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불륜을 자랑스럽게 사는 놈

배신당한 여자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11-05-20 21:33:01
서방놈이 2009 년도에 불륜년이랑 제주도 1박2일로 다녀오더니
올해도 불륜년이랑 제주도 가기로 약속이 있는가보다.
회사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서 제주도 무슨 축제 프린트 해놓고
불륜년이 안양 사는 느낌이다!
김포공항에서 안양가는 공항버스 시간표 자세히 프린트 해놓았다.
서방놈 아직 자가용이 없는 인간이기에 그년이랑 버스 이용한다.2009
년에도 동창들이랑 안양으로 모여서 등산 다니는 줄 알았는데
그년이 안양에 사는년이라서  새벽부터 설치고 다녔더라구요.
이 천박한 년놈들을 어떡해 처리하면 좋을지 해답이 없다!
IP : 118.221.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추
    '11.5.20 9:33 PM (220.116.xxx.10)

    를 짤라버리고 변기에 내려버기면.... 감옥 갈까요? ㅠ_ㅠ

  • 2. 윗님생각도좋고
    '11.5.20 9:54 PM (115.143.xxx.19)

    깡패를 사서 흠씬 두들겨패버리겠습니다.두년놈을..저라면.

  • 3. ㅇㅇ
    '11.5.20 9:55 PM (175.117.xxx.227)

    그 여자 뒷조사하시구요
    제주도에가서 짠 하고 나타나 주세요
    제주 공항 작아서 뱅기 시간 알면 안 놓칠것 같아요
    같은 뱅기 타셔도 되구요
    화장실 가시면서 얼굴 한번 쓰윽 보여 주세요

  • 4. 생각도하기싫은
    '11.5.20 10:26 PM (175.118.xxx.84)

    네, 진짜로 생각도 하기싫지요.
    저는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아요..
    딱 한번 경고 주고 지켜보다 달라지는게 없어서 사람 둘 사서 보냈어요.
    달건이 둘을 보는것만으로 시퍼렇게 질리더라구요.
    한번더 만나면 내 남편에게서 편하게 얻어먹을 수 있게 앉은뱅이 만들어 준다고 했어요.
    그후론 잠적했어요.
    남편응징은 제가 직접 들어갔네요.
    금전적 손실은 있었지만 속은 후련~ 했네요.

  • 5. ....
    '11.5.20 10:39 PM (221.139.xxx.12)

    동창들이랑 모여서 등산다닐 정도면 50대 이신거 같은데
    속앓이 하면서 혼자 힘들어 하지 마시고 , 아들이 있다면 아들에게 이야기 하세요
    아들들은 절대적으로 엄마 편이기 때문에
    눈물 한두방울 떨구면서 그동안 가슴앓이 했던거 털어 놓으시면
    상간녀 피말려 죽이는건 시간문제고 아버지라 하더라도 쉽게 용서 하진 않을거 같네요
    결혼한 남자가 외박한다는 자체를 이해 할수 없고
    전전긍긍 하며 혼자 속앓이 하는 님도 안타깝네요

    50대 중반쯤에 갱년기가 오게되면 성격이 조금 변하기도 하고
    때로는 힘들어 하시기도 하지만, 서로 의지하면서 부부사이가 더 좋아지기도 하고
    시간날때마다 같이 여행을 다니는 분들도 많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876 82쿡님들~요리책이요 1 요리. 2011/05/20 317
651875 아이들 선크림 매일 발라주시는 분들 세안은 어떻게 시키세요? 6 선크림 2011/05/20 1,601
651874 이불 압축팩의 종결자를 알려쥉~~~ 4 please.. 2011/05/20 578
651873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피스텔 2011/05/20 124
651872 용띠녀와 개띠남 궁합이 안 좋나요? 16 궁합 2011/05/20 5,735
651871 차승원 너무 웃기지 않나요? 1 뒷북 2011/05/20 874
651870 아..스마트폰 유저되기 어려워라.. 8 프라즈나 2011/05/20 771
651869 렛잇비가 어려운 노래인줄 알고 계셨어요? 5 비틀즈 2011/05/20 1,011
651868 신장이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30 수술전.. 2011/05/20 2,005
651867 써니 보셨어요.. 3 kk 2011/05/20 924
651866 좀 도와주세요.컴퓨터 오류 메세지... 1 컴맹입니다... 2011/05/20 220
651865 두보의시중 "춘야희우"라는 고시와 어울리는 음악이 뭐가 있을까요? 4 두보 2011/05/20 249
651864 백청강 1번 인연부르고 김경호씨와 아버지 듀엣곡 확정입니다. 6 위대한탄생 .. 2011/05/20 1,049
651863 2000년도 s대 (관악)영어교육과는 어느정도의 점수??? 8 s 2011/05/20 744
651862 황남빵 먹구 싶다............. 11 .. 2011/05/20 1,113
651861 결혼직전인데 너무 우울해요.. 26 ㅠㅠ 2011/05/20 5,779
651860 원전..이젠하나씩 밝히는군요.. 11 .. 2011/05/20 2,490
651859 곰솥 어떤사이즈 사시나요? 3 4인가족 2011/05/20 268
651858 대문에 걸린글 읽고... 9 음... 2011/05/20 1,002
651857 에디슨에서 일반젓가락으로 언제쯤 바꾸나요? 4 대체적으로 2011/05/20 389
651856 스피루리나드시는분~ 지금 하와이산꺼 사도 괜찮을까요? 7 스피루리나 2011/05/20 829
651855 요즘주말 영화 뭐 볼까요? 1 추천 2011/05/20 245
651854 윤혜신 선생님 은근히 웃겨요 ㅋ 7 요리비결 2011/05/20 990
651853 아무리해도 팝업차단해제가 안되요ㅠㅠ 1 도와주세요... 2011/05/20 321
651852 신라인견.. 파는 곳이 있을까요? 2 쇼핑중 2011/05/20 383
651851 시누이들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 17 옛생각 2011/05/20 2,832
651850 도와주세요. 친정엄마가 구토와 설사가 굉장히 심한데, 119 불러도 될까요? 3 ... 2011/05/20 962
651849 차를 마시는데.... 달지않은 다식(간식)이 뭐가 있을까요? 5 녹차 2011/05/20 650
651848 저도 웃긴 이름 좀 쓸께요. 3 동참~ 2011/05/20 584
651847 로버트 드니로 영화 추천해주세요. 19 2011/05/20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