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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욕하는거 부러워서입니까?
사실 욕들어먹을만 하긴하죠
이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애도 엄청 빨리 가지고 부랴부랴 결혼한거보면-
근데 그 이면엔, 장은영은 도대체 뭐길래 능력있는 남자들이 그리 목을 메달아서 결혼하려고 하냐?
이런것에 대한 시기질투도 있는거 같지 않나요?
여자들이 보기에 말이죠.
장은영이 남자를 잘 꼬시는건지- 어쩜 그리 20년전 첫사랑과 드뎌 다시 만났다며,,
그리 미화도 쌩미화로 아름답게 꾸미는건지..헛웃음이...
무슨복에 남자가 미혼인 학창시절 친구를 만났을까요
그것도 마치 자기를 20년이나 기다려준것마냥..
능력도 되고 인물도 되는 남자가.. 또 붙다니..장은영..사주가 참 궁금하군요
이혼하고 위자료 엄청 받았겠죠 참 속물적인데 미화되어 나온 기사보니 또 헛웃음이..
마치 자기만 세상의 로맨스를 누리는 사람마냥...어쩔시구려~
1. 음
'11.5.18 5:44 PM (211.253.xxx.68)전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참 곡절이 많은 인생이다 싶네요. 아무리 이혼하고 임신한거라지만...딱 1년 조금 넘은 시점에 아이 출산하는건...아이가 부부한테 사랑이고 축복이지만..저런 케이스는 아이때문에 여러 입에 오르내리게 되는 경우네요...이혼한지 얼마만에 남자 품에 안겼다는 둥...저두 그렇게까지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싶지는 않지만...보통 상식 가지고 사는 사람은 아니다 싶어요
2. 음
'11.5.18 5:45 PM (211.253.xxx.68)기사 인터뷰에도 남자가 적극적으로 이끌였지만..장은영씨는 망설였다는 식으로 나왔고...그런데 마침 임신 10주인걸 알아서...더 생각할것 없었단 식인데...결혼생각...미래 생각없이 그 나이의 여자가 남자와 잠자리를 함께 한것 제 상식으로는 이해 불가입니다.
3. 음
'11.5.18 5:49 PM (121.163.xxx.226)자기인생 자기가 알아서 사는거죠. 장은영 아나운서 일 때 봤었는데 별 이쁜줄 모르겠고. 그냥 일반인 수준인데 잘 풀리는게 이상했음... 재벌에, 첫사랑에....여자로서 다 누려보고 사는거 같아 부럽기만 하군요.
4. ,
'11.5.18 5:50 PM (165.246.xxx.188)남의 일 사정 얼마나 알겠어요.
이혼 시점이 그때 일뿐 할아버지 남편과는 벌써 전에 왕래도 없고 따로 나와서 살았을수도
있고 사실 이혼이라는 게 마음 먹고 그걸 진행할 정도면 벌써 맘은 떠났을테니 그 때는 다른
사람을 만난다던지 하고 있었을 수도 있으니 남이 어떻게 알까요.
어떻게 보면 자기 사랑에 용감했고 그랬으니 미련없이 또 다른 남자에 빠져서 사는게
아닐까 싶지만 누가 누구 인생을 특히 어쨋든 총각하고 결혼 한거니 누구한테 피해 준것도 없고
별로 뭐랄 건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능력 있는 거죠. 40 가까이 된 그것도 한 번 갔다 온 여자를 맞아 주는 총각 남자랑
결혼 할 수 있는 여자 많지 않잖아요.5. -ㅍ
'11.5.18 5:52 PM (117.55.xxx.13)우리가 뭐라고 남이 뭐라고
그녀의 인생에 가타부타 말을 붙히고
한 인생을 단죄합니까
그렇게 따지면 재클린 여사는
요물이겠네요6. .
'11.5.18 5:53 PM (121.146.xxx.247)얼굴이 두껍고 배짱이 좋으면 저렇게 할수 있나봐요.
장은영 미국살때 미혼시절에도 아주 배짱이 좋았답니다.7. ...
'11.5.18 6:17 PM (121.133.xxx.157)이혼을 작년에 했을 뿐이지
그 영감님과는 버얼써부터 남남이었던거 아닌가요?
그냥 소문이었나? ㅋㅋㅋ8. 출산시기
'11.5.18 6:28 PM (117.53.xxx.147)끝내줘요.
작년 4월 이혼 완료 올해 1월 출산 완료
그야말로 종결자십니다.9. 지금 남편은
'11.5.18 6:47 PM (115.137.xxx.60)모르겠고 전 남편 최원석 같은 사람이 설마..부러울리가요?
꽃다운 나이에 엄청난 나이차에, 엄청난 기집질에, 다 장성한 자식딸린 사람과
더구나 그 남자가 피임수술해서 자기애는 가질 수도 없는데
그렇게 결혼한게 부러울 리가 있겠어요?
전 부인 자서전보면 남자에게 여자들이 그렇게 많은데 한 연옌 여자가 찾아와서 그 사람 아이 임신했다고 땡깡까지 부렸다는데- 남편이 피임수술한것도 모르고- 전 부인은 속이 다 썩어 문드러진듯. 그리고 장은영이 최원석 자식들 밥도 안 챙겨줘서 전 부인 배인숙이 도시락싸다 날라줬다는 내용도 나오든데 그 당시 장은영을 보면서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죠. 돈이 좋긴좋구나. 망한 재벌도 재벌은 재벌인지라...10. ㅎㅎ
'11.5.18 6:53 PM (110.10.xxx.13)장은영사생활인데 욕먹을 일인가요?
자기복이죠11. ..
'11.5.18 7:05 PM (61.80.xxx.232)조 위에님...3월에 출산했다네요^^
12. ..
'11.5.18 7:12 PM (121.133.xxx.157)네....3월쯤에 출산했다고 기억하고 있는데요.
4월에 이혼 다음해 3월 출산...
뭐가 문제인지요.13. 나이40넘으니
'11.5.18 7:17 PM (121.136.xxx.127)나이 40넘어선 남의욕 함부로 하는거 아니라는거 알아야 할것 같아요.
40년을 살았으면 많은걸 보고 배웠을텐데...세상 쉬운게 아니잖아요.
힘들게 사는 다른사람 인생에 이렇다 저렇다 말 할 수 없는게 맞습니다.
본인의 삶입니다.
즐거워도 불행해도 옆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사람들이 대신 살아줄 삶 아니잖아요.
그냥 다른 사람들의 삶속에서 나를 돌아보면 됩니다...14. 뭐 별로,,,
'11.5.18 7:31 PM (124.195.xxx.67)예전아나운서 하던 장은영씨 맞죠?
글쎄요
기사제목만 읽었지만
님 글만 봐서는 별로 욕먹을일인지 잘 모르겠구먼요
초혼때는 돈많은 영감님과 결혼하는 것 같아
좀 이상해보이기는 했습니다만
이혼한지 얼마나 되었냐고는 하지만
그 말많았던 결혼 엎었을때는 어지간했겠죠
더구나 그 전남편 여자문제로 젊어서부터 유명하게 시끄러웠던 사람이구만요
그랬나보다 하는 정도지
여자가 꼬셨는지 남자가 꼬셨는지 별 느낌 없네요15. 전
'11.5.18 7:34 PM (175.119.xxx.161)장은영이랑 이지아 너무 부럽기만 합니다
그 사람들도 마음 편하지는 않겠지만 보통 여자의 삶 보다 더 다이내믹 해서
인생이 지루하지 않겠네요
부러우면 지는 건데 왜 이렇게 부러운지 ...16. 하나도
'11.5.18 7:37 PM (14.52.xxx.162)안 부러워요,
사람은 그저 익명성이 보장되서 아무도 나 안알아보고 어디를 가도 마음편한게 장땡입니다,
재벌2세랑 결혼하는게 더 편했을 사람이 늙은 재벌하고 하는거 보고,,진짜 사랑만 가지고 하나보다,,했는데 억,소리 나기는 나네요 ㅎㅎ17. ㅋㅋㅋ
'11.5.18 7:55 PM (72.213.xxx.138)부럽다는 사람도 있군요 ㅎㅎㅎ 신기 신기^^
18. ...
'11.5.18 8:22 PM (222.233.xxx.196)얼굴이 왜 그렇게 변했는지 좀전에도 사진보고서
넘 안타깝더라구요..그간 힘들게 살았나보다 그런 생각이...19. jk
'11.5.18 9:07 PM (115.138.xxx.67)이상하게도 요새 병|신같은 것들이 꼭 문제의 핵심은 요리조리 다 피해가고
사람들이 욕하는건 무조건 시기/질투때문이라고 갖다붙이는 경우가 많더군요...
한국의 교육열정이 높다고 하는데 막상 거기서 교육받는 애들은 가장 기본적인 사고능력이 결여되어 있는듯....
이건희에게 몸팔아서 한 10억 받으면 다 부러워해야 하는 세상이 된건가효???
1대당 100만원씩 주고 때렸던 최철원 욕하던 사람들은 자기는 돈이 없어시100만원씩 주고 못때리니까 질투하고 있는건가효?
사치품에 하악대는 된장녀들 욕하는건 그럼 사치품 살 돈이 없어서 질투하는건가효???20. js
'11.5.18 9:13 PM (211.211.xxx.170)jk win!!!!
21. 이상하다
'11.5.18 11:40 PM (125.188.xxx.13)제 정신인 사람은 댓글 달지 않고 무시 했을 듯...
22. 별,,
'11.5.19 10:33 AM (183.99.xxx.254)관심도 없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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