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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 스쳐간 회원님들중.....

생각이나네요 조회수 : 1,910
작성일 : 2011-05-21 01:05:31
님들은..82에 스쳐간 많은 님들중에서...
누가 생각이나고 궁금하신지요?
전...은혜마요?인가..왜 입양한 아이들과 친딸아이 키우신분요..
그분도 고정닉으로 많은 활동?했었는데..
좀 안좋게 탈퇴하신것같아요..탈퇴안했다는 말도 있었구여..
왜 고정닉들은  마지막이 항상똑같은지..ㅠㅠㅠ
그분..여전히 아이들잘키우시고 잘 사시겠죠?
문득 생각이 나네요..
IP : 180.66.xxx.21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1.5.21 1:06 AM (115.41.xxx.221)

    luna님요. 재미있게 글 쓰시고 살림도 올리시고 했었는데.
    따님은 안녕하신지...그리워요.

  • 2. .
    '11.5.21 1:07 AM (115.41.xxx.221)

    참, 그 분은 은혜강산다요님이었던것 같아요.

  • 3.
    '11.5.21 1:10 AM (110.70.xxx.140)

    은혜강산다요님 보고시퍼라ㅠㅠ

  • 4. 저는
    '11.5.21 1:10 AM (114.203.xxx.164)

    마농님이요.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luna님도 약간 편찮으시다고 한 후로 글 안올리셔서
    가끔 생각이 났어요.
    그외에도 정말정말 많은데,
    입에서만 맴돌고 아이디가 기억이 안나요 ㅜㅜ
    이게 다 늙어서 ㅜㅜ

  • 5. 저도
    '11.5.21 1:11 AM (182.208.xxx.38)

    은혜강산다요님 생각나요. 참 좋은 분이셨어요. 저희 아빠 아프셔서 쉴곳을 찾고있었는데 정말 정성스럽게 쪽지를 아주 길게 써서 몇통이나 보내주시면서 조언도 해주시고 정보도 주셨어요. 너무 감사했는데 무슨일인지 몰라도 떠나셨다더군요..

  • 6. 저는
    '11.5.21 1:12 AM (112.151.xxx.221)

    마포역 근처 지날 때마다 이든이맘님이 생각나요...^^

  • 7. -
    '11.5.21 1:15 AM (203.212.xxx.82)

    전 안동댁님이요.
    결혼 전 그 분 포스팅보면서 정말 결혼이란게 하고싶어 미치는줄 알았어요.
    어찌나 오손도손 아기자기 예쁘게 사시던지..
    그 분 포스팅 보는 낙으로 82왔었는데 어느순간 발길이 뚝...

  • 8. .
    '11.5.21 1:28 AM (119.207.xxx.170)

    저도 luna님 살림하는 스케일이랄까...암튼 범접할수 없는 어떤분위기가

  • 9. 저는 엔지니어님^^
    '11.5.21 1:29 AM (183.102.xxx.63)

    이전에 스사모같은데서 무쇠팬을 안본 건 아니었지만
    그땐 무심했었는데요.

    엔지니어님이 무쇠팬에 생선 구으면서 그 옆에 스텐그릇에 계란찜을 한다거나
    밥 지으면서 그 속에 아무 양념이 안된 된장도 같이 찐다거나 하는 포스팅을 보고
    이상하게 좋았어요.
    마치 신세계를 발견한 것처럼.
    알고보면 어릴 때 친정어머니가 그렇게 해오셨던 거였지만.

    그 이후로 저희집 부엌에
    무쇠팬 잔뜩, 스텐그릇들도 약간, 찌개는 무조건 뚝배기, 유기와 옻칠그릇, 대나무 바구니 등이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했고
    슬로우 푸드에 대한 저의 사랑이 시작된 아주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준 분이죠.

    그래서인지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키톡에서 뵙고싶어요.

  • 10. 저도...
    '11.5.21 2:01 AM (61.43.xxx.43)

    엔지니어님....
    슬로우푸드계에서 막걸리식초로 맨처음 제 마음을 서로잡은 분이시죠....
    첫 짝사랑같은 분......

  • 11. 모주쟁이
    '11.5.21 2:08 AM (118.32.xxx.209)

    프리댄서님이요. 보고싶습니다~~~~~

  • 12. 사과향
    '11.5.21 2:15 AM (125.178.xxx.211)

    저는 몇달 안된 신입입니다.그래서 얘전 선배들은 잘 모르겠구요 다만 몇일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의 사건때문에 마음이 아팠어요.
    그분 얼른 오셨으면 좋겠어요^^*

  • 13. ..
    '11.5.21 2:48 AM (70.66.xxx.39)

    엔지니어66님, 프리댄서님, 냠냠주부님.. 많아요

  • 14. ,,
    '11.5.21 3:11 AM (218.238.xxx.116)

    전 그래서 고정닉하시는분들보면 반갑고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되요.
    거의 끝이 그리 좋지않았던지라 또 상처받고 떠나시는분 계실까봐 늘 조마조마해요.
    82에 글쓰고 댓글쓰다보면 약간 까칠할때도 있을 수있도 언쟁오갈 수도 있는데
    고정닉이면 눈에 일단 띄고 고정닉으로 많은분들이 좋아하다보면 꼭 삐딱한 분들
    계시더라구요..
    그러면 상처받고..에고~~~

  • 15. 그지패밀리
    '11.5.21 3:18 AM (58.228.xxx.175)

    고정닉은 그고정닉을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이 꼭 있다..ㅋ 맞아요.제가봐도 그래요.왜 그럴까요? 눈에 띄는걸 싫어하나?

  • 16. 신참입니다만
    '11.5.21 3:29 AM (110.47.xxx.201)

    고정닉으로 인지도가 생기면 본인들이 심판자같은 태도가 생기는 것 같아요.
    옳으네, 그르네, 판결내리고.
    반대 의견 갖는 사람에게는 독화살 날리고.
    전 신참이라 이번에 떠난 분만 기억하는데, 올 것이 왔다- 싶었습니다.
    화합하기 어려운 아집과 독선이 줄줄~

  • 17. .
    '11.5.21 7:09 AM (211.196.xxx.80)

    신참은 역시 신참이네요.

  • 18. .
    '11.5.21 7:13 AM (14.50.xxx.215)

    저도 엔지니어님이랑
    탈퇴는 안하셨지만 파리의여인님 자주 글 올려주셨으면 해요.

  • 19. .
    '11.5.21 8:04 AM (59.24.xxx.173)

    신참은 역시 신참이네요. 22222

  • 20. plumtea
    '11.5.21 8:24 AM (122.32.xxx.11)

    신참은 역시 신참이네요. 3333333333

    저도 엔지니어님과 가끔 오시는 것도 같으신 코스코님이요. 그때 수술하시고 근래에 한 번 글 쓰신거 뵈었는데 건강하신지 궁금합니다. 글구 닉네임은 생각이 안 나고 남편한테 유통기하누지난 오뎅반찬 해 주셨다던 분...아라레님이던가 그 분 생각나요. 아주아주 오래전 회원님.

  • 21. plumtea
    '11.5.21 8:25 AM (122.32.xxx.11)

    오타 많아 지송. ㅠㅠ 아이폰 자판에 비해 손가락이 굵어염.

  • 22. ..
    '11.5.21 9:47 AM (1.225.xxx.13)

    맞아요 아라레님.
    그날 대화명이 사특마눌이었어요 ㅋㅋ
    아라레=사특마눌= 한떨기수줍아낙..
    어쩜 대화명마다 위트와 재미가 있던지 따라쟁이 하고싶었다니까요.
    그립네요.

  • 23. 그리운
    '11.5.21 9:55 AM (117.123.xxx.213)

    엔지니어66님~~
    돌아외주세요~~~

  • 24. 저는
    '11.5.21 11:04 AM (121.184.xxx.186)

    안동댁도 궁금해요..
    제가 가입했던 2005년에 매일 안동댁님 사투리 읽는 재미가 솔솔했거든요...

  • 25. ㅡㅡ
    '11.5.21 12:12 PM (211.246.xxx.212)

    떠난 회원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뒷담화하는 거...보기 좋지 않네요.
    신참은 신참 맞네요.444444

    떠난 사람보고 뒤끝 길다고 손가락질 하더니...ㅉㅉㅉ

  • 26. 저는
    '11.5.21 6:15 PM (211.104.xxx.146)

    콩나물 돼콩찜 알려주셨던 연탄장수님(그때 가정사 문제도 있었던 거 같아요)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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