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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인정식이 뭔가요??

암웨이 조회수 : 633
작성일 : 2011-05-21 22:53:18
올만에 친구 싸이 씩 둘러봤는데
큰 호텔에서 다이아몬드 인정식이라는 행사를 하네요.
암웨이행사중 큰 행사인가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무슨 결혼식(?)처럼 행사를 하네요 ㅋㅋㅋ
혹시 다이아몬드 인정식이라는거 아세요?
IP : 114.201.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웨이
    '11.5.21 10:57 PM (114.201.xxx.75)

    헐..오매,,,정말요??? ㅡㅡ;; 안그래도 맨날 해외여행 사진 올라 오더라구요.....ㅠㅠㅠ 부럽당

  • 2. 대단
    '11.5.21 11:03 PM (110.10.xxx.127)

    다이아몬드라는게 암웨이의 직급중 높은 단계인 것으로 알아요.
    파티처럼 모여 축하하는 자리인가 봐요.

  • 3. 속빈 강정
    '11.5.21 11:12 PM (210.222.xxx.75)

    다이아몬드 정도 되면 버는 만큼 수억이 나갑니다. 유지비로...;; 대부분 남편들이 직업을 갖고
    퇴직하지 않는 이유가 그겁니다. 아니면 부부가 같이 하든지...겸업이 가능한 회사는 그렇게
    하더라구요. 6억 벌면 그 중에서 남는 게 별로 없다고 합니다. 빚이...상상초월이예요.

  • 4.
    '11.5.26 5:37 AM (67.83.xxx.219)

    아녜요. 다이아몬드는 약간 높은정도예요. ^^
    다이아몬드 위의 등급이 다이아몬드 밑만큼 많거든요.
    크라운도 있고~~~
    해외여행은 플래티늄이상이면 거의 가는데 주로 동남아나 일본 중국에서 돌아요.
    간데 또가고 또가고.
    최근 10년가 제일 먼데고 간게 아마 케언즈일거예요.

    다이아몬드 한번 됐다고 영원히 다이아몬드 아니공. 파운더스다이아몬드가 되어야 돈이 좀
    들어와요.
    그게 자기 수익금이 다가 아니고 연수비로 들어오는 돈이 있는데(밑에 사람들 교육시키라고)
    보통은 그 돈 많이 남겨먹죠.

    다이아몬드 됐다고 수억 버는 것도 아니고 잡히는 수입은 1억이 좀 넘을텐데 비용은 6천이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교육장빌리고 사람들 모이면 드는 돈. 이런 거 다 개인지불이예요.
    암웨이측에서 제공해주는 거 아니거든요.

    그 사업한다고 다 빚이 있는 건 아니구요.
    제 지인이 그 사업한지 10여년 되가는데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바로 밑이죠.
    수입은 9천정도 잡히는데 비용이 6천이 약간 넘는다네요. 흠..
    저는 그정도 수입이면 그거 안해요. (지금 그정도지 처음 3년정도는 수입 전무...)
    아주 365일을 그 사업하는 사람들만 만나고 살아요.
    이틀에 한번정도 각종 미팅에 홈미팅에 삼삼오오 약속에... 주말에도 행사에..
    그집 아이들 초등때부터 지들이 알아서 밥사먹고 공부하고...
    집 주위 음식점은 다 섭렵했다네요. 집밥같은 밥 먹고 싶어서 기사식당도 간다고... ㅡ.ㅡ" 켁

    그 사업은 남의 눈을 상당히 의식하는 사업이예요.
    보여줘야하거든요.
    그래야 꼬시죠. 나 이만큼 한다~
    그래서 행사도 많고 본사주관행사는 주로 호텔에서 하고 드레스입고 뭐 유치찬란하게 해요.
    나중에 드레스입고 찍은 사진보면요 진짜 다 촌스러워요. ㅋ

    그.런.데. 이 비용이 다~~~ 고스란히 물건값에 포함되어 있는 거라고 보면 되요.
    암웨이물건들. 나쁜 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성능은 별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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