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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신못차렸다.
배가 왜이렇게 뚱뚱해요?
뚱뚱보다!!
하고 도망갔다..
정말 슬펐다..
뚱뚱한거 알고있고 다이어트도 하고있다.
맘상처받고
아이에게 외모로 남을 놀리는게 아니다했다
위안이 필요해서
떡볶이 흡입중이다.
1. 미안하다
'11.5.19 1:37 PM (114.203.xxx.33)웃었다.
2. ...
'11.5.19 1:38 PM (112.159.xxx.137)아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흡입하세요 ^^3. 하하
'11.5.19 1:38 PM (125.186.xxx.131)나와 똑같다=_=
4. ㅎㅎ
'11.5.19 1:41 PM (121.137.xxx.45)떡볶이 나도 흡입하고 잡다!!~~~
5. 일기다.
'11.5.19 1:42 PM (111.118.xxx.177)실은 옆에 순대도 한접시있다...다들 한입씩 드리고싶다
6. ㄷㄷ
'11.5.19 1:43 PM (1.176.xxx.109)아이친구 너무 버릇없다.
몇살이냐?7. 일기다.
'11.5.19 1:44 PM (111.118.xxx.177)아이친구 6살이다.ㅠㅠ절친인데 가끔 말은 안이쁘게할때가있다.ㅠㅠ
8. ...
'11.5.19 1:44 PM (58.238.xxx.128)큰딸이 엄마를 부끄러워 할수도 있다....
9. ^^
'11.5.19 1:44 PM (218.55.xxx.198)기죽지 말고 허리 쭉 피고 마이 묵으라
10. 정말,
'11.5.19 1:45 PM (110.92.xxx.222)우리딸은 착한거같다. 6살인데 엄마 상처안받게 엄청 돌려말한다.
유치원 선생님께서 단거 많이먹지말고 운동 열심히하면 살빠진다고한다며 쳐다본다 -_-
엄마가 뚱뚱해서 밉냐고하니, 아니란다 예쁘지만, 살빠지면 더 예쁠거같아서 하는 소리란다....11. 일기다.
'11.5.19 1:46 PM (111.118.xxx.177)정말,님..나랑 같이 먹고 뛰자..ㅠㅠ동지를 만난것같아 반갑다.
우리딸은 나 살쪘단 소리 한번도 한적없다..ㅠㅠ12. ㅋㅋㅋㅋ
'11.5.19 1:48 PM (121.134.xxx.209)원글도 댓글들도 재밌다
13. ..
'11.5.19 1:52 PM (1.225.xxx.13)떡볶이....대 반전이다.
14. 흠..
'11.5.19 1:53 PM (183.99.xxx.254)나도 미안하다...
웃음이 나온다...
그래도 현명하다..
떡볶이에는 순대라고 말해줄려고 했더니 이미 먹고 있단다.
그러면 된거다...15. 월기다.
'11.5.19 1:54 PM (175.215.xxx.244)우리딸도 나 살쪘단 소리 없다.
85KG 다.
하늘 날기는 글렀다.16. 일기다.
'11.5.19 1:55 PM (111.118.xxx.177)월기다..님..형님으로 모시겠다!
17. 다이어트
'11.5.19 1:55 PM (61.82.xxx.177)흡입은 그만...님과 따님을 위해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18. 월기다.
'11.5.19 1:57 PM (175.215.xxx.244)일기다.... 봐도 못본척, 알아도 모른척.... 우리의 숙명이다.
만나면 안되는 숙명.
슬프다.
미안해 하진 마라.
서로 위하는 길이다.19. -ㅍ
'11.5.19 1:57 PM (117.55.xxx.13)몹쓸 ,,,
그 아이도 몹쓸이고
원글님도 몹쓸이다20. 일기다.
'11.5.19 2:02 PM (111.118.xxx.177)멈췄다. 떡볶이랑 순대 1인분씩이 반이상 남았다.
그만 먹으련다..댓글님들덕분에 식욕이 뚝 떨어졌다
고맙다.21. 12
'11.5.19 2:02 PM (203.237.xxx.76)인간 분수됬다.
커피마시다.....OTL
원글,댓글..다,,,,,,,,들,,너무한다..22. 바른말
'11.5.19 2:04 PM (115.188.xxx.144)저두 진짜 실수한적 있어요.. 학부모였는데.... 셋째아이를 저희원에 보내고 계셨는데... 어머니배가 하루가 다르게 불러오시는게... 진짜 임신한 밴줄 알았거든요(저도 출산경험있고요)
그래서 확신을 가지고 넷째가지셨나봐요! 했는데
진짜 황당해하셔서 민망했어요 ㅠㅠㅠ 지금도 생각하면 화끈화끈23. ㅋㅋ..
'11.5.19 2:06 PM (59.29.xxx.120)나보다 낫다..
난 죽기살기로 안먹고 살뺐더니만 팍삭 늙어뿌러서 늦둥이 아들녀석 친구한테
할머니란 소리 들었다,ㅠㅠ
적당히 묵고 운동 열심히 해서 살빼라~24. 미안하다
'11.5.19 2:06 PM (114.203.xxx.33)이글에서 가장 웃긴 부분이다.
--------- 아이에게 외모로 남을 놀리는게 아니다했다 -------25. 뭘...
'11.5.19 2:06 PM (183.99.xxx.254)그정도에 먹다가 말면 안된다...
뚝심있게 사놓은건 마저 먹어야 한다...
그리고 운동장에 가서 걷다가 들어오면 된다...
지금 채워지지 않으면 조금 있다가 또 먹게된다.26. ..
'11.5.19 2:06 PM (58.238.xxx.128)원장님이라고 예외일수 없다
흐름 끊지말고 다체로 쓰길 바란다!27. 월기다.
'11.5.19 2:08 PM (175.215.xxx.244)쿡쿡 쑤셔 댄 떡볶이, 순대.... 누구 먹으란거냐?
쓰레기다. 버려야 된다.
니 배가 쓰레기 통이니 그 곳에 버려라.
책임량 완수해라.
난 됐다.
사양한다.
이미 용량 오버다.28. 일기다.
'11.5.19 2:08 PM (111.118.xxx.177)이글에서 가장 웃긴 부분이다.
--------- 아이에게 외모로 남을 놀리는게 아니다했다 -------
이게 왜 웃긴가 부연설명바란다...이해가안된다.29. 사는게
'11.5.19 2:10 PM (112.154.xxx.154)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다. 많이 묵고 힘내서
애들 이뻐해주는 것이 에스라인이다.30. 나도 숙명
'11.5.19 2:11 PM (112.151.xxx.221).....
여기 숙명여대 근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임신했냐는 소리 들어봤다.
살빼면 입으려고 그냥 둔 옷들 얼마전에 두 트럭 갔다 버렸다.
그렇게 내 몸 속에서도 몇 트럭 나가야 할텐데...31. 미안하다
'11.5.19 2:13 PM (114.203.xxx.33)내가 읽을 땐 팍 터진 부분이다.
근데 원글 입장에서 다시 읽으니 가장 슬픈 부분이다.32. 도토리
'11.5.19 2:13 PM (117.123.xxx.213)어차피 우린 100키로 미만 아닌가
그럼 다들 두자릿수??
그럼 다 거기서 거기
도토리 키재기다......
마음을 몸무게 만큼
크게 갖자.....33. ***
'11.5.19 2:13 PM (175.197.xxx.9)"떡볶이 흡입중이다"
이 부분에서 앞에 쓴 내용을 모두 잊어버렸다.
그냥 나도 떡볶이를 먹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34. 내가
'11.5.19 2:14 PM (121.137.xxx.45)뚱뚱한거 알고있음됬다.
떡볶이는 불어도 먹지만 순대는 안된다.말라서..
말라서...그단어 엄청 듣구잡다...!35. 일기다.
'11.5.19 2:15 PM (111.118.xxx.177)미안하다님 //괜찮다..ㅎㅎㅎㅎ고통을 슬픔을 웃음으로 승화할수있다.
36. 역쉬
'11.5.19 2:16 PM (121.137.xxx.45)웃음으로 승화할수있는 그대는 대인배다!!
37. 미안하다
'11.5.19 2:18 PM (114.203.xxx.33)일기다님 몸무게만큼 마음 넓다.
인정한다.38. -ㅍ
'11.5.19 2:20 PM (117.55.xxx.13)그러니 살이 찌는 거다
성격이 뱃살을 만든다
웃자고 하는 얘기지만
사실이기도 하다39. 울딸
'11.5.19 2:22 PM (59.12.xxx.197)울딸 유치원 친구의 엄마는 엄청나게 말랐다.
그런데 울딸이 그 애 한테 그 애 엄마보다 울 엄마가 더 말랐다고 했단다.
그래서 그 아이가 자기 엄마가 나보다 더 뚱뚱한줄 알고 있다고 한다.
난 하체비만이다.
여름에 반바지 못 입을꺼 같다.40. 일기다.
'11.5.19 2:25 PM (111.118.xxx.177)성격이 뱃살을 만든다는 말이 가슴이 와닿는다.
셋째하늘로 보내고 석달만에 8키로가 쪄버리니 감당이안된다
조리를 너무 잘(?)했나보다.41. 다그렇다
'11.5.19 2:30 PM (121.137.xxx.45)살뺀다고 밥안먹고 딴거로 배채운다.
그러고는 밥안먹었다 엄청 조아라 한다.42. ㅎㅎㅎ
'11.5.19 2:30 PM (121.182.xxx.175)울 딸 다섯살때 어린이집에 데리러 간 날 이었다.
나는 딸래미 친구들 살펴보고 싶은 마음에, 교실까지 들어가서 아이들 구경했다.
여섯명의 귀여운 것들이 말도 하고 하니 너무 귀여워보였다.
딸이 좋아하는 남자애도 보고, 나 혼자 즐거워 했는데, 집에 와서 울 딸이 이런다.
친구들이 저한테 와서, "와, 너네 엄마 뚱보 대마왕이다~" 카더란다.
흑흑, 막간을 이용해서 살핀 것은 나만이 아니었던게다. 고것들도 다~ 눈이 있었던 거다.43. 일기다.
'11.5.19 2:32 PM (111.118.xxx.177)ㅎㅎㅎ아정말 주옥같은 댓글들이 쏟아져나온다..
그렇다..애들은 거짓말을 못한다...ㅜㅜ 어제 일을 겪고 난 후 나의 결론은 그거였다.44. ...
'11.5.19 2:38 PM (121.129.xxx.98)지하철에서 임신부인줄 알고 자리 양보했더니
그분이 날 째려봤다. 갑자기 그생각이 난다. 미안해진다.45. ㅎㅎ
'11.5.19 2:52 PM (202.30.xxx.223)사실..
출근할때.. 일부러 배내밀고.. 임산부석에 앉은적있다..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ㅎㅎㅎ46. e
'11.5.19 2:54 PM (211.178.xxx.141)몽셀통통 세개를 먹어준 나도 있다
우리 ...
바꿔 먹을까???????.묻고 싶다47. ㅎㅎ님
'11.5.19 3:25 PM (121.162.xxx.111)정말요?
우리집사람도 어린이집에 갔는데
어떤아이가 "OO엄마 애기가 들었어요?"
그 아이 엄마 급 당황하고.....
그보다도 그러면 4째인데....ㅎㅎㅎ48. 미르
'11.5.19 3:31 PM (121.162.xxx.111)말이 여기선 좀 어울리네요.
"대인의 배"
사실 대인배라는 말이 조악한 조어라 생각하는 1인인지라.
"-배"가 무리라는 뜻으로 나쁘거나 안 좋은무리들에 주로 쓰이거든요.
아무리 잘 봐 줘도 "대인의 무리" 이건 좀 아니잖아요.
김연아 양에게 대인배하면 정말 싫거든요.
연아는 무리가 아닌데...
이명박일당에게 딱 붙이기 좋은 말이거든요.
모리배, 무뢰배, 소인배, 시정잡배 등등....49. 일기다.
'11.5.19 3:43 PM (111.118.xxx.177)윗글님..좀 기분나쁘다..나는 조악한 조어가 어울린단 말인가?ㅡㅡ;;비교하는 대상도 그렇고 좀 기분이 나쁜데...웃자고 한글에 죽자고 덤비는건가..내가?
50. 버스에서
'11.5.19 3:55 PM (211.209.xxx.204)옆에 배부른 여자분 서길래..
냉큼 자리 양보하려고 일어나는데...
그분이 당황하더니 옆으로 피해버리셨다...
나는... 서서 갈땐 항상 배에 힘 바짝 주고 숨도 살살 쉬며 간다
지금 꺼내러 갈 저 초콜렛만 안먹어도 힘 덜 주며 살수 있는데
나도 이런 내가 밉다 -_-51. 나도
'11.5.19 5:26 PM (122.202.xxx.63)나도 고백한다. 오늘 너무 배가 고팠다. 혼자서 김밥**에 들어갔다. 50가지 메뉴 다 먹어보고 싶었으나 돈이 없어 물냉면과 비빔만두 시켰다. 그렇다. 혼자서 2인분 시켰다. 그때까진 당당했다. 주문받은 언니가 크게 외쳤다. 여기 물냉하나 비.만. 하나요!!!
사람들 나를 쳐다봤다 안봤나 모르겠다만 나 순간 얼굴 빨개졌다. 둘 다 남김없이 싹싹 먹을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비.만.이 귀에서 떠나지 않아 만두 하나 남겼다. 진짜 엉덩이 안 떨어지더라...다.52. 일기다님.
'11.5.19 7:14 PM (61.43.xxx.24)마음으로위롤드린다. 조리할때는마이 묵우야흔다
53. 저녁
'11.5.19 7:33 PM (124.55.xxx.41)이글 보고 방금 떡볶이 + 순대 + 주먹밥 set 사와서 먹었다...
맥주도 한 모금... 어쩐다~54. 나
'11.5.19 7:45 PM (125.136.xxx.33)웃겨서 뒤진다.. 책임져라
55. 나
'11.5.19 7:45 PM (125.136.xxx.33)잘못혔다 책임져라다
56. 난
'11.5.19 8:32 PM (118.38.xxx.196)새대갈이다... 붙는옷입으면 뚱뚱하다고 느끼고 헐렁한옷 입으면 날씬하다 느낀다...
저녁대신 커피와 빵 먹고 집에가서 저녁 안먹었다고 밤 열시에 또 밥 먹는다...57. ㅠ.ㅠ
'11.5.19 9:59 PM (121.179.xxx.46)오랫만에 웃겨서 울었다....원글님...땡~~~큐~~
58. 일기다님
'11.5.19 11:02 PM (116.123.xxx.101)안아주곱다.
나도 무의식의 스트레스가 20킬로 몸에 붙어있다.59. 20키로 불었다
'11.5.19 11:21 PM (121.148.xxx.47)난 늘 하체비만 이라 생각했다, 하체가 상체까지 올라왔나보다
동생 결혼식에 친척들이 하나도 못알아본다. 누구셔요?
당연하지 결혼전보다 20키로가 쪘으니
총회때 선생님이 계속 물었다, 셋째시냐고, 나이도 있으신데 힘드시겠다고
아니다고 했더니,ㅠㅠ
너무 힘드시겠단다.ㅠㅠㅠ60. 세째맘
'11.5.19 11:43 PM (116.38.xxx.82)전체적으로 살찐 것도 아니고, 배만 나온 "거미형인간"이 나다.
날이 갈수록 배는 더 나오고 팔 다리는 가늘어 지는 것이냐.
감기때문에 내과갔는데 원장샘이 나같은 스타일이 제일 위험하단다.
알고있다. 뱃살이 허리를 지탱못해서 요새 매일 물리치료 받고 있다.
근데 하도 넷째가졌냐는 소리 들어서 난 무덤덤하다.
지하철에서 친절하게 자리양보해줄땐 "대한민국 아직 쓸만하다~!"란
생각을 찐-하게 가지고 있다.
역시 동방예의지국이다.
근데 항상 양보해준다....이건 나한테 문제 있는거 맞다....
그래도 다이어트 못한다.
운동하면 허리 아파서 못하고, 굶으면 힘없어서 애들 밥 못해준다.61. 마트
'11.5.19 11:50 PM (221.140.xxx.32)에스컬레이터에서 갑자기 어떤녀 갑자기 뒤돌아 미소지으며
몇개월이예요? 물어보는거다 .
저 임신안했는데요 ...울 신랑 뒤에서 웃고 난리났다.
젠장62. 고맙다...
'11.5.20 12:10 AM (180.66.xxx.196)남편놈때문에 지금 기분더럽고 꿀꿀했는데...
원글님과 댓글덕분에 크게 웃었다.
진심으로 고맙다.
이래서 나는 82쿡이 좋다...63. 일기다.
'11.5.20 9:30 AM (111.118.xxx.178)자고일어나서 82출근했더니 많이 읽은글이란다.
감사하다..초큼 민망하기도하다.무슨 출산드라도 아니고...
비오는데 부침개나 부칠까한다64. 미안하다..
'11.5.20 9:41 AM (211.178.xxx.87)떡복이 순대에 튀김이 빠진거 같다.
우리딸 날 보고 ET 라고 한다. 나이먹으니 다른데 살이 빠져 몽땅 배로간다.
그래도 김말이 오징어튀김이 있어야한다. 그래야 김떡순 이지~~~ 빠뜨린님덜 추가 바란다..65. 살찌는덴
'11.5.20 9:55 AM (121.187.xxx.215)부침개가 쵝오라는데.. ㅠㅠ
나도 고백한다 10년된 야그다
결혼하고 갑자기 10킬로가 쪘다
시누네 집에 갔는데 조카가 내배를 콕 찌르며 "뚱뚱해" 했다 ㅠㅠ
10년이 지난 지금도 난 그 조카가 밉다
시누네 아이들이 셋인데 그 조카가 맏이인데도 불구하고 용돈줄때 똑같이 준다.
고등학생이랑 초등학생이랑 똑같이....
이건 정말 10년된 비밀이다 ㅋㅋ66. 우울한데
'11.5.20 10:59 AM (210.178.xxx.172)웃었다
좋다
"다체"의 매력이 뭔지 알겠다67. 나도
'11.5.20 11:33 AM (59.30.xxx.63)헬스를4년째다니고있어도 몸무게변화가 없다.우리헬스에서 장기간다니고도 살안빠지는 두세명여인네중 내가 하나라고 관장이 지적했다. 그래도 먹는자리엔 무조건 콜~콜~을 자신있게 외치고 달려간다
68. 한걸음
'11.5.20 11:50 AM (112.151.xxx.112)아이들에게 외모는 칭찬말고는 말하지 마라
마르고 닿도록 애기합니다
근데 이 아들들이 툭 하면
"엄마 치마 입지마 뼈보여, 불쌍해 "
"--;;"
너희들 그러면 장가못간다 협박합니다69. 웃다가
'11.5.20 11:54 AM (112.161.xxx.25)눈에 주름살 생긴거
여기서 누구한테 보상해라고 해야하나
그것이 궁금타
.
.
.
나도 10년전쯤에는 지하철 타면
다른사람들이 자리를 양보하곤 했는데
회사에서도 내 배 처다보고는
불쌍하다는 듯 처다보는 눈 빛
지금은 그래도 봐 줄 만은 한데
더 빼고 싶다70. 다들
'11.5.20 12:12 PM (121.137.xxx.45)그런다.
마른것들은 승질이 드럽다구..그러며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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