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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에 대해서...

휘리릭 조회수 : 2,552
작성일 : 2011-05-22 11:30:45
송유근을 천재라 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김웅용씨처럼 아이큐 검사 수치라든지  뭐 4~5살때 실제 미적분 푸는 직접적인 모습을 보였다든지  천재성을 입

증할만한 그런게 있었나요.

굉장한 천재라고 칭송 되며 언론에 노출 되는거에  그 이유가 항상 궁금했어요.
IP : 175.112.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1.5.22 11:58 AM (61.78.xxx.92)

    앞뒤 따질거 없이 지금 15세의 나이로 박사코스를 밟고 있다면 천재 아닌가요?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177526596...

  • 2. 예전에
    '11.5.22 12:16 PM (61.77.xxx.116)

    인간 극장인가 어릴때 나온거 잠깐봤는데요.제가 생각하는 천재란 지능도 포함되지만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힘+집중력(몰입)인데,, 그때 봤을때 어린아이가 수치적으로 평가되는 지능이외에도 매일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면 일기 쓰는데 몰입이나 목표도 확실해 보였네요. 박사코스 밟고 있으니 남의것을 습득하는 단계를 넘어서 조만간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상을 놀라게 하겠죠..

  • 3. 암튼
    '11.5.22 12:51 PM (182.209.xxx.78)

    평범한 아이같진 않았구요,그렇다고 천재라고도 단정지을 수 가 없다는 교수들 평이
    있다네요. 그래도 그런 아이들을 잘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갖고있는 환경이엇으면
    좋겠어요.
    세상사회에선 지도자나 리더격의 존재들은 역시 평범한 집단생활을 해왔고 그 생리기능들을
    잘 적응하고 더좋은 상태로 이끄는 방법을 보통인간들사이에서 배워온 인물이 거의 다수이며
    결국 아인슈타인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천재는 미미하므로 거기에 쏟는 사회의 지지는
    별로 크지도 않고 열성적이지도 않다고 합니다. 들어가는 인풋보다 아웃풋의 성과가 너무 없다고합니다. 그러니 당사자나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고 과잉하게 되기도하고 포기하게도 된다는거죠.
    암튼 돈많은 나라가 되면 인적자원의 큰 잠재력으로 보고 그래도 더 지원력이 클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과거의 천재라고 소개되어졌던 많은 아이들이 지금보면 거의 다 성과미미한 존재로 사회부적응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잖아요.

  • 4. 저나름의
    '11.5.22 4:35 PM (124.48.xxx.211)

    천재라는건 부모의 입김이든 아무런 도움이나 제시가 없었음에도 아이는 다 알고 있더라면 천재...
    부모든 타인이든 꾸준한 뒷바침과 가르침이 있었고 아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확연히
    차이나게 나이에 비해 소화해내면 영재라고 ...
    유근이는 엄마나 아빠의 가르침이 초창기에 있기도했고
    천재는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영재와는 차원이 다름....

  • 5. 지금까지
    '11.5.22 5:32 PM (113.190.xxx.225)

    잘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것은 분명해 보여요.
    단, 앞으로 어떤 성과를 도출해내느냐가 아마도 천재성이 있다 없다할수 있지 않을까요?
    창조력이 없으면 진정한 천재라고 하기 어려울듯.
    암튼 앞으로 과학분야에서 국가의 큰 인재가 되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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