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군대보내신 이땅의 어머님들도 군가산점 반대하나요?

[korea]

[못해여]

위헌 판결난것 해서 어쩌자구요
다시 여성단체가 소송하면 질건지요

젊은 여자표 땜에 못합니다

쇼하면서 시간 벌기

[dain]

네, 반대합니다. 모든 가산점을 반대합니다.
가산점에서 등락이 결정되는데 특히 공무원시험 같은것은 그냥 모든 가산점 없이
수능점수 나오듯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재별등 사기업, 공기업등은 알아서 남성 위주로 이미 뽑고 있는데 결국 하위직 공무원
일부가 가산점으로 혜택 볼 것이고 여성은 그나마 공정한 공무원시험이라 몰리고 있는데
거기로 또 피해 보니까, 우리 아들 군대가 있지만 군가산점 반대합니다.

[위헌]

위헌난거들고와서 표얻어보려는건가?
사병월급현실화하고 군대생활 개선하고 공익이나 면제받는 애들 비리없이 하고 고위공직자 아들들부터 다 보내고 이래야 피해의식이 없어지지, 왜 그 피해의식이 여성한테 오는지? 공무원 시험 지금도 피터지는데 왜 저럼.

[위헌]

아들엄마들 좀 움직여보려는거같은데 미혼여성이기주의로 몰아가게끔. 근데 내 주변은 현역제대한
남성들도 다 반대한다는 거. 남녀대결구도로 가면서 소모적인 논쟁 반복하게하면서 표 분열시키려는 거 같군.

[ddd]

가산점같이 일부만 받을 수 있는 것 말고 실질적으로 군에서의 생활을 잘 보장해주면 좋겠어요.
자살하는 사람들 이야기가 참 안타깝더라고요.

[나라에서]

손 안대고 코 풀려는거죠..군복무 시키고 보상책은 줘야겠는데...돈드는건 싫고..어차피 누가해도 해야 하는 공무원....가산점 주면서 큰 선심 베푸는것처럼...그렇게 던져놓으면 국민들끼리 피터지게 논쟁하고...공무원 시험봐서 정정당당히 뽑아서 일을 시켜야죠..가산점을 주려면 5급 임용시험도 주든지...

[선덕여왕]

가산점을 안 주는 대신그러면 여자들도 군 대체복무식으로 복무를 하는 방식을 택하면 될 듯합니다. 한창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군대에 가서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오는데 어떤식으로든 혜택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요]

그래요 전 모병제 찬성하지만 그 논의는 오래걸릴테니
여자들도 대체복무 하는거 좋아요. 남자들도 그게 낫잖아요?

[모병찬성]

사병월급현실화하고 군대생활 개선하고 공익이나 면제받는 애들 비리없이 하고 고위공직자 아들들부터 다 보내고 이래야 피해의식이 없어지지, 왜 그 피해의식이 여성한테 오는지? 공무원 시험 지금도 피터지는데 왜 저럼.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위헌 님 짱!

[...]

연평도 폭격사태 이후 여론이 많이 돌아섰지요.
아무리 취업이 중요하다고 해도 자신의 목숨과 군에간 아들과 딸 그리고 오빠나
남동생들의 목숨 만큼 소중한것은 없지요.
어떤식 으로라도 군필자에게는 그 보상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가산점제를 반대한다면
25-35세동안 군미필남성,여성(단 장교나하사관으로 군복무중인여성은 제외)와
귀화외국인등 헌법에 명시된 한국국민으로서 당연히 부담해야할 국방의 의무에
무임승차 한자에게는 별도로 소득의 몇%라도 원천징수해서
그것을 의무복무중인 병들의 봉급을 올려주는것은 어떠한지요?
아니면 군필자에게는 평생 의료보험료나 국민연금납부액을 일정 퍼센트 할인해주고
그 손실분은 국방의 의무에 무임승차 한자에게 부담을 지우는것은요?
혹자는 쓸데없는데 예산 낭비를 줄이면 된다고 하는데
그것을 몰라서 국민의 정부나 참여정부시절에 못했겠습니까?
또한 그렇게 한다고 하면 군필자와 미필자에 대한 대접이
똑같기 때문에 논리에 어긋 납니다.
그런데 가산점 준다고 대신 군대 갈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2년동안 병들 월급을 100만원씩 주고 가산점 까지 준다고 해도
자발적으로는 거의가 다 안갑니다.
그런데 국방의 의무에 무임승차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차별적으로 세금을 더 걷어들이는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군필남성들에 대한 가산점 조차 못마땅하게 생각한 사람들에게요?
군대가 없어져서 전쟁 이라도 난다면 임진왜란등에서 보았듯이
가장 먼저 참담한 피해를 볼 대상은 여성과 노약자임에도 불구 하고 말입니다.
어쨋든 지금과 같은 군필자에 대한 푸대접은 반드시 시정 되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할바에는 차라리 이스라엘처럼 남성이고 여성이고간에
일단 대체복무든 뭣이든 일단 국방의 의무를 마친 사람에게 취직등 모든사회활동의
우선권을 준다고 하면 너도 나도 다 갈겁니다.
물론 사회적인 합의가 있어야 겠고
가고 싶어도 못가는 남성과 여성 장애인과 병약자등에 대한 별도의 지원책등도
마련 되어야 겠지요.
그런데 장애와 병증의 정도에 따라 내근직등 대체근무를 할수있게하면 이도
해결될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위헌운운 하시는데 헌법재판소는 헌법과 시대정신에 따라 이를 판단하기
때문에 국민적합의에 의해 이에 맞게 헌법도 개정 하면 됩니다.
그리고 갖가지 비리로 군에 안가는 남성이 그 숫자가 많습니까?
아니면 해당연령대의 여성의 숫자가 많습니까?
비리로 안가는 남성 들이야 속으로는 죄책감을 갖고 손가락을 자른다든가
아니면 치아를 뽑는다든가 하는 브로커에게 돈을 준다든가 하는
개차반식의 고생내지 쌩쇼라도 하지
무임승차한 해당연령대의 여성들은 그런것도 없지 않습니까?
제주위에 공무원시험보는 군필자들 아주 많습니다.
그래도 미필자들은 그 2년동안은 열심히 공부하면서 시간은 벌지 않았습니까?

[흠]

그냥 여자도 똑같이 군대가면 안되나요 -_-;;
여자들끼리 있는 사단이나 군단도 좀 만들고 -_-;;
여자 병특도 만들고...
군 가산점 보다는 차라리 여자를 군대보내는 법을 만들지...

[어떤]

형태든, 방법이든 군대에 있는 시간에 대한 보상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월급을 현실화시켜주든, 가산점을 주든,,
아니면
모두 다 동등하게 군대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들 제외하고요..
성별 상관없이요..
전 제아들 군대 보내는거 정말정말 싫습니다.

[ㅠ]

여자들 군대 보내도 문제가 많대요. 병사를 여자위주로 새로지어야 하고 여성용품 무료로 지급해야 하니 돈 많이 들고 사고율도 높아서 현실적으로 어렵다고들 합니다.
하루빨리 모병제를 하든지, 군대월급을 올리던지, 제대후 취직시 군필자에게 세금혜택을 주던지,
뭔 방법이 나와야지 ㅠㅠ 이거 매일 매일 여자남자 소모적 논쟁만 하고 있으니,,,

[별빛사냥]

가산점 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을 군대 보내고 엄마들이 얼마나 노심초사하는지
아들 군대 보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아무 대가 없이 젊은 시절의 2년을 그렇게 보낸다는 것에 대한 보상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인아들 엄마]

별빛사냥님 맞습니다.군대 보내본 부모심정은 그부모가 되어 봐야지만 알수있습니다
요즘 군훈련병 사망 사건 정말 남의일이 아닙니다.군에 가서 사망하면 보험적용도
안되어서 개죽음만도 못하다고들 하지요.군에가서 고생한 것도 억울한데 나쁜일
까지 당하면 정말 이세상에 누가 아들 군에 보내고 싶겠습니까.어떠한 형태로든
보상은 필히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모병제가답]

모병제가 답인거 같습니다. 모병제의 장점은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중요한 몇가지를 보자면, 먼저, 청춘들 생활의 연속성이 보장되는 거죠. 수많은 아이디어와 정열 그리고 자기기 많은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나이에 군대 때문에 그걸 포기하게 되면 자신은 물론 국가 경제적으로 많은 손실이라 여겨집니다.
두 번째는 (오래동안 근무하기 때문에)전투력 향상에 최상입니다. 또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직업(=군인)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참..어려운 문제인]

듯 해요...
피붙이 중에 군대 갖다 온 사람 없을 때는 정작 군 가산점 줘야한다!! 라고 주장하던 젊은 처자였는데..
남동생 군대 갔다가 훈련도중에 다쳐서 의병제대 하고 나니 ㅠ_ㅠ 참....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복무 1년 했는데 고생은 고생대로 죽어라 하고 (상병달고 바로 제대)
가산점 못챙겨받고..그러면 좀 억울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게다가...
출산한 여자들은 출산 가산점 줬음 하네요...
출산한 여자들 있는 직장에서도 쫓아 내는 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