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나왓!!!!!!?????

[긴수염도사]

착각하지 마라.

대문자로 시작하는 Anonymous님을 부르는 것이다.

내글에 의아해 하시는 분들은 아래 글을 먼저 읽어보시기 바란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9&sn=off...

이글을 읽고 너무 웃다가 도꼬뿌리 보다 내 긴수염을 절반 이상 뽑았다.

그라고 나서 나의 내공이 너무 보잘것 없음을 한탄하며 남은 수염을 마져 밀어 버렸다.

아! 정말 세상은 너무 넓고 내공 높은 고수들은 너무 많다.

이제야 간신히 노자의 도덕경 첫머리글 道可道,非常道를 조금 이해할 것 같다.

속세를 떠나 10 넘게 닦은 도가 정말 별게 아니었다.

이제는 내가 온라인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하산해야 될 때가 된 것 같다.

정말 대문자로 시작하는 Anonymous님을 사부로 모시고 싶다.

<anonymousⓇ>님, 점있는 <anonymous.>님, 다체 <anonymous다>님들 뿐만 아니라

82에는 나보다 내공이 깊은 분들이 너무 많다.

내 닉도 이제는 <수염없는 도사>로 바꿔야 하나 하는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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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를 쓰는 사람은 복이 있다. 웃움이 저희 것이다.

<다>체는 반말체가 아니고 <고백체>다 ------ 키톡의 좌장 <순덕이엄마> 語錄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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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82 쿡에서 강퇴를 당한 것이 아니라 호랑이 보다 무서운
우리 마늘님에게 일주일 동안 82자게 출입 금지령을 받았다.

내가 요 글을 쓴 것을 아시면 내가 또 몇 대 얻어 터지고 무릎꿇고 벌을 서야하는 고통이
있을 것임을 잘 알지만 입속에서 맴도는 <대한여성 만세>를 표출하지 않을 수없다.

대한민국 여성 만세다!!!!!!

[긴수염도사]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9&sn=off...

[ㅇㅇㅇㅇ]

자게에서 이런 글 언제까지 봐야합니까? 애들도 아니고

[알만한 분이]

제발 공적인 게시판에서의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다>체가 무슨 복받는 행위입니까. 웃음도 안나옵니다.
고백은 자신의 일기장에나 하십시오.
처음에 몇번은 재미로 웃어넘겼지만, 배울만큼 배우셨을 분이 (개인의 블로그도 아니고) 불특정 다수가 읽는 게시판을 너무 사적으로 사용하시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과유불급입니다.

[어머나??]

윗 분들..그건 원글님 만의 생각인데 너무 과민하시네요.

어른들 대화는 항상 진지하고 무거워야 되는 건가요?

님들이 싫어하면 저 같이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싫으면 아~주 흔한 얘기로 그냥 패스!!!!!하세요.

[-]

무수염도사를 권장드린다.

[원글님~]

하산하셔도 될 것 같네요;;;

[네, 저도]

패스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목은 패스할 수가 없으니까요.
제목부터 반말에 명령체는 좀 심하지 않나요?? 제3자가 패스하고 싶어도 패스할 수가 없네요ㅠ
그리고 좋아하시는 사람도 있겠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하라, -마라 말투는 과하다고 지적했다고 바로 그럼 항상 진지하고 무거워야 한냐고 우기시는건 억지십니다.
좋다고 표현할 수 있으면, 싫다고 표현하는 것도 자유죠.
윗님이야말로 싫으시면 패스해주시면 됩니다.

[,,,,]

윗님들 너무 까칠하시네요.

19금부터 별별 얘기 다 나오는 자유게시판에
이 정도 글 가지고 왜 그러는지???

그냥 우스개소리로 넘기면 될 걸 괜히 딴지셔들....

도사님, 차승원 소자 수염 권장드린다. ㅋ

[annoymous]

쩝. 짝퉁반열 끼련다.

[-b]

도사님 체신머리 좀 챙겨 주세요
그러니 anonymous 가 무시하죠 ,,,

[ㅂㅂ]

대문자 익명씨 해학적이고 리플들 익살스럽기까지 했다
원글은 풍자 해학 익살 어느것도 볼수 없다
목적이 뭔가? 웃기기라면 실패다
너무 기발해서 재언급 하고 싶었다면
타이밍이 안좋다
요며칠.자게 조용하니 참 좋았다.

[...]

글보면 참 재미난글도 있지만 불편한 글들도 있는데...
이글은 쫌 불편~

[도사님]

탈퇴하신 거 아니라니 반갑습니다.

도사님의 귀한 정보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다만 도사님도 격정적인 경상도 사나이 인건 알겠더군요.악플다위엔 초연해지세요.훨씬 젊지만 jk님의 내공을 한 수 배우시길...

[지나다]

도사님 그동안 좋은정보 많이 주셔서 좋은이미지로 남아있는데,,
지난번 삭제당한 글은 쪼금 심했어요
익명님이 아무리 밉기로니 사주에 재액이니, 화끼니 하는말은
삼가셔야 할줄로...

그리고 익명님과 화해까지는 아니어도 이제 그만 싸우세요~
그분도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었고 너무 직설적으로 쓰다보니
회원들에게 표적이 되어 악플을 부르고 또 반격하다보니,
솔직히 기분 나쁘지만 그냥 그런생각도 있다 하심 되죠~~
그리고 좋은정보 또 많이 올려주세요^^

[원글님~]

다체 때문에 까칠한게 아니라요~;
유치해서요^^

[ㅎㅎ]

반가워요
좋은글도 많이 올려주시구요

[anonimo]

윗트라는것이 내공으로 되는게 아닌데 도사님은 헛공부하셨다.
하산은 무슨 하산...산에 올라간 적도 없는데.

지금 무서운 마눌님께 또 몇 대 얻어 터지고 무릎꿇고 벌을 서고 계시는 모습이 아롱 아롱~~~
도사 마눌님 만세 !!!

[후끈~]

차승원 대사를 빌어... 원글 읽고 부끄러워서 눈 코 입이 다 없어지는 줄 알았네요.
아님, 긴수염도사님이라는 분의 위트를 제가 이해 못하는건지....

[plumtea]

이러시는 건 매리야~님께 도움은 안 되십니다.

[엥?]

그냥 재밌게 읽고 넘기면 안되나요?
다들 넘 진지하신 듯

[.]

도사님의 다른 글들은 괜찮지만 특정인과 관련되는 글은 쫌 아니라고 본다.
이 글이 왜 재미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
요며칠, 자게 조용하니 참 좋았다 222

[anonimo]

도 닦는 도사의 말투가 아니다.
내 진작에 돌팔이인거 알아봤지.
방사능 관련해서 근거없는 한의관련 설을 이곳에 무진장 올리신것 보고..
아니, 아니, 여자의 가치는 아이를 생산하는것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읽을때부터로군.

역시나 대중들은 우매해서 82에 이런 자칭 도사를 믿는 신도들이 있다는게 그저 신기할 따름.

[ㅉㅉㅉ]

anonimo님 도사님 지식 상당히 해박하십니다. 개인 감정때문에 무작정 매도하지 마세요.
여자의 가치가 아이를 생산하는 데 있다는 도사님 말씀은 좀 해석을 잘못 하신 듯...전 2세 생산이 매우 귀중하고 값진 일 이라고 해석했어요.

우매한 대중? 외국유학을 해야만 지식인이라 여기시고 글 쓰신 건 아니길...

[plumtea]

anonymous=anonimo

[...]

이제는 아이피를 바야하는구나 ㅋㅋㅋ

[흠...]

요즘 도사는.....
이러는구나....
그렇구나....
이꼴저꼴보기 싫으면 나도 하산해야 할때인가보구나....

[아..]

진짜 싫다 이런 도사..딱 그 비슷한 부류들끼리 노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