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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게시글 날라갔네요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1-05-18 12:24:31

안그래도 댓글 달리는 거 원글자가 보고 지우겠거니 했는데...
싹 날아갔네요.

그나저나 10년 정도에 퇴직금이 그 정도라니 부럽긴 하네요. ㅋ.

IP : 58.149.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8 12:25 PM (110.15.xxx.34)

    본인 생각과 너무 다른 댓글 들이였죠..

  • 2. ..
    '11.5.18 12:27 PM (180.229.xxx.46)

    낚시같아요...
    지난글에도 동생이 15억짜리 아파트 해오는 남자에게 시집 가는데
    모아논 돈이 없어서 제부가 모아논 2억으로 혼수한다고 하드라구요..
    내가 댓글에 이부분 언급하면서.. 남자를 호구로 보지 말라고....
    님 남편이 돈 빼돌려서 시댁에 7천 갖다 주면 좋겠냐고 했어요...
    그리곤 글이 날라갔네요..

  • 3. 이미
    '11.5.18 12:27 PM (121.128.xxx.151)

    매년 정산했다고 거짓말 했는데
    7천 있다고 또 거짓말 해야되네요.

  • 4. ..
    '11.5.18 12:28 PM (119.67.xxx.251)

    댓글들이 너무 원글님만 몰아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는데
    제 생각은
    이런 저런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시댁에서 나몰라라 했을 때
    친정에서는 없는 형편이신데도 결혼할 때 많은 도움을 주셨다면 신랑 몰래 드릴 수도 있지요.

    그런데 남자라는 동물들 대부분 속이 좁아요.
    그렇게 친정에서 도움 많이 받고 살았어도
    지금 빚 갚는셈 치고 비자금 드리겠다고하면 내색을 안해도 싫어할 가능성 많아요.

    댓글들은 남편과 상의해서 드리라고 하시는데요.
    며느리도 남이지만 사위도 남이에요.

    저 같으면 이런상황엔 몰래 드립니다.

  • 5. ..
    '11.5.18 12:33 PM (110.15.xxx.34)

    가끔 이런 생각이 드네요..
    결혼은 정말 비슷한 사람끼리 해야될 것 같다라는 생각..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성향으로나 등등..
    살면서 힘든 부분이 계속 생길 듯하네요.

  • 6. ...
    '11.5.18 12:36 PM (175.123.xxx.78)

    결혼은 정말 비슷한 사람끼리 해야될 것 같다라는 생각.. 2222

    만약 내 남편이 시댁형편 어렵다고 몰래 퇴직금 7천 갖다준다고 생각하니 ㅠㅜ
    일어나지도 않은 일, 상상만 하는데도 기막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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