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재범 노래

임재범 조회수 : 3,226
작성일 : 2011-05-23 00:33:57
자유롭게 쓸수 있는 자게방이니 제 생각 자유롭게 쓸랍니다.
스트레스 있으신분들은 그냥 지나쳐 주세요.

어떤 노래든지 노래의 첫째 는 가사 전달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임재범의 빈잔은 실패작입니다.
출연 모든 가수들 원작보다 훌륭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은 원작 보다 못했다에 한 표 합니다.
왜냐, 고음처리가 부드럽지 못하고 가수 윤복희님을 능가하지 못했습니다. 감정만 너무 앞섰습니다.

또 중간에 윤도현이 조언하던데, 윤도현이 조언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이것은 제가 보는 관점이고  객관적으로 본 제 생각입니다.


언론 플레이

임재범 등장 하면서  매주 한 건씩 과거사, 가족사가 들먹거립니다.
다음주에는 뭐가 등장할 지 궁금합니다.
기획사의 의도든 방송국에서 키워주기 위한 의도였든 그것은 그렇다 칩시다.
어쨌든 안됐고, 잘됐으면 합니다.
오늘 방청석 우시는 분, 사전에 알고있던 그에 관한 모든 것들에 대한 안쓰러움과 애절함이 아닐까 합니다.
노래를 봐서는 그닥 윤복희씨 50% 정도였거든요.
또 임재범씨 우시는 것,
일단 감정이 노래에 담겼다고 봅니다. 좋았습니다.
임재범씨 좋아합니다. 목소리가 넘 개성 있거든요.

그런 것 다 빼고 실력으로 또 혼과 정성이 담긴 가수의 전부가 담긴 노래를 보았습니다.
과거, 가족 다 빼고 실력으로만 놓고 보자면  오늘도 지난 번도 참 별룹니다.
IP : 125.182.xxx.9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3 12:36 AM (222.239.xxx.81)

    맞아요. 그 가수 실력이나 과거에 비하면 두 노래 별로입니다.
    하지만 저는 감동받았습니다. 깊이. 눈물이 흐를만큼. 자꾸 틀어놓고 들을만큼.
    그게 본질이라고 봅니다. 더 바라지 않습니다.
    감동받고 싶은만큼 감동받을 자유도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 2. 거슬리네요
    '11.5.23 12:43 AM (58.224.xxx.49)

    감동받은 사람들을 모욕하시네요....
    언플에 최면이라도 걸렸다는 건가요?
    가사전달이 안됐다는건 님의 생각이지요...
    한글자 한글자 발음은 부족했을지 모르겠지만, 그 노래가 갖는 의미를 아주 정확히 표현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가 언플했다는 증거는 있는지요?
    님같은 분들 덕분에 세상 나온 호랑이가 머지않아 다시 동굴로 들어가겠네요...

    걍 아무리 그래도 난 임재범이 별로다...일케 글쓰세요...
    거기 멤버들 갖고 노래이론에 대해 주저리 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짓이랍니다...
    님이 조용필이라면 몰라도...

  • 3. 다 빼고.....
    '11.5.23 12:47 AM (61.43.xxx.43)

    노래만 가지고 본다면 제취향 아닌데도 가슴속으로 치고 들어오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사운드와 목소리가 혼합되서 헉! 소리 나게 만드는 게.....
    지난번 암재범씨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솔직히 요즘 팍 떠버린 인기가 거품이라고 생각햤고

  • 4. ,,,
    '11.5.23 12:47 AM (118.33.xxx.227)

    과거사며 가족사 갖고 언플한다는 건
    정말 너무한 얘기군요.
    본인이 아내의 투병에 대한 안타까움 얘기한 것은 있지만
    다른 과거사들은 기자들이 들춰내서 떠드는 건데.

    그리고 노래가 꼭 매끄러운 기교만으로 감동을 주는건 아니에요.
    예전에 프랑스 여배우들 중에도 소위 말하는 가창력이 아닌 느낌으로 노래 부르는 경우가 있었는데
    전 그노래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노래 부르는 기계가 아니고 가수를 보는 거에요.
    인생이 담기고 철학이 담긴...

  • 5.
    '11.5.23 12:48 AM (114.205.xxx.254)

    임재범 사촌이신가?? 사촌이 논사면 배아프다던데...

  • 6. nancy
    '11.5.23 12:50 AM (98.109.xxx.24)

    저는 "빈잔"을 들으면서 내안의 불안,울분,설움을 나 대신 임재범이 토해 내는것 같아 카타르시스를 느꼈답니다.내 속이 다 후련해 지는 느낌,감동 백배였습니다.
    아무 쪼록 롱런하는 가수가 되기를 바라고, 오락프로에서 이런 감동을 준다면 이런 프로도 장수하기를 바랍니다.

  • 7. 넘 심하지만
    '11.5.23 12:53 AM (124.111.xxx.237)

    맞아요....그건 당신의 생각~!

  • 8. 헐~
    '11.5.23 12:56 AM (112.158.xxx.137)

    감동받아 운 나는 언론플레이에 놀아난건가?ㅡ,.ㅡ;;;;;;

    원글님이 느끼기에 임재범 노래 별로면 다른 사람들도 감동 받으면 안되는 건가요?
    님 말씀대로라면 감동받은 사람들 모두 언플에 놀아나는 시청자네요.

    글 하나 써도 어찌 그렇게 기분 너무 나쁘게 쓰는지...
    대단한 평론가 나셨다 그죠?

  • 9. ....
    '11.5.23 1:03 AM (204.15.xxx.2)

    임재범이 내 취향이 아니다, 그 목소리가 나는 싫다, 나는 그렇게 노래부르는거 안좋아한다 까지는 개인의 취향이니까 욕할생각없습니다만, 임재범이 실력이 없다고 운운하는건 용납할 수 없슴. 님이 전문가보다 위임?
    취향을 판단하면서 실력이랑 혼동하지 마시길...

  • 10.
    '11.5.23 1:08 AM (123.212.xxx.162)

    어떤 노래던지 노래의 첫번째가 가사전달이란 말에 반박할 흥미를 잃었음...
    음악에 대한 소양부터 쌓으시길...

  • 11. 경우
    '11.5.23 1:09 AM (114.205.xxx.131)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눈물 뚝뚝 흘리며 본 저와, 그 모습을 100% 이해 못하는 우리 남편도 있으니까요. ^^;

  • 12. 어이없음.
    '11.5.23 1:17 AM (121.172.xxx.131)

    왜냐, 고음처리가 부드럽지 못하고 가수 윤복희님을 능가하지 못했습니다. 감정만 너무 앞섰습니다.
    ------원곡 가수를 능가해야 하는건가요? 첫번째 가사전달과 더불어 정말 어이없는 평가네요.

  • 13. 원글님
    '11.5.23 1:18 AM (211.176.xxx.172)

    평가에는 공감합니다. 오늘도 고음처리에서 유리병에 부딪히는 모래알처럼 버걱거리는 부분이 분명있었어요.

    그런데 분명한 건 도대체 임재범의 매력이 뭘까, 이 사람의 양철통 끓는 듯한 목소리가 왜 이렇게 가슴을 치나, 스스로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그래서 계속 나가수를 돌려보다보니, 몇가지가 눈에 띄네요.
    1. 가사의 의미 전달력 - 가사 한 마디 한 마디를 영혼으로 걸러서 (너무 과찬인가요?^^) 다시 내뱉는 것 같은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2. 고유한 음색 - 원래 음색이 미성이 아니라 거친 면이 있잖아요. 양철통 처럼. 그게 무지 매력적이더라구요. 김연우씨가 악기로 비유하면 손질 잘 된 맑은 클라리넷 소리 같다면, 임재범씨 목소리는 어떤 악기에 비유할 수 있을까요?
    3. 세월을 이겨내고 대중 앞에 나선 용기 - 세월과 삶의 흔적으로 벌건 녹이 군데군데 슨 목소리를 가진 채, 그 버걱거림이 섞인 거친 음색이, 때론 녹때문에 삑사리가 남에도 불구하고 다시 대중 앞에 나선 생활인으로서의 용기에 대한 감동?

  • 14. 왜 이렇게
    '11.5.23 1:23 AM (124.59.xxx.6)

    못끌어내려서 안달일까요? 이제사 노래 부르면서 행복하다는데... 아오. ㅠㅠㅠㅠ

  • 15. 윗님...
    '11.5.23 1:24 AM (1.244.xxx.132)

    윗님...
    격하게 공감합니다.

    왜 임재범 노래가 매끄럽지 못한데도 가슴을 후벼 팔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맞아요. 가사가 좀 매끄럽게 전달이 안 되어도
    음정이 다소 불안해도
    영혼이 담겨 있었던 거네요.

    고달픈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난...
    노래만으로는 분명 전보다는 못하지만

    깊이와 영혼과 몸부림이 담겨 있어서
    마음이 움직였나 봅니다.

  • 16. ...
    '11.5.23 1:25 AM (112.151.xxx.37)

    전 임재범 팬이지만..^^ 원글님 글 괜챦다고 생각해요.,
    여기 익게쟎아요. 이 정도 속이야기 좀 하면 어떻습니까??
    취향은 제각각인걸요.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야 음양의 조화가
    맞는거지요. 전 임재범이 그냥 옛날부터 좋았고
    지금 다시 볼 수 있게 되어서 무작장 좋아요.ㅋㅋ

  • 17. 반짝반짝
    '11.5.23 1:27 AM (222.120.xxx.69)

    감동과 실력은....비례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사람마다 민족마다 다른 정서랄까...그런게 있으니 맞음 감동이고 아니면 그냥 잘 부른 노래인데
    평가단 개개인이 어떤 기준을 놓고 할지는 모르죠. 박정현 실력이 줄어 순위가 떨어진것도 아닐테고 다만 딱 떨어지는 흡입력있는 편곡과 기법......하다보면 어떻게 해야 순위가 올라가는지 가수들도 알테고 그런쪽으로만 열올릴까 걱정되네요.

  • 18. ...
    '11.5.23 1:28 AM (175.196.xxx.99)

    태클을 걸자면... 객관적이라는 단어와 내 생각이라는 단어는 서로 다른 뜻입니다.
    주관적인 내 생각입니다. 가 일단 맞는 이야기일테고요.

    저도 주관적인 제 생각을 쓰자면, 원글님은 어줍잖은 귀 한자락과 얻어들은 동냥으로 알게된 음악지식으로 다른 사람의 실력을 함부로 재단하는 듯 합니다.
    노래는 목소리만 가지고 하는 것도 아니고, 악보대로만 부르기만 하면 100점인 것이 아닙니다.
    더구나 대중가요기 때문에 더욱 허용되는 범위가 크고요.
    가사전달 중요하죠. 고음처리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만큼 중요한게 감정의 전달과 대중을 울리는 어떤 힘입니다.
    가사전달과 고음처리가 최우선적이라면 사람의 목소리라는 악기는 다른 여타의 악기들보다 좀 모양새가 떨어집니다.

  • 19. 마지막하늘
    '11.5.23 2:02 AM (118.217.xxx.12)

    드물게 악플 남깁니다.

    원글님의 아래 문장에서 확 깹니다. 그리고 풉 했습니다. 생각도 느낌도 믿을 수 없는 분인 듯 해서요. 객관적으로 본 제 생각입니다. ㅋㅋ


    이것은 제가 보는 관점이고 객관적으로 본 제 생각입니다.

  • 20. .
    '11.5.23 2:22 AM (110.8.xxx.4)

    원래 가스펠송인가 싶더라는. 새삼 가사가..
    저 위에 먹던 음식 내려놓았다는 재미난 글도 있지만
    무릎꿇을 때 나도모르게 풉~ 윤복희씨 하던거 생각나서..

  • 21. 흠...
    '11.5.23 6:10 AM (61.78.xxx.92)

    생각이 참으로 유치해보입니다.
    그냥 "내 취향이 아니다."정도로만 표현하면 될것을......

  • 22. dma
    '11.5.23 7:06 AM (211.196.xxx.80)

    자칭타칭 음악 좀 듣는 사람인데, 임재범씨의 노래와 지난 노래, 이번 노래는 구성도 훌륭했습니다.
    노래를 마치고 대기하던 다른 가수들이 임재범씨 노래를 들으며 눈물 맺히는 것을 보셨지요?
    그리고 임재범씨가 언플 할 수도 있어요.
    아닐수도 있구요.
    모든 연예인이 다 언플을 염두에 두고 삽니다.
    왜냐하면 그렇게라도 해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지켜야 하거든요.
    100명이 그렇다고 할때 나 혼자만 아니다라고 말하려는 그 정신은 좋습니다만
    왜 아니라고 하는지 근거는 명확히 대셔야지요.
    임재범씨가 감동을 주는 이유는 평생을 음악에 대해서 깊이 연구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서 감동을 줄 것인지, 그러니까 노래를 어떻게 전달해야 할 것인지를 처절히 연구한 이 입니다.
    그런 노력을, 남이라고 해서 한 입에 씹어 던지는 게 쉬울지는 몰라도 가수, 혹은 장인들에 대한 예의는 아니라고 봅니다.

  • 23.
    '11.5.23 7:22 AM (110.10.xxx.13)

    원글님이 무슨 음향전문가신지 몰라도 임재범이 윤도현 조언할정도는 아니라고 단정짓는거보고
    웃음이 났어요. 선배가 후배한테 조언하는게 뭐 어떻다고

    이것은 제가 보는 관점이고 객관적으로 본 제 생각입니다.
    -> 님글 이상해요. 이럴땐 주관적으로본 제 생각이라고 써야 맥락상 맞죠.

    임재범 싫어하는건 님취향이니까 상관없는데
    객관적인척 비판의 가면을 쓴 감정적인비난을 하는건 정말 싫네요.

  • 24. 넌 누구냐. .
    '11.5.23 7:48 AM (175.195.xxx.19)

    원글 누구시죠? 임재범하고 개인적으로 원수?

  • 25. ....
    '11.5.23 8:05 AM (125.141.xxx.167)

    바보

  • 26. ..
    '11.5.23 8:10 AM (114.203.xxx.89)

    노래의 첫번째가 가사전달이라면 원글님은 오페라나 서양 가곡은 절대 못들으시겠네요.

    위에 마지막 하늘님 지적하셨듯이
    <객관적으로 본 제 생각입니다.> 에서
    <제 생각>은 객관적일 수가 없는 겁니다.
    특히 이런 문제에서는요.
    당연 주관적인 생각이라 해야 맞죠.
    남은 칼로 재단하듯 평가하시는 분이 어째 그런 것도 모르시나요.

  • 27. ㅉㅉ
    '11.5.23 8:43 AM (211.107.xxx.67)

    못난 사람일세

  • 28. 에휴
    '11.5.23 8:59 AM (125.186.xxx.46)

    객관적이라는 단어의 의미조차 모르는 분 같은데,
    그냥 님은 임재범의 노래가 취향이 아닌거고 임재범의 목소리나 창법이 싫은 거에요.
    뭐가 임재범 좋아하는데 어쩌구 저쩌구...한심해 보입니다.

  • 29. 고음처리
    '11.5.23 9:09 AM (61.101.xxx.62)

    좋고 가사 전달력 좋고 음정 안불안한 다른 가수가 불러도 결국은 그 정서를 못 끌어낸다는 거.
    그게 포인트 아닌가요?

    빈잔이나 여러분이나 지금 30대~40대 한테까지 생소한 노래인고 호감도 아닌 노래인데도 그런 핸티캡을 가지고도 이런 반응을 일으킨다는건 그 가수의 힘이죠.
    방송국에서 띄운다고 사람들 눈에서 눈물이 나옵니까?

  • 30. 헐~
    '11.5.23 9:23 AM (219.251.xxx.90)

    댓글중에 무릎 꿇었을때 웃었다는 분~그게 그렇게 웃을 일인가요?임재범씨 노래 부르는 거 본적 없으시죠? 그러면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그리고 나가수에 나오는 사람들 노래 잘한다 못한다는 우리가 평가할 만한게 아니라 생각합니다.어쩜 누가 잘한다 싶으면 못잡아 먹어서 안달들인지...

  • 31. 음....
    '11.5.23 10:11 AM (222.107.xxx.181)

    저는 윤복희의 여러분을 참 싫어했는데
    임재범의 여러분은
    가사 하나하나가 콱콱 머리속에 박히더군요.
    모난 인생을 살고 굴러굴러
    중년의 나이에 들어서야
    자신 앞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깨달은만큼 들려주는거 같았어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거.

  • 32. ..
    '11.5.23 10:44 AM (121.139.xxx.14)

    음원 다운 받아서 들어보세요. 그런 말이 나오는지

  • 33. 신기함
    '11.5.23 10:51 AM (218.153.xxx.138)

    저도 그런취향의 노래 싫어하고 임재범이 노래를 잘한다 이런느낌은 없는데 죄송 저는 발라드가 좋아요 근데 어제 여러분 들으며 남편도 저도 조용히 눈물 흘렸어요
    그노래에 완벽하게 감정 이입되어 폭풍감동이 몰려왔어요
    임재범씨에겐 범접할수 없는 어떤 분위기가 있어요
    임재범씨 왕팬될거 같아요 저희 부부

  • 34. ......
    '11.5.23 11:51 AM (112.148.xxx.242)

    노래의 첫째는 가사전달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님의 생각임.
    노래의 첫째는 감성전달이라고 생각하는 나님도 있다고 말하고 싶음.
    고음처리가 되든 안되든 그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굳이 임재범의 이름석자를 들먹이며 깍아내리고 싶어하는 그 심보가 참으로 궁금함.

  • 35. ,,
    '11.5.23 12:12 PM (222.236.xxx.94)

    원글님 혹 이은미씨 아니시죠?ㅡㅡ;;

  • 36. 뭐..
    '11.5.23 12:15 PM (119.67.xxx.204)

    각자 자신의 취향과 기준이 있는거니까 뭐..............

    암튼...모두들 예스할때 노 할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은데....너무나 주관적이면서도 단호한 필체의 님의 판단에...자꾸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 37. 음님의 표현
    '11.5.23 12:27 PM (210.115.xxx.79)

    ...

    어쩜 이리 표현을 잘하시는지요?

    "모난 인생을 살고 굴러굴러
    중년의 나이에 들어서야
    자신 앞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깨달은만큼 들려주는거 같았어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거."

    그런 거 같아요.
    지친 삶을 돌아볼 겨를도 없었는데
    임재범 노래 듣다보니
    내 지친 설움이 겹쳐서 눈물이 났나봅니다.

  • 38. 다 빼고
    '11.5.24 9:25 AM (14.33.xxx.88)

    원글 맨 마지막에

    실력과 혼과 정성 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바로 임재범에게 열광하는 이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0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6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7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1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2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2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0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1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