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래 팁 얘기가 나와서요... 미용실 같은 곳 에서 주시나요

최선의 사랑 조회수 : 795
작성일 : 2011-05-20 19:20:05
저는 준* 헤어에 다니구 있어요....  엘리베이터까지 디자이너가 나오는데 한번두 팁을 준적이 없거든요...
머리 맛사지 하는 스텝 한테 주신다는 분들두 있구......
주면 머리 감길때 주시나요??? 계산 하면서 주시나요????

디자이너한테는 사실 비싼 머리 하면서 팁까지  줘야 하나 생각했는데..
다들 주시는데 저만 안주구 다니는 건지 갑자기 뒤통수가....

경락이나 마사지 샵 같은데 가면 은근히바라는 거 같기도 하구.  
근데 주면 언제 얼마나 주는건지  팁문화가 낯선 토종 한국인이라 어렵네요..
IP : 122.37.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0 7:21 PM (203.232.xxx.53)

    당연히 안줍니다.

  • 2. .
    '11.5.20 7:26 PM (211.201.xxx.64)

    안줍니다....비용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 1인인지라...

  • 3. ,
    '11.5.20 7:51 PM (165.246.xxx.142)

    미용실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거긴 팁 줄 마음이 전혀 없어요.
    그리고 팁 주면서 그걸 팁이라고 말하는데 사실 자기 만족이죠.
    차라리 최저 임금을 올려야지 누군 주고 누군 안 줘서 또 다른 분란을
    불러 일으킬수도 있을 팁을 왜 주나요. 꼭 자기 좋자고 학교다 촌지 갖다 바치는
    여자들이랑 다를게 없다 생각해요. 자기는 그러고 나가면 자기애는 선생 눈길 한 번 더 받았다 싶어서 좋을지 몰라도 그 다음에 그 촌지를 할 수없는 형편인 사람은 그럼 차별을 견뎌내야 하나요?
    같이 사는 사회에서 어찌 그리 자기좋으면 다 좋다고 생각하는지 우스워요.
    그 기세로 아예 밥 먹을 때도 팁 준다느니, 계속 그래 보세요 나중엔 조선족한테 줄 팁이 걱정되서
    밥도 못 먹으러 가겠네요. 없어도 좋은 일에 왜 그리 자기 잘난 거, 자기 만족만 생각하고
    딴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지, 잘 났어 증말.

  • 4. 박카사랑
    '11.5.20 10:14 PM (120.142.xxx.3)

    친정엄마는 10년넘게 한 선생님께 머리를 하는데요.
    거의 만원정도 팁 드리더라구요. 그리고 워낙 친하게 지내는터라 가끔씩 옷선물도 들구 가시구요.
    결혼하고서는 거리상 친정엄마와 다니던 미용실을 못가는데
    이번에 정착할려는 미용실을 발견하곤.. 저도 그 팁이 무지 맘에 걸리네요.
    미용실 나설때까지 배웅하는 선생님과 스텝-_-;;; 전 실장님께 해서 별도금액도 더 나가는데 말이죠;;;
    스텝한테 줄려니 꿀꺽-_-;; 할지도 모르겠구, 나보다 나이도 많은 실장님께 드리기도 좀 민망하구..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전 다음에 갈때 빵같은 간식류 드시라고 드릴려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맘에 들어 정착할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거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687 쌍꺼풀 재수술 해보신 분 계세요? 3 s 2011/03/31 603
633686 영어표현 처음보는게 있는데 도와주세요- 2 후앙 2011/03/31 312
633685 모닝으로 장거리 운전 괜찮을까요? 9 모닝 2011/03/31 1,508
633684 일본에 대한 이해할 수 없는 짝사랑... 뉴라*트 단체와 관련있을까요? 2 ... 2011/03/31 280
633683 아까 제주여행 문의 드렸던 사람인데요...숙소 4 소심증 2011/03/31 452
633682 헤헷~ 일본 여행 갈려구요... 5 레몬트리 2011/03/31 1,070
633681 이다도시씨 정말 예뻐졌네요 50 ... 2011/03/31 6,808
633680 미나리로 할 수 있는 음식은?? 5 미나리 2011/03/31 473
633679 가시나무새 보시나요? 2 은근히 재밌.. 2011/03/31 806
633678 빕스랑 미스터피자랑 비교좀 해주세요 6 입덧중인데요.. 2011/03/31 546
633677 우리 시어머니, 보통이신건가요? 8 ㅋㅋ 2011/03/31 1,142
633676 트위스트런 사보신분, 어떠신가요? 3 날씬하고파 2011/03/31 591
633675 이사 하시는 회사 상사분 집에 찹쌀떡 보내도 되는건가요? 5 질문.. 2011/03/31 433
633674 필라테스 해보신분 2 막대사탕 2011/03/31 549
633673 정말 케이블방송 넘 자극적인거 같아요. 5 2011/03/31 782
633672 일본산 수입규제에 대한 외국의 반응.. 8 ... 2011/03/31 1,025
633671 애 우유 끊어야 될까요? 8 애엄마 2011/03/31 1,013
633670 두껍고 묵직한 좋은 스텐레스 밥그릇 국그릇 파는 곳 아시는분? 5 스텐레스 2011/03/31 589
633669 프라이머 뭐들 쓰세요? 6 물광 윤광 .. 2011/03/31 1,246
633668 5세 아이 구부릴때 등이 곱추처럼 튀어나오는 증상-어디에서 검사하나요 3 척추 2011/03/31 440
633667 도와주세요..아이폰 액정이 반전이 되었어요..ㅠㅠ 3 헬프미 2011/03/31 479
633666 치아교정 끝나고 고정용와이어 끊어먹어보신분? ;ㅁ; 7 치과 2011/03/31 956
633665 어제 방송보고나서 '부활'의 노래를 들으면 감동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3 감동 2011/03/31 789
633664 과외 학생의 어록 ^^* 4 귀여운 2011/03/31 1,660
633663 코스트코에 파는 원두 어떤게 맛있나요? 3 채은맘 2011/03/31 661
633662 유통기한 지난 호두 먹어도 되나요? 2 아까워서 2011/03/31 1,602
633661 어제 kbs비타민 보신분들 좀 대답좀 해주세요 부탁해요 2 파킨슨병 2011/03/31 636
633660 아이디어 좀 빌려주세요^^ 재활용 2011/03/31 122
633659 매운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어떻게 드세요? 7 청양고추 2011/03/31 593
633658 선생다운 선생이 기억에 있으신가요? 30 상처 2011/03/31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