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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군대 문제를 들이미는 남자들의 심리란 뭘까...
과연... 조회수 : 356
작성일 : 2011-05-19 23:41:31
IP : 222.112.xxx.2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혼자만
'11.5.20 12:25 AM (220.118.xxx.122)혼자만 피박 쓴거 같으니까요.
근데 거기서 좀 비겁한 면이 있어요, 어쩌면 그런 소리 하는 남자들 스스로도 모르는 비겁함.
바로 같은 남자이면서도 돈빨, 집안빨로 군대 안 가는 것들에 대해서는 별 말 하지 못하는
거죠. 있다는 걸 분명히 알면서도, 그들을 가게 만들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고 아예 포기함.
돈과 빽으로 빠지는 부잣집 아들들, 권력층 아들들이 다 제대로 군대 가면 사실 지금의 병력난
반도 안되게 줄겁니다.2. ㄹ
'11.5.20 12:36 AM (112.168.xxx.65)군대 다녀온 남자들은 여자들 보고 군대가란말 잘 안해요 그만큼 힘든거 아니까 자기 동생이나 애인이 군대 간다고 하면 오히려 뭐라고들 하죠
근데 아직 안간애들이 저래요
요즘 애들..특히 아들들..워낙 집안에서 엄마들이 귀하게 키워놔서
그걸 여자애들에게 열폭 하는 식으로 반응하더라고요
실제 저같으면 진짜 무슨 청와대 홈피에 글이라도 쓰겠네요
실질적인건 한개도 안하면서 그저 여자들한테만 저런다는게 좀 보기 싫어요
윗분 말처럼 힘있고 권력으로 안가는 남자들한테는 암말도 못해요
그저 공익과 여자들한테만 저러니까 찌질댄다는 표현을 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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