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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만족하면 행복.. 특별한 것을 바라면 불행..
그동안 나는 너무 특별한 것만을 바라며 환상속에 살지 않았나 싶어요 ㅎ
그래서 불행했던 것이 아닐까~
이제는 일상에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특별한 것을 바라지 않고 일상에 만족할 수 있는 경지가 되려면 얼마나 도를 쌓아야될까요?
두고두고 좋은말이라 공유하려고 올립니다. ㅋ 저는 너무 도움이 되는 글이거든요.
어떤 스님이 해주신 말이예요 ^^
어제 법정스님 글 보고 (자기자신답게 살기)느끼는바가 있어서,
자기자신답게 살기도 정말 좋은 말인것 같아요.
1. 무명씨
'11.5.20 11:09 AM (115.140.xxx.51)저도 지난날을 후회 하자면 참 나답게 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라도 그래야 한다 하지만.. 이미 벌써 책임져야할 많은 것들이 생겼네요.. 그래도 예전처럼 남의식하며 나의 행복은 좌시했던 지난날은 앞으로 없을테여요
2. 법륜스님의
'11.5.20 11:11 AM (125.188.xxx.13)기도라는 책을 읽어 보세요.
3. 일상에
'11.5.20 11:15 AM (114.206.xxx.197)법륜스님의 기도라는 책 저도 읽고 있습니다. 읽고 읽고 또 읽었어요. 오늘 아침에도 읽고..
처음엔 오히려 조금 우울해지는 면도 있는것 같아요. 제가 그 경지가 못되니까.. 근데 하루하루 읽어갈수록 좀 더 인생의 주인이 되어가는 느낌은 받아요. ㅋ 그 책 읽는 분 보니까 좋네요4. 그렇게
'11.5.20 11:32 AM (125.188.xxx.13)자기 마음 다스리는게 쉬우면 부처님이 수백명 나셨게요?
스스로를 돌아보는 사람 그리 많지 않아요.다들 욕망의 노예가 되어 앞만 보고 달리죠.그 앞에 무엇이 있는지 자기에게 그 앞이 정말 득이 되는지도 모른채로요.
원글님께서 그런 성찰을 시작하셨다는 자체가 원글님이 지혜로운 분이고 더 나은 삶을 향해 나가고 있다는 증거죠. 마음 수행이 빨리 쉽게 되길 바라는 것도 돈벼락 맞는 걸 바라는 만큼이나 탐욕스러운 거니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나아가시길...5. 82의 즐거움
'11.5.20 11:43 AM (182.209.xxx.122)그렇지 않아도 날씨탓인지 기분 우울하고 자책하며 마음이 울적했는데...
원글님 말씀 들으니 위로되고 기운 납니다..
일상에 만족하며, 자기 자신답게 살기....
저는 카톨릭이지만,, 돌이켜 보니 정신적으로 일깨워주고 그나마 능동적인 삶을 찿고,
살고자 했던 동기를 전부 스님 말씀을 통해 자극받고 가슴에 여운을 남기네요 ㅎ
이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좋은 글주신 원글님... 윗님들 다 감사해요^^6. 일상매몰
'11.5.20 11:55 AM (121.176.xxx.157)천국도 내마음안에 있고 행복도 내마음속에 있죠.
전 일상에 매몰되기보단 좀 더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보기로 했어요.
인생의 두번째 도약을 준비하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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