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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의 매력이 뭐에요

1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11-05-21 01:36:50
백청강의 매력이 뭐에요?
대체 모르겠어요.
문자투표에서 왜이리 압도적인지...
IP : 1.246.xxx.24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21 1:38 AM (125.179.xxx.2)

    가창력+ 불쌍함 + 귀여움 +의외의 댄스능력.
    초반에 한국와서 라면만 먹는 불쌍한 조선족 이미지가 먹혔어요.

  • 2. &
    '11.5.21 1:38 AM (112.151.xxx.23)

    저도 별로~
    워낙 위탄엔 인재가 별로 없었어서 그나마 청강청년이 나아보이나부죠~뭐~

  • 3. ...
    '11.5.21 1:40 AM (112.159.xxx.137)

    개취죠~

  • 4. ㅇㅇ
    '11.5.21 1:41 AM (175.117.xxx.227)

    슈스케..지금 돌아보면 티비경선하던 열명인가요?
    정말 하나같이 잘했었던거 같아요
    위탄은 정말....

  • 5. 요즘
    '11.5.21 1:41 AM (121.130.xxx.228)

    자꾸 카메라 마사지 받아서 촌닭같던 아이가 점점 귀여워지고 있지요
    거기다 음색출중하고 노랜 워낙 잘하니 자꾸 눈길이 갑니다
    한번 듣고나면 또 듣고싶고 여운이 오래남는 목소리 하난 타고났습니다
    한마디로 잘한다는거죠 뛰어나단겁니다

  • 6. 청강 아자!
    '11.5.21 1:42 AM (71.231.xxx.6)

    ^^
    저는 너무 좋아요
    가늘게 호소력 있는 목소리에 가창력
    목소리 자체가 아주 매력있어요
    앞으로 아주 대성할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랑스런 동포라서 더 좋아요

  • 7. 핑크레이디
    '11.5.21 1:43 AM (121.185.xxx.223)

    다른건 모르겠고
    목소리는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방시혁님과 이은미님의 공도 큰거 같구요.

  • 8. ..
    '11.5.21 1:45 AM (116.39.xxx.119)

    저도 처음부터 봤었는데 귀여워지고 있다는 말에 동의가 안되요
    뭘 입혀놔도 이상하고 콧소리 들어간 촌스러운 음색..춤을 잘 춘다고는 하지만 춤선이 좀..안 이쁘고..
    워낙 괜찮은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가....싶다가도 82에서도 은근 팬들이 많아..나만 눈이 이상한가봐..하던중에 이글 만나니 이상하게 반가운 기분이 드네요

  • 9. 딴소리
    '11.5.21 1:48 AM (175.117.xxx.227)

    청강이 부모님 특히 어머님은 너무 세련되셨어요
    얼굴과 자세 전체적인 분위기가 부잣집 며느리 스타일이세요
    말을 하면 조선족이라 할수없는 부분이 있지만
    그런 부모님 밑에서 청강이 얼굴을 정말 안습이예요
    참 이태권도 부모님은 괜찮으시던데....

  • 10. ..
    '11.5.21 1:49 AM (218.238.xxx.116)

    백청강 실력있고 그런건 아는데요..
    백청강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좋은말하면 죽자고 달려드는 팬들땜에
    사실 좀 그래요.
    좀 전에도 백청강에 1등 맡아놓은것같다..그만큼 팬많은것같다라는 글을 썼는데
    또 그건 실력이 있어서다..그러면서 죽자고 달려드시더라구요 ㅠ.ㅠ
    사실 이만큼 올라왔으면 실력은 이태권도 있고 셰인도 있는건데..

  • 11. 윗님
    '11.5.21 1:56 AM (218.158.xxx.174)

    어느 시대 사는 사람인지??
    울나라사람 외국나가면 동양인이라고 싸잡아 무시하던
    저급한 서양사람들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이정도 노래하고 춤추는 애들이 어디에 수두룩한가요?
    비쥬얼 되고 춤은되도 노래가 딸려 립씽크를 당연히 하는..
    그런 애들은 많죠

  • 12. 조선족
    '11.5.21 1:56 AM (121.130.xxx.228)

    조선족을 중국본토 사람들이라고 못박는건 잘못된것이지요
    엄연히 조선족 기원을 보면 한국계 중국인으로 명명되고 있으며
    17세기 초반부터 조선인들이 중국 동부지역에 조금씩 이주하며 살아내려온 것이고 뿌리가 아주 깊지요

    따라서 중국인이라고 말하는 윗님은 잘못 알고 계신듯.

  • 13. 전..
    '11.5.21 2:01 AM (14.207.xxx.59)

    백청강만 보면 권상우가 떠올라요.. ㅎㅎ

  • 14. ...
    '11.5.21 2:04 AM (115.136.xxx.29)

    저도 사실 백청강한테 별 매력을 못느껴요. 노래도요. 사실 전 탑 3 모두 별로긴 했네요;;
    그리고 저 위에 댓글님이 조선족은 중국인이라는 건 조선족 기원을 말하는 게 아니라 그들의 사고방식을 말씀하시는 걸 거예요.

  • 15. 뭐니 정말
    '11.5.21 2:05 AM (58.236.xxx.18)

    저는 이태권이 훨씬 좋지만...
    또 백청강 좋아한다는데..그걸 이해 못하고 이렇게 비꼬는 듯 쓰는 님이 더 이상해요
    개인의 취향 문제인데 "대체 모르겠다" 이거 참 보기 거시기 하네요

  • 16. ...
    '11.5.21 2:05 AM (222.112.xxx.224)

    조선족을 중국본토 사람들이라고 못박는건 잘못된것이지요
    엄연히 조선족 기원을 보면 한국계 중국인으로 명명되고 있으며
    17세기 초반부터 조선인들이 중국 동부지역에 조금씩 이주하며 살아내려온 것이고 뿌리가 아주 깊지요 따라서 중국인이라고 말하는 윗님은 잘못 알고 계신듯.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자꾸 카메라 마사지 받아서 촌닭같던 아이가 점점 귀여워지고 있지요
    거기다 음색출중하고 노랜 워낙 잘하니 자꾸 눈길이 갑니다
    한번 듣고나면 또 듣고싶고 여운이 오래남는 목소리 하난 타고났습니다
    한마디로 잘한다는거죠 뛰어나단겁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

  • 17. ...
    '11.5.21 2:08 AM (112.159.xxx.137)

    근데 원글님이 좋아하는 연예인은 누구예요?
    그 연예인 좋다고 말하는데...

    옆사람이

    ㅇㅇㅇ의 매력이 뭐에요?
    대체 모르겠어요.

    이러면 어떠실꺼 같아요?
    그냥 개취 존중을 해주세요.

  • 18. ..
    '11.5.21 2:12 AM (116.39.xxx.119)

    헌데요..개취 존중해달라면서요..
    싫은것도 개취이지 않나요? 좋아하는 사람 있음 싫은 사람도 있을거고..그것에 대해 간단히 세줄짜리 글을 썼을뿐인데요..비꼬는글도 아니고 비아냥거리는것도 아닌데..좀 그렇네요

  • 19. ff
    '11.5.21 2:14 AM (175.253.xxx.108)

    노래는 이런 큰 규모대회서 1등 할 정도로 생각되진 않고 보는 맛이 없네요.
    태권권도 외모가 아쉽고 초반에 티비로 볼 만한 흥행성 있는 가수감들이 다 떨어져버려서
    보는 재미가 없어요.
    여기서 1등 한다고 해도 계속 한국서 인기 가수하기는 사람들 취향이나 관심이 금방 바뀌니까
    조선족 가수로나 남을까 좀 어려울 거란 생각 들어요.

  • 20. ...
    '11.5.21 2:17 AM (112.159.xxx.137)

    116님..
    원글님께서 아래처럼 물으시니 답한거예요

    백청강의 매력이 뭐에요?
    대체 모르겠어요.
    문자투표에서 왜이리 압도적인지...
    ------
    개취니 그냥 존중하라구요
    참고로 전 백청강 팬도 아니구요 위탄 초반에 보다가 안보는 사람이구요~

  • 21. ...저는
    '11.5.21 2:24 AM (125.180.xxx.23)

    백청강 음색 너무 좋아요~~!묘한 매력에 슬프고 청강이 노래들으면 가슴을 후벼파는거 같거든요~~!뭘이해못하신다는건지?

  • 22. 일단
    '11.5.21 2:34 AM (124.59.xxx.6)

    목소리가 맑고 청아하잖아요.
    댄스도 잘추고 가정사까지 어렵고...

  • 23. 글쎄요
    '11.5.21 2:38 AM (59.86.xxx.9)

    처음엔 귀엽고 순수해 보이고 좋았는데..
    희야때가 제일 좋았고,
    그후로는 매번 매력이 감소되네요.
    볼수록 질려요

  • 24. ...
    '11.5.21 2:43 AM (115.136.xxx.29)

    그러게요 사람들이 유달리 백청강에 대해 애정이 많은가봐요 백청강에 대해서는 좀 날카롭게 대꾸하는 팬들도 좀 있는 것 같아요.

  • 25. ????
    '11.5.21 2:43 AM (222.112.xxx.224)

    백청강 음색 너무 좋아요~~!묘한 매력에 슬프고 청강이 노래들으면 가슴을 후벼파는거 같거든요~~!뭘이해못하신다는건지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저는 너무 좋아요
    가늘게 호소력 있는 목소리에 가창력
    목소리 자체가 아주 매력있어요
    앞으로 아주 대성할 것 같아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

  • 26. 에휴.....
    '11.5.21 2:50 AM (222.112.xxx.224)

    좋아한다는데..그걸 이해 못하고 이렇게 비꼬는 듯 쓰는 님이 더 이상해요
    개인의 취향 문제인데 "대체 모르겠다" 이거 참 보기 거시기 하네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이은미씨 여기서 이러지 말고 그만 자요.333333333333333333333333

  • 27. 아빠와의 데이트
    '11.5.21 3:54 AM (61.43.xxx.43)

    에서 점수딴 것 같아요......앙까......

  • 28. ..
    '11.5.21 6:35 AM (116.124.xxx.196)

    글쎄요..
    희야 부를 때 그 애잔한 목소리가 좋아서 아닐까요???

  • 29. 다른건 모르겠고
    '11.5.21 8:52 AM (125.182.xxx.31)

    조선족들은 자신이 중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30. 청강팬
    '11.5.21 9:14 AM (203.248.xxx.70)

    가수 되는 것에 열정적으로 올인하는 모습..들을수록 좋은 목소리, 순수한 모습 등이죠. 콧소리 어쩌고 하는데 그건 이은미가 처음부터 시청자 세놰시킨 결과구요. 박칼린이 비음이 아니고 소리를 모아서 내는 건데 이은미가 잘 못 알아서 비음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했어요. 또랑또랑하게 노래부르는 창법을 이은미가 싫어해서 아마 그랬을 거라고 말했어요.

  • 31.
    '11.5.21 9:35 AM (14.63.xxx.57)

    얼레? 멘토스쿨 편에서 채제민도 청강이 비음 고치라는 얘기 했어요. 채제민도 청강이 창법 싫어해서 잘못 알고 말한 건가요?

    중국 오디션 때만 해도 여자애들이랑 스스럼없이 깔깔대고, 잘 노는 중국 청년 이미지였는데
    캠프와서 감기 걸리고 라면만 먹고 산다 이 얘기 하면서부터 풀꽃 청년 이미지가 되어버린 듯..

    근데 한호는 중국가서 잘 지내나.. 이 청년 보고 싶네요.

  • 32. ㅎㅎㅎㅎ
    '11.5.21 9:45 AM (14.42.xxx.34)

    희야 노래하는거 듣고부터 푹 빠져버렸네요..

  • 33. 비음
    '11.5.21 10:22 AM (203.248.xxx.70)

    아무튼 클래식부터 현대음악 국악까지 공부한 박칼린은 비음이 아니라고 사석에서 말씀하셨어요. 소리를 모아서 또랑또랑하게 내는 건데 그걸 비음이라고 하는 것 같다고 하셨음...

  • 34. 이어서
    '11.5.21 10:24 AM (203.248.xxx.70)

    박칼린이 백청강이 음악공부는 더해야하지만 노래에서 사연이 느껴지고 집중력이 훌륭해서 너무 좋다고 하셨답니다. 직접 들었어요.

  • 35. ..
    '11.5.21 11:05 AM (119.67.xxx.3)

    박칼린샘 말 그대로 같아요. 저도 예선때부터 백청강한테만 시선이 꽂히더라구요
    노래도 젤 마음에 들고 칼린샘 말처럼 뭔가 빠져들게 하는게 있어요, 개인적으로..

  • 36. 청강
    '11.5.21 11:47 AM (182.52.xxx.75)

    마음이 절로 가지요.애잔하고,그냥 끌려요.처음 오디션에서 볼때부터 안스러운 느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왠지 내면에는 강한 힘을 느껴고요,기 죽은것처럼이었도전혀 내색 하지않는 아이지요.눈물도 꾹꾹 참고요,한국말 해도 우리와 정서가 달라 표현에 차이가 있지만..맘은 알것 같구요,세상을 삐둘게 보지않고 사는것 같아 이뻐 보입니다,겸손함도 있구요,무엇보다도 김경호를 존경하고 음악을 진짜 좋아하는것 같아요.

  • 37. phua
    '11.5.21 11:54 AM (218.52.xxx.110)

    노래를 잘 합니다.

  • 38. 저도
    '11.5.21 12:05 PM (121.131.xxx.226)

    잘 모르겠어요. 왜 그런지..
    그냥 들어도 다시 듣고 싶고 그래요.
    음색이 넘 좋아요

  • 39. 전..
    '11.5.21 12:09 PM (114.200.xxx.81)

    백청강 응원하지만 애틋한 조선족이라 응원한 적 없는뎁쇼?
    그리고 백청강이든 조선족(연변, 길림성 등등)은 중국인이죠. 한국계 중국인.

    그게 안됐으면 가수하겠다고 혈혈단신 캐나다에서 한국 온 정희주가 더 안됐죠.
    데이비드 오도 한국계 캐나디언입니다.

    일찍 떨어진 흑인 여성과 셰인까지, 이 경연은 글로벌 경연이었고
    한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뭐하러 백청강을 굳이 불쌍한 재중동포로
    포장해 가면서 응원해요...??

    백청강 응원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모는 댓글도 많네요.
    조선족 경험 안해서 불쌍해서 그러는 거라는 둥..
    = 그렇게 따지면 우리 한국인은 미국애들한테 인간대접 못받아도 되겠네요?
    조지아공대에서 희대의 소총난사 사건으로 무고한 대학생, 교수들 쏴죽여버린 사람이 한국인이죠. 몇년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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