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왼쪽, 많이 읽은 글에 황당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
내용이 황당하거나 지나치게 억지스러운 글은
( 82분들도 다 알고 계시듯)
클릭 한 번, 리플 한 번 더 받아 볼려고 몸부림 치는 글이 대부분입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있다보면 자신의 생각을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
어중이 떠중이의 게시글 하나로 자신의 소신이나 생각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청순하신 분입니다.
그럼에도 누군가를 가르칠려고 하거나, 코끼리 뒷다리 쬐금을 만져보고
떠들어대는 헛소리를 올리는 이유는 자신의 말에 동조해 달라는 게 아닙니다.
단지 어떤 말이라도 좋다, 그저 자신의 글을 클릭하고 반발하고 화내면서
댓글을 많이 달아주길 바라는...오로지 그 뿐입니다.
그런 사람이 가장 싫어하는 건 무플입니다.
무심코 클릭해서 읽다가 황당하고 화나고 짜증을 유발 시키는 게시물을 만났다면
리플을 달지 말아야합니다.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는 거 다 알잖습니까?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무플이 제일 효과적인듯 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조회수 : 751
작성일 : 2011-05-20 09:50:36
IP : 211.108.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5.20 9:51 AM (211.104.xxx.37)무슨 글인데요?
제목만 봐서는 모르겠는데요?2. ^^
'11.5.20 9:51 AM (220.79.xxx.115)동감입니다~
3. 맞습니다
'11.5.20 9:55 AM (211.234.xxx.59)전적으로 같은 생각입니다
4. .
'11.5.20 9:55 AM (218.209.xxx.5)제목에 나타나 있으니 클릭할 일도 없죠.
5. 음
'11.5.20 9:56 AM (211.104.xxx.37)이제 알았네요.
원글님 의견에 1000000000000000000000% 동감합니다.6. 에효
'11.5.20 9:59 AM (121.151.xxx.155)저는 참 무딘사람같아요
이런글 올라오거나 연예인들 a군 b군등 이런식으로 나오면
저는 전혀 모르겠던데 다른분들은 너무잘 알아요
그렇다고 해서 관심없는 분야들도 아닌데 말이죠
뭔지 좀 알려주실분들 없나요
눈치도 없고 아는것도 없고...7. 에효
'11.5.20 10:00 AM (121.151.xxx.155)하나하나 클릭해서 알았어요
알밥글맞지요 ㅎㅎ
이렇게 늦어터져서리 ㅠㅠ8. ...
'11.5.20 10:16 AM (61.74.xxx.243)알바는 돈을 받고 글을 올리는데, 글의 목적이 분란을 일으키는 거예요. 얼만큼 파장을 일으키는 가에 따라 가산점도 있을듯. 아고라도 대규모로 알바 투입되서 분탕질치고 있더만요. 읽어볼 만한글에도 분란용 댓글이나 저질 댓글달아서 분위기 더렵혀 선의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볼때 해당 사이트가 개판으로 보이도록 말이죠.. 만약 노무현정부에서 저런식으로 알바고용해서 의도적으로 분란만들도록 했다면 방송이나 조중동에서 벌때처럼 들고 일어났을듯.. 에혀.. 무대응이 상책인듯해요.
9. 새날
'11.5.20 11:49 AM (183.97.xxx.9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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