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에는 늦게까지 잘때가 많아요.. 주말이니까 전날밤에 늦게까지 인터넷도하고,, 잠 못잘떄는 자다 깨다 할 때가 있기 때문에,, 거기다 예민해서 문자오는 소리에도 자다 바로 깨는데..
남자친구한테 그래서 절대 11시 이전에는 전화나 문자하지말라고.. 자다 꺠면.. 다시 못잘떄가 많으니 그렇게 신신당부를 했건만 오늘 또 아침부터 문자를 보내네요..
내가 그러지말라고 몇번이나 얘기를 했는데 계속 이 상황이 반복되니 너무 짜증나고.. 이 사람이 무슨 생각인지..
그런 소소한거 빼고는 참 저한테 잘해주는데.. 저는 자다가 깨는걸 굉장히 예민하게 되어서요..
오늘도 계속 모라하니까 미안하다고 말만해요.. 앞으로 안그런다면서 또 그럴거.. 같거든요..
사소한거지만 못고치는거같은데 .. 그냥 넘겨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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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까칠한거알면서도..
..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11-05-21 09:31:59
IP : 116.34.xxx.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21 9:38 AM (72.213.xxx.138)그냥 진동이나 꺼두시고 주무세요. 남에게 여러번 부탁하는 것보다 그게 더 쉽지 않나요?
주말 오전에 전화기 꺼놓고 잘 테니 협조에 달라고 하심 될것 같아서요.2. ..
'11.5.21 9:51 AM (1.225.xxx.13)휴대폰을 끄고 주무세요.22222
3. 참
'11.5.21 9:54 AM (115.136.xxx.27)휴대폰 끄고 자는 것이 진리죠.. 부탁해도 안 되는데 어쩌겠어요. 깜빡병이 있나보죠. 그냥 님이 처리하세욤
4. 어휴
'11.5.21 9:55 AM (58.227.xxx.121)그정도도 못넘기면 세상에 사귈 사람 없어요.
5. 초록은동색
'11.5.21 10:01 AM (118.37.xxx.36)아직 어려서 그런가 두 분 다 똑같아보여요
남친이 님이 한 말 못 알아들으면 내가 바꾸지 머,, 하면서 핸폰을 끄고 자던가..
남친도 내 여친은 여유있는 주말을 원하는구나, 문자 하고 싶지만 참아야지..
두 분 다 상대방을 배려해서 양보하는 맘이 없어요6. ...
'11.5.21 10:13 AM (58.233.xxx.57)무음설정으로 해놓거나 꺼놓아도 충분한 것 같네요. 한두 번 부탁해봐서 안되는 거면 내가 해결할 방법도 생각해봐야지 상대방한테만 나를 맞춰달라고 하면 누구와도 힘들어요.
7. ...
'11.5.21 10:20 AM (123.213.xxx.110)아직 어려서 그런가 두 분 다 똑같아보여요3333
무음이나 꺼놓고 주무세요. 서로 맞춰가야죠.8. ㅇ
'11.5.21 10:53 AM (121.189.xxx.173)무음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전화,문자 모두 무음모드로)....꺼놓으면 캐치콜안한 사람은 안 뜨잖아요.온 전화.
9. ...
'11.5.21 11:28 AM (114.200.xxx.81)왜 휴대폰은 안끄고 주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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