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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와의 토론

나는며느리다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11-05-21 01:11:46
IP : 112.164.xxx.10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1 1:14 AM (211.207.xxx.204)

    원글님 너무 부러워요..
    시아버님 비롯한 시어른들 다들 다정하고 좋은 분들이신 것 같아요
    행복하시겠어요~

  • 2. 줄넘기
    '11.5.21 1:17 AM (218.50.xxx.225)

    어머... 에크하르트요?

    시아버님도 정말 재미나시겠네요. 말통하고 얘기상대되는 며느리가 있으니.
    왠지 점잖고 양반이신 거 같은 분들이네요.
    특히 종교 믿으시는데 거기서 팩트를 분리해내실 수 있는 분들이라니 참 좋네요.

  • 3. 이런 글
    '11.5.21 1:20 AM (183.102.xxx.63)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미래의 시어머니인데
    미리미리 예습좀 해놓고
    좋은 시어머니상을 머리 속에 많이 입력해두고싶어요.

  • 4. 우와..
    '11.5.21 1:21 AM (211.207.xxx.166)

    시골에 성당이 있군요,
    품격있는 집안은 저런거구나 싶네요. 다정하기도 하고, 담백하고.

    전 친정아버지가 가끔 그러세요,
    제가 권해드린 소통이나 의학에 관한 대중서 읽으시고
    짧은 인상 발표하십니다, 예전엔 넘 무뚝뚝해서 불편했던 아버지였는데.

  • 5. 나는며느리다
    '11.5.21 1:22 AM (112.164.xxx.104)

    근데 말씀을 좀 길게하시긴해요
    그래도 훈계듣는 거보단 재미있고, 시어머니는 담백 쿨하셔서 편하게 해주시구요
    깡시골은 아니구요, 은퇴하시고 성당활동, 독서가 낙이세요
    은근 감성적이고 예민하시기도해서 맘은 늘 쓰이지요 ^^

  • 6. 무명씨
    '11.5.21 2:04 AM (50.64.xxx.157)

    복 받으신겨.

  • 7. 와우
    '11.5.21 2:08 AM (115.136.xxx.29)

    어머 어떻게 동료도 아니고 시아버님과 그런 이야기가 가능한가요? 학자 집안이신듯

  • 8. 나는며느리다
    '11.5.21 2:18 AM (112.164.xxx.104)

    와우 / 써놓고 다시보니 좀 민망하네요.현학적인 대화는 아니고 수다였어요 헤
    평생 초등학교 아이들 가르치셨지요,
    아버지 말씀이 책읽고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면 학자라고.......

  • 9.
    '11.5.21 2:34 AM (112.152.xxx.12)

    심히 부럽슴돠~

  • 10. 저도 우와
    '11.5.21 2:52 AM (122.32.xxx.53)

    넘 부러워요~
    종교를 실천하시는 아버지...

    분명 원글님 남편분도 그런 아버지를 두셔서 비슷하실듯...
    정말 복받으셨네요~

  • 11. 긴수염도사
    '11.5.21 3:07 AM (76.70.xxx.108)

    나도 며느리한테 저런 소리들으면 얼마나 좋겠노?

    시자가 무서워 시청근처도 못가는 세상에 시집에서 저렇게 대접받는
    원글은 아마 전생에 나라를 구한 영웅이었을 것이다에 100원 건다.

    원글님 미안하다 . 원글님 닉이 다체라 다체로 댓글 달았다.

  • 12. 아, 감탄
    '11.5.21 3:23 AM (110.47.xxx.201)

    훌륭한 집안입니다.
    토론의 주제가 있고 상대가 있고,
    인생의 원칙이 있고 가치관이 확실하고...
    이런 집안이 좋은 집안입니다.
    널리 널리 광고하세요. 뭐가 좋은지 돈, 돈, 돈하는 82분들.
    제발 배우삼~

  • 13. 폴리
    '11.5.21 5:11 AM (121.146.xxx.247)

    아,,,,부럽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환경...
    저흰 양가 부모님들 고집불통에다 말도 안통하고..
    넘 답답한데.. 정말 눈물나게 부럽습니다.

  • 14. 부럽삼
    '11.5.21 6:46 AM (91.64.xxx.40)

    정말 좋은 환경임돠,,,

  • 15. .
    '11.5.21 7:07 AM (211.196.xxx.80)

    진정한 상류층.

  • 16. plumtea
    '11.5.21 8:11 AM (122.32.xxx.11)

    시아버님과 토론이 되신다니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대개는 시어른과 지적수준이 안 맞거나 어른께서 권위로 자신의 견해만을 강요하시기에 힘들던데요. 전 후자의 경우라...그냥 말씀하시면 토 안 달고 그렇군요 해야 조용해요. ㅠㅠ

  • 17. 부럽삼~~^^
    '11.5.21 8:16 AM (115.128.xxx.69)

    제신랑 대학때 돌아가신 아버님이 아직 살아계셨으면
    나도 원글님같은 며늘모습였을텐데...안타까워요
    얼마있음 제사인데...T.T

  • 18. 부럽다
    '11.5.21 11:21 AM (124.5.xxx.143)

    정말 정말 부럽다는 말밖엔 생각이 안나네요.
    저런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조합이라니요.
    시아버지도 며느님도 모두 복 받으신 분들이네요.

  • 19. 와우
    '11.5.21 1:40 PM (115.143.xxx.176)

    시아버지와 에른하르크라니...
    울 시아버지는 당신말씀에 무조건 "예~" 안하고 제 생각한마디라도 붙이면 버르장 머리 없다고 혀를 차시는데...
    정말 부러워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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