:12 PM (220.72.xxx.167)

    혹시 짜장면 곱배기는 유혹을 느끼지 않으시는지...
    우리동네 짜장면은 정말 양이 팍 줄었어요... ㅜㅜ

  • 12. 저도
    '11.5.23 2:12 PM (121.190.xxx.228)

    박스채로 사놔서 그런가봐요,
    먹기도 싫고 한개 먹기도 질려요...

  • 13. ...
    '11.5.23 2:13 PM (112.187.xxx.155)

    아... 나도 밥통이 좀 작아봤으면 좋겠다...
    ㅠㅠ

  • 14. ..
    '11.5.23 2:13 PM (211.51.xxx.155)

    저, 20년 넘게 다이어트 하는 아줌마로서 라면 한개 다 먹어본적이 없네요. 먹고 싶어도 참는거죠 ㅠㅠ

  • 15. 얘길 들으니
    '11.5.23 2:15 PM (220.95.xxx.145)

    라면이 먹고 잡네요.
    근데 살빠지면 1개 먹어도 배불러요.
    살찌면 머리카락 들어간것도 하나도 안 역겹고
    빼고 먹어요.
    근데 요즘은 살빠지니 머리카락이 또 여껴워요.

  • 16. 제가 기준인가봐요.
    '11.5.23 2:16 PM (114.206.xxx.145)

    저는 라면외 다른 부자재(계란등) 아무것도 안넣고, 한개가 딱 적당합니다.
    물론 국물은 안 먹습니다.

  • 17. ...
    '11.5.23 2:17 PM (59.7.xxx.246)

    저도 컵라면 하나가 딱 제 양이라... 라면 한개 끓이고 계란까지 넣으면 맨날 버려요.

  • 18.
    '11.5.23 2:17 PM (121.163.xxx.226)

    헉...여자분이 라면 한개가 모잘라요? 전 한개는 많고, 반개는 약간 적고 그러네요...
    식성이 대단하심.... 날씬하신가요?

  • 19. .
    '11.5.23 2:19 PM (114.203.xxx.173)

    콩나물 많이 넣어서 계란 하나
    떡국떡 조금 넣으면 양 푸짐합니다.

  • 20. ,
    '11.5.23 2:19 PM (112.72.xxx.49)

    한개 먹다보면 질려요 느끼하고요 컵라면 한개는 그럭저럭 다먹어요

  • 21. 저도 모자라요.
    '11.5.23 2:20 PM (218.158.xxx.209)

    끓일때마다 고민해요..
    한 개 끓이면 꼭 국물에 밥말아 먹고요..
    두 개 끓이면 1/4정도 남아서 밥말아서 개줘요..

  • 22. ,,,
    '11.5.23 2:21 PM (58.238.xxx.128)

    라면자체만 끓이면 작아요 ㅋ
    그래서 양파도 넣고 두부도 반모정도 넣고.. 떡국떡도 조금넣고 해서 먹어요~

  • 23. 당연히
    '11.5.23 2:24 PM (111.118.xxx.81)

    모자라죠.
    그래서, 계란도, 만두도, 떡국떡도 넣고..
    국물에 밥은 물론이고, 마지막 국물 한방울까지 흡입합니다.
    .
    .
    .
    .
    .
    저...44사이즈입니다.(내가 가장 많이 맞을 거 같음...)=3=3=3=3=3=3=3

  • 24. ..
    '11.5.23 2:24 PM (222.251.xxx.80)

    제가 그래요..예전엔 한개가 항상 부담스러워서 먹다가 남기곤 했는데
    지금은 한개다먹고 국물에 밥말아먹어요..ㅠㅠ

  • 25. 오오
    '11.5.23 2:24 PM (59.2.xxx.20)

    저는 반개 + 밥 두숟갈이 딱 적량인데, 계란 안넣고요.
    만약 계란넣고 하나 끓이면 먹다말고 갑자기 넘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ㅠ.ㅠ
    저는 왜 라면 반개 분량의 절반라면은 안나올까 궁금해하는 1인이랍니다.

  • 26. 위에 저도
    '11.5.23 2:25 PM (220.95.xxx.145)

    모자라요님 218.158.207님 랴면 국물에 밥말아서 주면 개 피부병걸리고 안좋아요.
    개가 안긁던가요?개한테 염분있는 사람음식 주지 말라고 하던데요.

  • 27. 부족하지만
    '11.5.23 2:27 PM (124.153.xxx.168)

    그래도 하나로 참아요.

  • 28. 1
    '11.5.23 2:33 PM (183.109.xxx.238)

    전 항상 남아요.

  • 29. ㅠㅠ
    '11.5.23 2:35 PM (220.79.xxx.115)

    양은 허전한데 더 먹으면 질린다는 말도 공감이 가요.
    풀무원 냉면 같은 건 양이 더 작게 느껴져서
    한 개 더 삶아야 하나 늘 고민합니다. ㅠㅠ

  • 30.
    '11.5.23 2:40 PM (119.67.xxx.242)

    떡국떡을 몇개 추가하고 어묵 반장 추가하면 맛잇게 먹을 수 있어요..ㅎㅎ

  • 31. 많아요
    '11.5.23 3:22 PM (175.119.xxx.188)

    한개 끓이면 다 못먹고 버려야해서 컵라면 작게 나온 거 먹어요.
    요거 한 개 먹으면 딱 좋아요.
    얼른 도망가야징...=3=3=3=3

  • 32. ㅇㅇ
    '11.5.23 3:56 PM (222.107.xxx.41)

    저는 라면 한개만 끓여본적이 없는데 ㅠㅠ 무조건 2개는 끓여야 양이차요.
    20대때는 44유지했는데 이렇게 먹다보니 30대되니까 살이 찌더니 잘 빠지지가 않네요.ㅠㅠ
    저도 소식하는 습관 들여야겠네요. 여기 댓글 읽다보면 대부분 양이 적으시네요.

  • 33. .
    '11.5.23 4:19 PM (110.14.xxx.164)

    반개에 야채 넣고 밥 한숟갈 말아먹으면 딱 좋아요
    먹을수록 늘어납니다

  • 34. ...
    '11.5.23 4:33 PM (220.77.xxx.47)

    2개 끓여먹고싶은데....
    그래도 여자인지라...
    꾹 참아요...

  • 35. 반개에
    '11.5.23 4:46 PM (125.134.xxx.159)

    콩나물과 김장김치 ,그리고 대파 넣어서 끓여보세요.
    스프랑 물은 그대로 하구요.
    젓가락으로 먹다보면 국믈은 그대로 버리게 되요.
    콩나물 크게 한줌,김치 긴 조각 두세줄..
    꼭 끓여보세요..

  • 36. 음..
    '11.5.23 4:56 PM (61.250.xxx.2)

    십여년 전엔 두개를 끓였다죠..신라면+짜파게티.. 두개를 한번에 폭풍흡입 했던 전설이 있었죠.
    십키로 감량하며 안먹는 버릇 하니깐 몇젓가락 못먹겠어요.

  • 37. ...
    '11.5.23 5:12 PM (121.133.xxx.157)

    나름 잘먹는 사람인데
    라면은 언제나 1개만 먹어요.
    계란 하나는 꼭 풀지만 ㅋㅋㅋ
    밥말아 먹은 적 거의 없어요.모자란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음.

  • 38. 전 간신히..
    '11.5.23 6:12 PM (122.38.xxx.45)

    정말 배고플때만(아침 거르고 늦은 점심먹을때 정도..) 간신히 헉헉 거리면서 하나 다 먹고요.

    보통때는 라면 1/4 쯤 남겨놓고 끊여 먹어요. 남은 생라면은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생으로 먹고요

    그나마 이게 늘은 건데.. 전에는 반개만 먹어도 배불렀거든요..

  • 39. 헐~
    '11.5.23 7:37 PM (116.39.xxx.99)

    1개가 많다는 분들은 모두 다 날씬하신 거겠죠??? ^^
    전 떡이든 국수든 밥이든 꼭 뭘 더 넣어야만 할 것 같은 강박관념이 생기더라구요.
    그도저도 아니면 계란에 버섯이라도 왕창. 물론 국물은 안 먹습니다.

  • 40. 헐...
    '11.5.23 9:15 PM (125.135.xxx.20)

    남길게 어딨다고 남겨요?
    몇 젖가락 되지도 않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3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9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5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7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9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4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4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7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9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9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5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20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3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5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32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7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5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4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62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61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0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30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5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