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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술집 몇시까지 하나요?

새벽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1-05-19 14:20:51
저희 친언니의 남편. 즉 형부가 매번 술마실때 새벽 3시 4시 이렇게 들어오고
가끔 아침에 들어올때도 있데요.

어제도 새벽 네시에 들어왔다는데

술만 마셨다는데

술집이 그렇게 늦게까지 하나요?

아무래도 좀 의심스럽고 걱정이라 언니가 형부를 좀 잡았으면 좋겠는데

너무 착하기만 한 언니는 그냥 내버려두고 남편을 믿는데요.

정말일까요? 형부는 술마시고 첫사랑 여자에게 전화하는 거 걸린적도 있고

바에 알바하는 아가씨랑 연락하는 거 걸린적도 있다는데

술만 마셨을거 같지가 않아요.

어떻게든 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가만히 있으면서 저한테 하소연만 하니

제가 너무 답답하네요 ;;;
IP : 211.215.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벽
    '11.5.19 2:22 PM (211.215.xxx.84)

    차라리 나에게 하소연을 말던지.. 매번 하소연할거면서
    그럼 제가 일일이 들어줘야 하는데
    또 본인은 남편에게 아무런 대응도 못하니
    제가 답답해 죽을 지경이예요;;

  • 2. ..
    '11.5.19 2:23 PM (115.137.xxx.13)

    시내술집은 아침까지도 하고요 동네 술집은 손님 갈때까지

  • 3. 새벽
    '11.5.19 2:27 PM (211.215.xxx.84)

    아 그렇군요.
    그럼 뭐 진짜 술집에만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런 얘기도 너무 많이 들어주다 보니 이젠 저도 짜증이 날 지경이예요. 어찌해야 될까요?
    듣는둥 마는 둥 해야 되나요?
    차마 친언니라 그렇게하기엔 미안한 마음도 있고요 ㅠㅠ

  • 4. 원룸
    '11.5.19 2:28 PM (124.197.xxx.36)

    사는데 아래층에 둘다 술집이예요...울엄마가 새벽에 대학병원간다고 울집에서 하루 자고 5시에 나갔는데 아직 영업중이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 술집
    '11.5.19 2:32 PM (124.49.xxx.4)

    아침까지 하는 곳도 많던데요.
    밤에 장사하시는분들 끝나고 술자리하거나 첫차 기다리며 술마시는-_- 사람들 기다리기용;

  • 6. ...
    '11.5.19 2:37 PM (219.240.xxx.56)

    술집들 아침 5시나 6시까지 하는데 많습니다.
    또 동대문시장근처는 아침에 일과를 마치는 상인들 때문에
    새벽부터 문을 여는 호프집도 많이 있고 밤새 영업하는 헬스클럽도 있더군요.

  • 7. 새벽
    '11.5.19 2:38 PM (211.215.xxx.84)

    근데 이제 하소연 들어주는 것도 정말 지겨운데
    언니한테 해결할 의지 없고 그대로 살거면 그런 얘기도 하지 말라고 딱 잘라 말할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매번 똑같으니까.
    근데 그렇게 말하면 너무 상처받을까요?

  • 8. 그냥
    '11.5.19 3:03 PM (124.5.xxx.226)

    그냥 들어주세요.

    언니가 그 상황 속에 있으니 제일 힘들 텐데, 어디 말할 데도 없고 친구한테도 부끄러워 못 하는 얘길 텐데,
    동생이라도 들어주지 않으면 언니 화병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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