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9일 앞부분을 놓쳤어요

신지현은 왜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1-05-19 23:26:37
신지현이 눈물 세방울을 받았음에도

왜 다시 죽는거에요?
IP : 124.61.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1.5.19 11:32 PM (112.147.xxx.220)

    그거 물어보려구 82쿡에 왔어요..어제 오늘 둘다 앞 부분을 놓쳤어요..

  • 2. 00
    '11.5.19 11:32 PM (183.101.xxx.6)

    원래 죽을운명이었던거죠...;;
    아 진짜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서 최악의 결말 베스트 3안에 드는 듯..
    작가가 저한테 똥을 줬어요.. 19시간 잘 보다가 마지막 1시간
    너무 기막혀서 화도 안 나네요...ㅋㅋ
    소작가 진짜 너무 하네요.. 좋아하는 작가였는데 아...

  • 3. .
    '11.5.19 11:37 PM (121.135.xxx.221)

    어캐끝났어요?

  • 4.
    '11.5.19 11:50 PM (125.129.xxx.217)

    저 계속 49일보다 전주부터 최고의 사랑으로 갈아탔는데 ..
    다행이네요 새드엔딩은 질색이에요

  • 5. .
    '11.5.19 11:52 PM (115.41.xxx.221)

    소작가 고별무대라고 난리 났어요.
    다시 일주일만에 죽을 운명이었는데, 49일 여행을 하게되어 난감해진 상황이죠.
    그래서 특별히 원한다면 기억을 지우지 않겠다 한거구요.
    일주일동안 살살 주변 정리하고, 한강과 김밥 싸서 데이트도 하고
    엄마 아빠 딸이라서 행복했다 말하고 퍽 쓰러져 신지현 사망.
    이렇게 갈줄 알고 정리했나보다며 의외로 쿨하게 받아들이시는 부모님.
    괴로와하던 한강, 전에 지현이 송이경 직장에서 받아온 송이경 박스를 개봉, 전달.
    이수 캐비넷 열쇠를 발견, 찾아간 지하창고 같은곳에 5년동안 방치된 장을 열고
    어려서 송이경 버려질때 있었다는, 고아원 나올때 이경이 버렸는데 이수가 주워 놓은 배낭과 신발을 발견,
    눈썰미 좋은 한강이 지현 부모님 찾아갔다 오래전 사진속의 배낭을 발견,
    알고보니 신지현 어릴때 터미널에서 잃어버린(유괴당한) 언니가 송이경.
    눈물의 상봉후 다시 잘 지내는 가족들. (전공도 맞춤으로 했다며 신기신기해함)
    세월은 잘도 흘러 수목장한 지현/이수 나무가 훌쩍 컸고
    주인공은 하나도 늙지 않은 얼굴로 그 앞에 가서 너를 만나 행복했었다는둥 하다 끄~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373 자존감이란.... 기억 2011/03/30 373
633372 정말 생각할 수록 짜증 지대로다 2 아~일본 2011/03/30 313
633371 급식비 관련 학교 전화.. 6 소심녀 2011/03/30 726
633370 초등학교 4학년 아이 22명 피자집에서 생일파티 하면요 10 생일파티 2011/03/30 1,137
633369 성판매자들을 어떻게 사회에 안착시켜 새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읍니까 2 TPT 2011/03/30 226
633368 앤화를 가지고 있는데, 지금 팔까요? 10 어떻게 할까.. 2011/03/30 1,077
633367 연세드신분 운동화 ? 1 . 2011/03/30 215
633366 한동석예언 3 방사능 2011/03/30 1,814
633365 청와대 '울고 싶어라'…난제 쓰나미에 '재보선 위기감' 팽배 4 세우실 2011/03/30 478
633364 도데체 그많은 교차로는 어디에? 5 아놔~ 2011/03/30 521
633363 잇몸에 좋은것은 뭐가 있을까요? 14 방법 2011/03/30 1,358
633362 쌀 4킬로 정도도 방앗간에서 가래떡 빼달라고 하면 해주나요? 9 궁금해용 2011/03/30 950
633361 따스한 햇빛이 좋아 빨래도 널고 환기도 시키고.. 빨래 2011/03/30 305
633360 [알림]방사능, 우리는 안전한가? - 환경운동연합 설명회 9 아라한 2011/03/30 763
633359 기미때문에 레이저토닝받으려고하는데 병원추천해주세요! 5 오마이기미 2011/03/30 879
633358 아쿠아후프 써본신분 계셔요? 1 훌라후프추천.. 2011/03/30 255
633357 천정명 원래 이렇게 연기 못하는 배우였나요? 13 짝패 2011/03/30 2,611
633356 자기방어도 못하는 답답한 내 아이 4 눈물나네요 2011/03/30 1,296
633355 중년여성 정장입고 사용할 가방좀 추천해 주세요... 3 주머니와 눈.. 2011/03/30 967
633354 어제 사망혹은 자살추정 이라던 동경전력사장... 5 .. 2011/03/30 1,913
633353 쌍둥이 아가들의 대화~ 즐거운 오후 되세요.. 6 귀엽네요. 2011/03/30 934
633352 로열패밀리 8회 마지막부분 좀 알려주세요 6 2011/03/30 1,297
633351 님들의 화양연화는 언제였나요? 13 질문 2011/03/30 1,822
633350 개인의 취향은 다양하다지만 인격은 좀 갖추었으면... 11 속풀이 2011/03/30 1,169
633349 인공강우는 왜 필요한가요? 7 몰라서 2011/03/30 1,157
633348 저번에 잘가는 이쁜 옷 쇼핑몰 모아놓은거 본거같은데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2 쇼핑몰 2011/03/30 1,230
633347 강남 쪽에 피아노 학원 추천 좀 해주세요 피아노 2011/03/30 199
633346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발레동작,, 1 다욧 2011/03/30 443
633345 나영이 상담사가 조두순을 상담하는 웃지못할 촌극 ㅋㅋㅋ 1 쩐다 쩔어 2011/03/30 882
633344 약사님들 계시면 좀 여쭤볼께요. 휴가 2011/03/30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