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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에서 대범이가 정원이 좋아하는 거 넘 싫어요.

dd 조회수 : 4,437
작성일 : 2011-05-22 22:15:40
대책 없이 사고 쳐서 애 덜렁 낳아 놓고..
애아빠 주제에 앞길 창창한 처녀를 사모하고.. 송편이랑 정원이 사이에 두고 기싸움 하려고 하고..
전에 송편이 대범이한테 정원이 내 여자니까 관심 갖지 말라 했나..?
암튼.. 그러니까 그렇겐 못하겠다고.. 어쩌구 하는데.. 너무 뻔뻔해 보였어요.
IP : 119.194.xxx.19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2 10:16 PM (59.86.xxx.42)

    그래도 중간중간 대범이가 자기 처지 되뇌이면서 애써 마음 다잡으려고 하쟎아요..
    연애 해보시면 아시겠네요.... 사람 마음이 자기 맘대로 되던가요~ㅎㅎ

  • 2. sss
    '11.5.22 10:16 PM (123.109.xxx.163)

    저도요..송편하고 정원이하고 잘됬으면 좋겟는데 괜히 자꾸 껴들어서 안될까봐...그럴때마다 싫어요..

  • 3.
    '11.5.22 10:20 PM (175.126.xxx.182)

    다른건 둘째치고 공부를 너무 안해요 ㅎㅎㅎㅎ
    그래서 언제 사시2차 붙고 정원이의 마음을 가질수 있겠나~~~~~

  • 4. 음,,,
    '11.5.22 10:22 PM (123.199.xxx.93)

    사람 맘이 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여
    아들한테 엄마도 되어주고 하니 더 좋아지겠죠
    저는 오늘 송편이 비디오로 떠달라는 게 무슨의미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무슨 뜻이 담긴거 같은데,,

  • 5. 송편네엄마
    '11.5.22 10:23 PM (125.180.xxx.16)

    너무 후덜덜하게 괴롭힐것같아서 송편이랑 헤어졌으면좋겠어요
    사는것도 힘든데 송편엄마한테까지 시달리면 정원이 너무 불쌍해요

  • 6. 근데참
    '11.5.22 10:25 PM (121.161.xxx.103)

    어째 그런 엄마 밑에서 그런 아들이 나왔는지...
    송편은 아버지 성정을 닮았나봐요.

  • 7. 저도.
    '11.5.22 10:31 PM (222.108.xxx.214)

    대범이가 위로 해주러 오늘 짠 나오는거 참 싫더라고요...ㅋ
    송편이 비디오 카피뜬건 아마도 원본을 범인이 없앨것을 대비한게 아닐까하는
    시간별로 되어있을텐데. 범인은 카피가 있다는걸 모르고 그것만 싹 삭제할거같아.
    원본과 같은 비디오테입으로 남긴것 같아요..,........

  • 8. -
    '11.5.22 10:32 PM (58.143.xxx.215)

    오늘 송편이 왜 운건가요? 상복입은 모자는 왜 거기 와 있는건지.... CCTV로는 이제 사실이 드러난건가요?

  • 9. 송편엄니
    '11.5.22 10:41 PM (222.108.xxx.214)

    가 빚을 독촉했는지 돈을 더 안꿔줬는지 암튼 그거때문에 남편이 자살을 해서 그 모자가 송편맘 집에 찾아왔던거예요. 살인자 죽인다고...ㅡㅜ 송편은 그 아이가 울면서 아버지가 죽어서 왔다고 말하는걸 보면 예전 자기기억을 떠올리며 울었던거고요. 어제 그랬거등요. 자기 생일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엄마대신 칼맞았다는 상황과 너무 오버랩되었던것 같아요.,,,,ㅡㅜ 참 슬펐다죠 오늘...

  • 10. -
    '11.5.22 10:46 PM (58.143.xxx.215)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 그때 금란이가 뭐라뭐라 하는 장면 스쳤는데.... 전후로 봤어야하는데, 그 금란이가 하는 말들이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궁금한데..으으.. 재방송봐야겠네요.

  • 11. zz
    '11.5.22 10:48 PM (27.35.xxx.250)

    송편이 돈이 더 많아서 송편이 더 좋은가 에고
    난 정원하고 송편하고 나오는 사랑 장면만 보면 지루하고 따분해 죽겠고
    둘의 키스신은 아무 설레임도 느껴지지않고
    대범이만 나오면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이고
    그 따뜻한 목소리가 너무 듣기가 좋고
    내가 대범이 같은 남자한테 너무나 위로를 받고싶고
    내눈에는 정원이와 대범이가 확 끌어안고 거칠게 껴안고
    그런 야한 장면만 자꾸 연상이 되서 미치겠던데.. ㅎㅎㅎ
    아~ 대범이 너무 좋아
    대범이만 나오면 설레여서 미치겠는데
    도대체 돈만 있는 송편인 도대체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하지를 못하네
    송편하고 정원이 키스씬은 도대체 가족끼리 키스하는 듯한 느낌이었음
    너무나 지적인 두 사람들이라 두 이성간 육체적 끌림은 전혀 상상이 안되요

  • 12. ㄷㄷ
    '11.5.22 10:57 PM (121.130.xxx.228)

    윗님 27님 댓글 완전 우껴요 ㅋㅋㅋ 진정하세요 ㅋㅋ

  • 13. 대범이 싫어
    '11.5.22 11:13 PM (110.8.xxx.175)

    저도 좀 뻔뻔하다고 느꼈어요,,자기마음이야 누가 뭐라하겠냐만은....실제로 댓시할까봐요
    거기다 그 얼굴...가면쓴거 같아서 부담백배 ..성형때문인가 아님 원래 그렇게 생긴건지..그런얼굴은 첨봐요.;;;

  • 14. 아웅
    '11.5.22 11:20 PM (175.127.xxx.223)

    저도 대범이 너무 싫어요.
    그냥 금란이 친구일때도 별로였는데, 정원이랑 엮이기를 바라면서부터는 더 싫은듯.
    "애기 아빠! 정신차리고 공부해" 하고 싶어지네요.ㅋㅋㅋ

  • 15. 대범얼굴
    '11.5.22 11:23 PM (119.149.xxx.64)

    볼떄마다 묘하긴 해요.
    어떤 사이트에선 지점토로 만든 얼굴이네, 별별 얘기가^^
    뜯어보면 못생기진 않았는데,
    자연스런 얼굴이 아니예요.

    눈썹도 가만 보면 팔짜 눈썹.

  • 16. ..
    '11.5.22 11:35 PM (1.225.xxx.86)

    실제나이 대범이 85년생.
    정원이 78년생, 금란이 80년생.
    어쩐지 대범이로 나오는 청년 너무 어려뵌다 했더니
    저리 어린애를 정원이를 흠모하는 인물로 세우니 집중이 안되죠.

  • 17. 대범이
    '11.5.22 11:41 PM (112.161.xxx.110)

    외모얘기 쓰기 대범이 역 배우한테 미안하지만..
    대범이 입술 얇고 입 조그만것이 저렇게 섹시한 면이 하나도 없기도 힘들다 싶었어요.;;

  • 18. 보충
    '11.5.22 11:52 PM (61.43.xxx.43)

    얼마전 돈 빌리러 온 사장이 있었는데 송편엄마가 담보를 가져와야 밀려준다며 안 빌려줬지요. 이미 담보란 담보는 다 송편엄마에게 주고 돈을 빌렸었던지라 더이상 맡길 담보가.없어서 돈 못빌리고 내쫓겼지요. 그 사장이 나이가 오십은 되어보여서 그 아이아빠로는 안 보이지만 복선상 그런 것 같아요. 사채업자가 그렇지요...뭐....
    대범은 이차 붙었다고 했어요. 그래서 정원이 휴대폰으로 축하노래 불러줬고 그걸 녹음해서 듣다가 송편한테 들켜 지우라고 하니까 싫다고 신경전을 벌였어요.
    대범이 노래 잘하는 것 같아요. 분위기가 옛날 배용준삘도 나는데 2프로 부족하네요.
    요즘은 캐스팅이 좀 이상한 것 같아요. 좀 어울리고 연령대도 맞춰주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 19. -.-
    '11.5.22 11:57 PM (211.33.xxx.165)

    전 오히려 대범이랑 잘됐음 해요. 송편...상처를 가지고있는 사람이라, 더욱이 그런 엄마가 시어머니라니...끔찍~~

  • 20. 들은얘기
    '11.5.23 9:52 AM (125.177.xxx.193)

    대범역할 배우가 뮤지컬계의 소지섭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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