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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없이 한그릇으로 떼울수 있는 음식 좀 알려주세요^^
네... 밥하기 너무 귀찮아요 ㅜㅜ
일단 생각나는건
1. 카레
2. 짜장
3. 마파두부
4. 볶음밥
5. 떡국
6. 아키라님의 양파덮밥
요정도 인데요...
여러분 아이디어 좀 주세요...
이제 날도 더워지면 더 더더 귀찮아질게 분명해요...
아이디어 좀 나눠주세요 ㅜㅜ
1. ..
'11.5.21 12:43 AM (114.203.xxx.136)불고기덮밥, 된장찌게를 카레처럼 된장찌게덮밥(전분넣고 키톡에 있었던거 같아요)
2. ..
'11.5.21 12:47 AM (124.63.xxx.20)칼국수 잔치국수 냉면..ㅎ
3. 마음은55
'11.5.21 12:47 AM (112.150.xxx.4)콩나물밥.무밥(콩나물밥처럼 무채를 얹어서 밥을해서 양념간장에 쓰윽..) 주로 많이 하는 거예요..반찬없고 하기싫고 마트가기도 싫고 그럴때..ㅎㅎ
요즈음 제일 많이 해먹는건 묵밥..밥위에 도토리묵채썬거 올리고 오이,김치, 김 올리고 냉면 육수 시중에서 파는거..ㅋㅋ 부어서 걍 한사발씩 식구들 앞에 놓아 줘요...ㅋ4. ,,,
'11.5.21 12:49 AM (211.44.xxx.91)비빔면요,,,그리고 잔치국수 떡뽁기 쫄면 ,,,
5. 헤헤~~
'11.5.21 12:53 AM (61.43.xxx.43)여기 댓글 많이 달렸으면 좋겠어요.....
저는 모든 면류와 밀가루음식이요.....6. ..
'11.5.21 12:53 AM (221.155.xxx.88)알밥.
저는 진짜 간단하게 뚝배기에 들기름과 김치를 넣어 달달볶다가
밥 넣고 알 넣고 간장으로 간해서 끝냅니다.
이 때 포인트는 들기름을 듬뿍 넣는 것.
또 회덮밥이나 회 빠진 채소덮밥이 있지요. 이것도 양념장만 미리 준비돼 있으면 간단.7. ..
'11.5.21 12:53 AM (114.203.xxx.136)아~ 또 생각났어요. 잡채밥,
8. 열무비빔밥
'11.5.21 12:55 AM (183.98.xxx.112)일단 열무와 얼갈이를 자작하게 국물김치 담아두고 숙성
돼지고기 다짐육 마늘넣고 물엿 넣고 고추장에 볶아둠
밥에 참기름 위에것들 넣고 비벼 비벼~~~9. .
'11.5.21 12:56 AM (211.110.xxx.100)김치볶음밥~
10. 빠다밥
'11.5.21 12:56 AM (112.170.xxx.64)내가 젤 좋아했던....하얀 쌀밥에.. 빠다 한 조각..그리고 간장 1숟갈..팍팍 비벼서 깍두기랑
먹으면 죽음이죠.11. ^^
'11.5.21 12:57 AM (125.178.xxx.133)수제비...콩국수 (근데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것 같은 생각이...^^) 그래도 반찬은 김치하나만 있어도 되니 가끔 해먹어요^^
12. ㅋㅋ
'11.5.21 12:57 AM (218.238.xxx.116)저 오늘 밥 + 들기름+ 토판염해서 비벼먹었어요.
반찬없이 ㅠ.ㅠ
아이들,남편없이 먹는 저녁이라...
그래도 내 입에는 맛있더라는..-> 이게 더 슬퍼요~~~13. mm
'11.5.21 1:02 AM (121.182.xxx.175)부추나 상추같은 야채를 잘게 썬다. 밥넣고, 고추장 조금 ,간장 조금, 참기름 듬뿍 넣고 비비면,
왠만하면 맛있어요.
어떤 날은 돗나물, 미나리,등등 있는데로~. 여기다 혹시 계란 후라이 한개 얹으면, 너무 차려먹는
거죠.
아, 그리고 비빔국수의 게으름 버젼, 국수를 삶는다, 고추장, 설탕, 간장 조금 , 참기름 듬뿍, 마늘 다진 것 조금.. 정말 맛있어요. 여기다 오이채라도 올리면, 역시 너무 차려먹는 거라는~끙.14. 완전..
'11.5.21 1:11 AM (58.239.xxx.91)좋아하는 걸로는
찬보리차물에 찬 밥 말아
적당히 익은.. 석박지 큼지막한 거 젓가락 하나 꽂아서
먹는거... 젤로 좋아라 해요..
쓰읍... 묵고잡네요.. ㅋ
쓰고 보니 제 입맛이 참... 싸네요..ㅋㅋㅋ15. 윗님,
'11.5.21 1:15 AM (121.182.xxx.175)찬 보리차물에 말아, 마른 멸치 고추장에 찍어 먹는 법도 있어요~.
16. 3
'11.5.21 1:15 AM (211.207.xxx.204)돈부리요
17. 배고프다
'11.5.21 1:37 AM (124.63.xxx.20)하얀 쌀밥에 버터 간장 계란 반숙넣고 비벼도 맛있죠
찬 보리차 물에 밥말아 명란젖갈 먹어도..18. 와우산
'11.5.21 9:07 AM (211.236.xxx.89)찬물에 밥 말아서 장아찌하고 먹는 것...
19. 어제 해먹은 것..
'11.5.21 5:01 PM (113.60.xxx.125)어제 시판쫄면(양념고추장 든것)을 삶을때 물만두 몇개 투하...
오목한 그릇에 양념장 반만넣고(새콤달콤이 넘 강해서) 집고추장 쬐금,참기름,맛간장 아주조금..넣은 뒤 면과 물만두 삶은것을 건져 찬물에 한번헹구어 양념있는 그릇에 넣어주고
집에 있는 부추 씻어 손으로 뚝 잘라 그 위에 고명으로 얹어 비벼먹었어요...
속도 든든하고 맛있었슴...20. 김밥
'11.5.21 6:06 PM (211.63.xxx.199)김밥, 삼각김밥, 유부초밥 그리고 각종 반찬 넣고 계란 후라이 넣은 비빔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