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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내일 시뮬

매뉴얼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1-05-18 22:55:55
IP : 220.76.xxx.8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n
    '11.5.18 11:03 PM (180.66.xxx.213)

    이런 정보 항상 너무 감사히보고있어요.

  • 2. @.@
    '11.5.18 11:05 PM (211.219.xxx.154)

    오랜만에..긍정적인(?) 글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 3. 무크
    '11.5.18 11:05 PM (118.218.xxx.184)

    늘 수고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매뉴얼님 비롯 보라색울렁증님, 참맛님, 긴수염도사님, 다다님등등(기억력에 한계가;;;) 여러님들의 수고 덕분에, 저 같이 무지한 사람도 많이 배우게 되네요.
    애쓰고 수고하시는 모든 님들 너무 무리하시다가 몸 상하실까 염려되요.
    늘 몸부터 챙기시고요....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4. ^^
    '11.5.18 11:07 PM (116.201.xxx.161)

    항상 고맙습니다!

  • 5. (__)
    '11.5.18 11:11 PM (116.125.xxx.73)

    일부러 로긴했어요.
    방사능 관련이 생활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 같은 걱정만 하는 사람들을 위해 방사능 글은 계속 올라왔으면 합니다.
    늘 수고해 주시는 무크님께서 말씀하신 회원들
    정말로 글 볼때 마다 너무 감사드리고 있어요

  • 6. 눈물
    '11.5.18 11:12 PM (115.21.xxx.63)

    눈물이 나려고합니다..정말 앞으로도 차라리 제가 혼자 미친 ㄴ 이었음 좋겠습니다~! (방사능때문에 오버한다고 남편이 그랬었거든요)

  • 7. 너무
    '11.5.18 11:16 PM (180.69.xxx.48)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방사능 관련 글 올려 주시고 자료 해석해 주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조심하면서 살겠습니다...

  • 8. 자연도나도
    '11.5.18 11:16 PM (116.126.xxx.200)

    아~~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 일과를 방사능 시뮬보기로 시작해서 82쿡게시판에서 방사능 관련 기사보는 것으로 마치는 1인입니다. 사과나무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가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 9. --
    '11.5.18 11:24 PM (116.36.xxx.196)

    저도 넘 감사드려요~저 혼자였음 벌써 포기했을거예요. 아무정보 없이...다 님들덕분에 방향을 좀 잡은거 같아요. 진짜감사합니다~~

  • 10. ^^
    '11.5.19 12:09 AM (175.123.xxx.125)

    저도 정말 감사드려요
    노르웨이시뮬 안되고서 불안한마음이 조금 진정되네요
    저도 주변에서 유난떤다고 눈총받아요 ㅠㅠ

  • 11. 감사드려요
    '11.5.19 12:47 AM (180.66.xxx.55)

    오랫만에 뵙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12. .
    '11.5.19 12:48 AM (119.66.xxx.12)

    이 상태에서만이라도 멈춰준다면..정말 다리 쭉 펴고 잘 수는 있을 거 같아요.

    방사능이 줄었다고 시뮬이 중단 된 점, 외교부에서 도쿄여행경보를 해제. NRC해제..
    이런 점들은 긍정적으로 얼마든지 봐줄수 있는 상황인데도 계속 롤러코스터타는 것같은 이 기분은 ..
    ㅡ,ㅡ;;; 죽을 맛이지만,,,
    인간에게 주는 기회라는 말씀 격하게 공감하네요...

    이러다가 모두들 원전에 관심이 꺼져가겠구나 싶었던 오늘입니다...
    전례가 없었던 일이기에 앞으로의 질병에 유의하면서 뒷통수잘치는일본에 큰 눈뜨고 지켜봐야 겠습니다.

  • 13. ...
    '11.5.19 1:24 AM (218.238.xxx.152)

    감사합니다....먹는 거 정말 조심해야 하는데, 한 두가지가 아니니까 스트레스 받아요.
    각종 첨가물을 무슨 수로 다 가리죠?? 일본산 먹거리 수입 안한다면 꽤 마음이 편할텐데...

  • 14. 정말...
    '11.5.19 1:27 AM (110.8.xxx.9)

    고맙습니다......

  • 15. 감사합니다
    '11.5.19 1:34 AM (119.64.xxx.73)

    갑사합니다 덕분에 조금 마음 놓고 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음식조심 비조심 방사능조심하면서 지낼려구요 감사합니다

  • 16. 이렇게
    '11.5.19 1:35 AM (121.129.xxx.194)

    노력해 주시는 님들이 계신 82 자게판이 너무 좋아요...친정엄마 같아요^^

  • 17. ^^
    '11.5.19 7:13 AM (125.187.xxx.175)

    늘 감사드립니다.
    어린 아이가 둘이어서 두 달 동안 패닉 상태였어요.
    82에 자료 올려주시는 분들 아니었으면 신경이 예민해져서 지레 쓰러졌을 거에요.
    학교나 유치원 급식에 나오는 해산물들까지 다 손대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요. 국가가 나서서 제한하지 않는 이상...
    그래서, 아이들이 급식으로 섭취하는 양이 있으니 대신 집에서는 해산물 섭취를 거의 제한하려 합니다. 우유도 당분간은 제한하고요. 일주일에 1~2회 정도만(씨리얼 먹을때) 주고 있어요.
    비는 절대 맞히지 않고, 봄이라 황사며 미세먼지도 있으니 등하교길에서만큼은 마스크 씌우고요.
    시뮬상 깨끗한 날(요즘은 대부분 그렇더군요)은 밖에서 놀게도 해요. 아이들이 갑갑해하기도 하고, 운동은 해야 면역성도 늘고 뼈도 건강해질테니.
    미역, 다시마, 김 중에 한가지씩은 꼭 반찬에 넣고 있어요.
    국이나 밥 할때 넣는 물은 받아놓고 며칠 지난 후에 넣고요(주리 과정에서 끓이게 되니 세균 문제는 없겠지...하고요. 요오드 반감기라도 지나기를 바라며) 도시락 싸주는 생수는 지진 직후 비 내리기 전에 사두었던 걸로 줍니다.ㅡㅡ;;; 정수기에서 바로 마시기도 하지만요.

    우리 아이들 모두 큰 해 입지 않았기를.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18.
    '11.5.19 7:38 AM (121.137.xxx.164)

    아유.... 정말 감사합니다...

  • 19. 보라색울렁증
    '11.5.19 7:50 AM (211.176.xxx.35)

    매뉴얼님 바쁘셔서 못오실줄알았어요. 역시... 강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자꾸 남부지방에 고기압이 형성되요. 계절탓이겠지만..
    그 고기압이 바람을 회전시키는데.. 화면이 짤려서 오는지 안오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시뮬상으로는 안온다지만요.
    며칠전부터 목이 아프고 맵다는분이 계신데 언제부터 그러셨는지요. 17일 저녁부터가 아닐가 싶어서요. 요즘같을때 비온다니 짜증나요. 허구헌날 주말마다 비가오니...

  • 20. 택배앓이
    '11.5.19 8:18 AM (61.37.xxx.42)

    정말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ㅠㅠ 복 많이 받으세요..

  • 21. 괜히 눈물나네요..
    '11.5.19 9:34 AM (14.42.xxx.1)

    우리 국민들은 이렇게 지혜롭고...슬기로운데...ㅠㅠ

    "우리는 더 많이 모이고, 모일 예정이니까요"2222222222

  • 22. .....
    '11.5.19 10:01 AM (118.219.xxx.163)

    고마운 분들 덕분에 한시름 놓습니다.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23. 감사
    '11.5.19 11:25 AM (121.168.xxx.129)

    소식 올려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 24. 정말 감사
    '11.5.19 11:55 AM (221.149.xxx.214)

    드립니다~~~
    원전터진후 애들걱정에 방사능 정보찾다가 남푠에게 구박만받고 끝내 허리 디스크까지 걸린 미련둥이입니다.ㅜ.ㅜ 엄마가 아프니 이런상황에서 애들도 못챙겨주고...정말 패닉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좋은정보 공유해주시는 님들덕에 누워서라도 매일 들어와서 체크하곤해요..
    공기전파가 진정되었다면 다행이지만...
    전 요즘 온통 일본식품수입금지걱정이에요.
    알게 모르게 섞여있을것들...외식을 아예안할수도 없고...
    그나마 유치원서는 제 의견을 들어줘서 해산물은 빼주셨지만...
    대체 어떻게 우리가 행동하면 이 무지막지한 정부에 일본수입금지를 관철시킬수 있을까요??
    이런식으로 식품불안이계속되면 결국 우리나라 수산업에도 타격이 갈텐데..
    천하태평남편도 어제 첨으로 걱정하더라구요.
    횟집갔는데 만원이던 사람이 하나두 없더라면서....
    늘도움주시는 고마우신 능력자님들!
    일본산수입금지를 위해 우리가 함께 힘을 합칠 방법이 없을까요??
    뭐든 알려주시면 당장 함께할께요!!

  • 25. 지금 미친ㄴ
    '11.5.19 1:36 PM (220.87.xxx.59)

    소리듣고, 나중에 내가 한말이 다 틀린게 되어 오바한 병진소리를 듣더라도
    제발 지금 우려하는 일들이 우리나라에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어떤분이 스트레스로 더 건강해친다고 어쩌고 그러던데,
    원글님 같은 분의 글을 보니 그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네요........

    끝으로, 여러분 "오줌요법" 알아들 보세요......
    아주 심한 피폭 아니면, 지금 상황 정도는 "오줌요법"하면
    잘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http://cafe.daum.net/goodyoro/2lpe/2188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129&sn=off...

  • 26. 정말 감사님
    '11.5.19 1:41 PM (220.87.xxx.59)

    (221.) 허리디스크도 고칩니다... "오줌요법" 꼭 보십시요~~!
    의식있는분들 건강 헤치면 더더욱 안됩니다.......
    이런분들 한분,한분 모일때 울나라 그나마 정상적으로 돌아간다고 봅니다.......
    엄마가 아프면 더더욱 안되는건 정말 당연한 얘기입니다...
    아이들만 방사능에서 안전하면 된다구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는 더이상 낳을일 없다고해도, 내가 아파 나중에 아이들에게 짐이 될 수도 있기에
    아이들 방사능으로부터 지켜내는것도 당연하거니와 부모들도 자신의 건강 꼭 챙겨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전 남편에게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 27. 너무
    '11.5.19 2:17 PM (122.38.xxx.128)

    감사해요 오전에 처음으로 아들이 코피가 났어요..완전 우울 패닉 정신 차리고 있습니다,,현실을 받아드리고 아들에게 좀더 신경쓰면서 도를 닦을려구요..여러분들 정말 복받으실거에요..^^*

  • 28. phua
    '11.5.19 2:21 PM (218.52.xxx.110)

    자기 물건이면 버리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 하는 남편이
    3월 원폭 이후 첫 비를 맞은 신발,모자, 바지를
    아무 미련없이 버렸다는...

    고맙습니다^^

  • 29. 너무님
    '11.5.19 2:22 PM (220.87.xxx.59)

    아고,,,,,, 엄마가 맘 굳게 먹고, 강해지셔야해요!
    "오줌요법" 꼭 알아 보세요~ 제발~~~~~~~~~~

    http://cafe.daum.net/goodyoro/2lpe/2188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129&sn=off...

  • 30. 울 아이들
    '11.5.19 2:38 PM (121.129.xxx.194)

    울 아이들 제대로 잘 관찰해 봐야 할듯해요...아이들이 젤 영향이 많다고 하니....어느님 댓글(82서) 영어유치원 샘인데 아이들이 요즘 무척 많이 안 나온다고 ..아프다고 한다는데..영유면 꽤 비싼곳이라 웬만해서는 다 보내거든요..글고 82분들도 걍 다들 왠만하면 원에 보내고 계실듯 한데..그샘 조카 걱정되서 언니에게 전화했다는 글 보니..울 아이들 증상 있으면 자주 글들 올려서 모아 보아야 할듯도 하네요...

  • 31. 울 아이들님
    '11.5.19 2:59 PM (220.87.xxx.59)

    이거 참 저 어디까지 절 밝혀야 하는지.....ㅠㅠ........
    한분이라도 설득할 수 있다면......ㅠㅠ.......
    저 유치원교사도 했었습니다....
    영어유치원교사였던 사람도 울 유치원 온사람도 있었구요..
    영어유치원에대한 얘기는 여기서 안하기로 하구요..........
    물론 교사가 이상한 종교나 이런거 가져서, 아이들에게 자꾸 주입한다면
    참 문제가 많은거지만, "오줌요법"은 다른 차원의 얘기입니다...
    전 또한 현재 교사직에 있지도 않고, 오줌요법을 안지는 거의 2년 조금 넘은 상태입니다.
    참견같겠지만, 아이들 증상있을때까지 지켜보지 마시구요,,,,
    예방에 더 무게를 두심이 좋을것 같아요..
    "오줌요법"하면 면역력 정말 좋아집니다...
    지금 상태에선 "오줌요법"을 하시길 강하게 추천 드려요......
    제발 "오줌요법"이 어떤건지 알아나 보시길 부탁드려요.......
    인간이 만든 어떤 비싼 제품도 부작용없이 각자의 몸에 100% 맞게
    자가 면역력을 키울수있게 만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 32. 매뉴얼
    '11.5.19 6:55 PM (220.76.xxx.86)

    제가 예전에도 뜨문뜨문 접속했었는데, 요즘에는 접속할 필요가 있는데도 참 힘드네요..;;;; 저로서는 같이 고민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전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다다님/ 네, 봣는데 마지막 문장이 가슴을 때리네요. 원전에서 먼 곳에 있는 자기들로서는..좋겠다, 너네는..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보라색님/이젠 여름이니...바람 방향을 잘 봐주셔요. 저희도 그러겠지만.. 그리고 보라색님, 또 다른 님들 말씀이 아이들 증상이 조금씩 관찰되나보네요...그것이 어떤 원인인지는 특정할 수 없겠지만, 이런 것들도 모아 기록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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