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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씨 얼굴이 많이 변했네요

.... 조회수 : 16,534
작성일 : 2011-05-23 00:00:07

백화점에서 봤을때 너무 평범해서 놀랐거든요.

저도 나름 미용실에서 연예인 많이보고 살았는데 정말 너무 평범했어요

근데 저번주에 저희집에 가구배달 왔을때 그 가구회사가 연예인들 집에 많이배달하는 가구회사였는데
마침 가구배달 직원이 저번주에 송윤아집 갔었는데 칩실몇평이고..송윤아 완전 평범하다고 그러더니..

사진보니 그때보다 더 얼굴이 많이 안좋아졌고 예전처럼 아름답다거나 그런생각이 안드네요
아기 낳아도 이쁜사람도 많고 그런데, 아기때문은 아닌것 같고
얼굴이 너무 안좋네요 이쁘지도 않고.,,,,,,

왜그럴까요,,

사진이 잘못나왔다면 죄송해요,,,,,,ㅋ
IP : 119.149.xxx.15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3 12:00 AM (119.149.xxx.156)

    http://www.unionpress.co.kr/news/detail.php?number=109540&thread=04r01r04

  • 2.
    '11.5.23 12:03 AM (121.130.xxx.228)

    흠..결혼하고나서 진짜 송윤아 그 좋던 이미지 한방에 날아간것 같아요..요즘 비호감에 안티팬 쩔더군요..마음고생을 하는건가..

  • 3. ..
    '11.5.23 12:06 AM (59.20.xxx.235)

    이젠 명품몸매는 아닌거 같네요 ..
    물론 평범한 사람보단 날씬하지만요..

    진짜 결혼으로 그동안 가지고 있던 이미지가 완전 비호감이 된거 같아요
    저도 설씨랑 결혼전에는 괜찮다 생각하는 연예인이었는데...

    지금은 정말 싫거든요 둘다..

  • 4. ....
    '11.5.23 12:08 AM (119.149.xxx.156)

    행복하지 않는걸까 혹시, 그런생각이 들어요
    행복하면 웃지 않아도 참 얼굴이 행복해 보이는 그런얼굴 있잖아요 생기있구..

  • 5. 헉!
    '11.5.23 12:22 AM (14.207.xxx.85)

    김제동 울게 생겼네..

    얼굴 완전 나이들어 뵈네요..

  • 6. 설부인
    '11.5.23 12:31 AM (175.115.xxx.194)

    변해야죠~ 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게하고.....
    자기도 후회하고 있을겁니다~
    설바람의 본체를 알아가고 있겟죠~
    설바람씨는 영화애 안나왔음 해요

  • 7. .
    '11.5.23 12:35 AM (75.156.xxx.54)

    결혼전 송윤아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요
    이미지 조신하고 좋다요런소리 꼭 들었었는데..
    지금은 누가 그런소리 하면 옆에 사람들이 비웃더라는 ㅡ,.ㅡ

  • 8. 허걱
    '11.5.23 12:43 AM (113.199.xxx.31)

    음음. 아짐티 팍팍 나네요.
    남의 가정 깨 놓고 얼마나 잘 사는지 지켜보겠으!

  • 9. 이쁜데요
    '11.5.23 12:57 AM (218.232.xxx.77)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게 올라와서 그렇지 여전히 이쁜데요..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05875304161300003

  • 10. ..
    '11.5.23 1:01 AM (116.39.xxx.99)

    위에 올려주신 링크 사진에도
    저 셋 중에 가장 젊은 나이임에도 생기는 가장 없어 보이네요. 좀 피곤해 보인달까.

  • 11. ..
    '11.5.23 1:21 AM (116.39.xxx.119)

    행복할수가 있을까요? 지가 한 짓을 자신이 가장 잘 알터인데..
    그리고 설씨 소문 정말 무시무시 구리구리하죠.
    아기 낳기 전에 만삭 파파라치 사진 나왔었잖아요. 그때 82에서도 송윤아 많이 망가졌네..이런 댓글 많이 나왔는데 그 사진도 뽀샵 엄청한거라고 어떤 기자가 케이블 방송에 나와 이야기하더군요
    설씨,송씨같은 사람들은 행복하면 안되는게 맞습니다.

  • 12. ..
    '11.5.23 1:27 AM (210.205.xxx.194)

    저.. 뜬금없는 질문 죄송^^; 가구 브랜드 여쭤봐두 되나요?

  • 13.
    '11.5.23 8:02 AM (112.148.xxx.198)

    아기 낳고 나서 살이 다 안빠졌네요.
    팔살 쳐진것 보세요. 팔뚝도 윗팔뚝 말고 손쪽 아랫팔뚝 살이 쳐졌어요. 흐메;;
    얼굴도 그렇지만 목도 두껍고 허릿살도..;;;;;
    종아리는 원래 굵었지만요..
    으허..

    저 내일부터 살

  • 14. ㅇㅇ
    '11.5.23 9:25 AM (118.131.xxx.195)

    이쁘기만 한데 왜들 그러지...

  • 15. ,...
    '11.5.23 9:46 AM (211.45.xxx.1)

    저도 뜬금없지만 가구브랜드가 어디?

    요즘 가구 사고 있는데 한 브랜드 보다보다 이젠 더 이상 고를 수 없어서 다른 브렌드 고르고 잇거든요...이미 고른 회사에서는 고를만큼 골랏는데 필요한 가구는 아직 더 잇고..

  • 16.
    '11.5.23 10:10 AM (119.161.xxx.116)

    이상하게 나온 사진이니 이상하게 보이는거죠.
    이쁜데요님 올리신 사진 보면 아직도 이쁘네요뭘.
    근데 티브이데일리 기자는 옷 엄청 잘 입는가보네요. 이런 코디 평가하는 기자 글 보면 좀 웃기더라구요.

  • 17. 저도
    '11.5.23 10:25 AM (122.42.xxx.21)

    나이도 있는데 저정도면 이쁜데요 뭘

  • 18.
    '11.5.23 10:49 AM (222.233.xxx.65)

    송윤아 입고 있는 치마랑 내가 지금 입고 있는 몸빼바지 패턴이 똑같다 ㅋㅋㅋ

  • 19. 잠시만
    '11.5.23 10:50 AM (59.24.xxx.216)

    역시 이쁘구나. 송윤아

  • 20. ..
    '11.5.23 11:31 AM (203.249.xxx.25)

    헉....장미희, 김희애 정말 너무 예쁘고 멋지네요.
    김희애는 소녀같은 느낌마저....
    장미희도 싱그럽고요.
    송윤아는 제일 아줌마같은데요. 그리고 예쁘건 어쩠건간에 너무 싫어요. 설-송을 계속 봐야햔다는 게 괴롭네요.

  • 21. ...
    '11.5.23 11:45 AM (121.133.xxx.157)

    낼모래 사십인데 아직 너무 예쁘네요.
    ㅎㅎ저게 안이쁜 얼굴이면 예쁜얼굴은 어떤거???

  • 22. 장미희
    '11.5.23 12:03 PM (110.8.xxx.175)

    젤 나이많은데....역시최강.

  • 23.
    '11.5.23 12:14 PM (218.50.xxx.107)

    예뻐요 나이들어도 미모는 여전히..

    역시 이쁘구나. 송윤아 22222222222222222222222

  • 24. ...
    '11.5.23 12:15 PM (221.139.xxx.248)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옷이..정녕 저 옷이..이쁜 옷인지..여쭙고 싶다는...

  • 25. 이쁘네요
    '11.5.23 12:26 PM (14.37.xxx.74)

    예뻐요 나이들어도 미모는 여전히..

    역시 이쁘구나. 송윤아 333333333333333

  • 26. 사진
    '11.5.23 12:38 PM (124.54.xxx.25)

    2개다 너무 이상해요..
    헤어스타일도 너무 했고..몸도 펑퍼짐한 아줌마 같아요.
    요즘 일반 미시들도 저것보다는 이쁜 아줌마 많지 않나요?

  • 27.
    '11.5.23 12:40 PM (183.98.xxx.121)

    송윤아 ,,,얼굴 솔직히 나이 들어보이는 얼굴같아요
    눈크고 코크로 입도 크고,,,이목구비가 큼직큼직하니까 전체적으로 봐서
    나이들어보이는 페이스,,,
    그러니 애낳고 아직 부기 다 안빠졌을텐데,,푸석푸석 해보이겠죠.
    애 좀 키워놓고 다시 활동하면 가꾸기도 하고 시술도 좀 할거고,,,하면
    예뻐지지않겠어요.
    김희애나 장미희도 각종 시술및 피부미용 신경써서 저런 빛나는 얼굴 가지고 있지
    신경 안써봐요...노화는 누구나 오게 되어 있어요

  • 28. 비호감
    '11.5.23 12:41 PM (175.118.xxx.173)

    이쁘고 안이쁘고가 무슨소용있겠어요. 티비에 나오면 채널돌려버리고싶은 비호감이 되었는것을..

  • 29. ..
    '11.5.23 12:54 PM (222.234.xxx.49)

    근데 언론 노출이 송윤아가 더 많으니 설경구가 먹을 욕까지 송윤아가 다 먹는 듯한ㅋ 전 설경구가 음흉하고 완벽할정도로 주도면밀해보이는 것이 몸서리치게 싫던데. 송윤아는 좀 헛똑똑이같은 느낌이고.

  • 30. 송씨
    '11.5.23 1:10 PM (221.138.xxx.203)

    데뷔때부터 단정한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천박한 표정이 참 거슬리더니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얼굴도 변하더군요.
    난 내눈이 이상한 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다행.

  • 31. ㅍㅍㅍ
    '11.5.23 1:19 PM (165.246.xxx.93)

    송은 말하는 거 들어보면 나쁜 맘 먹고 있거나 천박하거나 교양 없는 행동 할 정도는 아닌데
    그런데 좀 야물지지는 못한 느낌요, 푼수기운이 좀 있고 잘못 하면 맹한 느낌도 가끔씩 보여주죠.
    세상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 거니까 당연하지만 그러니까 설한태 코 꿰였지 안 그럼 뭐하러
    저런 헌 물건 거기다 혹까지 딸린 곳에 오만 욕 들으며 갔을까 싶어요. 결혼한 후 정신 들어서
    바짝 후회하고 있을지도. 그런데 저 타입은 지가 결혼 깨고 나올 타입은 아닌 듯 하고
    나중에 자기 친정 쪽이나 하여튼 다른 사람을 피곤하게 해서 나올 타입이죠. 잘 사는게 좋겠지만.

  • 32. 장미희
    '11.5.23 1:41 PM (121.166.xxx.70)

    다른얘기지만..장미희는 정말 최고다.

    셋중에도 최고지만.... 정말 스타일 저나이대..저피부에 저머리결..저 패션센스.
    단연최고다..!

  • 33. 세월앞에
    '11.5.23 5:05 PM (183.98.xxx.112)

    장사 없죠

  • 34. ........;.
    '11.5.23 7:05 PM (121.139.xxx.78)

    음........잘못보면 송옥숙씨인줄 알겠네요

  • 35. 릴리랄라
    '11.5.23 7:50 PM (115.143.xxx.19)

    이쁜데요..뭘,,

  • 36. ㄹㄹ
    '11.5.23 7:53 PM (116.39.xxx.181)

    이쁘고 안 이쁘고가 그렇게 중요한가, 그놈의 외모타령

  • 37. -_-
    '11.5.23 8:32 PM (58.143.xxx.182)

    명생이 연예인이고 평생 하는 일이 남 눈앞에 나서는일인데..애 낳고 코디도 안붙는지
    본인이 챙겨입고 나왔나. 저 이너웨어하며 치마하며 신발 ㅠ.ㅠ 정말 안습....

  • 38. ㅋㅋ`
    '11.5.23 10:14 PM (219.254.xxx.198)

    118.32, 윗님. 그럼요 그렇죠.
    송윤아 욕하는 아줌마들 참 없어보이죠?

    그러니까 님도 님 사귀는 남자, 혹은 남편이(특히 남편일경우 애까지 있을때)
    나에게 100퍼센트 마음이 있도록 결혼 내내 노력 꼭 하세요.

    혹여라도 남편이 바람나 애고 당신이고 절대 안본다고 생깔때, 꼭 아무 말없이 조용히 이혼해주시고, 이혼당한 다음에도 친구들한테 절대로 알려주지 마세요.

    왜냐면 남편 바람나기전에 부부사이 100퍼센트 당신에게 만족못하게 한 당신책임이까요.
    이미 그만큼 공간이 많았기에 이혼한거니까요. 그죠?

    꼭~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래요.
    그다음에 남들이 혹여 당신 전남편의 상간녀를 욕할때는,
    당신에게 100퍼센트 맘이 없었던 남자탓이지, 상간녀탓은 아니니. 불쌍한 상간녀를 욕하진 말라고 해주시고요.

    꼭이요~

  • 39. 음.....
    '11.5.23 10:55 PM (121.153.xxx.217)

    왠지 송윤아는 결혼하면 살짝 퍼지고 나이들어 보일 것 같았어요.(불륜이니 뭐니 그 전부터 제 생각에)
    김남주나 고소영과는 다른 그냥 털털해보이는 그런 스타일이랄까...
    암튼 세월이 무상한 건지, 그간의 일 땜에 얼굴상이 변한 건지...뭔지 모르겠지만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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