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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병과 눈병과 질염이...

이대론 너무 힘들어요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1-05-19 16:41:13
마흔중반이에요.
이십년넘게 입병과 눈병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이제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 예방하고 고생을 덜했음 하고
여러분께 도움을 청해봅니다.

내몸에 염증이 많이나는 체질인가?? 생각도 해봅니다.
입안이 심하게 헐고 거기서 농도 나오고 질염도 불쾌한 냉이 많이 나오고
눈도 시력은 좋으나 바이러스결막염으로 찐찐한 눈물이 많구요.
물론 병원갑니다. 그때분이죠.
전엔 양약도 한약도 많이 먹었는데 완치 그거는 안된는가 봅니다.

몸이 자주 피곤해요.
어떤 일에 좀 신경쓰고 몸을 좀 많이 움직였다 싶은 어김없이 입안이 헐고
몸은 지칩니다.
요샌 너무 고통스러우니 난 태어나길 건강하게 태어나지 못했구나 싶어 슬픕니다.
전 주위사람들이 팔자가 늘어났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가족들이 많이 신경써주고
집안일도 많이 도와줍니다. 그러니 더 속상하고 우울합니다.

전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하고 어떻게 하면 예방이 되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IP : 121.154.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1.5.19 4:42 PM (220.87.xxx.140)

    루프스 아닌가요?

  • 2. 이대론
    '11.5.19 4:45 PM (121.154.xxx.97)

    몇년전에 대학병원에서 검사받았는데 진단을 받지 않았어요.
    제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베체트 라던데요 진단이 나오진 않았어요.

  • 3. 혹시
    '11.5.19 4:56 PM (218.48.xxx.24)

    환경에는 문제가 없나요?

  • 4. 이대론
    '11.5.19 4:57 PM (121.154.xxx.97)

    샤인님 홀라클락 검색이 안되는데요. 다른 검색어 없을까요?

  • 5. 이대론
    '11.5.19 4:59 PM (121.154.xxx.97)

    혹시님 네 제 판단으론 문제가 있을꺼라 생각은 안해요.
    원체 먼지 이런거 민감해서 바람불땐 밖에도 안나갈정도니까요.
    집도 환기며 청소며 아주 깨끗하진 않겠지만 양호하다 생각해요.

  • 6. 현상
    '11.5.19 5:00 PM (211.51.xxx.98)

    그 현상이 베체트라고 하면, 베체트병인가요?
    병명중에 베체트병이 있던데요. 고엽제후유증에 관해서
    알아볼 게 있어서 보다 보니 베체트병이 나오는데
    혹시 그 병이 아닌가 싶네요.
    검색해서 알아보시기 바래요.

  • 7. 이대론
    '11.5.19 5:09 PM (121.154.xxx.97)

    베체트 의심하고 검사했지만 아니라고 해요.
    병명이라도 나오면 그에 맞는 약을 먹음 좀 낫지 않을까 하지만
    그것도 저에겐 허락지 않더군요 ㅠㅠ

  • 8. ...
    '11.5.19 8:34 PM (211.43.xxx.148)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증상들인데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선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건 적당한 운동하기 입니다.
    저는 몸살림운동을 한 번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저도 몇 년 전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을 정도로 해마다 몸이 힘들어질 때 인터넷신문에서 몸살림운동
    연재물을 접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조금씩 운동을 했는데 지금은 거의 건강체질이 됐어요.
    건강한 몸은 "바른골격+유연하고 탄력있는 근육"의 상태입니다.
    몸이 그 상태가 되면 근육 아래 지나다니는 신경들의 소통이 원활하여 몸의 자연치유력이
    극대화된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가볍게 방석숙제와 온몸펴고 제자리걷기부터 시작해보세요~

    몸살림운동 http://www.momsal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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