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채권하시는분~

[채권]

주식과 펀드같은것만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한달에 30정도씩 적금식으로 넣을걸 찾다가 증권회사가니 채권을 사라고하더군요.
종목은 제가 초보라 잘 모를테니 자기가 골라준다고...(자기도 귀찮은일이라고)
그러면서 수익률에서보면 적금보다 훨 낫다고.
그리고 안정적이다라고
회사가 부도만 안나면 적금보다 안정적이고 원금손실은 없다고하는데 맞나요?
채권은 잘 모르겠고 어제 열심히 설명들었는데 긴가민가해요
이렇게 좋은데 왜 사람이 안할까 궁금하기도하고

[재테크 어려워요]

국채는 원금보장 되지만 은행 기준금리 오르면
금리와 반대로 내려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일반인들은 팔 시점을 잡기가 어려운 걸로 알고 있는데 내 능력으로 판단해서
움직일수 있는 금융상품이 좋을둣 합니다

[전]

일년 남은 채권 사요. 적금이다 생각하고 만기까지 들고 있습니다.
등급은... aaa- 이상이면 망할 걱정은 없을꺼에요. 대신 건설사는 피하시구요.
요샌 저축은행 예금금리도 많이 올르고, 채권이율은 떨어져서 두가지가 비슷해졌어요.
작년에 6.5 정도의 채권 사서 1년 만기 채우고 지난달에 다른 채권으로 갈아탔는데 이자가 예전같지는 않네요.
전 그냥 은행가기 귀찮아서, 저축은행 금리랑 거의 비슷하니까 샀어요.
사람들읁... 일단 채권살려면 좀 복잡해 보이니까 안 하는거겠죠.

[질문이요~]

채권은 어디서 어떻게 사시나요? 시골의사 책에 보니 최하 10억원 정도로 굴린다는데 위에 쓰신 분들은 설마 정말 그렇게 큰돈 가지고 하시는 분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