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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얘기가 나와서... 그럼 다들 출신대학을 밝혀봅시다!

굴비 조회수 : 12,322
작성일 : 2011-05-19 23:03:41
전 제가 공부를 중간정도 해서 그런지 서강대 경제학과 라고 하면 우와!!!! 공부 잘했네!!! 이 생각부터 드는데
의외로 평가가 박하네요...ㅠㅠ

다들 어디 나오셨나요!
전 삼국대 중에 ㅋㅋ 동국대 어문계열 나왔어요~

같은 아파트 엄마들 중에도 그냥 애 셋 있고 전업주부인데 서울대 출신이어서 깜짝 놀란 적 있고
다른 아이 둘 엄마도 이대 박사까지 따고 강사 하다가 전업됬다 해서 우와 했는데...
IP : 125.177.xxx.141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9 11:05 PM (125.152.xxx.207)

    ???

  • 2. .
    '11.5.19 11:06 PM (119.207.xxx.170)

    조만간...학력 분란 또 날거같애요.
    저는 초면에 학벌 부터 묻는 사람은 나중에 꼭 안좋은 인상으로 남더군요.

  • 3. -ㅍ
    '11.5.19 11:06 PM (117.55.xxx.13)

    서강대를 평가하는 게 아니라
    서강대 다니는 애들 느낌을 말하는 거였잖아요

    공부 좀 했구나 이말은
    공부 좀 잘 했구나 이말과 같아요

    서울대 다니는 애들도 마찬가지에요
    공부 좀 했구나
    공부 좀 잘 했구나

  • 4. 미래소년
    '11.5.19 11:08 PM (110.13.xxx.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런 거 하시는지... 자극받고 싶으세요?

  • 5. 어문계열이시면
    '11.5.19 11:09 PM (61.105.xxx.2)

    전업됬다가 전업됐다의 오타인거.. 아시면서 왜그르셨어여~~

  • 6. 경희
    '11.5.19 11:10 PM (211.237.xxx.51)

    물어볼수도 있죠 뭐..
    저는 혹시 82 하는 분들중에 동창인데도 못알아보고 있나
    만나고 싶은 동창들중에 연락 끊긴 동창이
    82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해요..
    지금은 경희간호대학이지만
    제가 다닐 당시엔경희 간호전문대였는데
    87학번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 7. ...
    '11.5.19 11:10 PM (182.210.xxx.73)

    동국대 어문 계열이면 서강대 경제학과보다 많이 떨어지나요?
    동국대 국문과 비롯 어문 계열은 강한 걸로 아는데.

  • 8. .
    '11.5.19 11:11 PM (174.89.xxx.103)

    그냥 동네에서 "우와~~~~"하면서 조용히 사세요.

  • 9.
    '11.5.19 11:12 PM (211.110.xxx.100)

    어후
    어딜 동국대랑 서강대를 비교하나요;;;;;

  • 10. 굴비
    '11.5.19 11:19 PM (125.177.xxx.141)

    아니;; 제가 잘났다는게 아니구요 저희 아버지도 동국대 출신인데 엄마가 맨날 놀려요. 둘 다 똥통대 출신이라고ㅋㅋ 아... 저 서강대도 지원했었는데 떨어졌어요.
    경희대도 떨어지고...동국대 붙은거에요. 한참 밑이라는 거 잘 알고 있어요.^^
    그리고 맞춤법 지적해 주신 댓글님...죄송해요^^;; 외국어를 전공해서 국어에 약하다는 핑계를 대면 통할라나요? ㅎㅎ

  • 11. 처음!
    '11.5.19 11:20 PM (61.84.xxx.143)

    대학 신입생같으세요 질문이ㅎㅎㅎ

  • 12. pianopark
    '11.5.19 11:23 PM (125.177.xxx.17)

    제 동기 스펙 ㅎㅎ
    대성학원 top5(재수 않음)/S대 과 수석졸업/K(요즘 자살로 유명했던) 대학원 졸/유학가 칼 한번 맞고(인생의 첫 실패) R대 박사 졸/수도권대 교수/**을 빛낸 여인상 수상

  • 13.
    '11.5.19 11:26 PM (58.228.xxx.175)

    닉부터 굴비네요.
    줄줄 엮어보려나?

  • 14. 쉽게말해서..
    '11.5.19 11:31 PM (61.105.xxx.2)

    제가 지금.. 빨래를 해야하는데.. 하기싫으니까.. 댓글 달면서.. 밍기적 밍기적.. 늑장부리네요.. ㅠㅠ
    그만 가야겠다.. ㅠㅠ
    되다 됐다는.. 쉽게 말하면.. 미래형과 과거형.. 이랄까.. 앞으로 될것은 되다.. 이미 된 것은 됐다.. 즉, 되었다..
    전문적이지 못해.. 죄송..

  • 15. ㄴㄴ
    '11.5.19 11:32 PM (115.136.xxx.132)

    뭐야 이 찌질이는...

  • 16. 깍뚜기
    '11.5.19 11:36 PM (122.46.xxx.130)

    82에서 한 번 인증한적 있는데...

    깨지지 않는 신비 코렐 주부대학 나왔습니다;;;

  • 17. 아놔
    '11.5.19 11:38 PM (116.40.xxx.80)

    깍두기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렐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미래소년
    '11.5.19 11:38 PM (110.13.xxx.242)

    아 윗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저는
    '11.5.19 11:43 PM (115.41.xxx.221)

    82대학 재학중이예요.

  • 20. ..
    '11.5.19 11:45 PM (1.225.xxx.13)

    깨지지 않는 코렐 대학이 최고.

  • 21. 굴비
    '11.5.19 11:50 PM (125.177.xxx.141)

    맞춤법 감사합니다. ㅎㅎ 그럼 전업주부가 되었다. 혹은 전업주부가 됐다. 라고 써야 하는거군요!
    이 글을 쓴 이유는 그냥...궁금했어요. 서강대 건국대가 제가 보기엔 열심히 한 사람들이 나오는 좋은 대학인데 그렇게 평가받지 못해서...여기 분들 학력이 너무 높아 그런건가 싶어서요...

  • 22. 되다 돼다
    '11.5.19 11:51 PM (183.98.xxx.174)

    <되어>의 준말이 <돼>입니다.그러므로 <되었습니다>=<됐습니다><전업되었다>=<전업됐다>

    되었다 체로 바꿀 수 없는 경우엔 돼 를 쓸 수 없는 거지요.

    안돼/안되..이 둘중 맞는 것은..? 앞의 <안돼>겠지요?

    이말저말 찾아 연습해 보세요^^

  • 23. 저는
    '11.5.20 12:20 AM (115.136.xxx.132)

    경로대학 다닙니다

  • 24.
    '11.5.20 12:25 AM (125.186.xxx.168)

    정말 공부를 잘해서 서강대는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거나, 공부를 안해서? 못해서? 아예 감이 안온다거나 둘중 하나겠죠.

  • 25. 원글님 한심
    '11.5.20 12:28 AM (121.130.xxx.228)

    싱크대 아니세요? 다들 싱크대 수준들이면서 이런글은 뭔지..ㅉㅈ

  • 26. ?
    '11.5.20 12:35 AM (222.109.xxx.66)

    댓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아까 그 글에 쓰여진 덧글 읽다보면 이런 글 쓸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아까 그 글 보면서 원글님 같은 생각했어요.
    서울대 나온 사람들만 답글 달았을리도 없고 이상하다 싶은게..
    몇몇 분 말씀처럼 완전 공부를 잘했거나 아님 아예 못해서 대학 입시가 어떤지 모르시나봐요.
    특목고나 비평준 명문고 아닌 이상 대부분 평준화 고등학교에는 서강대 갔다고 하면 한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는 될거예요. 특히 수시 아닌 수능점수로 갔다면 훨씬 잘한거고요.

  • 27. ㅋㅋㅋ
    '11.5.20 6:34 AM (125.134.xxx.33)

    돼, 되 구분할때 누가 가르쳐 줬더라....
    해, 하 를 넣어서 말해보라고 그러던데요
    안돼요? 는 안해요는 말이 되지만 안하요는 말이 안되죠? 안되죠는 안해죠는 이상한데
    안하죠는 말이되나? 아....하다보니 더 헷갈려요.....

  • 28. $
    '11.5.20 9:38 AM (175.117.xxx.195)

    싱크대 ㅎㅎㅎ
    써먹어야겠어요^^

  • 29. ..
    '11.5.20 10:06 AM (121.133.xxx.157)

    82cook회원이 얼마나 많은데..
    하버드 출신부터 초졸까지 다양하게 많지 않을까요?
    어느 대학 나왔는지 함 써보자~
    이건 좀..........ㅋㅋㅋㅋ

  • 30. vcb
    '11.5.20 10:34 AM (1.227.xxx.170)

    고졸이라 대졸은 다 대단해 보여요.ㅋㅋㅋ
    대학 안 나오면 어때요? 평범하게 민폐 안 끼치고 살면 돼지요. 후후.
    예쁘면 되는 거 아니에요??
    대학 등록금으로 성형수술이나 하면서 사는 게 남는 장사에요.

  • 31. ^^
    '11.5.20 10:51 AM (218.232.xxx.55)

    애들이 커갈수록 엄마 학벌 중요하다는거 더더더덛더 느껴요.
    아무래도 명문대 나오신 분들이 애들에게 더 좋은 영향 주실거 같고(실력면에서)
    애들 숙제 봐주면서 영어 글쓰기 엄마가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 회화가 유창하면 애들이 얼마나 쉽게 공부할까? 항상 생각해요.
    교육도 세습같다는...
    애들이 엄마 학벌 물어보면 왜 내가 여대를 가서 ..후회스럽구요. 여대 쭉쭉 내려가드만요.

    우리때 서강대 굉장히 공부 잘하는 아이가 갔어요. 서강대 예전이나 지금이나 진짜 공부 잘하는 사람이 간다고 봅니다 전^^

  • 32. 다체다
    '11.5.20 10:51 AM (180.68.xxx.155)

    체대 나왔다.
    다체대 라고 ㅡㅡ;;

  • 33.
    '11.5.20 11:05 AM (121.137.xxx.45)

    여성시대!!아놔!

  • 34. 참내
    '11.5.20 11:08 AM (124.48.xxx.211)

    누가 서강대가 안좋다고 그랬세요
    셜대 법대나 경영학과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라고 했디요
    지금은 법대가 없으니 요건 빼구요
    살아본께
    대학은
    아무것도 아니랑께요

  • 35. 참고로
    '11.5.20 11:11 AM (124.48.xxx.211)

    저는 셜대 경영이나 법대 출신은 절대 아니고...
    제 옆지기나 측근?에는 널렸어요...

  • 36. ....
    '11.5.20 11:18 AM (211.176.xxx.112)

    저 소심하게 댓글 달아봅니다.
    원글님 글 때문에 대학 나오지 못한 분들은 어쩌시라고 이런 글을 올리셨는지요?
    물론 대범하게 넘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게 싫으신 분들은요?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지도 모르는 글은 조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37. 난..
    '11.5.20 11:20 AM (113.60.xxx.125)

    천문대...
    .
    .
    .

    가봤다...

  • 38. 존심
    '11.5.20 11:25 AM (211.236.xxx.89)

    동국대도 한때 잘나가던때도 있었지요...
    70년대학번만하더라도...
    중앙대 경희대보다 훨 좋았는데...
    서울대떨어지면 성균관대
    연고대 떨어지면 동국대였는데
    이때 후기대학 중 대표적인 학교가 성균과대와 동국대...
    서강대보다 좋았던 대학이었습니다...

  • 39. 11
    '11.5.20 11:34 AM (175.121.xxx.3)

    원글님 생각대로 쓴거고 이상할거 없는데
    까칠한 댓글 있어서 상처 받으시겠어요.
    맘 상하지 마세요~.
    82 상주 하면서 꼭 그런 댓글 다는 분들 있드라구요.

  • 40. 난님~~~
    '11.5.20 11:46 AM (211.215.xxx.39)

    왜 이러세요...
    전 여성상위시대...예욤...ㅎ

  • 41. .
    '11.5.20 11:58 AM (125.128.xxx.172)

    대학나온 사람은 다 대학나온줄 알고 얘기하는데..
    안나오면 이상한건가요? 참고로 저 대학나왔어요..
    그냥 이 글 펑하시는건 어떠세요?

  • 42. 요조숙녀
    '11.5.20 11:58 AM (211.222.xxx.175)

    50넘으면 배운 사람이나 못배운 사람이나 똑같다고 하던데요.

  • 43. ...
    '11.5.20 12:35 PM (175.198.xxx.195)

    좋은 대학 나온게 별건가요?
    저도 남들이 좋다는 대학 나왔는데
    합격하던 날 한 번 좋았구요.
    입학하던 날...엄마가 좋아했던 것...빼곤 좋았던 적 없네요.

  • 44. 유치
    '11.5.20 2:03 PM (210.220.xxx.133)

    대학나와서 집에서 살림하나 . 안나와서 살림하나 똑같구만.~~
    대학나온집 빨래는 뭐 다른나요???ㅎㅎ
    유치한짓 그만하지요~

  • 45. 저는
    '11.5.20 2:06 PM (115.136.xxx.138)

    해외명문대를 다녔어요. 호그와트라고....지금은 주부입니다.

  • 46. ...
    '11.5.20 2:07 PM (203.249.xxx.25)

    저 위에님...엄마가 좋은 대학 나왔다고 꼭 다 좋은 영향 주는 것도 아니예요^^;;; 아는 것과 가르치는 것은 다를수도 있고요. 좋은 대학 안나오고도 엄마표로 참 잘 하는 분들도 있고요. 명문대 나왔어도 귀찮아서 못하는 엄마도 있고 그래요. 얼마나 사랑이 많고, 인간이 되어있나??? 이게 중요한 점같아요.^.^ 그리고 고등학교때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갔다고 지혜,인격도 높다고 할수있는 것도 아니고요. 대학가기 전의 공부실력은 가정환경도 중요한거고요.
    전 배운 거 별로 없고 가진 것 많지 않아도, 손끝 야무지시고 검소하고 정신 똑바로 박혀있고, 푸근한 마음 가지신 분들이 제일 보기 좋아요. 엄마로서도 이런 분들이 최고일것같아요^^

  • 47. 저는
    '11.5.20 2:47 PM (180.66.xxx.196)

    얼마전 교회에서 부모대학이랑 성경대학 졸업했어요.
    나중에 실버경로대학도 가보려구요...

  • 48. 그래그래
    '11.5.20 3:37 PM (59.17.xxx.174)

    저는님,, 부럽네요... 그 학교 정말 가고싶었는데....

  • 49. 아실란가?
    '11.5.20 3:38 PM (211.201.xxx.38)

    전 낙성대 나왔습니다.

    컬~

  • 50. 위 댓글
    '11.5.20 4:12 PM (218.232.xxx.55)

    엄마가 좋은 대학 나온다고 다 좋은 영향 주는건 아니죠. 하지만 아이들에게 많이 유리한거 같아요.
    그냥 지나가다 질문해도 명쾌하게 답이 딱 나오면 좋잖아요.
    대학 나오나 안나오다 전업주부 거기서 거기란 말 정말 싫어하는 말인데요,..똑같지 않아요. 절대..
    요즘 엄마가 집에서 빨래만 하고 밥만 하나요?
    평균적으로 따져보면 명문대 나온 엄마가 돈 잘 버는 남자 만나고 애들 좋은 유전자 물려주고 공부도 잘 가르치고 그러는거 같아요.
    애들 그냥 밥만 먹여 학교 학원 돌리는 사람들 말구요...ㅎㅎ...
    우리애들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공부 잘하는 애들 무리에 속해갈수록 자꾸 그런걸 느끼게 되네요.
    참고로......저도 중위권은 되요^^ 아직까지는 영어 듣고 써머리는 해줄 수 있구요..^^

  • 51. 있는대
    '11.5.20 5:32 PM (221.154.xxx.208)

    뭘 알고 싶어서 그런글 올리셨나요? 대학순위?
    전 50대지만 그런것 보다 지금 뭐하시면서 인생을 어떻게 사는가를 보는게 어떨지...
    서강대! 좋은 학교입니다. 애들 대학보내 보면 압니다.
    동국대! 좋은 학교입니다. 자녀 대학 보내 보면 압니다. 서열을..
    저는 있는대 나왔어요

  • 52. 호그와트대
    '11.5.20 5:42 PM (58.143.xxx.70)

    어머, 저는님... 동창이시네요. 저도 호그와트대 나왔어요.
    우리 후배 중 해리 포터가 유명세를 탔지요. ㅎㅎ.

  • 53. 학벌뭐?
    '11.5.20 5:51 PM (115.143.xxx.19)

    아는 언니 서울대나오고 미국서 대학원까지 나오고..애만 셋 집에서 키워요.
    절대 안부러워요.
    돈들여 배운게 아깝다는..
    그언니보다 학벌못한 내가 훨씬 잘나간다는.
    학벌이 다가 아니예요.특히 여자는..

  • 54. 70년대도 동국대는
    '11.5.20 5:51 PM (125.31.xxx.80)

    어디 연고대를 떨어지면 동국대를 갔나요
    동대 그런 시절 없었음
    우리삶엔 학벌보다 중요한것이 무지 많다오

  • 55. 서울약대
    '11.5.20 7:09 PM (116.36.xxx.25)

    저 서울약대 나왔어요...
    서울에서 약간 먼 대학 ㅋㅋㅋ

  • 56. ㅎㅎ
    '11.5.20 7:15 PM (119.67.xxx.242)

    싱크대 땜시 한참 웃고 갑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 57. jella
    '11.5.20 7:42 PM (121.139.xxx.103)

    oh! my think 대!
    씩씩하게 살자!!

  • 58. anonimo
    '11.5.20 9:47 PM (122.35.xxx.80)

    출신대학 밝히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이런데서 그거 밝혀서 뭐하게요?
    그리고 원글님은 학벌 컴플렉스 있으신가요? 왜 이웃의 출신 대학에 우와하시기까지...?
    저는 박사까진 안했지만 박사 두개 갖고 있는 절친에게도 전혀 내가 뭐 뒤진다고 생각해 본적 없고 가족이나 주위에 최고들이 득실 득실해서 그런데 무감각한데요?
    반면에 학벌로 사람 평가하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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