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단국대학생은 어떤 느낌인가요?? ㅋㅋ

[후후]

저두 궁금해져서...ㅡㅡ;;

[-ㅍ]

느낌 썼다가 엄한 소리 들을 일 있어요??

[예전엔]

괜찮았는데 지방으로 이전하고
좀 인지도가 떨어지 느낌이예요
아는 아이는 단국대와 숭실대중 숭실대
선택했어요
지방이전으로 좀 낮아진것 같아요

[윗님처럼]

요즘 애들 단국 숭실중엔 숭실 선택할 겁니다.

[...]

특별한 느낌은 없어요....공부 썩 잘하진 않고 적당한 정도했나보다 뭐 이정도 느낌이네요

[글쎄,]

예전에 단대 지원한다고 하면 우스개 소리로,
딴 데 (단대를 쎄게 발음해서) 가라~ 했었습니다. <- 절대 농담이니 단대 출신들 죽자고 덤벼들지 마시긔~

요즘은 웬만한 대학 다 공부 열심히 해야 들어가는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중위권 학교의 편차도 많이 없어졌고.

[^^]

요즘은 박태환 선수 생각이 젤 먼저 나네요^^

[맞아요]

상위권 뺴고 단대도 들어가기 그리 쉽지 않아요.
옛날과 또 틀려요.
느낌을 말하라고 해서....

[기분나빠하기없기]

그냥 삼국대 중 한군데구나...
이제 지방으로 옮겼으니 지방대 되겠구나...

[ㅇ]

단국대가 어디있었죠? 동국대 건국대는 아는데...

[ㅇㅇ]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놀진 않았구나 ㅋㅋㅋ

[...]

솔직히 느낌이라고까지 가지기 어려운.....
특별할 것 없는~~ ^^;;
그런 학교가 있나보다 정도.
학교 비하 발언 절대 아님다.

[아니]

죽전이 물론 서울은 아니지만 지방이라니 ...
한남동 캠퍼스보다 죽전이 훨 좋던데요

[?]

엄마들 생각은 대게 이러하지 않는지요?

자녀가 국립대 다니면 국립대 이상만 눈에 들어 오고....
서성한 중에 다니면 그 이상만 눈에 들어 오고....
스카이 다니면 자신이 스카이 다니는듯 눈에 보이는게 별로 없는듯....

님들의 심정은 어떠신가요?

[예전엔]

삼국대라고 했지만 건동홍을 한무리로 지으면서 단대는 좀 밀린듯하지요,
캠퍼스 이전이 치명적입니다,

[음]

캠퍼스 이전전부터 그냥 인서울 끄트머리. 지금은 아오안.

[ㅇ]

아맞다..한남동에 있지--;; 동대문갈때 항상 거기 지나는데 까먹었다는...
그럼 거긴 학교가 없어졌나요? 그래도 학생들 있는거같던데..

[지금뉴스에]

동국대는 일산캠퍼스 개교했다고 나오네요.
그럼 동국대도 인서울이 아닌게 되나요?
죽전이나 일산이나 그게 그거네요.

[동대는]

서울에 그냥 있고 일산에도 열었나보지요,
단대처럼 와장창 이전한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말하면 연대도 송도에 있어요

[,,,,,]

그냥 괜찮구나...하는정도요...
글고 동대 일산캠은 새로생긴약대랑 의전이랑 한의대만이전일껄요//

[정말]

예전만 못한 명성...
예전의 명성이라 해도 그저 인서울이니 그래도 공부는 했구나 정도.
삼국대 중 점점 가라앉는 느낌은 어쩔수가 없네요.

[솔직히]

거기라도 가줄 수 있다면...

[...]

위엣분들 모두 자녀들 단대 이상 보낼 실력 되나요?

[.]

그냥 서울 언저리 하위권.. 죽전으로 이전하면서 확 이미지 내려갔죠. 사실 그전에도 삼국대중에 가장 떨어지긴 했지만요.. 그냥 이미지는 평범한 대학생 같아요. 화려하지도 않은 그렇다고 쭉쩡이는 아닌.

[ㅇ]

경기도로 내려가 버려서
이젠 그나마 삼국대에도 묶이긴 힘들겠구나...
알토란 같은 한남동 부지 잘 팔아서 재단은 든든 하겠다.
그 정도요.

[경기도로]

간거 많이 후회하는 학교입니다
그래도 들어가려면 공부 어느정도 해야해요

[..]

선방은 했네..어디가서 그래도 부끄럽진 않은 대학..

[**]

아마도 자녀를 대학을 보내신 분들은,
절대로 단대가 어쩌니.. 하는 생각은 못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