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생 역사탐방 그룹으로 하는거요..

주말에.. 조회수 : 544
작성일 : 2011-05-20 11:05:15
    하고 계신분들 어떠세요..

   아이가 공부는 잘 따라가주고 있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주위에 보니 친구들이 많이 한다구

   부러워하길래요..

    같이 다니면 학습적탐방보다는 흥에 들뜨는 소풍같은 분위기 일것같아

   반신반의 하는데  만족도 높으신가요??
IP : 123.109.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11.5.20 11:11 AM (57.73.xxx.180)

    너무나 학습적인 분위기를 원하시는 거에여?
    일부러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느끼라고 보내는 게 역사탐방인데..
    그런 걸 싫어하시면 역사를 가르치는 학원에 보내시는 게 맞죠..

    공부가 아니라 즐기면서 체험하고 느끼면서
    머릿 속에 남도록 하기위해 보내는 것이니
    소풍처럼 들떠 가는 게 더 좋은 것 같은데..

    공부라고..가기 싫어 억지로 끌려다니면 머리에 뭐가 남을 까요...

  • 2. .....
    '11.5.20 11:13 AM (221.148.xxx.109)

    예습, 복습 잘 하면 효과 100%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미리 안 보고, 다녀와서 체험후활동 안하면 효과는 20%
    하지만 안 가는 것보단 좋은 것 같아요.
    그냥 놀다오는거라도 애들은 좋아하구요..
    사실 주말에 친구들이랑 뭘 한다는 것 자체가 좋잖아요.
    요즘 애들 그런 행복이라도 누려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아무튼 나중에 교과서에 그쪽 문제가 나오면
    한번이라도 더 보더라구요. 나 여기 가봤는데...하면서.
    가서 보고 듣고 한 것뿐만이 아니라 그때 친구들이랑 재미있었던 기억도
    떠올리면서 그 부분 공부가 공부가 아니라 추억?으로 생각되는 듯.

    물론 체험학습할 때 모듬을 잘 짜셔야 되는 건 있어요.
    안 그럼 싸우고 오는 경우도 많아서.
    이런 저런 거 싫으면 친한 한두명으로 신청해서 다녀오는 것도 좋아요.

  • 3. 유지니맘
    '11.5.20 11:38 AM (112.150.xxx.18)

    저는 참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
    그래서 ......
    저희 아이 그룹이 아니더라도 몇몇 다른 그룹 엄마들에게도 미리 말해두었어요
    대형버스 차량이동이여서 빈자리들이 있거든요 .
    이번주에도 다른팀 가는데 . 끼어서 갑니다 .
    생각한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산지식이 쌓여져서와요
    물론 친구들과의 관계도 많이 좋아지구요 .
    백제 코스 할때는 서울등지부터 공주 부여까지
    신라코스 할때는 김해부터 경주등지등등
    서울궁 . 할때는 서울 외곽에서 각종 궁궐들 등등
    국회 검찰청 청와대 등등
    강화도 코스
    아이들에겐 가족과 가는 여행보다 습득면에선 더 빠른듯 하긴했어요 .
    이번주에 강화도 코스 기존 그룹에서 다녀왔었는데
    다른 그룹으로 한번 더 보냅니다 .

    친구들과 여행이 더 목적이긴 해요 .
    그래도 ..... 전 가능하면 보내려 합니다 .
    즐거운 여행에 80% 산지식에 20%만 생각하고 보내도 전 좋더라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221 동향집이 여름에 많이 더운가요? 11 동향집 2011/03/30 3,172
633220 월드비전 아동을 후원하고 있습니다..그런데요.. 13 후원자 2011/03/30 2,107
633219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결정…부산 가덕도·밀양 모두 '탈락' 12 세우실 2011/03/30 923
633218 외국인 관광객으로 북적여야 할 한국이 썰렁한 이유 2 평생웬수 2011/03/30 956
633217 MB 화이팅.. 3 .. 2011/03/30 567
633216 아마존 독일에서 벤타 구매하기 7 추억만이 2011/03/30 836
633215 밥에 다시마 넣어 먹을때요~ 말린다시마를 불리나요? 아님 씻어서 바로 넣나요? 7 다시마밥 2011/03/30 1,038
633214 박완규 [나는가수다] 패러디 보셨어요? 5 ㅋㅋㅋ 2011/03/30 1,111
633213 저도 신혼가구 질문인데요~ 침대 꼭 해야할까요? 12 저도신혼 2011/03/30 1,115
633212 시터분이 힘들다고.. 그만두고 싶어하는 마음을 살짝 보이시네요. 41 고민 2011/03/30 8,698
633211 덴비 그릇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이즈와 색깔 알려주세요. 3 코스 2011/03/30 830
633210 고1영어듣기 공부 조언 부탁드립니다. 2 고1영어듣기.. 2011/03/30 607
633209 이번 주말 수도권 일대 ‘방사능비’ 가능성 고조 3 어쩌라고 2011/03/30 820
633208 열대과일쥬스 모나비에 대해 아시는분 1 알려주세요 2011/03/30 233
633207 허그와이 옷 괜찮나요? 3 첫구매 2011/03/30 981
633206 밀레청소기 모델 추천해주세요~ 2 엉터리주부 2011/03/30 563
633205 전 친구 모임을 중시해서 그런지 몰라도 4 2011/03/30 686
633204 아마존닷컴 물건 구매해보신 분 질문요 ! 4 모모 2011/03/30 512
633203 日, 독도 영유권 주장 확대·강화한 中교과서 발표 1 세우실 2011/03/30 225
633202 재테크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2 >.&.. 2011/03/30 572
633201 '울지마 톤즈' 사랑은 계속된다 1 수단 봉사자.. 2011/03/30 373
633200 오쿠에 다린 홍삼.... 효과가 있긴 있나요? 6 궁금해요 2011/03/30 1,828
633199 이갈이 장치 해보신분?? 1 불편행..... 2011/03/30 278
633198 제빵기 사신분들 후회 안하시나요? 24 지금입금해야.. 2011/03/30 2,276
633197 카처 스팀청소기 사용해보신분 있으신지요? 2 궁금이 2011/03/30 307
633196 아이스 스케이트 처음타는데 혼자서 탈 수 있나요? 2 ads 2011/03/30 221
633195 아침에 바른 자외선차단체 효과가 오후까지 가나요? 8 궁금해요 2011/03/30 1,080
633194 1인당 GNI 2만달러 재진입 1 .. 2011/03/30 152
633193 방금 뉴스듣다가 기함했네요...우리나라 맞나요? 38 욕이절로나오.. 2011/03/30 18,046
633192 주식 갚을 생각이 없는 남편 어쩌죠 3 저 죽고 싶.. 2011/03/30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