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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풍선 날리고

벌써 2년 조회수 : 277
작성일 : 2011-05-17 23:44:35
울컥합니다.

많이 보고 싶네요. 나의 대통령님.

IP : 59.12.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나
    '11.5.17 11:52 PM (222.234.xxx.84)

    그리운 분이죠...노란수첩 아껴뒀는데 생각을 바꿨요...거기에 요즘 하루일기를 차곡차곡 적고 있답니다 ...해마다 그렇게 노란수첩을 모으고 싶어요...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벌써 2년이라니... ㅠ.ㅠ

  • 2. ㅜㅜ
    '11.5.17 11:57 PM (112.148.xxx.223)

    아직도 많이 슬퍼요

  • 3. 다시 그날
    '11.5.18 12:01 AM (121.130.xxx.228)

    어떻게 잊겠어요 평생. 그날의 아픔과 그날의 찢어지는 수천만갈래의 마음을 아직도 떠올리면
    다잡을 수가 없습니다 노통님 정말 정말 마니 보고 싶어요

  • 4. 자연도나도
    '11.5.18 12:17 AM (116.126.xxx.200)

    그날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지금도 생생합니다...

    서울에 인사동에서 전시회하는데 남편이랑 가자고 하니 너무 슬플 거 같아서 못가겠다고

    저도 그러네요. 슬픔을 이길 수가 없어서 ㅠㅠ 지금도 이 댓글 쓰면서 눈물이 그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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